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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추천도서
군더더기 없는 실용적 로마서 주석
메인 아이디어로 푸는 로마서/맥스 앤더스, 케네스 보아/디모데/김현회/이종수
이 책은 메인 아이디어 신약 주석(원제: The Holman New Testament Commentary) 시리즈 가운데 로마서를 다룬 주석서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로마서 주석 가운데 실용적인 측면에서 단연 으뜸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이 로마서 주석은 참고 도서 목록만을 보더라도 매우 훌륭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쓴 최상의 주석과 주해서임을 알 수 있다.
사실 국내에 소개된 로마서와 관련된 책들은 강해서류가 많기 때문에 주관적인 해석이 많거나 군더더기가 많고, 또 그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지도 못하다. 아울러 그 내용을 너무 간단하게 다루어, 깊이 있는 로마서 연구서를 기대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 책은 건전한 성경해석과 건강한 가르침을 잘 담아내면서도, 너무 주관적으로 흐르는 강해서와 달리 객관적인 관점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또한 독자로 하여금 주석서의 딱딱한 느낌보다는 사도 바울이 가슴에 품었던 복음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키게 하고, 로마서를 진지하게 연구하고픈 열망을 가진 독자들을 위해 매우 유용한 참고 자료들과 함께 탁월한 성경교사들의 영감 어린 글들을 빼곡이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은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을 위한 것이다. 매우 질서정연하게 로마서를 분해하면서, 독자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에 심취하도록 이끌어주며, 깊이 있는 연구를 하도록 자극해준다. 본문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우선 들어가는 글에는 대표적인 크리스천 저술가들이 쓴 주옥같은 글을 인용해줌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으로 끌어들인다. 두 번째는 본문 이해로, 한 절 한 절을 쉽고 명쾌하게 해설한다. 세 번째는 메인 아이디어로, 각 장의 내용과 가르침을 요약하여 한눈에 파악하도록 돕는다. 네 번째로는 결론 부분으로, 성경의 원리를 요약하고 그것이 삶과 연결되도록 다리를 놓는다. 다섯 번째로는 삶의 적용으로, 현재의 삶과 성경의 진리를 연결하도록 돕는다. 여섯 번째로는 기도로, 각 장에서 발견한 원리와 적용의 실행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곱 번째로는 티칭 가이드로, 성경 교사들을 돕기 위한 성경 교수 계획을 제시한다. 여덟 번째로는 심층 연구로, 더 깊은 지식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낱말과 어구와 주제에 대한 보다 깊은 연구로 인도한다.
이 책은 우리를 교리적으로 풍성하면서도, 실제적인 성숙으로 이끌어간다. 사실 우리의 영적 성숙은 성경의 교리를 근간으로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로마서의 핵심적인 주제인 하나님의 의, 죄의 실상, 인간의 타락상, 구원의 수단, 율법과 은혜, 육신과 성령,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구속 계획에서의 이스라엘의 위치, 그리스도인의 자유,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의 삶과 사랑 등을 잘 풀어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가르침을 통해 사도 바울은 ‘크고 잠재적 영향력을 지닌 신자들의 공동체인 로마교회를 세계적 수준의 동역자로 준비시키려’ 했듯이, 이 책은 우리를 보다 원대한 마인드를 품은 크리스천으로 변화되도록 도전해준다.
그러므로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로마서를 통해 계시된 복음의 능력을 새롭고도 강렬하게 대면하게 해준다. 사도 바울이 땅 끝까지 이 능력의 복음을 가지고 가고자 했던 것처럼, 땅 끝이 우리 자신의 영적 열망의 대상이 되도록 도전해준다. 사도 바울이 열렬히 바라보았던 그 지평이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시야를 가득 채운다면, 이 책은 그 소임을 충실히 해낸 것일 것이다.
저자 맥스 앤더스(Max Anders)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캐슬뷰 침례교회(Castleview Baptist Church)의 목사로 섬기고 있다. 달라스 신학교와 웨스턴 신학교를 졸업했으며, 신학교 부교수, 컨퍼런스의 강사로 활동중이며, 스무 권이 넘는 책을 저술하였다.
케네스 보아
관계 중심의 전도와 제자도, 가르침, 저술, 강연 등 여러 사역을 하고 있다. 케이스 기술 연구수에서 학사 학위를, 달라스 신학교에서 신학 석사를, 뉴욕 대학과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보아 박사는 그리스도의 주장을 선포하는 사람들에게 안전한 장소를 제공하며 그들이 그리스도와 올바른 관계를 맺도록 돕는 '묵상 선교회'의 회장이다. 또한 트리니티 하우스 출판사의 대표다. 저서로는 <사교, 세상의 종교, 그리고 신비>, <네가 구하니 내가 기뻐하노라>, <한눈에 보는 성경>, <시각적인 성경 검토>등이 있다.
역자 김현회
김현회는 미국 텍사스 주립 대학과 남가주 탈봇 신학교(M.Div)에서 수학하였고, 가정 교회 모델을 좇아 새로 개척한 질그릇교회(미국 LA 소재)를 섬기고 있다. 역서로 [새들백 교회 이야기](디모데, 공역), [디모데전서, 디도서 강해], [성령 세례와 충만](이상 한국 IVP)등이 있다.
