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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추천도서
효과적인 팀을 세우는 것으로 시작하라!
팀을 혁신하는 리더십/진우드, 다니엘 할카비/한국강해설교학교/[이종수]
이 책은 ‘교회를 혁신하는 리더십’의 제 2편이다. 이제 하나님의 소명에 끝까지 충성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성경적인 핵심 가치 위에 부흥시키고자 하는 소망을 가진 목회자라면, 이 책도 아울러 읽으면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이 책은 특별히 지역 교회 안에서 리더십의 책임과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읽어야 한다.
저자는 ‘훌륭한 교회는 항상 훌륭한 리더의 책임 위에 세워진다.’고 말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그래서 현 시대를 물론하고 교회사적으로 볼 때, 성공을 거둔 지도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성경적 진리에 헌신했고, 뛰어난 성품의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사실 교회의 혁신은 목회자의 혁신으로부터 시작되지만, 그렇다고 혼자만으로는 혁신을 이룰 수 없다. 강력한 리더십은 항상 효과적인 팀을 세우는 것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효과적인 팀을 세우기 전에 목회자는 교회에 헌신을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말한다. 목회 사역의 분명한 철학이 없이는 지역 교회에 헌신을 불러일으키는 일은 요원하다. 목회자의 목회 비전과 방향에 기꺼이 함께 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팀을 이루고, 그들과 함께 일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목회자는 리더십의 자리를 취하고, 정체와 퇴보 상태에 있는 교회를 이끌어 가는데 온 힘을 다해야 한다. 진정 영원한 차이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먼저 살펴보아야 할 부분이 있다. 대부분의 리더들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영역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즉,
1. 성장: 이 시간은 당신과 당신 조직을 성장하게 하는 활동들이며, 특히 교회 리더에게 성장은 설교, 멘토링, 훈련, 기도 등이 있다.
2. 인(In): 이 시간은 교회를 관리하는데서 오는 활동들로 정의된다. 이것은 당신이 관계하는 행정적인 기능들이다. 예를 들어 이메일에 답장을 하고, 전화를 하고, 메모들을 점검하거나 쓰면서 보내는 시간이다.
3. 온(On): 이 시간은 당신과 당신의 팀이 지식, 효율성, 또는 기술을 향상시키는 활동들로 정의된다. On 타임은 리더십을 연구하고, 전략적인 계획, 교육 계획, 또는 코칭 계획에 관한 일에 노력하는 것으로 채워질 수 있다.
4. 오프(Off): 이 휴식을 위한 시간은 목회자들에게 중요하다. 저자는 어떤 목회자들에게 한 달에 한번, 일년에 두 주간의 휴가도 없는 것은 자랑할 일이 아니라 고쳐야 할 점이라고 지적한다.
이제 진정 효과적으로 팀을 혁신하는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선 세 번째 온 타임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이 시간은 리더십을 향상시키고, 극대화시키기 위한 시간이다. 저자는 온 타임의 훈련을 통해 유능함이 향상된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러므로 이 시간은 결코 타협하거나 양보할 수 없는 시간이 된다. 저자는 많은 리더들이 훌륭한 아이디어를 착안해내는 능력이 있지만, 그 아이디어를 열매 맺게 하는 훈련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팀과 교회를 혁신하기 위해서는 부단히 리더십 기술을 성장시키는 일이 필요하기 때문에, 성공적인 목회를 위해서는 온 타임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온 타임의 향상은 곧 성령님이 교회를 인도하시기 위해 목회자에게 주신 지혜를 실제적인 목회 사역과 현장에 적용하는 능력을 향상시켜주며, 실제적인 교회 성장으로 나아가도록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현장에서 목회자들이 느끼는 이러한 필요를 충족시켜주고, 또한 실제적인 사역 영역에서 목회의 질을 향상시키고 성장시키기 위한 목회 코칭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저자는 이제 출석 성도수가 300-400명 이상의 교회를 목전에 둔 목회자는 담임 목회자로서의 자신의 역할을 바꿀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300~400명 장벽’을 극복하려는 결단은 성도들과 목회자 모두에게 고통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저자가 지적한 대로 한 교회가 400명 이상 성장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성장 측면에서 여러 가지로 이로운 점이 많으므로, 400명 장벽을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것은 큰 보상을 받을 것으로 본다.
이제 변화와 혁신을 지향하는 목회자는 자신의 역할을 코치로 전환해야 한다. 목회자는 교회 리더들과 더불어 교회를 더 높은 곳으로 이끌기 원한다면 변화를 포용하고 준비하며, 또한 변화에 반발하지 않고 수용하도록 추구해야 한다. 팀의 리더인 목회자는 팀원들의 충만한 잠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코칭 기술을 연마해야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코칭에 대해 실제적으로 참고하여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교훈과 지침들을 풍성히 제공하고 있다.
