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유기성 목사의 로마서 복음
십자가 복음의 감격에 사로잡힌 유기성 목사의 로마서 복음. 교리 지식이 아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실제적인 로마서의 복음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이 복음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임을 역설, 그분 예수님을 항상 바라볼 때 복음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변화된 새 생명의 삶을 살게 되는 것, 그것이 진정한 복음임을 역설한다.
아무리 교회에 오래 다니고, 아무리 성경 지식을 많이 알고, 봉사와 헌신을 많이 한다 해도 여전히 자신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가정과 직장에서 변화된 새 삶을 살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의 문제는 단 하나, 내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주 예수님의 부활 생명으로 살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의 영적인 상태가 어떤지 헷갈리고, 분명하지 않은 신앙의 기준 때문에 고민하는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저자는 옛사람의 죽음의 복음, 죄를 이기는 복음의 능력으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진정한 복음을 들려준다.
저자 유기성
나는 죽고 예수님이 주인 되시는 교회, 24시간 예수님과 동행하는 교회, 예수님의 사랑으로 소문나는 교회의 비전과 사명을 따라 하루 24시간 주님을 바라봄으로 주 예수님으로 사는 삶의 본을 보이는 선한목자교회(www.gsmch.org) 담임목사.
그가 2015년 주일설교로 로마서를 강해했다. 그는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을 정확히 아는지 우리의 믿음을 시종일관 도전한다. 2천 년 전, 사도 바울이 로마 교회에 보낸 편지를 통하여 진정한 복음이 무엇인지 말하려고 했던 메시지의 핵심은 복음을 참으로 믿을 때 구원받은 자로서 마땅히 변화된 새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복음 안에서 허락된 새 생명의 삶이다. 그러나 그는 죄와 싸우지 않고 죄를 안 지을 마음조차 없이 불신자와 방불한 우리의 죄에 대한 무감각, 자기 죄에 대한 애통함은 없이 교회 안에서 버젓이 짓고 있는 영적인 교만의 죄, 정죄 판단하는 죄, 어느새 굳어진 율법주의 신앙생활 등 복음대로 살지 않는 오늘의 심각한 영적 현실을 애통함으로 호소한다. 그는 오직 예수 십자가의 구원과 성령의 역사로 진정한 복음의 능력과 은혜와 감격 안에 거하는 것만이 우리 자신과 가정과 한국 교회와 나라와 민족이 살길임을 역설한다.
온전한 복음을 살아내는 가장 좋은 방법이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고 주님이 임재하시는 영성일기를 쓰며 주님과 동행하는 것임을 확신하는 그는 2012년 첫 ‘영성일기 세미나’를 시작으로, 2014년부터는 영성일기를 통해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삶을 훈련하고 그 유익을 나누라는 소명대로 본격적인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With JESUS Ministry, 위지엠)를 시작했다. 이미 수차례 미주 지역과 일본, 대만 등지에서 영성일기 세미나를 개최했고, ‘영성일기 제자훈련’,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 등 이제는 선한목자교회를 넘어 한국 교회뿐 아니라 세계 열방을 복음으로 섬기며 영성일기를 알리고, 24시간 예수님만 바라보는 삶의 은혜를 나누며 주님만 바라보고 가는 그 길을 달려가고 있다.
그는 부산제일교회와 안산광림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저서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영성일기》,《예수를 바라보자》,《예수를 깊이 생각하라》(이상 규장), 《예수님의 사람》,《예수님과의 행복한 동행》,《위드 지저스》(이상 넥서스CROSS), 《우리, 서로 사랑하자》(두란노), 《주 임재 안의 교회》(예수전도단) 등 다수가 있다.
저자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pastor.yoo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 www.withjesusministry.co.kr
목차
프롤로그
1부
말할 수 없는 죄인입니까?
01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
02 알고도 짓는 죄
03 너, 남을 심판하는 자여!
04 마음에 할례를 받으라!
05 정말 의인은 하나도 없을까?
2부
의롭게 되었습니까?
06 정말 믿기만 하면 의롭게 될까?
07 믿음은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08 하나님 사랑, 정말 믿습니까?
09 간증 중의 간증
3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습니까?
10 나도 죽은 십자가
11 순종이 없는 믿음은 없다
12 성령이 주시는 새 정신으로!
13 죄를 깨닫는 것이 큰 은혜입니다
14 절망하는 자, 예수께로 오라!
4부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까?
15 이런 행복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16 아버지, 나의 하나님!
17 주의 날의 영광을 바라보게 하소서
18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
19 끊을 수 없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