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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추천도서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송삼용/기독신문사/송삼용/기독신문사
책소개
거룩한 열정의 사람, 기도의 성자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경건한 삶을 위한 내면의 치열한 투쟁과 열정 브레이너드의 생애를 더듬어 추적하면서 내내 쥐구멍이라도 찾아서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의 탁월한 영성에 비해 너무나도 초라한 내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 때문에!
깊은 숲속에서 끊임없이 부르짖던 그의 기도 소리는 나태와 안일에 취해 있던 내게 천둥같이 들렸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존전에 서 있으면서도 그분이 없는 것처럼 살아가던 육신의 삶에 종지부를 찍어주는 것 같은 강력한 도전이었다.
그로 인해 지난 몇 개월 간 밤낮으로 그와 함께 있으면서 일상에서는 좀처럼 갖기 힘든 신령한 세계를 맛보는 특권을 누렸다. 그의 흔적들을 탐구하는 동안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쁨처럼 은혜와 향취에 흠뻑 취하기도 했다. 영적인 모양만 갖춘 채 세속의 냄새를 피우며 살아온 지난 세월에 관한 회한으로 눈시울이 뜨거워져 더 이상 글을 이어가지 못한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지금도 집필 중 그로부터 받았던 엄청난 도전들이 생생하게 남아 있다.
브레이너드가 세상에 머문 기간은 29년 5개월 19일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가 세상에 남긴 족적들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18세기의 윌리엄 캐리, 19세기의 헨리 마틴, 그리고 20세기의 짐 엘리어트 등 각 세기를 대표하는 선교의 대가들이 모두 그로부터 영향을 받아 복음을 위해 젊음을 불살랐다.
이제 당신 차례다. 거룩한 열정의 사람, 기도의 성자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영성의 세계로 들어가라.
지은이
송삼용
평이하면서도 구수한 필력으로 읽는 이에게 잔잔한 감동과 도전을 주는 저술가요, 목회자이다. 그는 총신대학교 신학과(B.A.)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 후 영국에 유학하여 트리니티대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M.A)를 취득했다. 지금은 서울 세광교회를 담임하면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개혁주의 영성신학'을, 총회신학원에서 '기도신학'울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기를 뒤흔든 불꽃 영성 조지 휘트필드」(기독신문사), 「영성의 거장들」(기독신문사), 「찰스 스펄전의 목회비전」(기독신문사), 「아브라함, 그 도전과 비전의 영성」(작은행복), 「교사는 또 다른 목회자」(브니엘), 「구역장, 불꽃처럼 일어나라」(브니엘)등 다수가 있다.
목차
들어가면서
1장 헤이담에 피어난 한 송이 꽃
기도 학교에 입학하다 ㅣ 나를 보내소서! ㅣ 죄 의식과 싸우다 ㅣ 예일대 교정에 서다 ㅣ 불행한 사건: 퇴학
2장 어둠의 터널을 지나서
신학 수업을 시작하다 ㅣ 영혼을 살리는 목양을 배우다 ㅣ 설교할 자격을 얻다 ㅣ 인디어 선교에 헌신하다
3장 움막과 짚더미 속에서
인디언 선교의 문이 열리다 ㅣ 카우나우믹으로 가는 길 ㅣ 불평이 변해 감사가 되다 ㅣ 금식과 기도를 일과처럼 ㅣ 언어 공부와 함께 성경 공부 모임을 시작하다 ㅣ 인디언을 위해 일생을 바치기
4장 거친 땅을 밟으며 한 걸음씩
델라웨어 폭스에서 ㅣ 목사 안수를 받다 ㅣ 절망과 좌절의 순간들 ㅣ 지치고 힘든 전도 여행을 계속하다 ㅣ 여루사와 첫만남 ㅣ 죽음의 문턱에서
5장 황무지에 타오른 뜨거운 불길
크로스윅숭에 성령이 임하다 ㅣ 사도행전의 부흥처럼 ㅣ 인디언들의 변화: 복음의 능력으로 ㅣ 죽어가던 아이가 살아나다 ㅣ 모든 것을 포기했을 때 모든 것을 이루어주시다
6장 거룩한 열정을 불태우며
교만한 심령을 회개하다 ㅣ 생명을 바치는 희생으로 ㅣ 간증들이 끝없이 이어지다 ㅣ 인디언 학교가 설립되다 ㅣ 영적 갈망이 타오르다
7장 육신의 고통과 싸우면서
예배 처소를 짓다 ㅣ 연약한 육신을 성령이 붙들어 주시다ㅣ 믿음의 씨를 뿌리다 ㅣ 육신이 점점 쇠약해지다 ㅣ 죽음에 이르는 고통 중에도! ㅣ 엘리자베스 타운으로 철수
8장 하늘의 영광을 사모하면서
고통 중에도 하나님과 지속적인 교제를 가지다 ㅣ 병상에 심겨진 애정의 씨앗ㅣ 보스턴에서 동역자들과 교제를 나누다 ㅣ 생의 마지막 시간들 ㅣ 하나님의 품에 안겨 영원한 안식에 거하다
참고 문헌
책소개
거룩한 열정의 사람, 기도의 성자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경건한 삶을 위한 내면의 치열한 투쟁과 열정 브레이너드의 생애를 더듬어 추적하면서 내내 쥐구멍이라도 찾아서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의 탁월한 영성에 비해 너무나도 초라한 내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 때문에!
