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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도 절실한 올바른 성령 신학
성령론 1
존 오웬/서문 강/도서출판 새언약/조정의 편집인
“저자가 독자에게 드리는 말씀”에서 오웬은 그의 대작 <성령론>의 각 권에서 그가 다루고 싶었던 바를 밝힌다: 1) 제1권: “성령의 이름과 신성과 사명”, 2) 제2권: “첫 번째 창조를 위한 성령의 역사”, 3) 제3권: “신약시대의 성령의 역사”, 4) 제4권: “새 창조의 머리 되신 그리스도에 관해 성령께서 행하신 일.” 오웬은 원래 권별 제목을 정하지 않았지만, 1792년 조지 버더가 낸 축약본에 소개된 주제가 오늘날 널리 사용되고 있고, 그것을 이 책도 반영하여 제5권에서는 “성화의 필요성”을 다루고 있다고 볼...
진리가 스펄전을 위대한 설교자로 만들었다
스펄전 평전
톰 네틀즈/김재모, 임원주/부흥과개혁사/조정의 편집인
기독교인으로서 찰스 스펄전의 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특별히 목회자에게 있어서 스펄전은 ‘설교의 황태자’라고 불리는, 그래서 설교 준비할 때 자주 참고하거나 그의 표현을 인용할 때가 많은, 존경과 선망의 대상이다. 하지만, 스펄전의 설교가 많이 알려진 것에 비하면 그의 생애와 추구했던 목회 신학을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가 단순히 설교만 경이롭게 잘했던 것이 아니라 구제 사역에도 헌신했고, “칼과 삽”이라는 월간지를 통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과 소통했는지, 잘못된 신학과 싸우고, 지독한 병마와 싸우...
복음적 회개의 중요성
회개를 사랑할 수 있을까?
이정규/좋은씨앗/서상진 편집위원진
오늘날 한국 교회에서 ‘회개’라는 주제는 익숙하면서도 동시에 부담스러운 주제이다. 회개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적인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경우 신자들에게 무거운 의무나 도덕적 압박으로 이해되곤 한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이정규 목사의 설교집 『회개를 사랑할 수 있을까?』는 회개의 본래적 의미를 성경적으로 재조명하고, 왜곡되거나 축소된 회개의 이해를 바로잡고자 하는 시도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회개를 강조하는 도덕적 권면의 설교집이 아니라, 복음 안에서 이해되는 회개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보여주는 신학적...
AI 시대, AI를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AI 시대 한국교회에 던지는 11가지 질문
최윤식 외 4명/생명의말씀사/고경태 편집위원
이 책은 미래학자 최윤식을 중심으로 목회와 신학, 교회 사역 영역에서 활동하는 마상욱, 문재진, 김규보, 김종우가 함께 집필한 책이다. 다섯 명의 저자는 목회, 설교, 목회 행정, 예배, 전도, 교육, 상담, 선교, 공동체, 윤리, 인간 이해 등 11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교회 사역 전반과 윤리 문제를 다루고 있다. 각 저자는 두 개의 주제를 맡아 약 6~7개의 항목으로 내용을 정리하며 논의를 전개한다. 이 책의 장점은 한국교회가 아직 충분히 논의하지 않은 AI 문제를 비교적 폭넓게 소개하며 문제의식을 환기한다는 점...
시편 107편을 통한 현실의 질문을 신학으로 답하기
인간의 난제와 하나님의 구원
신호섭/좋은씨앗/서상진 편집위원
시편은 인간의 삶과 신앙의 깊이를 가장 솔직하게 드러내는 성경의 책이다. 기쁨과 감사, 탄식과 절망, 회개와 소망이 교차하는 시편의 언어는 인간 존재의 실존적 상황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동시에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길을 제시한다. 이러한 시편의 신학적·영적 의미를 묵상한 책이 바로 인간의 난제와 하나님의 구원이다. 이 책은 신호섭 교수가 시편 107편을 중심으로 인간의 고통과 하나님의 구원을 신학적으로 성찰한 묵상집이다. 저자는 인간이 경험하는 삶의 고통을 ‘난제’라는 표현으로 규정하고, 그 난제의 근본 원인을 죄와 하나님과의 단절...
