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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2,659개(98/133페이지)
하나님 경외심으로 전율케 하는 책 하나님 경외심으로 전율케 하는 책
엎드림
매트 레드맨/죠이선교회/[북뉴스]


현대 기독교의 문제점은 “하나님의 광대하고 찬란한 영광”을 본 경험이 희귀하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지난 세대 기독교 신비주의자들이 말한바 ‘하나님에 대한 경외와 친밀함의 조화’에 대한 역설을 설명하지 못한다. 하나님을 향한 경배는 우리로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게 하는 두려울 정도의 하나님의 위엄과 우리 마음에 은혜의 기적을 통한 친밀함이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잘 어우러질 때 최상의 예배가 된다. 그러므로 우리를 하나님께 드리는 최상의 예배로 인도하려면,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 영광을 맛본 사람이어야 한다. 이 책은 진정 그 ...
순교자의 피는 교회의 씨앗이다 순교자의 피는 교회의 씨앗이다
토마스 목사전
유해석/생명의말씀사/[북뉴스]


초대 교회 교부 가운데 한 사람인 테르툴리아누스는 “순교자의 피는 교회의 씨앗이다.”라는 말을 했다. 사실 이 조선 땅에도 순교자로서 피를 흘린 믿음의 선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한국 교회가 번성하고 제 2의 기독교 국가라는 영예를 누리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우리나라 최초의 기독교 순교자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순수한 열정을 안고 최초로 조선 내륙에까지 복음을 전하러 들어왔다가 죽음을 당한 기독교 선교사, 그는 바로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Robert Jermain Thomas, 1839-1866...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예배하는 기쁨 속으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예배하는 기쁨 속으로
회중을 춤추게 하는 예배 인도자
탐 크라우터/예수전도단/[북뉴스]


이 책의 저자인 탐 크라우터는 현대 예배 사역을 이끄는 탁월한 예배 컨설턴트로 활약해왔다. 오랫동안 다양한 저술과 강의 활동을 통해 성경적이고 실제적인 가르침을 교파를 초월하여 전하고 있다. 이 책은 예배 개혁의 과정을 보다 마찰 없이 진행해가는 과정을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그래서 예배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뜻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이 책을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그렇다면 왜 예배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가? 저자는 이에 대해 “예배에 변화를 주려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바로 기존 신자들과 진리를 찾는 사람들이 동일하게 ...
블루 칼라들이여 당당하라! 블루 칼라들이여 당당하라!
블루 칼라 예수
진 에드워드/박선규/미션월드/[북뉴스]


이 책은 ‘세 왕 이야기’의 저자인 진 에드워드의 또 다른 작품이다. 진 에드워드는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는 저자이다. 이 책 또한 세 왕 이야기 못지 않은 책이다. 이 책은 말 그대로 '육체노동자'였던 블루 칼라 예수님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일상과 직업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준다. 이 책은 세 사람의 젊은이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첫 번째 젊은이는 멘로드라는 청년으로 서기관이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두 번째 젊은이는 조르독으로 멘로드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더 ...
지친 그대에게 지친 그대에게
열정의 회복
조셉 스토웰/박혜경/디모데/[이종수]


사람들 사이에서 사역을 하다보면 우리는 모든 것을 그만 두고픈 때가 있다. 그래서 주님 앞에서 “그만 둘래요!”라는 말이 불쑥 튀어나올 것만 같은 위기의 때를 몇 번이나 지나왔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젠 의욕을 상실한지도 꽤 오래되었고, 더 이상 목표도 비전도 보이지 않는다. 다만 언제 그만둘 것인가를 결정하는 일만 남았다. 이러한 갈등 가운데 있는 분들이 있다면, 잠시만 기다리라. 그리고 마지막 선언을 하기 전에 이 책을 읽어라. 사실 주님이 관심을 두시는 것은 고상한 교회 활동에 있지 않다. 우리는 대개 주님을 위해 ...
삶의 언어로 듣는 영성신학 삶의 언어로 듣는 영성신학
현실, 하나님의 세계
유진 피터슨/이종태,양혜원/IVP/[조영민]