깊은 숲속에서 끊임없이 부르짖던 그의 기도 소리는 나태와 안일에 취해 있던 내게 천둥같이 들렸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존전에 서 있으면서도 그분이 없는 것처럼 살아가던 육신의 삶에 종지부를 찍어주는 것 같은 강력한 도전이었다.
그로 인해 지난 몇 개월 간 밤낮으로 그와 함께 있으면서 일상에서는 좀처럼 갖기 힘든 신령한 세계를 맛보는 특권을 누렸다. 그의 흔적들을 탐구하는 동안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쁨처럼 은혜와 향취에 흠뻑 취하기도 했다. 영적인 모양만 갖춘 채 세속의 냄새를 피우며 살아온 지난 세월에 관한 회한으로 눈시울이 뜨거워져 더 이상 글을 이어가지 못한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지금도 집필 중 그로부터 받았던 엄청난 도전들이 생생하게 남아 있다.
브레이너드가 세상에 머문 기간은 29년 5개월 19일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가 세상에 남긴 족적들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18세기의 윌리엄 캐리, 19세기의 헨리 마틴, 그리고 20세기의 짐 엘리어트 등 각 세기를 대표하는 선교의 대가들이 모두 그로부터 영향을 받아 복음을 위해 젊음을 불살랐다.
이제 당신 차례다. 거룩한 열정의 사람, 기도의 성자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영성의 세계로 들어가라.
지은이
송삼용
평이하면서도 구수한 필력으로 읽는 이에게 잔잔한 감동과 도전을 주는 저술가요, 목회자이다. 그는 총신대학교 신학과(B.A.)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 후 영국에 유학하여 트리니티대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M.A)를 취득했다. 지금은 서울 세광교회를 담임하면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개혁주의 영성신학'을, 총회신학원에서 '기도신학'울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기를 뒤흔든 불꽃 영성 조지 휘트필드」(기독신문사), 「영성의 거장들」(기독신문사), 「찰스 스펄전의 목회비전」(기독신문사), 「아브라함, 그 도전과 비전의 영성」(작은행복), 「교사는 또 다른 목회자」(브니엘), 「구역장, 불꽃처럼 일어나라」(브니엘)등 다수가 있다.
목차
들어가면서
1장 헤이담에 피어난 한 송이 꽃
기도 학교에 입학하다 ㅣ 나를 보내소서! ㅣ 죄 의식과 싸우다 ㅣ 예일대 교정에 서다 ㅣ 불행한 사건: 퇴학
2장 어둠의 터널을 지나서
신학 수업을 시작하다 ㅣ 영혼을 살리는 목양을 배우다 ㅣ 설교할 자격을 얻다 ㅣ 인디어 선교에 헌신하다
3장 움막과 짚더미 속에서
인디언 선교의 문이 열리다 ㅣ 카우나우믹으로 가는 길 ㅣ 불평이 변해 감사가 되다 ㅣ 금식과 기도를 일과처럼 ㅣ 언어 공부와 함께 성경 공부 모임을 시작하다 ㅣ 인디언을 위해 일생을 바치기
4장 거친 땅을 밟으며 한 걸음씩
델라웨어 폭스에서 ㅣ 목사 안수를 받다 ㅣ 절망과 좌절의 순간들 ㅣ 지치고 힘든 전도 여행을 계속하다 ㅣ 여루사와 첫만남 ㅣ 죽음의 문턱에서
5장 황무지에 타오른 뜨거운 불길
크로스윅숭에 성령이 임하다 ㅣ 사도행전의 부흥처럼 ㅣ 인디언들의 변화: 복음의 능력으로 ㅣ 죽어가던 아이가 살아나다 ㅣ 모든 것을 포기했을 때 모든 것을 이루어주시다
6장 거룩한 열정을 불태우며
교만한 심령을 회개하다 ㅣ 생명을 바치는 희생으로 ㅣ 간증들이 끝없이 이어지다 ㅣ 인디언 학교가 설립되다 ㅣ 영적 갈망이 타오르다
7장 육신의 고통과 싸우면서
예배 처소를 짓다 ㅣ 연약한 육신을 성령이 붙들어 주시다ㅣ 믿음의 씨를 뿌리다 ㅣ 육신이 점점 쇠약해지다 ㅣ 죽음에 이르는 고통 중에도! ㅣ 엘리자베스 타운으로 철수
8장 하늘의 영광을 사모하면서
고통 중에도 하나님과 지속적인 교제를 가지다 ㅣ 병상에 심겨진 애정의 씨앗ㅣ 보스턴에서 동역자들과 교제를 나누다 ㅣ 생의 마지막 시간들 ㅣ 하나님의 품에 안겨 영원한 안식에 거하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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