인간이 절대로 풀지 못하는, 하나님만 푸시는 문제들
인간의 난제와 하나님의 구원
신호섭/좋은씨앗/조정의 편집인
좋은씨앗에서 출간한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최신작이 나왔다(23호). 신호섭의 <인간의 난제와 하나님의 구원>이 바로 그 작품이다. 저자는 미국 뉴올리언즈 한인 교회를 시작으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고양시에 있는 올곧은 교회를 개척하고 섬기고 있는 목회자이자, 로이드 존스 박사의 교풍이 살아있는 런던 신학교와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 싱클레어 퍼거슨 박사에게 신학을 배우고 1999년에서 2014년까지 고려신학교에서 교의학과 청교도 신학을 가르친 신학자이기도 한 신호섭 목사다. 온 세상이 코비드 19를 겪고 있을 때,...
회개는 사랑하는 주님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회개를 사랑할 수 있을까?
이정규/좋은씨앗/조정의 편집인
시광교회를 개척한 이정규 목사가 쓴 <회개를 사랑할 수 있을까?>는 좋은씨앗에서 출간된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이다. 2016년에 나온 책이 10년만에 재조판되어 나왔다.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에 관하여 출판사는 “보통의 그리스도인이 믿음 안에서 단단하게 자라가는 데 꼭 필요한 기독교의 기본진리를 한 가지씩 다”루면서 “어려운 신학 용어와 딱딱한 본문과 방대한 분량으로 인해 부담스럽게 다가오던 주제들을 목양의 언어로 쉽고 단순하고 명료하되 지루하지 않게 설명”하기 위한 시리즈라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이 책에...
성서를 조선에, 조선을 성서 위에
김교신, 백년의 외침
류동규/비아토르/서상진 편집위원
류동규 교수가 저술한 『김교신, 백년의 외침』은 한국 무교회주의의 대표적 인물인 김교신의 생애와 사상을 시대사적 맥락 속에서 입체적으로 재구성한 평전이다. 이 책은 단순한 전기적 서술을 넘어, 일제 강점기라는 폭력적 근대의 공간에서 한 지성인이 어떻게 성서와 민족, 그리고 현실 참여를 결합했는지를 분석하는 사상사적 작업이라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저자는 김교신의 삶을 ‘성서조선’이라는 매개를 중심으로 통합적으로 조망함으로써, 그의 신학과 실천, 그리고 저항의 구조를 하나의 유기적 흐름으로 읽어내고 있다. 이 책의 ...
환난 중에 우리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이야기
주는 나의 피난처(그래픽 노블)
엘리자베스 & 존 쉐릴(원작), 마리오 디마테오(각색), 이스마엘 카스트로(그림)/템북/조정의 편집인
히틀러가 세운 나치 정권이 저지른 만행을 대중은 생존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여러 작품을 통하여(가령 “쉰들러리스트”처럼 잘 알려진 영화) 간접적으로 그러나 충격적으로 경험한다. 만화라는 독특한 장르로 이 문제를 심도 있게 또 의미 있게 다룬 작품은 아트 슈피겔만의 “쥐”였다. 하지만, 그 작품성이나 전달하는 교훈과 울림과는 별개로 슈피겔만은 “쥐”를 통하여 유대인이 붙든 하나님과 복음의 능력을 말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 하지만, 코리 텐 붐 여사는 자신의 가족이 직접 경험한 참혹한 역사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증언할 뿐...
원포인트의 내러티브 설교를 만드는 비법서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
신성욱/미래사CROSS/서상진 편집위원
신성욱 교수의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는 오늘날 한국교회 강단이 직면한 설교의 위기를 정면으로 다루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책이다. 저자는 하나님께 인정받고 청중이 고대하는 설교가 무엇인지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지며, 기존의 관습적 설교 형식을 재검토한다. 특히 그는 맥스 루케이도의 로마서 설교집인 『은혜를 만끽하는 비결』을 통해 설교의 전환점을 경험하였다고 고백한다. 그 전환점은 다름 아닌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라는 새로운 설교 패러다임의 발견이다. 이 책은 단순한 설교 기법 소개서가 아니라, 설교 신학과 설교...