분명 팀의 혁신을 이끄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오래도록 기도하면서, 자신의 온 타임을 향상시키고, 저자가 강조하는 ‘코치의 마음’을 지니는 일부터 시작해야 될지도 모른다. 한 가지 이 책에서는 교회 혁신을 위한 성령님의 역할 부분이 강조되지 않거나, 거의 언급이 없는 부분이 아쉬운 점이긴 하지만, 섬기는 지역 교회를 혁신하고자 하는 목회자에게 성령님의 도우심이 기대가 되므로, 이미 이 부분은 전제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제 성경적인 핵심 가치의 굳건한 토대 위에서 교회를 혁신하고, 또한 성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든 목회자들과 리더십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현재 당신이 섬기는 교회가 어느 단계에 있든지, 분명 나아갈 더 좋은 길을 얻게 될 것이 분명하다.
저자 진우드
진 우드 목사는 1991년 1월부터 글렌도라의 그레이스 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해오고 있다. 그는 미국 내 지방 교회들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열심을 품고 위기와 침체된 교회들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여 교회성장의 새로운 부흥의 가능성을 시도해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교회성장 전문 컨설턴트다.
진 우드 목사가 턴설팅하여 성공적인 모델을 이끌어 온 대표적이 교회는 다음과 같다. 그레이스교회 이전에 캐노위스교회(오레곤주), 에반젤교회(펜실베니아주), 웨스트우드교히(오하이오주)에서 목회활동을 펼쳐오면서 각 교회의 놀라운 성장을 이루는데 큰 몫을 담당하였다.
현재 진 우드 목사는 '미국 교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교회회복 전문가'이며, 침체된 교회의 원인들을 분석하여 교회 성장과 효과 건강의 원리들을 다양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제시하였다. 또한 목회자의 리더십을 발휘하도록 여러 유형들을 제시한 업적은 교회 성장의 새로운 시도로 평가 받고 있다.
다니엘 할카비
다니엘 할카바는 1987년에 은행의 부책임자로서 코칭 사역을 처음 시작했다. 그때 이래로 그는 전국적으로 180명 이상의 은행관리자들을 코치했다. 그는 1년간의 안식년을 갖는 동안, '챔피언세우기'와 목회코칭 인터내이셔널의 비젼을 보았다. 그와 그의 팀은 1996년에 챔피언코칭시스템을 시작하였으며 거의 2천명이 넘는 리더들을 코칭으로 도와주고 있다.
이 책은 ‘교회를 혁신하는 리더십’의 제 2편이다. 이제 하나님의 소명에 끝까지 충성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성경적인 핵심 가치 위에 부흥시키고자 하는 소망을 가진 목회자라면, 이 책도 아울러 읽으면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이 책은 특별히 지역 교회 안에서 리더십의 책임과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읽어야 한다.
저자는 ‘훌륭한 교회는 항상 훌륭한 리더의 책임 위에 세워진다.’고 말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그래서 현 시대를 물론하고 교회사적으로 볼 때, 성공을 거둔 지도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성경적 진리에 헌신했고, 뛰어난 성품의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사실 교회의 혁신은 목회자의 혁신으로부터 시작되지만, 그렇다고 혼자만으로는 혁신을 이룰 수 없다. 강력한 리더십은 항상 효과적인 팀을 세우는 것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효과적인 팀을 세우기 전에 목회자는 교회에 헌신을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말한다. 목회 사역의 분명한 철학이 없이는 지역 교회에 헌신을 불러일으키는 일은 요원하다. 목회자의 목회 비전과 방향에 기꺼이 함께 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팀을 이루고, 그들과 함께 일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목회자는 리더십의 자리를 취하고, 정체와 퇴보 상태에 있는 교회를 이끌어 가는데 온 힘을 다해야 한다. 진정 영원한 차이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먼저 살펴보아야 할 부분이 있다. 대부분의 리더들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영역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즉,
1. 성장: 이 시간은 당신과 당신 조직을 성장하게 하는 활동들이며, 특히 교회 리더에게 성장은 설교, 멘토링, 훈련, 기도 등이 있다.
2. 인(In): 이 시간은 교회를 관리하는데서 오는 활동들로 정의된다. 이것은 당신이 관계하는 행정적인 기능들이다. 예를 들어 이메일에 답장을 하고, 전화를 하고, 메모들을 점검하거나 쓰면서 보내는 시간이다.
3. 온(On): 이 시간은 당신과 당신의 팀이 지식, 효율성, 또는 기술을 향상시키는 활동들로 정의된다. On 타임은 리더십을 연구하고, 전략적인 계획, 교육 계획, 또는 코칭 계획에 관한 일에 노력하는 것으로 채워질 수 있다.