  유진 피터슨의 책들을 읽게 된 건 거의 필자가 신앙서적을 읽기 시작한 때와 같이 한다. 그의 많은 저작들을 통해서 얻었던 경험은 읽고 후회했던 적은 없었다는 것이었다. 그런 그가, 그가 말하는 영성에 관해서 다섯 권의 책으로 집대성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첫 번째 권이 나왔다는 말을 듣게 되었을 때 필자는 주저 없이 그 첫 권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이 책에 대해 한마디만 해야 한다면 ‘참 멋진 경험’이라고 말하고 싶다.   저자는 영성에 대해서 이 1권을 통해서 영성에 대한 ...
하나님을 배고파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을 배고파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께 굶주린 예배자
토미 테니/배응준/규장/[송광택]


베스트셀러 <다윗의 장막>으로 유명한 저자 토미 테니는 본서 <하나님께 굶주린 예배자>에서 “하나님은 하나님께 굶주린 그의 자녀들을 찾아오신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하나님의 임재를 가로막는 요인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굶주리지 않은 자들을 결코 찾아오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굶주린 자들을 찾고 계신다. ‘하나님께 굶주린다’는 말은 지금까지의 삶에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가 없었기 때문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의 모든 삶을 기꺼이 하나님께 맡길 때, 그럴 때라야 하...
바보처럼 살던 지난날, 모든 것 고스란히 담았다 바보처럼 살던 지난날, 모든 것 고스란히 담았다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이종용/누가/[크리스천투데이제공]


이종용 목사(미국 코너스톤교회 담임)에게는 늘 ‘70년대 가요계를 평정한 최고의 가수’라는 타이틀이 따라다닌다. 그 만큼 가수로서 당시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는 한 교회를 이끌고 있는 그는,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목회자로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왕년 보다 더 큰 영향을 복음으로 끼치고자 책을 출판했다. 인기 가수가 목회자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으면 잘 팔릴 법 한데, 이종용 목사는 목회를 시작한지도 20년이 훌쩍 넘었음에도 그 동안 한권의 책도 내지 않았다. “책 안에 내가 너무 많이 들어갈 ...
식어져 버린 당신의 가슴을 제자도의 열정으로 불타게 하라! 식어져 버린 당신의 가슴을 제자도의 열정으로 불타게 하라!
여성 숨겨진 제자들
보이드 루터, 캐시 멕레이놀즈/전의우/예수전도단/[이종수]


‘제자도’하면 우리는 흔히 남성들만의 이야기로 생각하진 않는가? 예수님이 훈련한 열두 명의 제자들이 모두 남자여서 일까. 그래서 우리는 성경적 제자도하면 흔히 남성들에게만 국한해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신약 성경에서 드러나게 말하진 않지만(이렇게 보는 시각도 어쩌면 근시안적인 성경 해석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여성의 제자도를 추적하여, 참된 제자도의 진면목을 제시해준다. 어쩌면 이 책은 신약 성경이 말하는 여성 제자들이란 주제를 통해서, 식어져버린 당신의 가슴을 다시금 제자도의 ...
여호수아서의 중심 사상 여호수아서의 중심 사상
메인아이디어로 푸는 여호수아
케네스 O. 갱글/디모데/[강도헌]


  모든 분야에서 적용되겠지만 거시와 미시의 균형은 성경 연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근본적인 전제 조건이다. 그러나 같은 성경을 연구하고도 일관된 방향과 중심이 없는 해석과 적용들이 목회의 현장에서는 난무하고 있다.   이러한 일은 쉽게 두 가지 이유로 이해된다. 첫째는 성경연구에 훈련되지 못한 설교가들이 성경에 대한 배경과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거나, 연구하지 않고 강단에 올라가는 일이다. 그리고 둘째는 쉴 틈 없는 목회의 현장에서 너무 많은 설교의 분량과 바쁜 목회 현장...
삶의 어려움은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다 삶의 어려움은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다
고난의 삶에 소망을 말하다
워렌 W. 위어스비/디모데/[송광택]


