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신간
우리 시대 하나님 만남의 경험을 시로
거기 너 있었는가/강석우/밀알서원
보이지 않으면 안 계신 줄 알았습니다.
응답이 없으면 안 계신 줄 알았습니다.
깨어보니
미망에서, 어둠에서
여기 계셨습니다.
내 등 뒤에도
내 마음에도
보이지 않아도 계셨고
응답하지 않으셔도 계셨습니다.
과연 여기 계시거늘 알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 본문에서
응답이 없으면 안 계신 줄 알았습니다.
깨어보니
미망에서, 어둠에서
여기 계셨습니다.
내 등 뒤에도
내 마음에도
보이지 않아도 계셨고
응답하지 않으셔도 계셨습니다.
과연 여기 계시거늘 알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 본문에서
머리말
1부 기도문
1. 삶의 묵상 - 골방에서
주님, 이렇게 부르면/ 하나님의 뜻에 나를 뜯어 맞추는 삶/ 마지막까지/ 작은 것과 큰 것을 분별하도록/ 오늘의 기도 - 새 날을 주셨습니다/ 내가 무엇이길래/ 주신 것과 주실 것에 대해/ 불러주옵소서/ 차마 주님/ 오늘 기도는1/ 오늘 기도는2/ 제 아무리···그래도/ 사람의 법칙, 주님의 법칙/ 주님, 이제부터라도/ 어려움 앞에서/ 날선 검을 내려놓게 했던 것처럼/ 새로운 꿈을 꾸게 하옵소서/ 가로놓인 홍해를/ 길을 잃다/ 싸우게 하옵소서/ 마음의 닻을/ 돕는 자, 베푸는 자 되게 하소서/ 저의 손이/ 저의 얼굴이/ 이 기간에/ 올해는/ 새해엔/ 그러면서도/ 이젠 저로 하여금/ 나사로야 나오너라/ 선택의 순간에/ 주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푯대를 향하여/ 빈 배와 가득찬 배/ 기도를 주셨습니다/ 놓고 비우게 하옵소서/ 결단의 용기를 주옵소서/ 큰 사람 되게 하옵소서/ 이 고통으로 인해 소망을 갖게 하옵소서/ 혼자가 아니죠?/ 이렇게 기도하고 싶습니다/ 엘리야에게 떡과 물을 주신 하나님/ 겸손하게 살면서도/ 설마 바울과 내가/ 부활주일 치명자산
2. 삶의 샘물 -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고 행하고 단을 쌓게/ 사르밧 과부처럼/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 여기 계시거늘/ 이런 기도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으시는 주님/ 룻의 선택처럼/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기뻐하리로다/ 그냥 여기에서/ 죽음에서 생명으로 가는 길이/ 네 마음을 지키라/ 유월을 기다리며/ 저의 무화과를 드시옵소서/ 한나의 기도에서/ 제가 무엇이관대/ 저의기도도/ 내 기도와 내 눈물/ 존귀한 자/ 소 모는 막대기로도/ 기도하기를 쉬는 죄
3. 삶의 근거 - 교회에서
모두가 존귀한 사람/ 되로 드리고 말로 받는 아침/ 교회가 주는 시험을 겪을 때/ 부활절을 지내며/ 오늘날 교회는/ 주님, 저 무리들을/ 잘할 수 있는 것으로/ 모범적인 탕자
4. 삶의 새터 - 새신자 교육에서
못 자국 난 주님 손/ 주님의 두 팔엔/ 새신자 교육/ 내 교회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제가 다녀야 할 교회 입니까/ 그런 주일 되게 하옵소서/ 낭중지추 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런 교회 되게 하옵소서/ 주님은 인격이십니다/ 충돌되는 기도
5. 삶의 이유 - 집에서
이런 아들 되게 하소서/ 작은 것으로 인해 큰 것을 잃지 않도록/ 아들을 위한 기도/ 인생의 지진
6. 삶의 누림 - 중·고등부에서
중·고등부를 위한 기도/ 중·고등부 교사를 위한 기도/ 학생을 위한 기도/ 이 만남은/ 전하는 방법을/ 주님, 도와주세요/ 교사로 다시 불러 주셨으니/ 작은 자/ 부활절 아침에
7. 삶의 현장 - 학교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이런 교사 되고 싶습니다/ 입시에 실패한 학생을 위한 기도/ 저의 비겁함을 용서하옵소서/ 좋아질 학교를 위해/ 무응답의 응답은/ 이곳에서 벗어나게 해주옵소서/ 수능생을 위한 기도
8. 삶의 빛 - 기도 빚을 갚으며
주님을 통해, 나를 통해/ 주일 아침에/ 이런 사람/ 세상과 나/ 암 수술 받고 돌아온 이를 위한 기도/ 가시려는 분에 대하여/ 신랑 신부를 위한 기도/ 전남CBS 10주년에 붙여/ 내 우산으로 들어오세요/ 나눠 지고 마저 걷게 하옵소서/ 한 걸음