강해설교, 원포인트 설교로 조금 더 다가오다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
신성욱/미래사CORSS/고경태 편집위원
신성욱 교수는 설교학(아신대학교) 교수로서 설교 교육과 사역자 후원과 연구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One+One+One Preaching Academy을 설립해서 설교 지원과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 교수는 여러 전문 도서와 번역 활동을 했다. 그런데 이번에 출간한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는 그 사역의 전체를 집약한 것으로 보인다.신 교수의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의 구성에서 저서의 성격도 예측할 수 있다. 1장부터 5장(126쪽까지)은 원리를 제시했다. 설교의 정의, 강...
천로역정을 읽고 싶게 만드는 스펄전의 천로역정 강해
스펄전의 천로역정 강해
찰스 스펄전/개혁된실천사/조정의 편집인
찰스 스펄전이 특별히 사랑한 책이 있다면 바로 존 번연의 “천로역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스펄전은 어린 시절부터 독서를 좋아했는데, 그가 설교에 언급하거나 인용한 천로역정의 내용으로 이렇게 “스펄전의 천로역정 강해”라는 책이 나올 만큼 천로역정은 그가 진실로 사랑하고 귀하게 여긴 책 중의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스펄전의 아들인 토머스 스펄전은 편집자로서 이 책의 서문에서 이렇게 밝혔다: “만일 스펄전에게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누구입니까?’라고 묻는다면, ‘존 번연’이라고 대답했을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그는 여러 차례...
삼위일체를 바르게 아는 것은 영적 성장의 힘이다
삼위일체 해설: 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간략한 선언과 변증
존 오웬/서문 강/도서출판 새언약/조정의 편집인
“제가 이 작은 책자를 낸 것은 오직 하나의 목적 때문입니다. 여러분으로 하여금 진리에 대한 확고한 자세를 견지하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 바로 그 목적입니다. 만약 이 목적이 아니었다면 저는 이 책을 집필하는 데 들인 시간을 다른 데 썼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저술하는 동안 내내 여러분의 영적 유익과 성장에 기여할 것만 생각하였습니다”(12p). 존 오웬은 <삼위일체 해설: 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간략한 선언과 변증>에 관한 책을 쓰면서 “독자에게 이르는 말”에 이와 같은 분명한 목적을 밝혔다. 다른 교리도 마찬가...
믿음의 이유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다
믿음의 이유: 성경을 통한 구원 신앙
존 오웬/서문 강/도서출판 새언약/조정의 편집인
성경이 참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성경의 증언대로 죄인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대속을 이루시고 믿는 자를 구원하셨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이 질문은 오늘날 목회 현장에서도 셀 수 없이 많이 듣는 질문이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아는 것’에서 ‘믿는 것’으로의 전환을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 의문을 갖는 경우가 많고,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로서 믿음이 절대적이고 초자연적이라는 사실을 간과하는 이들은 명백한 외부 증거나 탁월한 설명과 설득으로 믿음을 우리가 스스로...
솔로는 받은 소명 안에서 자유롭다!
나는 솔로: 복음이 솔로에게 주는 자유와 소명
조엘 비키 & 라이언 맥그로우/정재운/도서출판 새언약/조정의 편집인
교회에 솔로가 늘어가고 있다. 결혼이 늦어진 것도 있고, 이혼하거나 인구 전체가 고령화되면서 사별 후 혼자 신앙 생활하는 성도가 많아진 것도 있다. 보통 교회에 가족 단위로 참석하는 경우가 많고, 교회의 가르침이나 프로그램도 가정 중심적으로 구성할 때가 많아서, 솔로들은 소외감이나 공허함 등을 느낄 수도 있고, 솔로이기 때문에 혹은 솔로가 된 원인 때문에 고통과 수치를 오래 경험할 수도 있다. 그들에게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까? 단순히 공감이나 위로가 아니라 솔로의 상황을 성경적으로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현실의 어려움을 어떻게...
교회는 절기를 "어떻게" 지켜야 할까?