고통 중에서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는 지혜 사람은 누구나 고난을 당한다. 토마스 왓슨은 말하기를 “사람은 고뇌를 가진 존재로 태어난다. 그는 고뇌의 씨를 몸에 가지고 있고, 울면서 세상에 태어나고, 신음하며 세상을 떠나간다”라고 했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걸림돌을 만나게 될 때마다, “왜 나에게는 순탄한 길이 없는가?”라고 자문하며 힘들어한다. 존 번연은 더 큰 위로와 능력을 얻기 위해서라도 더 큰 고난이 있었으면 하고 기도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이러한 믿음을 갖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 ...
가정과 사역 사이에서 균형 잡힌 삶을 사는 비결 가정과 사역 사이에서 균형 잡힌 삶을 사는 비결
신실한 크리스천은 모두 신실한 남편인가
도린 무어/김명숙/미션월드/[이종수]


여기 18세기의 위대한 기독교 지도자 세 사람이 있다. 존 웨슬리, 조지 휫필드, 조나단 에드워즈. 그들은 모두 하나님을 섬기는데 혼신의 힘을 다했다. 또한 후세에 길이 남을 풍부한 기독교 유산을 남겼다. 그리고 또한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다. 저자가 우리에게 몹시도 궁금하게 하는 것은 그들의 결혼 생활이 과연 어땠을까? 하는 것이다. 과연 그들의 결혼 생활은 어떠했을까? 그리고 우리의 결혼 생활은 어떠한가? 그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그리스도의 일을 위해 온 생명을 다 바치고 또 그를 위해 쓰임 받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
내 묘비에 새겨지기를 원하는 글 : 진리를 위해 죽다 내 묘비에 새겨지기를 원하는 글 : 진리를 위해 죽다
소크라테스의 변명
안광복/사계절출판사/[조영민]


  소크라테스에 대해서 참 많은 이야기들을 들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는 두 가지 에피소드였다. 한 가지 이야기는 ‘악법도 법이다!’라는 선언이고 다른 하나는 독이 온몸에 퍼지는 그 순간에 잊고 있었던 빚을 생각해 내고는 친구에게 빚 갚아 줄 것을 부탁했다는 내용이었다. 두 가지 내용이 다 소크라테스의 삶과 죽음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건에 대한 에피소드였음에도 다른 지식이 없던 나에게는 그냥 약간 우스웠던 이야기일 뿐이었다. 청년이 되고 철학을 전공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플라톤의 ...
하나님과 친구처럼 대화하기 하나님과 친구처럼 대화하기
내양은 내 음성을 듣는다
브래드 저삭/김소영/예수전도단/[이종수]


오늘날에도 하나님과 친구처럼 대화하는 것이 가능할까? 저자는 하나님과의 의사소통과 생생한 대화라는 미지의 땅으로 우리를 인도해간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내내 낯설기만 한 땅을 밟는 경계의 마음과 순간 순간 펼쳐지는 새로운 풍경에 대한 짜릿한 느낌이 교차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생소한 저자의 경험이 그만큼 경계하는 마음으로 다가옴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듣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의사소통하는 일은 우리의 흥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이 책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쓰여 졌다. 요...
차라리 울어라 차라리 울어라
청소년을 위한 삶을 바꾸는 Yes!의 기술
메리 루 카니/황금부엉이/[나상엽]


청소년들은 외롭다. 그들은 외로워하다가 두려워한다. 동시에, 절망과 무기력이 그들을 두텁게 감싸기 시작한다. 말하자면, 그들은 과다 절망 장애 및 열등감과 무기력 증후군을 두루 보이는 외롬병 환자들이다. 이 외롬병 환자들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만한 일을 서슴지 않는다. 수업 중 병적이리만치 산만한 행동을 하는 녀석이 있다. 그 시선이 무엇을 뜻하든지 간에 어떻든 선생님이나 급우들이 한 번은 더 자신을 봐줄 테니까. 무단결석을 하는 녀석도 있다. 그러면 적어도 담임교사가 한 번이라도 전화를 하니까, 아이들 입에서 자신의 이...
절대적인 것은 있다!! 절대적인 것은 있다!!
인간 폐지
C.S. 루이스/이종태/홍성사/[조영민]


