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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의 완성된 구약성서 탐구 모듈: 출애굽에서 시작해서 진행형인 이스라엘 역사를 탐구
구약성서 탐구
버나드 앤더슨/김성천/CLC/고경태 편집위원
CLC에서 김성천이 번역한 버나드 W. 앤더슨(Bernhard W. Anderson, 1916-2007)의 <구약성서 탐구>(2017년) Understanding the Old Testament(1998)는 제5 개정판이다. 앤더슨은 1945년 예일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콜케이트, 프린스턴에서 구약을 가르쳤다. <구약성서 이해>는 1957년에 제1판이 출판했을 때 구약신학계에 하나의 고전이 되었다. 앤더슨은 연구가 확장되고, 구약신학계의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는 것을 취합해서 1966년에 제2 개정판. 1...
광야의 메아리
끙끙 앓는 하나님
김기석/꽃자리/강도헌 편집위원
광야의 메아리 어느 듯 세 자녀의 아버지가 되어 있다. 그러나 ‘아버지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진지하게 가지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은 최근의 일이다. 지금에야 와서 돌이켜 보면, 자녀들이 아빠가 필요했던 시절인 유‧소년기를 정작 자녀들을 돌아보지 않고 정신없이 지내왔던 것 같다. 물론 휴일과 휴가는 자녀들과 함께 보내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지금에 와서 당시 아내와 자녀들이 남편과 아빠의 필요를 생각하면 턱 없이 부족한 시간을 투자하였던 것 같다(그 당시에는 성장과 성공을 하는 것이 주님의 뜻인 줄 알고 쉬는 ...
에드워즈의 자유의지
자유의지
조나단 에드워즈/정부홍/새물결플러스/방영민 편집위원
에드워즈가 죽은 지 삼백년이 지났음에도 그의 전집 수십 권이 예일대학을 비롯한 유수한 대학에서 출판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의 생애와 저술과 사상들이 여전히 목회자와 학자들의 학위 논문이 되고 탐구와 연구의 대상이 되는 것은 또 무엇 때문일까? 그것에 대한 분석은 신학적이고 심리적이며 철학적인 역사선상에서 각 연구자에 의해 다양한 주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신학사적으로 본다면 우선 그는 자신이 살던 시대에 거대한 계몽주의와 경험주의에 저항하여 기독교의 교리를 지켜내었는데, 그는 그들의 핵심과 원리를 이용하여...
프랑스 사람 지라르의 문화 관점으로 대한 사람이 제시한 불교문화 기원
붓다와 희생양
정일권/SFC/고경태 편집위원
프랑스 사람, 르네 지라르(René Girard, 1923-2015).청출어람(靑出於藍), 훌륭한 선생에서 더 훌륭한 위인이 나온다. 그런데 나사렛에서 선한 것이 나오지 않는다. 대한민국에 있으면, 한국말로 하면 세계적인 신학자가 아니다? 세계적 신학자는 세계적으로 탁월한 학문을 소유한 위인이 아니라, 세계에서 유명한 위인이다. 학자가 영어, 독어로 말하기 때문에 탁월한 것이 아니라, 학자는 양심과 사명으로 말할 수 있으면 탁월하다. 르네 지라르를 잘 알지 못하는 한국 사회에서 르네 지라르 사상을 근거로 주장하는 사...
지라르는 누구인가?
십자가 인류학
정일권/대장간/강도헌 편집위원
지라르는 누구인가? 본 서평의 제목을 무엇으로 정할까 약간의 고민이 있었다. ‘미메시스, 십자가의 폭로, 희생양 메커니즘, 성경과 신화, 근본적 문화인류학과 기독교, 다원주의와 다문화 그리고 기독교, 후기현대주의의 끝을 보다 …’ 등의 많은 핵심적 주제들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의 흐름으로 볼 때 저자는 ‘르네 지라르’가 어떤 사람이고 학자이며, 그의 이론들이 어떠한 것들이 있으며, 누구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등을 소개하고 있어서 ‘지라르는 누구인가?’로 제목을 결정하였다. 창세 이후로 감추어...