절기와 설교, 하나님을 배우다
이성호, 조광현/좋은씨앗/조정의 편집인
구약 성경은 여호와의 절기를 엄중히 지킬 것을 명령하고, 신약 성경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라고 말한다(갈 4:10). “절기나…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르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라고 경고하면서 장래 일의 그림자가 아니라 몸인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예배할 것을 명령한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는 옛 언약의 백성에게 요구된 그림자와 같은 절기를 철저히 따르려고 하지는 않지만, 동시에 각각의 절기를 완성하신 그리스도를 기념하고 그분이 하신 일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해야 할 책임이 있다. 목회 현장에는 비교적 교회력에 충...
그리스도인의 결정을 돕는 성경적인 지략들
그리스도인답게 결정하기: 성경적 의사결정을 위한 다섯 가지 모델
T. 데이비드 고든/신지철/생명의말씀사/조정의 편집인
데이비드 고든이라는 저자의 이름과 얼굴이 눈에 익어 찾아보니, “우리 목사님은 왜 설교를 못 할까”라는 목사에게 선물하기 힘든 제목의 책을 쓴 저자였다(홍성사, 2012). 원제는 “Why Johnny Can’t Preach”로 ‘조니’라는 가명의 이름이 들어간 덜 부담스러운 책인데, 처음 이 책을 미국에서 접하고 담고 있는 내용의 신선함과 탁월함에 감격했던 기억이 있다. 특별히 성경 본문이 말하는 것을 주목하여 보거나 들으려 하지 않고 다만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확인하는 수준으로 말씀을 대하는 문제를 지적한 부분은 지금까지...
주기도문 연구에 새로운 방법론적 지평을 제시
우리 하늘 아버지
이상환/도서출판 학영/서상진 편집위원
주기도문은 기독교 전통 안에서 가장 널리 암송되고 가장 자주 사용되는 기도문이다. 동시에 주기도문은 지나친 친숙함으로 인해 신학적 사유가 정체되기 쉬운 본문이기도 하다. 이상환 교수의 『우리 하늘 아버지』는 이러한 해석의 관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주기도문을 다시 읽어야 할 필요성을 근본적으로 제기하는 저작이다. 이 책은 주기도문을 단순히 마태복음에 수록된 예수의 기도 교육으로 제한하지 않고, 성경 전체의 정경적 흐름과 고대 세계의 종교적, 문화적 맥락 속에서 재위치시키는 시도를 담고 있다. 본서는 주기도문을 하나의 고정된 ...
진리의 기둥과 터인 교회여, 전체주의에 맞서라
거짓으로 살지 말라
로드 드레허/최봉기/드러커마인드/조정의 편집인
“Live Not by Lies”라는 책이 팀 챌리스와 같은 복음주의 강사 및 저자에게 칭찬받을 때, 이 책이 단지 좌파의 전체주의가 점점 지배적으로 사회를 정복하고 있는 현실에 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책이라고 생각했었다. <거짓으로 살지 말라>로 번역된 이 책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도 선정되었는데(드러커마인드, 2025), “공산주의 정권의 전체주의 체제 하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생생한 증언! ‘그런 일이 지금 여기서도 일어날 수 있다!’”라는 충격적인 문장으로 독자의 흥미를 유발한다. 저자 로드 드레허는 더 아메리...
우리가 믿고 고백하는 진리의 총체
벨기에 신앙고백 해설
이스데반(이정환)/생명의말씀사/서상진 편집위원
이정환 목사의 『벨기에 신앙고백 해설』은 개혁교회 신앙의 핵심을 이루는 신앙고백서가 오늘의 교회와 성도에게 여전히 살아 있는 신앙의 표준임을 분명히 증언하는 책이다. 이 책은 단순한 역사적 해설이나 교리 요약에 머무르지 않고, 신앙고백이 어떻게 교회를 세우고 지켜 왔는지를 신학적·목회적 관점에서 조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저자는 신앙고백을 과거의 유물이나 학문적 참고자료로 다루지 않고, 하나님께서 교회를 든든히 세워 가시는 실제적 도구로 제시한다. 기독교 역사 속에서 신앙고백서는 언제나 교회의 위기와 맞닿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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