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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슬픔의 노래
슬픔의 노래/앤 윔즈/장준식/바람이 불어오는 곳
책소개
침묵하고 있는,
계시지 않은 것 같은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는
탄식과 저항의 시편
스물한 살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탄식과 탄원의 시편들
?
"1982년 8월 14일, 나의 하늘에서 별들이 떨어졌습니다. 그의 스물한 번째 생일이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았을 때, 나의 사랑하는 아들 토드는 죽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여전히 울고 있습니다."
?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탄식 시편이다. 착하고 성실하며, 깨끗하고 신실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던 아들이 스물한 살, 채 꽃피우지 못한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생때같은 아들의 죽음 앞에서 어머니의 마음은 무너진다. 어머니는 그 부서진 마음을 신 앞에 토로한다. '신의 섭리'라며 고분고분하게 수용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책임을 묻고 따지고 저항한다. 가벼운 위로와 쉬운 희망을 말하지 않는다. 이 땅에서 결코 위로 받을 수 없는 슬픔과 탄식을 노래하는 50편의 탄식 시편은 우는 자들과 그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자들을 위로하는 슬픔의 노래이다.?
계시지 않은 것 같은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는
탄식과 저항의 시편
스물한 살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탄식과 탄원의 시편들
?
"1982년 8월 14일, 나의 하늘에서 별들이 떨어졌습니다. 그의 스물한 번째 생일이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았을 때, 나의 사랑하는 아들 토드는 죽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여전히 울고 있습니다."
?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탄식 시편이다. 착하고 성실하며, 깨끗하고 신실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던 아들이 스물한 살, 채 꽃피우지 못한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생때같은 아들의 죽음 앞에서 어머니의 마음은 무너진다. 어머니는 그 부서진 마음을 신 앞에 토로한다. '신의 섭리'라며 고분고분하게 수용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책임을 묻고 따지고 저항한다. 가벼운 위로와 쉬운 희망을 말하지 않는다. 이 땅에서 결코 위로 받을 수 없는 슬픔과 탄식을 노래하는 50편의 탄식 시편은 우는 자들과 그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자들을 위로하는 슬픔의 노래이다.?
저자소개
Ann Weems 시인
1935년 미국 테네시주 내쉬빌에서 태어났다. 경이로운 시를 통해 무지개로 대표되는 하늘의 약속에 대한 비범한 비전을 보여 주었다. 그녀의 시는 교회의 예배 때 낭독될 만큼 예전적 전통에 서 있었고, 오랜 세월 풍성한 영감과 깊은 깨달음을 주는 시로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 사랑하는 아들 토드를 스물한 살 생일에 잃은 어머니의 슬픔을 시편 기자의 믿음과 언어로 노래한 『슬픔의 노래』는 슬픔을 당해 어찌할 바 모르는 이들에게 그 아픔과 고통을 표현할 정밀하고 통렬한 언어를 제공하며 깊은 위로를 주었다. 2016년 3월 17일, 여든한 살을 일기로 이 “장로교 계관시인”은 그가 평생 노래하던 무지개의 세계로 돌아갔다. 2010년 쓴 미간행 시의 한 구절은 “나는 알렐루야 가운데 이 땅을 떠났네”였다. 『가족 신앙 이야기』, 『무지개를 향하여』, 『샬롬을 찾아서』, 『베들레헴의 기도』, 『예루살렘의 기도』, 『슬픔의 노래』, 『놀라움을 은혜로』 등의 작품집이 있다
1935년 미국 테네시주 내쉬빌에서 태어났다. 경이로운 시를 통해 무지개로 대표되는 하늘의 약속에 대한 비범한 비전을 보여 주었다. 그녀의 시는 교회의 예배 때 낭독될 만큼 예전적 전통에 서 있었고, 오랜 세월 풍성한 영감과 깊은 깨달음을 주는 시로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 사랑하는 아들 토드를 스물한 살 생일에 잃은 어머니의 슬픔을 시편 기자의 믿음과 언어로 노래한 『슬픔의 노래』는 슬픔을 당해 어찌할 바 모르는 이들에게 그 아픔과 고통을 표현할 정밀하고 통렬한 언어를 제공하며 깊은 위로를 주었다. 2016년 3월 17일, 여든한 살을 일기로 이 “장로교 계관시인”은 그가 평생 노래하던 무지개의 세계로 돌아갔다. 2010년 쓴 미간행 시의 한 구절은 “나는 알렐루야 가운데 이 땅을 떠났네”였다. 『가족 신앙 이야기』, 『무지개를 향하여』, 『샬롬을 찾아서』, 『베들레헴의 기도』, 『예루살렘의 기도』, 『슬픔의 노래』, 『놀라움을 은혜로』 등의 작품집이 있다
목차
서문
들어가며
탄식 시편 1
탄식 시편 2
탄식 시편 3
탄식 시편 4
탄식 시편 5
탄식 시편 6
탄식 시편 7
탄식 시편 8
탄식 시편 9
탄식 시편 10
탄식 시편 11
탄식 시편 12
탄식 시편 13
탄식 시편 14
탄식 시편 15
탄식 시편 16
탄식 시편 17
탄식 시편 18
탄식 시편 19
탄식 시편 20
탄식 시편 21
탄식 시편 22
탄식 시편 23
탄식 시편 24
탄식 시편 25
탄식 시편 26
탄식 시편 27
탄식 시편 28
탄식 시편 29
탄식 시편 30
탄식 시편 31
탄식 시편 32
탄식 시편 33
탄식 시편 34
탄식 시편 35
탄식 시편 36
탄식 시편 37
탄식 시편 38
탄식 시편 39
탄식 시편 40
탄식 시편 41
탄식 시편 42
탄식 시편 43
탄식 시편 44
탄식 시편 45
탄식 시편 46
탄식 시편 47
탄식 시편 48
탄식 시편 49
탄식 시편 50
옮기고 나서
들어가며
탄식 시편 1
탄식 시편 2
탄식 시편 3
탄식 시편 4
탄식 시편 5
탄식 시편 6
탄식 시편 7
탄식 시편 8
탄식 시편 9
탄식 시편 10
탄식 시편 11
탄식 시편 12
탄식 시편 13
탄식 시편 14
탄식 시편 15
탄식 시편 16
탄식 시편 17
탄식 시편 18
탄식 시편 19
탄식 시편 20
탄식 시편 21
탄식 시편 22
탄식 시편 23
탄식 시편 24
탄식 시편 25
탄식 시편 26
탄식 시편 27
탄식 시편 28
탄식 시편 29
탄식 시편 30
탄식 시편 31
탄식 시편 32
탄식 시편 33
탄식 시편 34
탄식 시편 35
탄식 시편 36
탄식 시편 37
탄식 시편 38
탄식 시편 39
탄식 시편 40
탄식 시편 41
탄식 시편 42
탄식 시편 43
탄식 시편 44
탄식 시편 45
탄식 시편 46
탄식 시편 47
탄식 시편 48
탄식 시편 49
탄식 시편 50
옮기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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