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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료나눔

그리스도인의 성품: 팔복(八福)

이종수 | 2010.04.29 15:51
그리스도인의 성품: 팔복(八福)

“산상 설교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다. 그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의 진수를 보여주는 듯하다... 그것은 더 좋은 세상을 꿈꾸게 한다...  지난 7년 동안 나는 끊임없이 그것을 깊이 묵상해 왔다. 그 결과 나의 지성은 산상 설교의 여러 가지 문제들과 씨름하였으며, 나의 가슴은 그 이상(理想)의 고결함에 의해 불타오르게 되었다.”
-존 스토트 지음, <예수님의 산상설교>, 서문 중에서

팔복은 하나님과 사람과 관련된 그리스도인의 성품과 행동의 8가지 주요 특징과 이러한 특징을 나타내는 사람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축복을 강조한다.
팔복의 간단한 말과 심오한 사상은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팔복은 신자의 균형 잡힌 성품을 나타낸다. 팔복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그리스도께서 친히 상세하게 설명해 주신 것이다. 이러한 특성들은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특성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이러한 성품을 갈망해야 할 책임이 있다.
이러한 복들은 현재의 복인가, 아니면 장래의 복인가?  ‘둘 다’라고 생각한다. 팔복에 나타난 예수님의 약속은 현재와 장래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처음 열매를 얻는다. 그리고 완전한 추수는 앞으로 올 것이다.

팔복은 복음과 모순이 되는가? 팔복은 인간의 공로와 선행에 의한 구원의 교리를 가르치는가? 아니다. 산상 설교는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과 중생, 그리고 성령의 내재하심을 전제로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산상 설교에서... 이미 그리스도인이 되어 은혜의 상태에 있지 않으면 아무도 행할 수 없는 행위와 열매에 관해서 말씀하고 계시다”(마틴 루터).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 안에서 그러한 특성들이 나타나도록 역사하신다. 팔복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공로에 대한 상급이 아니라 은혜의 선물로) 주시는 축복을 나타낸다.

1. 심령이 가난한 자(3절)

구약의 가난한 자들

처음에는 ‘가난하다’는 것이 문자 그대로 물질적인 궁핍함을 의미했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궁핍한 자들에게는 하나님 밖에 피난처가 없기 때문에, ‘가난함’은 영적인 의미를 갖게 되었으며, 겸손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과 동일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따라서 시편 기자는 자신을 궁핍한 가운데 하나님께 부르짖는 ‘이 곤고한 자’라 불렀다.
시 34:6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구약에서의 가난한 사람은, 괴로움을 당하는 자신을 구원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며, 또한 자신에게는 하나님께 요구할 권리가 전혀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하나님께 의지하는 사람이다.”

이런 종류의 영적인 가난함을 특히 이사야서에서 볼 수 있다.
“가련하고 빈핍한 자”는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른]” 자들이다.
사 41:17-18 “(17)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18)내가 자산에 강을 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로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사 57:15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사 66: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NIV  "This is the one I esteem: he who is humble and contrite in spirit, and trembles at my word.

메시아는 이와 같은 자들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실 것이다. 이것은 예수께서 나사렛 회당에서 의식적으로 성취하신 예언이었다.
사 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NIV The Spirit of the Sovereign LORD is on me, because the LORD has anointed me to preach good news to the poor. He has sent me to bind up the brokenhearted, to proclaim freedom for the captives and release from darkness for the prisoners,

눅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그러므로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우리의 영적인 가난함, 즉 우리의 영적인 파탄을 인정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진노 아래서 오직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한 죄인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눈을 들지도 못하고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눅 18:13)하고 외치는 세리와 같아야 한다.
존 칼빈: “오직 자기에게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어 하나님의 자비를 의지하는 자만이 심령이 가난한 자이다.”

오늘날도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는 필수 조건은 우리의 영적인 가난함을 인정하는 것이다.
스펄전: “그 나라에서 높아지는 방법은 자신을 낮추는 것이다”
인간이 무엇을 행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가 하나님 면전에서 어떠한 존재가 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아더 핑크, 산상수훈 강해, 19쪽).

2. 애통하는 자(4절)

사람들은 부유한 자와 명랑한 자를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예수님 말씀에 의하면 그리스도인의 삶은 모두 기쁨과 웃음이 아니다.
사실 그리스도인이 흘려야 하는 눈물이 있다.

본문에서의 ‘애통’은 영적인 애통이다(아더 핑크).
누가복음 18장의 세리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눅 18:13).
이와같은 애통은 죄를 깨닫는 것으로부터 부드러운 양심과 상처받은 마음에서 샘솟아난다. 그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반역하고 원수가 되었던 것에 대하여 경건하게 슬퍼하는 것이다.(아더 핑크).
동사의 시제는 현재의 계속적인 체험을 의미한다.

성경에 나오는 경건한 사람들이 세상의 악을 슬퍼하며 울었던 것처럼, 우리도 더 많이 울어야 한다.
시 119:136 “저희가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

에스겔은 하나님의 충성스런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로 묘사되는 것을 들었다(겔 9:4).

바울은 그 시대의 교회들을 소란케 하는 거짓 선생들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썼다.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빌 3:18).

그렇지만 우리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도록 만드는 것이 다른 사람들의 죄뿐 만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슬퍼하며 눈물을 흘려야 하는 자신의 죄가 있기 때문이다.

