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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추천도서

현대판 사도행전의 기적

북뉴스 | 2004.09.06 23:51
현대판 사도행전의 기적 하늘에 속한 사람/윈형제 ,폴 해터웨이/고석만/홍성사

나폴레옹은 "중국이 움직이면 지구의 운명이 바뀔 것이다"라고 했다. 중국의 기독교인은 1949년 문화혁명 당시 70만 명이었지만, 현재는 5천만 명을 넘어섰다.
하나님은 50여 년 동안 중국 정부를 통해 중국 땅의 복음화를 위해 일하셨는데, 바로 언어의 통일(만다린어)과 복음이 들어갈 수 있는 영적인 갈급함을 예비해 놓으신 것이다. 물론 중국 공산당은 아직도 가정교회(지하교회)를 탄압하고 있다. 그러나 가정교회는 오히려 더 탄탄히 세워져 가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선교를 향해 발돋움하고 있다.

가정교회 역사의 중심에는 헤븐리맨 윈(雲) 형제가 있다! 선교사들 사이에서 '브라더 윈'(Brother Yun)으로 불리는 윈 형제는 중국에서만 세 차례 투옥되었다. 중국 공산당의 지휘 아래에 있는 삼자교회에 소속되기를 거부하였기 때문이다.

감옥 안에서 윈 형제는 끊임없는 매질과 욕설, 전기고문을 당하면서도 오히려 예수님을 전하였고, 윈 형제의 전도로 죄수들은 무릎을 꿇고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또 그는 힘든 투옥의 시기를 견뎌내며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여 74일간의 금식 기도를 드리는 실로 믿기 어려운 일을 행하기도 하였다. 하나님은 이 모든 순간을 그와 함께하셨다. 시끄럽다고 고함을 치던 간수들도 복음을 전하는 윈 형제 앞에서 순한 양처럼 유순해졌으며, 탈출을 예비하셨던 하나님께서는 그가 유유히 걸어 나갈 수 있도록 간수들의 눈을 어둡게 하셨다. 믿을 수 있겠는가? 사도 바울에게 일어났던 역사가 작고 초라한 소년이었던 윈 형제에게 일어났으며 그 역사는 지금도 중국 땅에서 계속되고 있다.

《하늘에 속한 사람》은 어떻게 하나님께서 중국 허난 성의 가난한 마을에서 태어난 배고픈 소년을 택하셔서 혹독한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능력 있게 복음을 전파하도록 사용하셨는지에 대한 강렬하고도 극적인 기록이다. 윈 형제는 자신의 책 《하늘에 속한 사람》이 자기가 겪은 숱한 기적과 고난의 경험을 강조하기보다는 예수님의 성품과 아름다움에 초점이 맞춰지기를 기대한다.

추천의 글

"이 책에 나오는 그리스도인들이 받는 고난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윈 형제는 자기가 당하는 고난을 놀라운 방법
으로 사용합니다. 정말 이 책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놀라우며 깊은 감동을 줍니다.
-현재인 jane torrey (예수원 공동설립자[예수원이야기]지은이)

"이 책은 일단 들면 밤을 지새워서라도 끝까지 읽지 않을 수 없는, 중국 지하교회 한 젊은 지도자의 수난과 고통과 기적의 생생
한 간증이다. 시종 가슴을 울리는 그의 증언은, 오늘날 초강국으로 부상하는 중국 사회의 보이지 않는 이면에서 누룩처럼, 겨자
씨처럼 힘차게 자라고 있는 순수하고 뜨거운 신앙공동체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도행전을 계속 써 내려가고 계신지를 보
여주는 거울이다."
-이시영(전 외무차관, 유엔대사)

지금 세계 최대 규모의 1억 2천만 중국 교회가 일어나고 있다. 한국 교회와 중국 교회의 파트너십이 절실한 이때에 이 책은 주님
의 사랑과 능력을 경험할 뿐 아니라 중국 교회를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최바울(인터콥 대표,선교사)

