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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랑으로 역사하는 참진리의 실천

북뉴스 | 2014.01.03 19:44
사랑으로 역사하는 참진리의 실천 겸손한 정통신앙/Joshua Harris/김재윤/겸손한 정통신앙

바른 교리와 열정을 가진, 정통 기독교인을 향한 도전!
진정한 정통은 인간의 교만을 깨뜨리는,
세상에서 가장 겸손한 메시지다!


교만한 바리새인과 겸손한 세리
누가복음 18장에는 자기를 의롭다 믿은 바리새인과 감히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한 세리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이 비유로 예수님은 바리새인이 아닌 세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며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교훈하신다.
이 부분을 비롯한 성경의 여러 본문을 통해 우리는 바리새인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사실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은 나쁜 사람들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들은 바른 교리와 열정을 가지고 선조들의 믿음을 추구하던 정통 집단이었다. 그들의 문제는 고수하는 교리의 내용보다 그것을 옹호하는 방법과 관련이 있다. 즉 그들의 지식은 잘난 체하는 도구가 되었고, 그로 인해 교만이 생겨나 생명이 아닌 “마귀의 정죄”로 나아갔다(딤전 3:6).
오늘날에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벌어진다. 교회에는 바른 진리를 고수하는 올곧은(정통의) 성도들이 있다. 그리고 진리에 대한 분별보다는 사람들과 화평하게 지내는 일에 더 관심을 갖는 온순한(겸손한) 성도들이 있다. 그렇다면 어떤 게 더 바람직한 걸까? 진리를 위해 그 어떤 전쟁도 불사해야 하는 걸까? 아니면 진리 따위는 중요치 않으니 그저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해 모든 걸 용납해야 하는 걸까?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겸손한 정통신앙>은 바로 이 문제를 다룬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조슈아 해리스는 바른 교리를 가지는 것은 삶과 죽음의 문제인 만큼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지만, 그 교리를 바른 태도로 옹호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이신 자비를 생각한다면 어느 누구도 진리를 명분삼아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정죄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고난을 받고 손해를 보고, 심지어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하나님의 진리를 위해 기꺼이 싸워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겸손’과 ‘정통신앙’은 어느 것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다. 우리에겐 둘 다 필요하다. 우리가 진정으로 은혜의 복음을 안다면, 그것은 우리 안에서 다른 이들을 향한 겸손과 은혜의 마음을 만들어낼 것이다.
‘겸손한 정통’이라는 이 간결하고도 분명한 메시지를 통해 저자는 독자들에게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갈 5:6)에 대한 깊은 도전을 준다.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저의 입장을 지지하지 않으시렵니까?”라는 말 대신 “하나님, 진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은 영화로우신 분입니다.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주를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라는 고백과 함께 하나님께 예배하고 전심으로 회개하게 한다.
‘공의’와 ‘사랑’을 병행하시는 하나님처럼 우리도 ‘정통신앙’과 ‘겸손’을 함께 추구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진정으로 예수님을 닮는 길이며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엡 4:3) 것이다.


독교의 정통 메시지는 나는 옳고 다른 사람은 그르다는 것이 아니다. 나 역시 문제가 많지만 하나님께서 충만한 은혜로 채워주신다는 것이다. 죄인인 내가 하나님께 영원히 용서받고 받아들여져 영원히 사랑받게 되었다. 거룩하지 않은 내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옳다 여기심을 받았다.
이것이 복음이다. 이것이 모든 기독교 교리가 내세우는 진리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이 간직하고 보존해야 할 진리다. 이를 위해 죽기까지 해야 한다. 오직 이 진리 위에 우리의 삶을 세우고 우리의 영원한 소망을 두어야 한다.
이 복음은 바울이 맡은 것을 잘 지키고 다른 사람들을 온유하게 가르치라고 권면할 때 생각하던 핵심이었다. 만약 우리의 힘으로 복음을 획득했다면, 그것에 대해 교만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진리를 창조했다면, 그 저작권을 주장하며 다른 사람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통제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진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다. 그것이 우리를 변화시킨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가 다른 이들에게 자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바른 교리는 중요하다. 경건한 모범은 필수적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마음속에 겸손이 없으면 우리는 바리새인들과 같이 되어, 진리를 다른 사람의 머리를 내리치는 막대기로 사용할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모욕을 당하시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려면 겸손한 말과 행실과 태도로 진리를 제시해야 한다.



