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신학적인 ‘경제학 교양서’
이 책은 한 지역교회 목사가 성도들을 위해서 쓴 신학적인 ‘경제학 교양서’다. 또한 자본주의 시대의 목회와 경건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동료 목회자들을 위한 ‘자본주의 해석서’다. 특별히,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오늘날 한국교회의 진정한 이슈가 무엇인지 새로운 시각으로 생각해보기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루터와 마귀’라는 매칭에 대해서 별로 들어본 적이 없는 이들에게도 추천한다.
저자 김영배
목차
프롤로그
1장_기독교라는 이름의 피고
1.막스 베버의 유산들
2.루터, 피고가 되다
3.루터 내러티브
4.대항해시대에서 세속화의 시대로
5.한국교회의 초상
2장_자본주의가 걸어온 길, 그리고 걸어갈 길
6.제노바에서 뉴욕까지
7.기이한 이행
8.자본주의, 동의를 얻다
9.테크놀로지의 영광
3장_신학적 자본론
10.자본의 우위성
11.자본의 종교성
12.돈의 역설
4장_에덴동산의 자본주의
13.고통하는 때
14.예수의 경제학 ; 공상과 괴물 사이에서
15.에덴동산의 자본주의
16.자본의 주도권 제한하기_금융
17.자본의 주도권 제한하기_광고
18.자본의 주도권 제한하기_시장
19.자본의 주도권 제한하기_테크놀로지
20.정치와 마음
5장_욕망의 지도
21.욕망의 지도
22.욕망의 훈련
23.은혜와 욕망이 만날 때
24.공동체라는 그릇
25.기독교 윤리학의 교실에서
26.우리 존재의 어머니, 우리 자아의 아버지
에필로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