톰 라이트, 새관점 이상한 행보를 종식시킬 국가대표 1번 타자
톰 라이트의 칭의론을 비판한다
임원주/가나다/고경태 편집위원
세계 교회에서 톰 라이트 신학은 대세이다. 반면 한국 신학계에서 발표되는 석, 박사연구 논문 대부분은 비평 일색이다. 그런데 왜 한국 교회 지성적 그리스도인들은 새관점에 열광하고 있는가? 이해하기 쉽지 않는 부분이다. 그에 대한 필자 견해는 첫째, 비평자들이 새관점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둘째, 자신이 비평하는 대상에 대해서 확실하게 밀어붙이지 못하고 머뭇거리기 때문이다. 셋째, 새관점은 샌더스, 던, 라이트로 크게 이어지는데, 셋의 차이를 알지 못하고 있다. 필자는 신약 학계가 새관...
내가 살아가는 세상에서의 실천적 신앙에 대한 고민
행동하는 기독교: 어떻게 공적 신앙을 실천할 것인가
미로슬라브 볼프, 라이언 매커널리런츠/김명희/Ivp/문양호 편집위원
군부정권이 아직 기승을 부릴 때, 기독교의 청년들에게는 기독교 세계관과 사회참여론이 그에 맞서는 커다란 대응책의 하나로서 위치를 차지했다. 그에 관련된 책들이 붐을 이루었고 번역되어 쏟아져 나왔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책들이 우리나라와는 정치현실과는 거리가 있는 서구의 민주주의 토대에서 나왔었기에 실천적인 방법론으로 자리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연구자들 중에도 나름의 대안들을 제시하는 연구는 있었지만 실제적인 방법론으로 활용되기에는 많은 한계성이 있었다. 그런 와중에 문민정부, 민주정부의 출...
복음, 그 다양한 정의 중에 ‘바르트의 복음’을 따른 라이트
이것이 복음이다
톰 라이트/백지윤/IVP/고경태 편집위원
‘복음(福音)’, 기독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 중 하나이다. 그런데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고 통일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고 있다. 자유주의와 현대신학에 와서는 더 다양한 정의가 있어 모호한 어휘가 되었다. 그럼에도 복음을 사랑하는 열기는 식지 않는다. 그래서 ‘복음’이란 어휘를 사용하는 그리스도인에게 명확한 개념을 정립하고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복음을 설명하는 연구자들의 복음을 잘 이해할 수 있다. 고경태가 정의하는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이다. 이런 개념 정의로 톰 라이트의 <이것이...
호남향토 사학자의 정유재란에서 호남 쟁투 탐구
정유재란과 호남사람들
김세곤/온새미로/고경태 편집위원
湖南國家之堡障(호남국가지보장)若無湖南 是無國家(약무호남 시무국가)是以昨日進陣于閑山島以爲遮海路之計(시이작일진진우한산도이위차해로지계) 충무공 이순신이 1593년 7월 16일 한산도 대첩을 앞두고 친구 현덕승에게 보낸 편지 구절이다. 유성룡의 <서애문집>에서는 경상도는 문호이고, 전라도는 창고가 되기 때문에 경상도가 없으면 전라도가 없고, 전라도가 없으면 다른 도도 없는 조선의 상황이라고 제시했다(無慶尙則無全羅). 김세곤 선생은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꾸준하게 역사와 문화를 탐구했다. 고용노동부에...
그림동화에 대한 선입관을 접고 보아야 할 책
루터와 이발사:기도하는 법을 알고 싶어요
R.C.스프로울, T.라이블리 플루하티 그림/홍종락/ Ivp/문양호 편집위원
오래전 유치부나 초등부를 맡았던 적이 있어서 어린이용 기독서적이나 성경을 한동안 두루 찾아볼 때가 있었다. 그러면서 생각보다는 그리 마음에 드는 것을 찾지 못하곤 했다. 그림이나 디자인은 괜찮아 보이지만 정작 성경을 동화적으로만 만들지 성경의 중심을 잡아주지 못하는 책들도 적지 않아 성도들이 책을 권해달라고 할 때 조심스러웠다. 그런데 Ivp에서 그림동화가 작년에 나왔다. 종종 Ivp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책들이 나오긴 했지만 극히 드물었고 기존 책을 어린이용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긴 했다. ‘루터와 ...
