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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의 반성 설교자의 반성
설교자의 인생
임종구/다함/서상진 편집위원


“설교자의 인생” 책 제목이 참 좋다. 이 책의 저자인 임종구 목사는 10여년 전 경산의 한 교회의 모임에서 만날 수 있었다. 그 모임에서 자신의 개척 시절의 처절하고 힘들었던 삶을 가감없이 전해주었고, 그런 삶이 자신의 목회의 뿌리가 되어 오늘에 이르게 됨을 강조했다. 물론 그런 이야기를 듣게 되면, 자기도 그렇게 해보고 싶다는 강한 열망이 들지만, 그런 삶이 쉽지 않다. 이 세상에 설교에 관한 수많은 세미나가 존재한다. 사람들은 세미나 속에서 방법을 찾고, 강의를 하는 그 사람을 찾지 않는다. 세미나를 하기까지 그가 어떤 삶을 ...
세상에 닿는 복음 전략 세상에 닿는 복음 전략
탈 기독교 시대 전도
팀 케러/장성우/두란노/서상진 편집위원


전도..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 누구나 전도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 80-90년대만 하더라도 전도가 참 잘되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교회마다 하는 총동원전도주일이라고 하는 이름하에 그동안 기도하며 사랑을 베풀었던 대상자를 교회로 모시고 와서 복음을 듣게 함으로 결단하게 했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사회적인 분위기, 또한 코로나 펜데믹 이후에는 교회에 관한 말을 세상 속에서 말하는 것이 쉽지 않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교회마다 많은 고민이 있다. 펜데믹 이후에 전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또한 그 방법은 무엇인지에...
돕는 것이 아니라 같이 사는 것 돕는 것이 아니라 같이 사는 것
또리네집➀나 땜에 너 땜에 산다/또리네집②니들이 나를 책임져라
장차현실/보리/문양호 편집위원


  얼마 전 인천의 모 장애인 단체에서 설교를 하게 되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비정기적으로 가서 설교를 하는 곳인데 다양한 장애와 연령층을 가지신 분들이 모이기에 설교의 초점과 톤을 항상 생각하는 곳이었다. 이번에는 설교를 시작하면서 요새 만화책을 하나 보고 있었다고 말하면서―지금 생각하니 두 권이다―그러면서 예를 든 것이 이 또리네 집➀, ➁(장차현실, 보리)이다. 이 책은 1권은 부제로 ‘나땜에 너땜에 산다’이고 2권은 ‘니들이 나를 책임져라’인데(몇 년의 시차를 두고 발매되었다), 만화가인 저자가 재혼한 연하의 ...
교회담벼락 뒤의 그늘을 보는 작가 교회담벼락 뒤의 그늘을 보는 작가
빛이 드리운 자리
필립 얀시/홍종락/비아토르/문양호 편집위원


  바벨 탑 사건 전 인간의 언어는 하나이고 말도 하나였지만 이후 언어와 말은 달라지고 사람들은 흩어져 산다. 바벨탑 때 보다 지금은 건축기술도 더 발전하고 사람들은 엄청난 거대도시와 높은 빌딩에 더 모여 살고 있지만 그 속에서 사람들은 주택가의 사람들보다 더 대화가 없고 오히려 말 한마디에 상대를 죽일 듯 공격하면서도 고립과 고독을 겪는다. 이러한 모습은 가족과 종교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듯하다.   깨어진 하나님의 형상, 이것은 하나님의 부재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한계일 듯싶다,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말하고 ...
절망을 가진 설교자 절망을 가진 설교자
설교자의 인생
임종구/다함/방영민 편집위원


절망을 가진 설교자  하나님께서는 못나고 부족한 설교자를 사용하셔서 당신의 진리를 선포하십니다. 세상에서 잘 나가고 학위도 좋고 뛰어난 언변과 잘 생긴 외모를 가진 자를 높이 사용하시지 않습니다. 진실하고 성실하고 겸손한 설교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세계를 보여주십니다. 겉으로 보면 유학 다녀오고 박사를 지니고 탁월한 사람을 쓰시는 것 같지만 그 내면을 보면 하나님께 온전히 길들여진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직분을 지녔고 한 공동체의 목사이기에 항상 말씀의 정점에 있어야 한다는 부담...
새로운 목회자가 오고 있다 새로운 목회자가 오고 있다
우리는 일하는 목회자입니다
김재완/이레서원/방영민 편집위원