  오래 기다렸던 책이었다. ‘절대적 가치란 없다’는 상대주의의 홍수 속에 사는 우리들을 향해서 ‘절대적인 것은 있다’는 말을 힘 있게 주장하는 루이스의 모습을 만나고 싶었었다. 그리고 소문으로만 들었던 그 글이 이제야 번역되 나왔다. 심하게 분주했던 3월이었기에 읽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으나 참고 참다가 지난 주일 밤, 피곤한 몸과 맘으로 잠자야 할 그 시간, 앞부분만 살짝 읽자는 심정으로 책을 폈다가 마지막 장까지 가버렸다. 시간이 가는 줄, 피곤한 줄 모르고 읽었고 “과연 루이스다!”라는 감탄사로 마무리하...
우리 인생의 가장 행복한 결심 우리 인생의 가장 행복한 결심
내려놓음
이용규/규장/[이종수]


이 책의 저자는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도미 유학, 하버드대학교에서 ‘중동 지역학 및 역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를 수여하자마자 안락한 미래의 보장과 인간의 기대를 전부 내려놓고 가족 모두가 몽골 선교사로 헌신, 미국 보스턴 케임브리지 연합 장로교회로부터 평신도 선교사로 파송 받아 몽골 울란바토르에 설립한 ‘이레교회’를 담임목회하고 있다. 평범하지 않은 길을 걸어온 저자의 삶은 그야말로 정착하지 않고 끊임없이 떠돌아다니는 몽골의 유목민을 가리키는 ‘노마드’를 연상케 한다. 그렇다. 저자는...
주님 앞에 경외함으로 엎드리는 자 주님 앞에 경외함으로 엎드리는 자
엎드림
매트 레드맨/죠이선교회/[송광택]


“우리는 매우 자주, 하늘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기뻐하는 데만 초점을 맞추고, 그분의 엄위로우시고 전능하신 임재 앞에 경외함으로 서 있다는 사실은 잊어버리는 듯 하다.”-달린 첵(호주 힐송교회, 세계 최고의 워십리더) 본서에 따르면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와 하나님에 대한 친밀함, 이 둘 모두를 놓치지 않는 경배를 배워야 한다. 루이 기글리오(패션 컨퍼런스 책임자)는 말하기를, 경배의 자리에서 우리는 사랑 안에 있는 동시에 경외감을 느끼며, 낮게 머리를 숙였으면서도 높이 들어올려지는 것을 경험한다고 했다. 엎드림은 ...
그리스도인을 위한 대화법 그리스도인을 위한 대화법
다리놓기 프로젝트
제프리 로즈너/이숙희/죠이선교회/[이종수]


우리는 남들과 대화하는 중에 벽으로 꽉 막힌 경험을 하곤 한다. 서로 다른 생각, 다른 의견 등으로 갈등을 일으킨다. 서로에 대한 불신으로 이렇게 쌓은 벽은 좀처럼 허물기 어렵고, 이렇게 얽힌 인간관계 또한 좀처럼 풀기 어렵다. 그러다보면 진솔한 대화 보다는 형식적인 대화에 그치기 쉽고, 우리의 인간관계는 더욱 형식적으로 변해 간다. 이것은 결국 우리의 가정과 사회와 교회를 아프게 하고 병들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우리는 종종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강조하기 위해서 상대방을 비방하거나, 헐뜯는다. 자신도 모르는 사...
견딜 수 없는 무게, 견딜 수 없는 불길 견딜 수 없는 무게, 견딜 수 없는 불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열심
조나단 에드워즈/백금산/부흥과개혁사/[나상엽]


한 마디로, 이 책은 독보적으로 무거운 책이다. 그 저변을 흐르는 영성이 무겁고, 그 나타나는 사상 역시 무겁다. 그 다루는 주제 역시 무겁고, 그 다루는 방식 역시 무겁다. 무엇보다도 이 책이 추구하는 바, 하나님의 영광은 본디 무겁고 무겁고 또 무거운 것이다. 그러나 기죽거나 놀라지 말자. 이 책이 무거운 것은 당연하다. 또한 이 책이 무거운 것은 도리어 우리에게 커다란 축복이다. 왜냐하면, 이 책은 이 세상에서 가장 중(重)하고 중한 하나님 그 분 자체의 영광을 생각하고 묵상하고 연구하고 경배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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