4. 오프(Off): 이 휴식을 위한 시간은 목회자들에게 중요하다. 저자는 어떤 목회자들에게 한 달에 한번, 일년에 두 주간의 휴가도 없는 것은 자랑할 일이 아니라 고쳐야 할 점이라고 지적한다.
이제 진정 효과적으로 팀을 혁신하는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선 세 번째 온 타임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이 시간은 리더십을 향상시키고, 극대화시키기 위한 시간이다. 저자는 온 타임의 훈련을 통해 유능함이 향상된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러므로 이 시간은 결코 타협하거나 양보할 수 없는 시간이 된다. 저자는 많은 리더들이 훌륭한 아이디어를 착안해내는 능력이 있지만, 그 아이디어를 열매 맺게 하는 훈련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팀과 교회를 혁신하기 위해서는 부단히 리더십 기술을 성장시키는 일이 필요하기 때문에, 성공적인 목회를 위해서는 온 타임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온 타임의 향상은 곧 성령님이 교회를 인도하시기 위해 목회자에게 주신 지혜를 실제적인 목회 사역과 현장에 적용하는 능력을 향상시켜주며, 실제적인 교회 성장으로 나아가도록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현장에서 목회자들이 느끼는 이러한 필요를 충족시켜주고, 또한 실제적인 사역 영역에서 목회의 질을 향상시키고 성장시키기 위한 목회 코칭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저자는 이제 출석 성도수가 300-400명 이상의 교회를 목전에 둔 목회자는 담임 목회자로서의 자신의 역할을 바꿀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300~400명 장벽’을 극복하려는 결단은 성도들과 목회자 모두에게 고통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저자가 지적한 대로 한 교회가 400명 이상 성장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성장 측면에서 여러 가지로 이로운 점이 많으므로, 400명 장벽을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것은 큰 보상을 받을 것으로 본다.
이제 변화와 혁신을 지향하는 목회자는 자신의 역할을 코치로 전환해야 한다. 목회자는 교회 리더들과 더불어 교회를 더 높은 곳으로 이끌기 원한다면 변화를 포용하고 준비하며, 또한 변화에 반발하지 않고 수용하도록 추구해야 한다. 팀의 리더인 목회자는 팀원들의 충만한 잠재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코칭 기술을 연마해야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코칭에 대해 실제적으로 참고하여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교훈과 지침들을 풍성히 제공하고 있다.
분명 팀의 혁신을 이끄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오래도록 기도하면서, 자신의 온 타임을 향상시키고, 저자가 강조하는 ‘코치의 마음’을 지니는 일부터 시작해야 될지도 모른다. 한 가지 이 책에서는 교회 혁신을 위한 성령님의 역할 부분이 강조되지 않거나, 거의 언급이 없는 부분이 아쉬운 점이긴 하지만, 섬기는 지역 교회를 혁신하고자 하는 목회자에게 성령님의 도우심이 기대가 되므로, 이미 이 부분은 전제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제 성경적인 핵심 가치의 굳건한 토대 위에서 교회를 혁신하고, 또한 성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든 목회자들과 리더십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현재 당신이 섬기는 교회가 어느 단계에 있든지, 분명 나아갈 더 좋은 길을 얻게 될 것이 분명하다.
저자 진우드
진 우드 목사는 1991년 1월부터 글렌도라의 그레이스 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해오고 있다. 그는 미국 내 지방 교회들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열심을 품고 위기와 침체된 교회들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여 교회성장의 새로운 부흥의 가능성을 시도해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교회성장 전문 컨설턴트다.
진 우드 목사가 턴설팅하여 성공적인 모델을 이끌어 온 대표적이 교회는 다음과 같다. 그레이스교회 이전에 캐노위스교회(오레곤주), 에반젤교회(펜실베니아주), 웨스트우드교히(오하이오주)에서 목회활동을 펼쳐오면서 각 교회의 놀라운 성장을 이루는데 큰 몫을 담당하였다.
현재 진 우드 목사는 '미국 교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교회회복 전문가'이며, 침체된 교회의 원인들을 분석하여 교회 성장과 효과 건강의 원리들을 다양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제시하였다. 또한 목회자의 리더십을 발휘하도록 여러 유형들을 제시한 업적은 교회 성장의 새로운 시도로 평가 받고 있다.
다니엘 할카비
다니엘 할카바는 1987년에 은행의 부책임자로서 코칭 사역을 처음 시작했다. 그때 이래로 그는 전국적으로 180명 이상의 은행관리자들을 코치했다. 그는 1년간의 안식년을 갖는 동안, '챔피언세우기'와 목회코칭 인터내이셔널의 비젼을 보았다. 그와 그의 팀은 1996년에 챔피언코칭시스템을 시작하였으며 거의 2천명이 넘는 리더들을 코칭으로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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