새로운 목회자가 오고 있다  한국교회는 ‘포스트-성장’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 코로나를 겪으며 교회는 교회의 본질과 교회의 위치를 재정비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회가 예수님이 펼치셨던 치유와 가르침과 축귀의 사역을 이어가기보다는 세상을 따라가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았다. 대형화되고 상업화되고 기업화된 교회는 과연 성경적일까? 그렇다고 소형화되고 전통적인 교회의 모습을 추구하는 것은 성경적인가?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사회에도 “부익부빈익빈”이라는 극심한 양극화가 있듯 교회도 심각한 양극화가 있다는 것이다. 일...
상처입은 손을 내밀다 상처입은 손을 내밀다
몸을 돌아보는 시간
조희선/사자와 어린양/문양호 편집위원


목회라는 길에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아프신 이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그런 분들 중 특별한 케어가 필요한 분이라고 생각되면 그분의 이해를 위해 자료를 찾고 그에 관계된 책을 여러 권 읽곤 한다. 교회 내에 있던 자폐와 신체적 장애를 가진 아이를 양육하는 어머니를 위해 거의 십여 권 이상을 읽은 기억이 난다. 몇 년째 상담하는 형제의 정신질환을 위해서도 그러했다. 동성애에 관련해서도 그러했다. 하지만 아무리 내가 자료를 찾아 읽고 해도 그것은 한계를 가진다. 그 병을 앓고 있는 이가 아니라면 제대로 된 이해나 아픔을 느끼기는 쉽지 않다...
저자거리에서의 말씀묵상의 순례 저자거리에서의 말씀묵상의 순례
나를 넘어서는 성경묵상
옥명호/비아토르/문양호 편집위원


 1. 2009년 부목사로 사역하던 교회에서 담임목사님이 안식년인 관계로 부목사로서 주일설교를 가끔 한 일이 있었는데 설교해야할 순서가 돌아올 때마다 그 즈음에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의 연이은 서거로 그에 대한 언급을 설교에서 안타까운 일이다라는 정도로 언급을 하게 됐었다. 그런데 예배가 끝나고 나오시는 성도들과 인사하는 데 한 분이 정치적으로 한쪽만 이야기한 것이 아니냐는 불만을 토로했었다. 그런 오해가 조금이나마 생길까봐 정치적 판단이 아니라 죽음에 대한 애도정도만 언급을 했는데....  설교는 정치적 견해나 판...
로마서의 크래딧 로마서의 크래딧
거꾸로 읽는 로마서
스캇 맥나이트/정동현/비아토르/문양호 편집위원


내 영화 리스트중 하나에는 박광수 감독의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이 있다. 그 영화는 흑백화면에 담아낸 영화 자체도 찐한 감동과 아픔을 담아내지만 영화가 끝나고 크레딧이 올라갈 때 마지막에 영화에 전태일을 영화에 담아내기 위해 개별적으로 투자한 시민들의 이름들이 올라가는데 그 무수한 사람들의 명단을 보면 또 다른 깊은 감동을 받았던 것이 기억난다(최근에 본 폭격이라는 영화는 2차대전당시 오폭으로 숨진 어린이들을 주제로 다루는데 영화 마지막에 그때 죽은 수많은 아이들의 이름이 올라가 또다른 아픔을 준다).   요새는 ...
현대인을 위한 기독교가 될 수 있을까? 현대인을 위한 기독교가 될 수 있을까?
모두를 위한 기독교교양
손성찬/죠이북스/방영민 편집위원