2부 설교문
나의 길/ 하나되어/ 마음은 하나 기쁨은 충만/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부활의 의미/ 브라보1/ 브라보2/ 주님을 나의 푯대로 삼자/ 거기 너 있었는가?/ 특강 - “성배”와 함께하는 “이렇게 살았으면”/ 새사람/ 이렇게 다를 수가/ 나를 좇으라/ 역전승의 기독교/ 빛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여러분, 꿈을 조각하십시오/ 성공으로 이끄는 에너지/ 처음과 끝
3부 묵상글
나를 사랑하는 사람/ 나만큼 만한 하나님/ 있는 그대로/ 아름다운 사람
1부 기도문
1. 삶의 묵상 - 골방에서
주님, 이렇게 부르면/ 하나님의 뜻에 나를 뜯어 맞추는 삶/ 마지막까지/ 작은 것과 큰 것을 분별하도록/ 오늘의 기도 - 새 날을 주셨습니다/ 내가 무엇이길래/ 주신 것과 주실 것에 대해/ 불러주옵소서/ 차마 주님/ 오늘 기도는1/ 오늘 기도는2/ 제 아무리···그래도/ 사람의 법칙, 주님의 법칙/ 주님, 이제부터라도/ 어려움 앞에서/ 날선 검을 내려놓게 했던 것처럼/ 새로운 꿈을 꾸게 하옵소서/ 가로놓인 홍해를/ 길을 잃다/ 싸우게 하옵소서/ 마음의 닻을/ 돕는 자, 베푸는 자 되게 하소서/ 저의 손이/ 저의 얼굴이/ 이 기간에/ 올해는/ 새해엔/ 그러면서도/ 이젠 저로 하여금/ 나사로야 나오너라/ 선택의 순간에/ 주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푯대를 향하여/ 빈 배와 가득찬 배/ 기도를 주셨습니다/ 놓고 비우게 하옵소서/ 결단의 용기를 주옵소서/ 큰 사람 되게 하옵소서/ 이 고통으로 인해 소망을 갖게 하옵소서/ 혼자가 아니죠?/ 이렇게 기도하고 싶습니다/ 엘리야에게 떡과 물을 주신 하나님/ 겸손하게 살면서도/ 설마 바울과 내가/ 부활주일 치명자산
2. 삶의 샘물 -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고 행하고 단을 쌓게/ 사르밧 과부처럼/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 여기 계시거늘/ 이런 기도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으시는 주님/ 룻의 선택처럼/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기뻐하리로다/ 그냥 여기에서/ 죽음에서 생명으로 가는 길이/ 네 마음을 지키라/ 유월을 기다리며/ 저의 무화과를 드시옵소서/ 한나의 기도에서/ 제가 무엇이관대/ 저의기도도/ 내 기도와 내 눈물/ 존귀한 자/ 소 모는 막대기로도/ 기도하기를 쉬는 죄
3. 삶의 근거 - 교회에서
모두가 존귀한 사람/ 되로 드리고 말로 받는 아침/ 교회가 주는 시험을 겪을 때/ 부활절을 지내며/ 오늘날 교회는/ 주님, 저 무리들을/ 잘할 수 있는 것으로/ 모범적인 탕자
4. 삶의 새터 - 새신자 교육에서
못 자국 난 주님 손/ 주님의 두 팔엔/ 새신자 교육/ 내 교회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제가 다녀야 할 교회 입니까/ 그런 주일 되게 하옵소서/ 낭중지추 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런 교회 되게 하옵소서/ 주님은 인격이십니다/ 충돌되는 기도
5. 삶의 이유 - 집에서
이런 아들 되게 하소서/ 작은 것으로 인해 큰 것을 잃지 않도록/ 아들을 위한 기도/ 인생의 지진
6. 삶의 누림 - 중·고등부에서
중·고등부를 위한 기도/ 중·고등부 교사를 위한 기도/ 학생을 위한 기도/ 이 만남은/ 전하는 방법을/ 주님, 도와주세요/ 교사로 다시 불러 주셨으니/ 작은 자/ 부활절 아침에
7. 삶의 현장 - 학교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이런 교사 되고 싶습니다/ 입시에 실패한 학생을 위한 기도/ 저의 비겁함을 용서하옵소서/ 좋아질 학교를 위해/ 무응답의 응답은/ 이곳에서 벗어나게 해주옵소서/ 수능생을 위한 기도
8. 삶의 빛 - 기도 빚을 갚으며
주님을 통해, 나를 통해/ 주일 아침에/ 이런 사람/ 세상과 나/ 암 수술 받고 돌아온 이를 위한 기도/ 가시려는 분에 대하여/ 신랑 신부를 위한 기도/ 전남CBS 10주년에 붙여/ 내 우산으로 들어오세요/ 나눠 지고 마저 걷게 하옵소서/ 한 걸음
2부 설교문