종합진통제
교회
존 프리처드/한문덕/비아/문양호 편집위원
종합 진통제의 효능을 보면 두통, 치통, 생리통에 잘 듣는다고 쓰여 있다. 그런데 편두통 환자들에게 이런 종합진통제가 잘 안들을 때가 있다. 이럴 땐 편두통약을 쓰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종합감기약도 마찬가지이다. 몸살, 코감기, 목감기에도 효능이 있지만, 그래도 목감기가 심한 환자에게는 목감기용 약이나 병원에 가서 처방받는 것이 빨리 낫는 비결일 게다. 책도 마찬가지일 때가 있다. 좋은 책이고 옳은 이야기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그 책의 좋은 내용이 현실감 있게 다가오지 않을 때가 ...
진지한 변론
이단논쟁
목창균/두란노/강도헌 편집위원
2천 년이 넘는 그리스교 역사 속에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 그리고 역사의 과정들을 거치면서 오늘날 개신교회의 정통 교리가 형성되었다. 정통 교리의 형성에 인간과 역사를 배제한 오직 성령의 역사만을 주장하는 일부의 극단주의자들이 아직 잔재하고 있지만, 성령께서 인간과 역사를 통하여 정통교리가 형성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또한 정통적 입장 안에 있는 교리라 할지라도 세세한 부분에 있어서는 다양한 견해들이 존재하고, 또한 끊임없이 연구와 수정과 보완작업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한국그리스도교의 현실에서 볼...
참된 기독교를 찾아서
기독교란 무엇인가
한병수/복있는 사람/방영민 편집위원
신학의 기원과 본질과 특징을 볼 때 참된신학이 있고 거짓신학이 존재한다. 참된신학은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이듯 신학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지향한다. 이 신학은 하나님의 목적을 드러내어 인간을 비롯한 피조물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고 교회와 사회를 건강하게 한다. 반대로 거짓신학은 사람을 물 없는 웅덩이로 인도하고 사회를 병들게 하며 인류의 도덕적 정신적 타락의 은밀한 원흉이다. 전자는 성경에서 말하는 총체적인 구원을 풍성하게 드러내고 후자는 죽음에 이르는 질병이다. 신학의 역사를 볼 때, 참된신학과 거짓...
위로부터 받는 위로
마르바 던의 위로
마르바 던/김병국/이레서원/문양호
몇 십 쪽만 읽으면 다 읽는 건데....그렇지만 포기했다. 얼마 전 아는 분들을 만나 식사와 교제를 나누었다. 만나러 가는 중 읽고 있던 마르바 던의 <위로>가 그분들에게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의 삶과 시편묵상이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것이라고 느꼈다, 마르바 던이 겪었거나 겪고 있는 일들 한두 가지만이라도 그녀의 삶은 버겁고 힘들었을 것이다. 그녀의 삶은 문제들과 고난이 켜켜이 쌓여 있었다. 건강의 무너짐과 남편의 바람 등등 갖가지 일들이 중첩되고 증폭을 일으키며 저...
구원없는 기독교 소설
현명한 피
플래너리 오코너/허명수/IVP/문양호
오늘 아침 명동성당 앞을 지나는데 지날 때마다 가끔씩 보곤 하는 흰옷 입은 한 여인을 또다시 지나쳐 가게 된다. 이분은 흰 드레스 같은 긴 옷에 긴 머리를 내린 모습으로 명동성당 건너편 쪽에서 흰천으로 가려진 커다란 짐을 캐리어 같은 것에 싣고는 중얼대며 걸어가곤 했다. 어떤 때는 뭔가 분노에 찬 목소리로 세상을 꾸짖는 듯 하며 걸어가기도 한다. 그런데 오늘은 명동성당 앞 인도에서 흰천으로 가려진 짐 주변에 놓인 꽤 굵은 쇠사슬을 풀어내며 무언가 중얼거린다. 아마도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는 분 같다. ...