  현대인을 위한 기독교가 될 수 있을까?   서론   대선을 지나며 언론에 등장하는 기독교와 교회의 뉴스가 성도의 마음을 복잡하고 부끄럽게 만들고 일반사회와 시민들까지 불편하고 황당하게 만든다. 기독교에 어떤 사람들은 모든 사람의 생명이 걸려 있는 코로나시국에 예배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하는 정부를 향해 여전히 기독교 핍박과 탄압이라고 부르짖는다. 의료와 보건과 공무를 위해 수고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지는 못할망정 우리를 공격하는 적으로 간주하고 있다.   어느 종교나 자신들이 믿...
tolle lege tolle lege
읽기록
서자선/지우/방영민 편집위원


tolle lege   저자를 페북을 통해 알게 되었으니 페북인연으로는 7년이 된 것 같다. 페북 밖에서도 두 번 만나서 교제를 나눈 기억이 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온라인으로만 연결되었지 서로의 마음과 삶을 깊이 나누는 관계까지는 가지 않았다. 저자와 친한 분들도 여럿 있기에 구지 나까지 그녀에게 다가가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이었고, 만남과 관계라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러나 나에게 있어서 저자는 항상 책의...
사막의 영성이 필요한 시대 사막의 영성이 필요한 시대
깨달음은 더디 온다
사막교부와 교모/이덕주/사자와 어린양/문양호 편집위원


우연찮게 내 품에 들어와 읽게 된 이 책은 미세먼지와 코로나로 외적으로나 심적으로나 혼탁해 있는 듯한 내게는 부제 때문에 더 끌리게 되었다. ‘말씀에서 말씀으로 살아낸 사막교부와 교모의 인생가르침’이란 문구가 눈에 스며들었고 아마도 영성을 소재로 다루었다는 느낌에 더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엮어내고 풀어낸 이덕주 교수님의 머리말은 더더욱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전 내 머릿속에 먼저 자리 잡았다. 그런데 첫 챕터를 읽어 나가며 그런 주관적 선행 학습은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읽어나가면 읽어 나갈수록 학창시절 읽었던 탈무드같은 이...
교회나 비영리 단체의 필독서가 되어야 할 책 교회나 비영리 단체의 필독서가 되어야 할 책
굿 거버넌스, 어떻게 할 것인가
제임스 갤빈/이은진/비아토르/문양호 편집위원


 몇 년 전부터 모비영리 단체에서 리더로 사역하는 지인과 몇 차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나름 사역하기에 좋은 자원과 환경이 주어져 있고 모 대형교회 등에서 지원도 받고 있어서 사역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을 듯 보였다. 게다가 워낙 세밀하고 꼼꼼하게 일처리를 하고 사심 없이 사역하는 지인이라 일을 잘하고 있을 듯 보였다.  그런데 이야기 나누다 보면 적지않은 고충이 있는 듯하다. 모 대형교회에서 파견되어 있는 일종의 관리자가 오히려 사역하는 데에 방해와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많아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듯 싶었다....
기도는 응답하는 것이다 기도는 응답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응답하는 기도
유진 피터슨/ivp편집부/ivp/방영민 편집위원


기도는 응답하는 것이다 시편으로 기도하기는 기도하는 것 같이 느껴지지 않는다. 기도라고 하면 자신의 감정을 다 끌어내서 속이 시원해질 때까지 해야 될 것 같고 자신의 마음 안에 엉켜있는 응어리가 다 풀릴 때까지 분출해야 될 것 같다. 물론 기도의 동기와 효과에 있어서 이런 부분을 무시할 수 없고 충분히 포함시킬 수 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기도는 그러한 감정의 배설과 자기 마음의 진정을 위한 도구일 수 없다.  그리고 기도라고 하면 자신의 내면을 깊이 탐색하고 살펴서 어떤 경지에 이르는 수단으로 생각한다. 모두의 ...
참된 행복을 누리는 여정 참된 행복을 누리는 여정
위대한 여정
제임스 B. 스미스(James Bryan Smith) /전의우/비아토르/모중현 편집위원


우리는 신앙을 주어진 해답으로 여길 때가 많다. 우리에게 요구된 것들을 단계별로 성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잘 실천할 수 있을 법한 행위들로 다른 사람들을 정죄할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만들어 놓은 정답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을 대할 때, 판단하거나 비난한다.   맥클라렌(Brian D. Mclaren)은 More Ready Than You Realize에서 여정 사고(Journey thinking)에 대해 말한 바 있다. '여정 사고'는 중심점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그 중심점을 따라 자...
지금의 현실 지금의 현실
빅체인지 한국교회
최윤식, 최현식/생명의말씀사/강도헌 편집위원