벅차오르는 감격으로 단숨에 다 읽었다. 이 책은 늘 선교에 빚진 마음으로 살아가는 나에게 주님이 남기신 세계 선교를 향한 거
부할 수 없는 부르심을 다시금 심어 주었다. 선교의 불꽃이 새롭게 타 올라야 할 한국 교회는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생명의 복음
을 향해 피로써 행진하는 중국 교회의 한 형제를 마침내 만나게 되었다.
-류응열(총신대학교 신대원 교수)

저자 윈형제

본명 리우전잉, 1958년 중국 허난성 난양 현의 한 농촌에서 태어나, 1974년 부친의 기적적인 암 치유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복음 전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하늘의 사람"은 그가 중국 정부의 극심한 박해 속에 30회 이상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당하는 과정에서 얻은 이름이다. 정부의 기독교정책과 타협하지 않고 중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하던 그는, 삼자애국운동에 가입하기를 거부한다는 죄목으로 1984년 처음으로 중국 공안에 체포되어 힘든 투옥의 시기를 겪는다. 감옥안에서 그는 말씀에 의지하여 금식하기를 결심하고 74일 동안 식음을 전폐하며 기도한다. 1991년 역시 같은 이유로 2차 투옥되었으나, 출소 후, 중국 가정교회 연합 운동을 일으켜 1996년 10월 '시님연합'을 창립하였다가 1997년 3월에 다시 체포된다. 두 달후에 기적적으로 탈옥한 그는 세계를 향해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의하여 그 해 9월 독일로 탈출한다.
현재 독일에 근거를 두고 전세계를 순회하며 중국 교회의 선교 비전인 "백투 예수살렘"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덜링과 두 남매가 있다.

저자 폴 해터웨이(Paul Hattaway)

뉴질랜드 출신의 중국 교회전문가로, 1998년 "아시아 추수 선교회"를 설립하여 중국 및 인도차이나 반도의미전도 종족을 대상으로 성경 인쇄 및 반입, 교회 지원, 선교 후원, 구호 활동등을 펼치고 있다. [Back To Jerusalem]을 엮었으며, [Operation China]등 중국의 선교 정보에 관련된 여러 서적을 저술했다.

목차

추천의 글1 7
추찬의 글2 10

1 볼품 없는 출발 17
2 하나님께 받은 최초의 선물 26
3 가라! 서쪽으로, 남쪽으로 38
4 우리 가족에게 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 48
5 박해의 길 55
6 베드로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68
7 내 마음 전부를 원하시는 하나님 80
8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인 줄 알아라 89
9 죽음의 골짜기를 지나며 106
10 불같은 시련 120
11 74일간의 금식을 끝내다 137
12 아들과 형제를 주신 하나님 149
13 주님이 맡기신 소중한 영혼 160
14 미래를 바라보며 176
15 가시 덮인 공동묘지 189
16 놀라운 능력을 부어 주신 하나님 208
17 두 번째 투옥, 나를 높이신 주님 223
18 가족과의 고통스러운 만남 235
19 하나님의 성령 주유소 248
20 연합의 길 265
21 세 번째 투옥, 나의 극한 상황 275
22 기적적인 탈출 286
23 죽의 장막을 떠나며 301
24 백 투 예루살렘! 319
25 서양에서의 4년간을 돌아보며 336
26 새로운 형태의 박해 350
27 갑작스러운 계획 변경 361
28 땅에 떨어진 씨앗 373
29 하나님의 약속처럼 밝은 앞날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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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개(12/15페이지)
풍부한 상상력 풍부한 상상력
루이스와 돌킨
콜린 두리에스/홍종락/홍성사