추천의 글

서문 - J. D. 그리어

1. 태도가 중요하다
겸손한 정통신앙 / ‘오만한 정통’과 ‘겸손한 비정통’ / 예수를 기억하라 / 싸움꾼이 되지 마라 / 진리에 100% 의존하라

2. 눈물을 머금고
은혜를 입은 사람들 / 하나님은 누구 편이실까? / 나만의 왕국 / 동정심을 포함한 겸손

3. 나부터 회개해야 한다
옷을 찢다 / 삶으로 실천하라 / 반역하는 백성과 반역하는 지도자 / ‘새장 단계’의 기억

4.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
누구의 인정을 받아야 하는가? / 진리 분별하기 / 천국에서의 사과 / 영원히 입증된 진리 / 끝까지 충성하라



“정통신앙을 지키는 것은 논란의 여지없이 막중한 책임이지만 기만적인 형태의 우상인 우리 자신과 우리의 의견을 옹호하는 것으로 쉽게 전락하기 쉽다. 이 작은 책을 통해 수많은 사람이 예수님이 흘리셨던 그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리며 진리를 사랑하고 분명히 말할 수 있게 되기 바란다.”
- D. A. 카슨(D. A. Carson), 트리니티 신학교 교수

“<겸손한 정통신앙>은 우리 자신만 내세우면 모두 다 오만한 이단이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진실하게, 위험을 무릅쓰고 보여준다. 이 실용적이고 귀한 책을 진심으로 추천한다.”
- 러셀 무어(Russell D. Moore), 남침례교 신학교 학장

“조슈아는 우리의 교리에 일점일획의 오류가 없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을 써준 조슈아에게 감사한다.”
- 튤리안 차비진(Tullian Tchividjian), 코랄리지 장로교 목사

“이 책은 내 안에 불을 붙여, 자기를 자랑하기보다는 무릎을 꿇게 하는 진리에 뜨겁게 헌신하게 하였다. 하나님께서 이 책을 사용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안에 있는 모든 교만의 탑을 무너뜨리시기를 기도한다.”
- 제이슨 마이어(Jason Meyer), 베들레헴 침례교회 설교 목사



조슈아 해리스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Covenant Life Church의 목사이며 Gospel Coalition의 상담자로도 사역하고 있다. 1997년 남녀 간의 데이트와 결혼을 성경적인 관점에서 풀어낸 책 <No 데이팅>(I Kissed Dating Goodbye)으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고, 이후 <Yes 데이팅>, <절대순수>, <교회, 그냥 다니지 마라> 등 지금까지 총 6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겸손한 정통신앙>(Humble Orthodoxy)은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의 강력한 권유 및 2011년에 출간된 그의 저서 <Dug Down Deep>의 영향을 받아 집필한 것으로, 기존 도서를 통해 독자들이 갖고 있었던 그의 고정된 이미지는 물론 그의 삶 자체를 송두리째 변화시킨, 매우 의미 있는 책이다.
미국 오하이오(Ohio) 데이톤(Dayton)에서 태어나 크리스천 홈스쿨링 사역에 헌신한 아버지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였고, 1994-1997년까지 ‘New Attitude’라는 홈스쿨링 잡지를 발행하였다. 이후 Covenant Life Church에서 목회자 훈련을 받은 후 목회와 저술활동, 상담 등을 통하여 전 세계 성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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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하나님 만남의 경험을 시로 우리 시대 하나님 만남의 경험을 시로
거기 너 있었는가
강석우/밀알서원


