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교회용어 바르게 사용하고 있는가?
저자는 '죽으시다'는 표현이 과연 맞는지 확실히 알아보고 싶은 의욕이 계기가 되어 국어를 연구하게 되었고, 결국 목회자 국어학 박사가 되었다. 잘못된 신학 용어는 엉뚱한 신학을 만들 수 있다. 가라지 용어에 길들어버린 한국 교회가 잘못된 습관이 오래가다 보면 고치기 어려울 수 있다. 이 책은 교회에서 쓰는 용어들의 바른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 변이주
강원도 철원에서 출생, 경기도 파주에서 성장
총회신학교(신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국문, 중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목회학)
예원예술대학교사회복지대학원(사회복지학 석사)
군산대학교대학원(국어학 박사)
현 대한예수교장로회 알곡교회(국신) 담임목사
* 『한국크리스천문학』신인문학상(소설), 농민문학상, 유승규문학상 등 수상
* 저서
『말세교육연구』
『교회와 우리말(공저)』
『한글개역성경의 우리말 연구』
『크고 따듯한 등』(소설집)
목차
시작하면서- 용어의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1. ‘교회.성전.예배당’은 각각 별개의 개념인가?
2. ‘하나님’인가, ‘하느님’인가
3. 죽으셨나, 돌아가셨나?
4. 그 분
5. 사이시옷
6. 하나님을 즐거워하다
7. ~로 기도하게 하다
8. 폐회(閉會)인가, 파회(罷會)인가
9. 죄를 위하여 돌아가셨다(?)
10. 기도 인도
11. 참조
12. 값없는 사랑
13. ‘사역’의 오용에 대한 고찰
14. 목사 축도와 목사님 축도
15. ‘성령 충만’의 바른 이해
16. 예수님의 존함으로 기도(?)
17. 내일 염려 내일이 한다(?)
18. 성교육
19. 한부모가족
20. 좋은 죽음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