옥스퍼드 대학의 영문학 교수들이었던 J. R. R. 톨킨과 C. S. 루이스. <반지의 제왕>과 <나니아 연대기>로 전 세계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이들이 나눈 우정을 조명한다. 루이스의 끈질긴 격려가 없었다면 <반지의 제왕>은 완성되지 못했을 것이며, 톨킨이 아니었다면 <순전한 기독교>를 쓴 '그리스도인' 루이스는 없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소개된다. 기질이나 신앙적 강조점,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스타일 면에서는 많이 달랐던 이들이, 공유했던 비젼과 그로부터 얻어낸 성과가 감동을 안겨...
근대 서구문화에 도전하는 담대한 복음 근대 서구문화에 도전하는 담대한 복음
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요/레슬리 뉴비긴/IVP
/나상엽


   『죽은 시인의 사회』의 피터 위어가 감독하고, 짐 캐리가 주연한 『트루먼쇼The Trueman Show』라는 유명한 영화가 있다. 현대 미디어의 가공할 위력에 대한 문제의식을 독특하게 담아냈다며 수많은 평론가들과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영화다. 한 평론가는 다음의 말을 통해 이 영화의 핵심을 얘기한다: “이 영화에서 트루먼만이 유일하고 진실된 인간(True-Man)이다. 그 외의 모든 것은 쇼다!” 본서를 읽으면서 이 영화가 떠올랐다. 계몽주의 이후 합리성이라는 거대한 타당성 구조로 둘러싸여 ...
새로운 신학과의 전투를 앞두고 새로운 신학과의 전투를 앞두고
열린 신학 논쟁
존 프레임/CLC/[조영민]


  21세기 미국신학계의 화두라고 하는 ‘열린 신학’의 대두에 대해서 필자가 사전에 알고 있었던 것은 그러한 개념의 신학이 최근 이슈가 된다는 사실 뿐이었다. 교단적으로 외국의 신학계의 흐름을 잘 알 수 없었고, 지금 배우고 있는 과정에서 서구 신학계의 최근 동향에 대해 알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외국의 새로운 신학의 사상을 접해 볼 기회로 선택했던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이 책은 입문서의 성격에서 시작한다. ‘열린 신학이 무엇인지?’의 질문과 그 질문에 대한 개념정리부터 하고 ...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송삼용/기독신문사
송삼용/기독신문사


책소개 거룩한 열정의 사람, 기도의 성자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경건한 삶을 위한 내면의 치열한 투쟁과 열정 브레이너드의 생애를 더듬어 추적하면서 내내 쥐구멍이라도 찾아서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의 탁월한 영성에 비해 너무나도 초라한 내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 때문에! 깊은 숲속에서 끊임없이 부르짖던 그의 기도 소리는 나태와 안일에 취해 있던 내게 천둥같이 들렸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존전에 서 있으면서도 그분이 없는 것처럼 살아가던 육신의 삶에 종지부를 찍어주는 것 같은 강력한 도전이었다. 그로 인해 지난 몇 개월...
영적 성장의 길 영적 성장의 길
고든 맥도날드/두란노


인생의 고된 경주에서 영적 끈기와 믿음의 근성으로 승리하는 법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단거리 경주로 생각한다. 미친 듯이 빨리 달려가면 금방 끝날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인생은 바짝 속도를 낸다고 해서 끝나지 않는다. 인생은 장거리 경주이고 인내와 결단, 그리고 라스트 스퍼트가 필요하다. 본서는 저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적 절제를 훈련해 어떻게 영적 끈기와 근성을 쌓을지, 앞으로 어떤 일을 겪고 어떤 장애물에 직면할 것인지, 결승선까지 함께 달려갈 친구들과 어떻게 우정을 나눌지를 보여 준다. 저자는 인생의 고된 ...
피할 수 없는 전쟁 피할 수 없는 전쟁
떡의 전쟁
정진호/홍성사/강도헌


