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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설교가란 누구인가? 설교는 무엇인가?
목사와 설교/마틴 로이드존스/CLC/[조영민]
이 책은 설교에 있어서 고전의 반열에 올릴만한 책이다.
이미 고전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강해설교라는 장르의 설교를 처음 접했을때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이 있었다. 이것이 설교구나 라는 감탄이 나왔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금 말씀 하신다는 강력한 충격이 있었다. 그 강해설교를 하셨던 분(김서택/현대구동부교회)이 자신의 설교와 목회에 절대적인 전환이 되었던 책이 바로 이 책 ‘목사와 설교’라고 했었다.
이미 수년간 교육 부서에서 설교 하고 있었지만 설교는 항상 어려웠고, 무언가 빠져 있는 요소에 대한 아쉬움을 남기고는 했다. 그러다 맘 잡고 읽기 시작한 책이 이 책이었다. 첫 장을 펼쳤을 때, 친숙한 저자의 목소리가 느껴졌다. 20세기 최고의 설교가, 산상수훈에서 로마서에서 최근이 사도행전에서 들을 수 있었든 그 친숙하고 강력한 목소리가 이 책속에서도 들려졌다. 그리고 이 책의 그 목소리는 훨씬 진지했고, 그 내용에 있어서 확신 속에서 독자들을 한 가지 방향으로 나아가게 했다.
설교에 대해서 “불이 있는 논리”라고 말하는 저자의 목소리에서 함께 숨을 죽여야 했다. 설교의 내용과 설교의 형식에 대해서 말하는 저자의 나직한 목소리도 들었고, 설교자란 누구인가 라는 장을 통해서 설교가의 정체성을 이야기 하는 부분에서는 수없이 책장을 붙들고 있어야 했다. “직업주의 설교가”에 대한 신랄한 비판의 목소리가 내 귀에도 들리는 듯 했고, 설교가가 되지 않았어야 할 사람에 대한 항목들에서 다시 멈춰 서게 만들었다. 구체적인 설교 준비에 있어서 자신의 설교 준비의 방법들을 하나하나 가르치며 배우는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방법들과 주의해야 할 점들에 대해서 세세하게 말하는 부분에서 좋은 선생님 앞에서 수업 듣는 정감이 느껴졌고 .. 깊이 있는 설교 사역의 경험담과 함께 저자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던 청교도 설교가들의 삶과 신앙과 설교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으며 한없이 부끄러운 나의 수준에 대해서 자각할 수 있었다. 흥분한 채 그렇게 한 장 한 장을 넘겼다.
16장 ‘영향력 있는 증거’에서 저자는 이제껏 설명한 수많은 설교의 준비 과정 위에 부어져야 할 성령님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리고 설교가의 꿈이며 소원이 되어야 하며 강단에 올라서기 전에 간절히 열망해야할 그 성령님의 강력하신 임재에 대해서 성경과 교회사 부흥의 역사를 들어서 설명해주고 있다. 거대한 폭포처럼 쏟아지는 성령의 능력이 강단위의 설교가를 통해서 나타난다. 그리고 모든 것이 변화된다.
역자의 후기에서 역자는 “읽어 보시라. 그러면 이 책의 진가를 알게 되리라”라는 말이 가장 적합한 후기일 것이라고 말한다. 나 역시 동일한 말이 가장 적절한 서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45년이나 지난 지금 이 시대에 읽어도 전혀 구식이지 않은 이 탁월한 논리와 설교에 대한 하나님의 원칙 그리고 능력 있는 증거의 내용들을 읽게 한다. 또 이 강의를 처음 들었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이 강의를 들으며 흥분하며 사역과 설교에 대한 새로운 불붙은 심정을 가졌을 이들과 동일한 감격과 도전을 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더 깊이 더 깊이 .. 더 넓게 더 넓게 .. 더 뜨겁게 더 뜨겁게 ..
강단 위에서 원고를 들고 성령에 충만해져서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말씀하시도록
내 전부를 드리고 ...
그 보잘 것 없는 내 몸에 당신의 도구되어 ..
당신의 마음이 세상과 사랑하는 교회 위에 선포되어지기를....
저자 마틴 로이드 존스 (Martyn Lloyd-Jones)
금세기 최고의 강해 설교자로서 한국 강단에 널리 알려져 있다. 1899년 영국 남 웨일즈에서 태어나 외과 의사로서 실무에 종사하다가 1927년 의학계를 떠나 남 웨일즈 웰쉬 장로교회의 목사가 되었다. 그 후 1938년 런던 웨스트민스터 교회에 목사로 부임해 은퇴하기까지 30년 간을 목회하면서 많은 강해 설교를 했으며, 1981년 82세를 일기로 생을 마쳤다.