이 책은 메인 아이디어 신약 주석(원제: The Holman New Testament Commentary) 시리즈 가운데 로마서를 다룬 주석서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로마서 주석 가운데 실용적인 측면에서 단연 으뜸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이 로마서 주석은 참고 도서 목록만을 보더라도 매우 훌륭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쓴 최상의 주석과 주해서임을 알 수 있다.
사실 국내에 소개된 로마서와 관련된 책들은 강해서류가 많기 때문에 주관적인 해석이 많거나 군더더기가 많고, 또 그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지도 못하다. 아울러 그 내용을 너무 간단하게 다루어, 깊이 있는 로마서 연구서를 기대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 책은 건전한 성경해석과 건강한 가르침을 잘 담아내면서도, 너무 주관적으로 흐르는 강해서와 달리 객관적인 관점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또한 독자로 하여금 주석서의 딱딱한 느낌보다는 사도 바울이 가슴에 품었던 복음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키게 하고, 로마서를 진지하게 연구하고픈 열망을 가진 독자들을 위해 매우 유용한 참고 자료들과 함께 탁월한 성경교사들의 영감 어린 글들을 빼곡이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은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을 위한 것이다. 매우 질서정연하게 로마서를 분해하면서, 독자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에 심취하도록 이끌어주며, 깊이 있는 연구를 하도록 자극해준다. 본문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우선 들어가는 글에는 대표적인 크리스천 저술가들이 쓴 주옥같은 글을 인용해줌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으로 끌어들인다. 두 번째는 본문 이해로, 한 절 한 절을 쉽고 명쾌하게 해설한다. 세 번째는 메인 아이디어로, 각 장의 내용과 가르침을 요약하여 한눈에 파악하도록 돕는다. 네 번째로는 결론 부분으로, 성경의 원리를 요약하고 그것이 삶과 연결되도록 다리를 놓는다. 다섯 번째로는 삶의 적용으로, 현재의 삶과 성경의 진리를 연결하도록 돕는다. 여섯 번째로는 기도로, 각 장에서 발견한 원리와 적용의 실행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곱 번째로는 티칭 가이드로, 성경 교사들을 돕기 위한 성경 교수 계획을 제시한다. 여덟 번째로는 심층 연구로, 더 깊은 지식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낱말과 어구와 주제에 대한 보다 깊은 연구로 인도한다.
이 책은 우리를 교리적으로 풍성하면서도, 실제적인 성숙으로 이끌어간다. 사실 우리의 영적 성숙은 성경의 교리를 근간으로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로마서의 핵심적인 주제인 하나님의 의, 죄의 실상, 인간의 타락상, 구원의 수단, 율법과 은혜, 육신과 성령,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구속 계획에서의 이스라엘의 위치, 그리스도인의 자유,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의 삶과 사랑 등을 잘 풀어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가르침을 통해 사도 바울은 ‘크고 잠재적 영향력을 지닌 신자들의 공동체인 로마교회를 세계적 수준의 동역자로 준비시키려’ 했듯이, 이 책은 우리를 보다 원대한 마인드를 품은 크리스천으로 변화되도록 도전해준다.
그러므로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로마서를 통해 계시된 복음의 능력을 새롭고도 강렬하게 대면하게 해준다. 사도 바울이 땅 끝까지 이 능력의 복음을 가지고 가고자 했던 것처럼, 땅 끝이 우리 자신의 영적 열망의 대상이 되도록 도전해준다. 사도 바울이 열렬히 바라보았던 그 지평이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시야를 가득 채운다면, 이 책은 그 소임을 충실히 해낸 것일 것이다.
저자 맥스 앤더스(Max Anders)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캐슬뷰 침례교회(Castleview Baptist Church)의 목사로 섬기고 있다. 달라스 신학교와 웨스턴 신학교를 졸업했으며, 신학교 부교수, 컨퍼런스의 강사로 활동중이며, 스무 권이 넘는 책을 저술하였다.
케네스 보아
관계 중심의 전도와 제자도, 가르침, 저술, 강연 등 여러 사역을 하고 있다. 케이스 기술 연구수에서 학사 학위를, 달라스 신학교에서 신학 석사를, 뉴욕 대학과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보아 박사는 그리스도의 주장을 선포하는 사람들에게 안전한 장소를 제공하며 그들이 그리스도와 올바른 관계를 맺도록 돕는 '묵상 선교회'의 회장이다. 또한 트리니티 하우스 출판사의 대표다. 저서로는 <사교, 세상의 종교, 그리고 신비>, <네가 구하니 내가 기뻐하노라>, <한눈에 보는 성경>, <시각적인 성경 검토>등이 있다.
역자 김현회
김현회는 미국 텍사스 주립 대학과 남가주 탈봇 신학교(M.Div)에서 수학하였고, 가정 교회 모델을 좇아 새로 개척한 질그릇교회(미국 LA 소재)를 섬기고 있다. 역서로 [새들백 교회 이야기](디모데, 공역), [디모데전서, 디도서 강해], [성령 세례와 충만](이상 한국 IVP)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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