  인간 존재에 관한 질문 중에 ‘먹기 위해서 사는가?, 아니면, 살기 위해서 먹는가?’라는 말이 있다. 이 질문 속에는 풀리지 않는 인간의 고뇌와 갈등이 숨어 있다. 적어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면, 비웃음과 조소를 지나 아예 무시해 버릴지도 모르겠다.   목사님들의 설교 중에서도 소유보다 존재의 중요성을 끝없이 피력하고 계시지만, 솔직히 나 자신도 그런 소리는 듣기 싫다. 이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존재가 중요하면, 무엇이 어떻게 존재가 중요하...
믿음대로 승리한 여자들의 삶 믿음대로 승리한 여자들의 삶
절대적인 믿음으로 성공한 여자들/죠이시 윌리암스/토기장이


"절망의 끝에서 믿음으로 승리한 여자들의 놀라운 간증" "절망도, 역경도, 죽음도 믿음이 이기나니..." 히브리서 11장, 믿음의 증인들을 능가하는 믿음의 여전사들을 만나보라 '믿음으로 걷는다'는 것은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믿음은 그 자체만으로는 아무것도 아니다. 믿음만으로는 아무 변화도 이룰 수 없다. 사실 믿음은 독자적으로는 존재할 수 없다. 믿음의 본질은 의존성이다. 그러므로 생명있는 믿음이 되려면 반드시 의지할 수 있는 강력한 신뢰의 대상이 있어야 하며 함께 동행 할 든든한 ...
선교사 부부의 감동적인 이야기 선교사 부부의 감동적인 이야기
납치 후 376일 죽음의 사선을 넘어/그레이샤 번햄, 딘 메릴/요단출판사


필리핀 정글에서 선교사들을 돕는 비행 선교사로 일하던 마틴과 그레이샤 번햄 부부는 테러집단에 납치되어 필리핀 정글 속에서 호독한 생활을 했다. 납치 376일 만에, 그레이샤 번햄은 구출되었지만 남편 마틴 번햄은 구출과정에서 목숨을 잃었다. 책은 그 376일 동안의 기록이다. 뜻하지 않게 빠져버린 절망, 잔혹한 일상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믿음과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동료 인질들을 위로하며, 납치범들의 친구가 되어주었던 한 평범한 부부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더그 번햄 목사님은 마틴이 가장 좋아하는 "내...
성화 생활을 위한 최상의 지침서 성화 생활을 위한 최상의 지침서
존 오웬의 죄 죽이기
존 오웬/서문강/SFC


이 책은 로마서 8장 12-14절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몸의 행실을 죽이는 문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것도 성경의 전체적인 진리의 체계에 비추어서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 성경이 말하는 기독교는 죄 가운데서 난 인생들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구원하시어 의와 진리와 거룩함의 새 사람으로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행사이다. 성경은 그 하나님의 원대한 목적과 계획을 조밀하고 섬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저자인 존 오웬은 그 하나님의 원대한 목적에 대한 것을 견지하면서 성령으로 거듭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깊은 뜻을 발견하라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깊은 뜻을 발견하라
크리스천에게 못박히다
진 에드워즈/홍종락/좋은씨앗


당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이는 누구입니까? 원수에게 당했더라도 감당하기 어려웠을 ' 못 박힘'을 믿었던 동료 그리스도인에게 당하지 않으셨나요? 그때 살아 계신 하나님은 어디 계셨습니까? 당신은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그리고 이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시겠습니까? 주의 일에 힘쓰다 실족했을 때, 선한 의도가 잘못 전달돼 오해받았을때, 이유없는 고난을 그리스도인들로부터 당해쓸때, 그래서 너무 억울하고 답답할 때,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습니다. 저자 진 에드워즈 (Gene Edwards) 미국...
기도생활의 풍요로움을 전하는 책 기도생활의 풍요로움을 전하는 책
영혼의 기도
P. T. 포사이스/이길상/복있는사람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다. 무엇을 얻어 내려는 소유지향적인 대화가 아니라 하나님을 알아 가려는 존재지향적인 대화다. 기도는 영혼을 배불리 먹이기 위한 수고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시고 우리 영혼은 하나님 앞에 이른다.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면, 하나님께서 언제든 원하시는 때에 우리에게 오시도록 우리 영혼에 기도라는 아름다운 길을 내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기도를 성경적 관점과 영적 직관력으로 연구하고 저자 자신이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우리 영혼의 양식이자 호흡인 기도생활의 풍요로움을 전하는 책이다. 기도의 ...
폴 스티븐스가 들려주는 야곱을 통한 생활 영성 이야기 폴 스티븐스가 들려주는 야곱을 통한 생활 영성 이야기
내 이름은 야곱입니다
R. 폴 스티븐스/[조영민]