지금의 현실   매해 마다 연말이 되면, 미래 예측서들이 쏟아져 나온다. 과거 20여 년 전까지는 이러한 종류의 책들을 탐독하였었다. 그러나 일반 소시민이 미래 예측서들을 읽는다고 하여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다만 약간의 지적인 만족만을 느낄 뿐이었다. 어제, 도서관에 들렀더니 신규도서 코너에 이 책이 눈에 띄었다. “한국교회”라는 문구에 호기심이 발동하여 대출을 받아 어제와 오늘 쭉 읽어 보았다.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내 기억으론 2016년 다보스 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가 ...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
주님이 꿈꾸신 그 교회
박성규/산/방영민 편집위원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교회와 성도가 교회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모든 것이 익숙해져 있는 상태에서 교회의 본질과 이유와 목적을 생각하게 되었고 자신을 점검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뒤집어엎으신 것 같다. 자연스러웠던 일상의 흐름이 강제정지 되었고 쉼 없이 달려왔던 인간에게 강제안식이 선언되었다. 교회 또한 상상도 못했던 ‘예배중단’이라는 강제중지가 이루어졌다.   코로나 앞에 교회는 당황하고 성도는 불안해한다. 교회는 예배에 목숨을 걸어야 인생에 성공한다고 성도에게 가르쳐왔는데 예배를 드릴 수 없게 되었으...
사건인가 과정인가 사건인가 과정인가
보이는 복음 이웃사랑
김완섭/기독교신앙회복연구소/강도헌 편집위원


사건인가? 과정인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바울신학 안에서 구 관점 학파와 새 관점 학파 간의 치열한 논쟁이 있었는데, 바클레이의 등장으로 이 둘 사이의 긴장은 웬만큼 해소되고 어느 정도 정리의 수순을 밟고 있는 듯하다. 바클레이는 바울의 은혜를 6가지 주제로 다루면서 유대교의 믿음 개념과 1세기 그리스도교의 믿음 개념을 재조명하면서, 구약의 믿음과 은혜, 신약의 믿음과 은혜 개념을 중재하는데 실마리를 제공하였다.   믿음과 행위 오래전 신학교를 다닐 그 당시에 한국에도 바울의 새 관점 학파의 신학들...
시대의 간극을 넘어서는 해결책 시대의 간극을 넘어서는 해결책
작은 교회의 설교와 예배
윌리엄 윌리몬/로버트 윌슨/전의우/비아토르/문양호 편집위원


  얼마 전 읽은 모 책은 사회 상황을 서술한 글을 어떤 책에서 인용했는데 지금의 사회현실을 제대로 묘사한 것같아 강한 공감을 느꼈었다. 그런데 그 책에서 인용한 시대는 무려 수십년 전 사회상황을 분석한 것이었는데 지금의 시대상황을 묘사한 듯 느껴져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그런 것 같다. 가끔 책 중에서도 옛날 책이면서도 지금 읽어도 신선하고 시대적 간극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책이 있다. 심지어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도 지금에도 별반 수정없이 무리없이 거의 그대로 적용해도 무방할 듯한 것들도 있다. 그것은 현상만 다를 뿐 ...
복음성가에 대한 옛 추억과 사랑을 돌아보게 하는 책 복음성가에 대한 옛 추억과 사랑을 돌아보게 하는 책
친구의 고백
황국명/사자와 어린양/문양호 편집위원


  80년대 말 반포의 한 교회의 대학부를 다닐 때 같은 양육모임 조에 있던 조원이 당시 인기있던 모 찬양단의 곡들을 녹음해 카셋트테이프로 내게 선물해주었던 적이 있었다. 그것이 내가 당시 CCM이라 부르던 찬양의 새물결에 제대로 접하게 된 계기였다. 대학부집회시간에 부르던 곡들의 출처를 모르고 부르던 내가 그 곡들을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게 된 계기였다. 중고등부 때도 찬양곡들을 접하긴 했지만 예컨대 정신여고의 찬송가나 유명가수들의 복음성가 카셋트테이프 정도였다.   그 조원의 테이프는 당시 책을 사모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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