2017년, 독일과 루터에게 떠나는 여행
종교개혁의 불꽃, 마틴 루터
김현배/CLC/고경태 편집위원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이다. <종교개혁의 불꽃, 마틴 루터>는 독일에서 선교 사역을 하는 김현배 목사가 집필했다. 김현배 목사는 독일에서 목회와 연구를 병행하는 탁월한 사역자이다. 독일 현지에서 보내온 루터에 대한 소식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 교회에 좋은 선물이다. CLC는 매우 의욕적으로 <종교개혁의 불꽃, 마틴 루터>를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칼라 인쇄로 종교개혁의 역사 현장을 소개해주고 있다. 종이 상태, 글의 내용과 칼라 사진은 매우 독특한 구성이다. ...
신앙을 균형있게 바라보게 하는 눈
삼위일체와 교회
미로슬라브 볼프/새물결플러스/모중현 명예편집위원
볼프(Miroslav Volf)의 가장 큰 장점은 자료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독해 능력일 것이다. 방대하고 폭넓은 텍스트를 다루면서도 핵심을 짚는다. 또한 그 텍스트를 적절하게 배치한다. 뿐만 아니라 적절한 비판과 대안제시는 감탄을 자아내게한다. 자칫 철학과 인문학적 사상을 자유자재로 다루면서 전혀 새로운 가치나 독특한 관점을 제시할만한데, 그는 철저히 신학적 작업을 수행한다. 그는 결코 그 중심을 벗어나지 않는다. 그의 신학은 삼위일체 중심적이다. 그는 삼위일체의 영원한 페리코레시스적 교제 안에서 기독론과 성령론, 교회론을 재해석해...
업그레이드 VS 변화
기도 트렌드
김성중/민영사/강도헌 편집위원
업그레이드 VS 변화 그리스도교 안에서 바울은 매우 인기 있는 인물이고, 바울은 수많은 성도들과 신학자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인물이다. 그는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도로 지칭 받아, 그의 글이 신약성경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예수님 다음으로 바울은 그리스도교(유대교가 아님)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래서 바울의 글들은 끊임없는 신학자들의 연구 재료가 되었고, 목회자와 신앙인들에게는 신앙생활의 지침이 되고 있다. 저자는 본서를 출판하게 된 목적을 분명하게 밝...
누구나 알아야 할 '대한 사람 그리스도인', 서서평
서서평
백춘성/두란노/고경태 편집위원
선교란 무엇일까? ‘선교지 사람’이 되는 경우와 ‘선교지에 복음을 전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조선에 선교를 온 선교사들 중에서 조선을 사랑해서 조선인이 된 몇 선교사가 있다. 그들은 죽어서도 이 땅에 있고 싶었다. 가장 대표적인 선교사가 서서평(Elizabeth J. Shepping, 1880-1934)이다. 그녀의 사역을 보면 누구도 상상하거나 감당할 수 없는 창조, 추진, 그리고 성취를 보여 준다. 서서평의 성공적 사역은 도전만이 아니라, 전 과정에서 심장을 압박한다. 교과서 국정화를 시도할 때 개신교계에...
규범이 아니라 행동이다
잠언의 개념 연구
유선명/새물결플러스/강도헌 편집위원
규범이 아니라 행동이다. 현재 한국 개신교회는 ‘칭의(justification)’에 함몰되어 있다. 그 함몰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는 ‘정의(justice)’도 함께 함몰되어 가는 것 같다. 성령의 은혜를 강조하면 할수록 교회와 성도들은 자기중심적으로 되어가고, 뻔뻔해지며 양심은 죽어가고 있다. 물론 이것은 분명 ‘칭의’가 잘못 되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칭의’에 대한 이해와 해석이 잘못 된 것이다. 물론 이마저도 인정하지 않으려는 맹목적 ‘칭의’ 추종자들이 아직 한국 안에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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