나의 길/ 하나되어/ 마음은 하나 기쁨은 충만/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부활의 의미/ 브라보1/ 브라보2/ 주님을 나의 푯대로 삼자/ 거기 너 있었는가?/ 특강 - “성배”와 함께하는 “이렇게 살았으면”/ 새사람/ 이렇게 다를 수가/ 나를 좇으라/ 역전승의 기독교/ 빛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여러분, 꿈을 조각하십시오/ 성공으로 이끄는 에너지/ 처음과 끝
3부 묵상글
나를 사랑하는 사람/ 나만큼 만한 하나님/ 있는 그대로/ 아름다운 사람
강석우
br>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으로 교회에 갔다. 그해 성탄절에 동화 발표를 했다. 아버지께서 뿌듯해하시던 기억이 생생하다.아들이 많은 사람 앞에 선 것도 그랬겠지만, 아마 집안의 잃어버린 신앙을 아들이 이어간다는 기쁨이 더 크셨으리라 생각한다. 할아버지께서 만드신 가훈 중 첫째가 “경신”敬神이다. 장로이셨고 교회를 하나 세우셨다던 증조할아버지의 신앙을 물려받으신 것이라 확신한다. 아버지는 유아세례를 받으셨다고 한다. 거기까지였다. 신앙의 흐름이 끊겼던 것이다.
1977년 순복음 신학교에 입학했다. 비록 1년을 다 채우진 못했지만 평생에 영향을 끼친 아주 중요한 기간이었다. 그 기간 동안 교육전도사를 했고, 그만 둔 이후에도 신학생이었다는 이유로 고등부 교사를 시작할 수 있었다. 이후 중등부장, 고등부장으로 10년 동안 일했고 지금은 중등부 교사로 일하면서 증조부의 신앙을 이어가는 것과 존경받는 교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기도하고 있다.
br>
인상고등학교에서 윤리교사로 재직 중이며 전 중앙일보 NIE연구위원, 한국언론재단 NIE강사·수업지도안 감수위원, 전북교육연수원 강사, 원광대학교 평생교육원 NIE강사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한국신문협회 NIE수업지도안 탑재위원, 전북일보 NIE연구위원이다.
br>
한국언론재단 이사장상, 한국신문현회장상, 전북교육감상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는 「NIE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커뮤니케이션북스,2004)「아버지의 마음으로」(예영커뮤니케이션,2007)「신문으로 누비는 세상」(신아출판사,2009)등이 있다.
br>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으로 교회에 갔다. 그해 성탄절에 동화 발표를 했다. 아버지께서 뿌듯해하시던 기억이 생생하다.아들이 많은 사람 앞에 선 것도 그랬겠지만, 아마 집안의 잃어버린 신앙을 아들이 이어간다는 기쁨이 더 크셨으리라 생각한다. 할아버지께서 만드신 가훈 중 첫째가 “경신”敬神이다. 장로이셨고 교회를 하나 세우셨다던 증조할아버지의 신앙을 물려받으신 것이라 확신한다. 아버지는 유아세례를 받으셨다고 한다. 거기까지였다. 신앙의 흐름이 끊겼던 것이다.
1977년 순복음 신학교에 입학했다. 비록 1년을 다 채우진 못했지만 평생에 영향을 끼친 아주 중요한 기간이었다. 그 기간 동안 교육전도사를 했고, 그만 둔 이후에도 신학생이었다는 이유로 고등부 교사를 시작할 수 있었다. 이후 중등부장, 고등부장으로 10년 동안 일했고 지금은 중등부 교사로 일하면서 증조부의 신앙을 이어가는 것과 존경받는 교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기도하고 있다.
br>
인상고등학교에서 윤리교사로 재직 중이며 전 중앙일보 NIE연구위원, 한국언론재단 NIE강사·수업지도안 감수위원, 전북교육연수원 강사, 원광대학교 평생교육원 NIE강사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한국신문협회 NIE수업지도안 탑재위원, 전북일보 NIE연구위원이다.
br>
한국언론재단 이사장상, 한국신문현회장상, 전북교육감상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는 「NIE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커뮤니케이션북스,2004)「아버지의 마음으로」(예영커뮤니케이션,2007)「신문으로 누비는 세상」(신아출판사,2009)등이 있다.
1,629개(48/82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