존 스토트: “나는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이 은혜를 중히 여김으로 말미암아 때때로 죄를 경시할까봐 두렵다. 우리가 죄를 아무리 슬퍼해도 지나치지 않다.”
렌스키: “모든 위로 가운데 가장 큰 위로는 통회하고 애통하는 모든 죄인에게 임하는 사면 선고이다”

오직 마지막 영광의 때에 그리스도의 위로가 완전케 될 것이다.
오직 그때에 죄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계 7:17)이기 때문이다.


3. 온유한 자(5절)

온유함은 다른 사람들에 대한 겸손하고 너그러운 태도를 나타낸다.
그러한 태도는 우리 자신에 대한 참된 평가에 의해 결정된다.
마틴 로이드존스: “우리 모두는 누군가 다른 사람이 우리를 비난하는 것보다 차라리 우리가 자신을 비난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온유는 겸손과 불가분의 관계이다(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온유는 관용과 불가분의 관계이다(고후 10:1 나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온유함은 자만심, 완고함, 사나움, 복수심과는 반대이다.

온유의 왕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셨다.

온유한 사람은 동료의 모욕과 무례함을 끈기 있게 견딘다.
그는 온유한 심령으로 범죄한 자를 바로 잡는다(갈 6:1).
갈 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시 37:11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시 37:34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너를 들어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목도하리로다”
사 57“13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세상이 새롭게 되는 날에 그들은 ‘새 하늘과 새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다.
벧후 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계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6절)

영적인 굶주림은 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의 특성이다.
그들의 가장 큰 열망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이다.
그들의 제일 먼저 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이다(마 6:33).
의는 모든 영적인 축복을 의미한다(아더 핑크).


건강하고 왕성한 영적 욕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향상시킨다.
성경은 되풀이하여 굶주린 자들에 대한 약속을 제시한다.
시 107:9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5. 긍휼히 여기는 자(7절)
“긍휼”은 곤경에 처한 사람들에 대한 동정이다.
우리의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는 하나님이시며 끊임없이 긍휼을 베푸신다.
따라서 그의 나라의 백성들 역시 긍휼을 베풀어야 한다.

우리가 기꺼이 용서하는 것보다 우리가 용서받았다는 사실을 더욱 분명하게 입증하는 것은 없다.
팔복의 문맥으로 해석한다면, 긍휼히 여기는 자는 온유한 자들이다. 왜냐하면 온유하다는 것은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시인하는 것이며, 긍휼히 여긴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도 역시 죄인이기 때문에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6. 마음이 청결한 자(8절)

마음의 청결함이란 내적인 청결함이다.
시 24:3-4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시 51:6 중심에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내 속에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
게 하소서
시 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의 논쟁에서 이러한 주제를 다루시며, 그들이 형식적이고 외적인 청결함에 집착하는 것에 대하여 꾸짖으셨다.
눅 11:39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인즉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마 23:25-28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마틴 루터: “천한 노동자나 구두 수선하는 사람이나 대장장이가 더러운 모습을 하고 있거나 불쾌한 냄새를 풍기고 있다고 할지라도 그가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생각하고 그것에 순종한다면, 내적으로 그는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향기이다”

타스커 교수: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한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라고 정의했다.

마음이 청결한 자들은 매우 진실한 자들이다.
그들의 모든 삶은(공적이든 사적이든)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명백하게 드러나 보인다.

우리들 가운데 진실하고 투명한 삶을 사는 사람은 얼마나 적은가?
사람들 가운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완전히 거짓이 없고 마음이 청결하시다.

7. 화평케 하는 자(9절)
마음의 청결함 다음에 화평케 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다.
솔직함과 진실성은 모든 참된 화목의 필수 요건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화평 중에 부르심을 받았다.
고전 7:15 “...하나님은 화평 중에서 너희를 부르셨느니라”
우리는 적극적으로 화평을 구해야 한다.
벧전 3: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히 12:14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NIV         Make every effort to live in peace with all men and to be holy

롬 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NIV        If it is possible, as far as it depends on you, live at peace with everyone.

화평케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화평과 화목의 창조자이시기 때문이다.
골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그리스도의 목적
엡 2:25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독생자의 생명의 피를 희생하는 막대한 대가를 치르심으로 우리와 화목하게 되셨다.

화평케하는 일-재결합과 복음전도
모든 교회의 결합은 기독교가 마땅히 추구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교리를 희생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추구해야만 한다.

8.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10-12절)

핍박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을 보증하는 표이다.
마 5:11-12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만약 우리가 오늘 핍박을 받는다면 우리는 고귀한 자손에 속한다.

우리가 기뻐하는 주된 이유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인하여(11절), 즉 그리스도와 그의 진리와 의의 표준에 대한 우리의 충성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행 5: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렌스키: 그들은 “상처와 고통이 명예로운 훈장이라는 것”을 알았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반대를 예상해야만 한다.

눅 6: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저희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핍박은 참된 선지자들의 몫이었다. 고난은 참된 제자도의 표지이다.
루터는 고난을 참된 교회의 표 가운데 하나로 간주하였다.
교회- 복음을 위하여 핍박당하고 순교당하는 자들의 공동체

본회퍼: 제자의 직분은 고난 받은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을 의미한다.
사실 그것은 그의 은혜의 증거이며 기쁨이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그리스도를 향한 충성으로 인해 고통을 인내로 감수할 뿐만 아니라
감사와 기쁨으로 이겨내라는 것이다.

3중의 이유로 인해 이겨내는 것이다.
1) 그들은 그리스도를 위해서 그것들을 맞서기 때문이다.
2) 그들은 내세에 넘치는 상급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3) 거룩한 사람들과 운명을 같이 하기 때문이다. 참으로 큰 영광이 아닌가!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자료 제공: 송광택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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