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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파울로 코엘료가 쓴 엘리야 이야기
다섯번쨰 산/파울로 코엘료/오진영/문학동네
책소개
거센 물살처럼 시련이 밀려드는 순간
폐허가 된 마음을 다시 일으켜세우고
인생의 새로운 이야기로 나를 해방하는 용기
나를 향한 무한한 사랑을 깨닫는 삶의 가장 위대한 축복
폐허가 된 마음을 다시 일으켜세우고
인생의 새로운 이야기로 나를 해방하는 용기
나를 향한 무한한 사랑을 깨닫는 삶의 가장 위대한 축복
전 세계 3억 2천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작가, ‘영혼의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소설의 정수로 일컬어지는 『다섯번째 산』이 출간된다. 삶에 커다란 전환점이 된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순례 여행 이후 대표작 『연금술사』와 『순례자』를 썼듯, 코엘료는 다시 한번 자신의 경험에서 길어올린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보인다. 코엘료는 소설 『다섯번째 산』의 작가의 말에서 자신의 인생을 결정적으로 뒤바꿔놓은 커다란 시련에 대해 회고한다. 그러나 긴 터널 같은 시기를 견디고 자신의 진정한 꿈을 향해 나아가 결국 세계적인 작가로 거듭난 그는, 자신의 삶에서 영감을 얻어 써내려간 이 소설 속에 “피할 수 없는 시련은 인생의 형벌이 아닌 도전”이라는 살아 있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예언자 엘리야의 이야기에 문학적 상상을 더한 『다섯번째 산』은 인생의 격랑, 좌절, 도전, 희망, 그리고 진정한 믿음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며 긴 팬데믹 상황에 지친 독자들의 마음에 더 큰 울림을 줄 것이다.
기원전 9세기, 이스라엘의 예언자 엘리야는 사명을 받고 박해를 피해 페니키아의 작은 도시 아크바르로 향한다. 신의 계시처럼 그는 한 여인의 도움을 받아 겨우 목숨을 구하지만, 피할 수도 납득할 수도 없는 고난이 계속해서 그를 덮친다. 갈수록 위태로운 상황에서 아크바르는 외세의 침략에 폐허로 변해버리고, 엘리야는 신의 사랑에 대한 믿음마저 잃어버릴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무너진 성벽은 새로운 힘과 의지를 부르고, 좌절을 딛고 도시에 남은 사람들과 연대하여 삶의 터전을 복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엘리야는 절망하며 올랐던 다섯번째 산에 다시 올라 자신을 향한 기적 같은 사랑을 발견하게 된다. 무너져내린 마음과 땅을 재건하는 감동적인 대서사시.
기원전 9세기, 이스라엘의 예언자 엘리야는 사명을 받고 박해를 피해 페니키아의 작은 도시 아크바르로 향한다. 신의 계시처럼 그는 한 여인의 도움을 받아 겨우 목숨을 구하지만, 피할 수도 납득할 수도 없는 고난이 계속해서 그를 덮친다. 갈수록 위태로운 상황에서 아크바르는 외세의 침략에 폐허로 변해버리고, 엘리야는 신의 사랑에 대한 믿음마저 잃어버릴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무너진 성벽은 새로운 힘과 의지를 부르고, 좌절을 딛고 도시에 남은 사람들과 연대하여 삶의 터전을 복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엘리야는 절망하며 올랐던 다섯번째 산에 다시 올라 자신을 향한 기적 같은 사랑을 발견하게 된다. 무너져내린 마음과 땅을 재건하는 감동적인 대서사시.
Paulo Coelho
? Xavier Gonz?lez
전 세계 170개국 이상 88개 언어로 번역되어 3억 2천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 1947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다. 저널리스트, 록스타, 극작가, 음반회사 중역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다, 1986년 돌연 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로 순례를 떠난다. 이때의 경험은 코엘료의 삶에 커다란 전환점이 된다. 그는 이 순례에 감화되어 첫 작품 『순례자』를 썼고, 이듬해 자아의 연금술을 신비롭게 그려낸 『연금술사』로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이후 『브리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악마와 미스 프랭』 『오 자히르』 『알레프』 『아크라 문서』 『불륜』 『스파이』 『히피』 『아처』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다. 2009년 『연금술사』로 ‘한 권의 책이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작가’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었다. 2002년 브라질 문학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2007년 UN 평화대사로 임명되어 활동중이다.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훈하는 등 여러 차례 국제적인 상을 받았다.
파울로 코엘료는 SNS에 가장 많은 팔로워가 있는 작가로, 독자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일상을 나누고 있다.
? Xavier Gonz?lez
전 세계 170개국 이상 88개 언어로 번역되어 3억 2천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 1947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다. 저널리스트, 록스타, 극작가, 음반회사 중역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다, 1986년 돌연 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로 순례를 떠난다. 이때의 경험은 코엘료의 삶에 커다란 전환점이 된다. 그는 이 순례에 감화되어 첫 작품 『순례자』를 썼고, 이듬해 자아의 연금술을 신비롭게 그려낸 『연금술사』로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이후 『브리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악마와 미스 프랭』 『오 자히르』 『알레프』 『아크라 문서』 『불륜』 『스파이』 『히피』 『아처』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다. 2009년 『연금술사』로 ‘한 권의 책이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작가’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었다. 2002년 브라질 문학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2007년 UN 평화대사로 임명되어 활동중이다.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훈하는 등 여러 차례 국제적인 상을 받았다.
파울로 코엘료는 SNS에 가장 많은 팔로워가 있는 작가로, 독자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일상을 나누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 _009
프롤로그 _017
1부 _019
2부 _095
에필로그 _325
프롤로그 _017
1부 _019
2부 _095
에필로그 _325
1,628개(4/82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