이 책은 설교에 있어서 고전의 반열에 올릴만한 책이다.
이미 고전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강해설교라는 장르의 설교를 처음 접했을때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이 있었다. 이것이 설교구나 라는 감탄이 나왔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금 말씀 하신다는 강력한 충격이 있었다. 그 강해설교를 하셨던 분(김서택/현대구동부교회)이 자신의 설교와 목회에 절대적인 전환이 되었던 책이 바로 이 책 ‘목사와 설교’라고 했었다.
이미 수년간 교육 부서에서 설교 하고 있었지만 설교는 항상 어려웠고, 무언가 빠져 있는 요소에 대한 아쉬움을 남기고는 했다. 그러다 맘 잡고 읽기 시작한 책이 이 책이었다. 첫 장을 펼쳤을 때, 친숙한 저자의 목소리가 느껴졌다. 20세기 최고의 설교가, 산상수훈에서 로마서에서 최근이 사도행전에서 들을 수 있었든 그 친숙하고 강력한 목소리가 이 책속에서도 들려졌다. 그리고 이 책의 그 목소리는 훨씬 진지했고, 그 내용에 있어서 확신 속에서 독자들을 한 가지 방향으로 나아가게 했다.
설교에 대해서 “불이 있는 논리”라고 말하는 저자의 목소리에서 함께 숨을 죽여야 했다. 설교의 내용과 설교의 형식에 대해서 말하는 저자의 나직한 목소리도 들었고, 설교자란 누구인가 라는 장을 통해서 설교가의 정체성을 이야기 하는 부분에서는 수없이 책장을 붙들고 있어야 했다. “직업주의 설교가”에 대한 신랄한 비판의 목소리가 내 귀에도 들리는 듯 했고, 설교가가 되지 않았어야 할 사람에 대한 항목들에서 다시 멈춰 서게 만들었다. 구체적인 설교 준비에 있어서 자신의 설교 준비의 방법들을 하나하나 가르치며 배우는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방법들과 주의해야 할 점들에 대해서 세세하게 말하는 부분에서 좋은 선생님 앞에서 수업 듣는 정감이 느껴졌고 .. 깊이 있는 설교 사역의 경험담과 함께 저자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던 청교도 설교가들의 삶과 신앙과 설교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으며 한없이 부끄러운 나의 수준에 대해서 자각할 수 있었다. 흥분한 채 그렇게 한 장 한 장을 넘겼다.
16장 ‘영향력 있는 증거’에서 저자는 이제껏 설명한 수많은 설교의 준비 과정 위에 부어져야 할 성령님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리고 설교가의 꿈이며 소원이 되어야 하며 강단에 올라서기 전에 간절히 열망해야할 그 성령님의 강력하신 임재에 대해서 성경과 교회사 부흥의 역사를 들어서 설명해주고 있다. 거대한 폭포처럼 쏟아지는 성령의 능력이 강단위의 설교가를 통해서 나타난다. 그리고 모든 것이 변화된다.
역자의 후기에서 역자는 “읽어 보시라. 그러면 이 책의 진가를 알게 되리라”라는 말이 가장 적합한 후기일 것이라고 말한다. 나 역시 동일한 말이 가장 적절한 서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45년이나 지난 지금 이 시대에 읽어도 전혀 구식이지 않은 이 탁월한 논리와 설교에 대한 하나님의 원칙 그리고 능력 있는 증거의 내용들을 읽게 한다. 또 이 강의를 처음 들었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이 강의를 들으며 흥분하며 사역과 설교에 대한 새로운 불붙은 심정을 가졌을 이들과 동일한 감격과 도전을 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더 깊이 더 깊이 .. 더 넓게 더 넓게 .. 더 뜨겁게 더 뜨겁게 ..
강단 위에서 원고를 들고 성령에 충만해져서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말씀하시도록
내 전부를 드리고 ...
그 보잘 것 없는 내 몸에 당신의 도구되어 ..
당신의 마음이 세상과 사랑하는 교회 위에 선포되어지기를....
저자 마틴 로이드 존스 (Martyn Lloyd-Jones)
금세기 최고의 강해 설교자로서 한국 강단에 널리 알려져 있다. 1899년 영국 남 웨일즈에서 태어나 외과 의사로서 실무에 종사하다가 1927년 의학계를 떠나 남 웨일즈 웰쉬 장로교회의 목사가 되었다. 그 후 1938년 런던 웨스트민스터 교회에 목사로 부임해 은퇴하기까지 30년 간을 목회하면서 많은 강해 설교를 했으며, 1981년 82세를 일기로 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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