  리전트 대학에서 폴 스티븐스의 수업을 들었던 선배의 말에 의하면 그와 악수를 했을 때, 그의 손에서 딱딱한 굳은살을 만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가 목수이기 때문이다. 그는 이미 목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고 성공한 목사 축에 속하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그에게 찾아온 목회 정점의 자리에서 그는 무언가 새로운 것을 향해 가야함을 깨달았고, 목수가 되는 길을 택했다. 그리고 몇 년간 그는 전문 목수가 되기 위해 수련했고, 지금도 목수로서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전문 목수이다. 현재 그는 리전트 대학에서 리더십...
혼돈스러운 세상속에서의 나침반 혼돈스러운 세상속에서의 나침반
참으로 가벼운 세상 속에서의 진리/찰스 콜슨/요단/[박상돈]


미국 닉슨 대통령의 특별 법률 고문으로 있다가 1974년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연방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던 중 회심하여 기독교 세계관의 대변자로서 활동하면서 종교계의 노벨상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템플턴상을 수상한 바 있는 찰스 콜슨(Charles Colson)이 쓴 이 책 안에는 복음으로 사회와 사람들을 끌어안고 그들에게 참된 삶을 제시하고자 하는 저자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하겠다. 그는 본서에서 그리스도의 삶과 교훈이 결코 사람들의 삶과 동떨어진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들의 문제와 현실의 삶을 치유하고 변혁시키...
교회사의 영적 거성 교회사의 영적 거성
로버트 맥체인/알렉산더 스멜리/엄경희/지평서원


그는 빛이었고 불이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편지였고 향기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제 일을 시작해 볼까 할즈음에 그는 이미 모든 일을 마쳤습니다. 불신 영혼의 구원을 위해 그는 그의 주인 되시는 그리스도께 눈물로 간구했고,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야, 유대인들의 선교를 위해 온몸을 던졌습니다. 젊은 나이에 그는 갔습니다. 그러나 그는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저자 알렉산더 스멜리 스코틀랜드의 스트란레어에서 태어났습니다. 신학 공부를 마친 후에, 그는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 영국 국교회를 탈퇴한 스코틀랜드 최초...
불꽃같은 왕의 검을 들고 사단과 싸우라 불꽃같은 왕의 검을 들고 사단과 싸우라
마음에 숨겨진 영광
존 엘드리지/좋은씨앗/[권지성]


존 엘드리지(John Eldredge)는 신작 <마음에 숨겨진 영광(Waking the dead)>에서 그리스도인의 마음 속에 하나님이 감추어두신 당신의 영광과 형상을 회복하고 용기를 내어 싸우라고 격려하고 있다. 이미 <욕망으로의 여행>에서 그리스도인 안에 거룩한 욕구와 열망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마음의 회복>에서는 남성상의 회복에 대해서 말한 바 있다. 이 책은 마음의 회복 2탄으로 생각해도 좋을 듯하다.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나의 영적인 전투라고 보는 시각을 가지는 것은 우리의 마...
당신의 영웅은 누구인가? 당신의 영웅은 누구인가?
큰 인물 독서법/백금산/부흥과개혁사
/[권지성]


