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신간
하나님의 아들의 부활
/N.T.라이트/박문재/크리스챤다이제스트
N.T.라이트는 호메로스의 하데스에 거주하는 유령 같은 존재들로부터 시작해서 지복의 불멸의 삶에 대한 플라톤의 소망을 거쳐서 헬라와 로마 세계(유대인들을 제외한)가 그 어떤 부활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일관되게 부정하였던 주후 1세기에 이르기까지 죽음 이후의 삶에 관한 고대의 신앙들을 둘러보는 매혹적인 여정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그런 후에, 저자는 성경에서 시작해서 사해 두루마리와 그 너머에 이르기까지 이 동일한 주제에 관한 고대 유대교의 신앙들을 검토한다. 이러한 배경 설정을 토대로, 라이트는 바울로부터 시작해서 주후 3세기 초에 이르기까지 일반적인 부활, 특히 예수의 부활에 관한 초기 기독교의 신앙들을 전면적으로 살핀다.
라이트는 모든 증거들을 검토한 후에, 이렇게 묻는다: 왜 그리스도인들은 유대교의 부활 신앙에 동의하면서도 거기에 전면적으로 중요한 수정들을 도입한 것인가?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하여, 라이트는 복음서들에 나오는 기이하고 도발적인 부활절 이야기들로 다가가서, 그 이야기들이 과연 후대에 만들어진 것들일 수 있는지를 묻는다.
라이트는 빈 무덤과 예수가 진실로 죽은 자로부터 몸으로 부활하였다는 신앙에 관한 최선의 역사적 결론들을 추구하면서, 초기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르게 만들었던 것이 바로 이 신앙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것들은 신학적인 도전과 아울러서 정치적인 도전도 제시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도전들은 주후21세기에도 여전히 그 힘을 보유하고 있다.
저자 N.T.라이트
저자는 옥스퍼드 대학교 신학부 교수와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참사회언 신학자(Canon. Theologian)를 역임했으며, 현재 더럼의 주교이다. 저서로[예수와 하나님의 승리],[예수의 의미],[The Climax of the covenant:Christ and the Law in Pauline Theology](1992) 외에 많이 있다. 영국의 기독교 서점에는 N.T.라이트 코너가 따로 있을 만큼 인기 있는 다작의 신학자이다. 그는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의 문제> 시리즈를 내면서 학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목차
서문
제1부 무대설정
제1장 과녁과 화살들
제2장 유령들, 영혼들, 그리고 그들이 가는 곳: 고대 이교 세계에서의 죽음 너머의 삶
제3장 깨아나야 할 때 (1): 구약성서에서의 죽음과 그 이후
제4장 깨어나야 할 때(2): 성서 이후 시대의 유대교에서 죽음 너머의 소망
제2부 바울 서신에 나타난 부활
제5장 바울 서신(고린도 서신을 제외한)에서의 부활
제6장 고린도 서신에서의 부활(1): 서론
제7장 고린도 서신에서의 부활(2): 핵심본문들
제8장 바울이 예수를 보았을 때
제3부 초기기독교(바울을 제외한)에서의 부활
제9장 초점이 다시 맞춰진 소망(1): 부활 기사들 이외의 복음서 전승들
제10장 초점이 다시 맞춰진 소망(2): 복음서를 제외한 신약성서의 다른 책들
제11장 초점이 다시 맞춰진 소망(3): 정경 이외의 초기 기독교 문헌들
제12장 참 소망: 메시야와 주로서의 예수
제13장 부활절 이야기들의 일반적인 쟁점들
제14장 두려움과 떨림: 마가복음
제15장 지진들과 천사들: 마태복음
제16장 불붙는 가슴과 떡을 뗌: 누가복음
제17장 새 날, 새 과제들: 요한복음
제18장 부활절과 역사
제19장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부활한 예수
N.T.라이트는 호메로스의 하데스에 거주하는 유령 같은 존재들로부터 시작해서 지복의 불멸의 삶에 대한 플라톤의 소망을 거쳐서 헬라와 로마 세계(유대인들을 제외한)가 그 어떤 부활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일관되게 부정하였던 주후 1세기에 이르기까지 죽음 이후의 삶에 관한 고대의 신앙들을 둘러보는 매혹적인 여정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그런 후에, 저자는 성경에서 시작해서 사해 두루마리와 그 너머에 이르기까지 이 동일한 주제에 관한 고대 유대교의 신앙들을 검토한다. 이러한 배경 설정을 토대로, 라이트는 바울로부터 시작해서 주후 3세기 초에 이르기까지 일반적인 부활, 특히 예수의 부활에 관한 초기 기독교의 신앙들을 전면적으로 살핀다.
라이트는 모든 증거들을 검토한 후에, 이렇게 묻는다: 왜 그리스도인들은 유대교의 부활 신앙에 동의하면서도 거기에 전면적으로 중요한 수정들을 도입한 것인가?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하여, 라이트는 복음서들에 나오는 기이하고 도발적인 부활절 이야기들로 다가가서, 그 이야기들이 과연 후대에 만들어진 것들일 수 있는지를 묻는다.
라이트는 빈 무덤과 예수가 진실로 죽은 자로부터 몸으로 부활하였다는 신앙에 관한 최선의 역사적 결론들을 추구하면서, 초기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르게 만들었던 것이 바로 이 신앙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것들은 신학적인 도전과 아울러서 정치적인 도전도 제시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도전들은 주후21세기에도 여전히 그 힘을 보유하고 있다.
저자 N.T.라이트
저자는 옥스퍼드 대학교 신학부 교수와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참사회언 신학자(Canon. Theologian)를 역임했으며, 현재 더럼의 주교이다. 저서로[예수와 하나님의 승리],[예수의 의미],[The Climax of the covenant:Christ and the Law in Pauline Theology](1992) 외에 많이 있다. 영국의 기독교 서점에는 N.T.라이트 코너가 따로 있을 만큼 인기 있는 다작의 신학자이다. 그는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의 문제> 시리즈를 내면서 학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목차
서문
제1부 무대설정
제1장 과녁과 화살들
제2장 유령들, 영혼들, 그리고 그들이 가는 곳: 고대 이교 세계에서의 죽음 너머의 삶
제3장 깨아나야 할 때 (1): 구약성서에서의 죽음과 그 이후
제4장 깨어나야 할 때(2): 성서 이후 시대의 유대교에서 죽음 너머의 소망
제2부 바울 서신에 나타난 부활
제5장 바울 서신(고린도 서신을 제외한)에서의 부활
제6장 고린도 서신에서의 부활(1): 서론
제7장 고린도 서신에서의 부활(2): 핵심본문들
제8장 바울이 예수를 보았을 때
제3부 초기기독교(바울을 제외한)에서의 부활
제9장 초점이 다시 맞춰진 소망(1): 부활 기사들 이외의 복음서 전승들
제10장 초점이 다시 맞춰진 소망(2): 복음서를 제외한 신약성서의 다른 책들
제11장 초점이 다시 맞춰진 소망(3): 정경 이외의 초기 기독교 문헌들
제12장 참 소망: 메시야와 주로서의 예수
제13장 부활절 이야기들의 일반적인 쟁점들
제14장 두려움과 떨림: 마가복음
제15장 지진들과 천사들: 마태복음
제16장 불붙는 가슴과 떡을 뗌: 누가복음
제17장 새 날, 새 과제들: 요한복음
제18장 부활절과 역사
제19장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부활한 예수
- nt.gif (0B) (0)
1,628개(55/82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