한국 교회 성도들, 특히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책 읽기 열풍을 일으킨 백금산 목사님의 전기 읽기에 대한 도전을 주는 <큰 인물 독서법>이 새롭게 나왔다. 이미 “책 읽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신앙 전기를 읽으면 하나님의 일하심이 보인다”, “ 목회자의 책 일기 혁명”등과 같은 그리스도인의 책 읽기 전도사로 그는 우리에게 알려져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독서법에 대한 책들의 연장선상에서 자신의 전기문 읽기에 대한 실제 경험과 함께 우리에게 전기문을 읽는 것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준다. 전기문은 한 명의...
효과적인 팀을 세우는 것으로 시작하라! 효과적인 팀을 세우는 것으로 시작하라!
팀을 혁신하는 리더십
진우드, 다니엘 할카비/한국강해설교학교/[이종수]


이 책은 ‘교회를 혁신하는 리더십’의 제 2편이다. 이제 하나님의 소명에 끝까지 충성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성경적인 핵심 가치 위에 부흥시키고자 하는 소망을 가진 목회자라면, 이 책도 아울러 읽으면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이 책은 특별히 지역 교회 안에서 리더십의 책임과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읽어야 한다. 저자는 ‘훌륭한 교회는 항상 훌륭한 리더의 책임 위에 세워진다.’고 말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그래서 현 시대를 물론하고 교회사적으로 볼 때, 성공을 거둔 지도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성경적 진리에 헌신...
사도행전의 열정 속으로 사도행전의 열정 속으로
이야기 사도행전
진 에드워즈/미션월드라이브러리/[이종수]


진 에드워즈의 탁월한 상상력과 필력이 어우러져 초대교회의 역동적인 교회생활이 현대적인 의미로 되살아났다. 초대 교회의 모습을 현대적인 상황에서 다시 재구성해봄으로써 우리 현대 그리스도인의 삶을 완전히 뒤바꾸어놓을 만한 내러티브를 구성하고 있다. 이러한 저자의 도전은 사도들이 가졌던 역할과 열정에 대한 안목을 열어줌으로써, 지금 현대 교회 안에서 미래를 향한 교회의 소망과 비전을 새롭게 해준다. 이 모든 것은 그야말로 교회의 본래 모습을 회복하기 위한 저자의 야심찬 행보라 하겠다. 저자가 그려내는 초대 교회의 모습과 삶...
인도 선교사 스탠리 존스가 바라본 인도의 세계 인도 선교사 스탠리 존스가 바라본 인도의 세계
인도의 길을 걷고 있는 예수/스탠리 존스/평단문화사


영국에서 출간되자마자 공전의 베스트셀러를 기록! 저자 스탠리 존스와 '마하트마 간디의 대화- 크리슈나무르티, 타고르, 선다 싱, 앤드류스 등 과의 진솔한 만남 인도인들은 예수그리스도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나는 그들과 함께 공감대를 이루며 사랑과 동지애를 느끼고자 합니다. 아주 사소한 것도 보일 수 있도록 조그마한 창문을 열어 두겠습니다. 앞으로 그 작은 창문을 통해서 엄청난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저자 스탠리 존스 (E. Stanley Jones) 1884년, 미국 동부의 메릴랜드주에서 태어나 애즈베리대학에...
대단히 유용한 청년 목회 워크북 대단히 유용한 청년 목회 워크북
여호수아와 함께 뛰는 청년 목회
공성식/기독신문사/[나상엽]


요즘처럼 추운 겨울, 토요일 저녁 유아실과 겸하여 사용하던 청년부실을 들어서면 항상 누군가 먼저 와서 따뜻하도록 보일러를 올려놓고 방석들을 곱게 펼쳐놓았던 모습이 있었습니다. 빵집에서 빵을 굽던 어느 선배 형제님이 팔다만 그 날 빵들을 싸와서 허기진 청년들의 배를 채워주었고, 집회가 끝난 늦은 시간에도 못다 한 교제가 아쉬워 낡은 타우너 승합차에 정원 이상으로 꼭꼭 끼어 타고는 형제들의 집으로 몰려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청년부를 담당했던 형제님과 그 가정은 청년들의 선망의 대상이었고, 청년들 사이에는 정말이지 순수한 사랑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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