보이지 않으면 안 계신 줄 알았습니다.응답이 없으면 안 계신 줄 알았습니다.깨어보니미망에서, 어둠에서여기 계셨습니다.내 등 뒤에도내 마음에도보이지 않아도 계셨고응답하지 않으셔도 계셨습니다.과연 여기 계시거늘 알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본문에서 머리말1부 기도문1. 삶의 묵상 - 골방에서주님, 이렇게 부르면/ 하나님의 뜻에 나를 뜯어 맞추는 삶/ 마지막까지/ 작은 것과 큰 것을 분별하도록/ 오늘의 기도 - 새 날을 주셨습니다/ 내가 무엇이길래/ 주신 것과 주실 것에 대해/ 불러주옵소서/ 차마 주님/ 오늘 기도는1/ 오늘 기도...
사랑으로 역사하는 참진리의 실천 사랑으로 역사하는 참진리의 실천
겸손한 정통신앙
Joshua Harris/김재윤/겸손한 정통신앙


바른 교리와 열정을 가진, 정통 기독교인을 향한 도전!진정한 정통은 인간의 교만을 깨뜨리는, 세상에서 가장 겸손한 메시지다!교만한 바리새인과 겸손한 세리누가복음 18장에는 자기를 의롭다 믿은 바리새인과 감히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한 세리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이 비유로 예수님은 바리새인이 아닌 세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며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교훈하신다.이 부분을 비롯한 성경의 여러 본문을 통해 우리는 바리새인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사실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
하나님나라의 관점에서 본 권력.섭리.성품 하나님나라의 관점에서 본 권력.섭리.성품
하나님나라의 권력투쟁
Water Brueggemann/류의근/CLC


브루그만은 본서에서 다윗의 왕위등극사를 다룬 사무엘서의 본문을 탁월하게 해석해나가며 현대 그리스도인들과 그들의 사역에 적용되는 중요한 통찰력을 제시한다. 그는 “서사적 전략”에 초점을 둔 문학비평을 사용하여 내레이터가 다윗과 그의 주변 인물들과 사건들이 얽혀 전개되는 이스라엘의 2대 왕권사를 들려주는 가운데 전해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찾는다. 이에 그는 이 서사를 권력과 하나님의 섭리와 등장인물의 성품이라는 세 가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해석하여, 다윗의 왕권 획득은 인간들의 권력 쟁취를 위한 정치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보이...
기독론과 제자도 사이의 역동적 관계 기독론과 제자도 사이의 역동적 관계
마가신학
Hans F. Bayer/곽계일/개혁주의신학사


“성경 신학 여행 시리즈”는 믿음의 사람들을 바른 신학으로 인도해주고 믿음 안에서 자라는 데 도움을 줄 양서가 필요하다는 고민의 산물이다. 시리즈에 속한 각각의 서적마다 탄탄한 내용을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대학생이나 더 깊이 알기 원하는 성도, 신학생, 목회자의 책장에 꽂아둘 가치가 있을 것이다.신실한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제자훈련에 대한 다양한 관점이 존재한다. 제각기 제자들이 밟아야 할 단계나, 일대일 양육관계나, 경건 훈련, 아니면 지적 훈련에 초점을 맞춘다. 그런데 제자훈련에 대한 이 다양한 초점들은 과연 성경이...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의 길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의 길
구원의 근본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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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을 가장 탁월하게 다룬 책을 만나보자!   이 책은 영적으로 각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성령님에 의해서 다시 살리심을 받은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려는 목적에서 준비되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단순하면서도 선명하게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구원의 길」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때로는 반복되는 부분도 더러 있을 터인데, 이는 본 주제를 보다 선명하게 하려는 목적에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필자는 독자들로 하여금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바라보도록 하는 일만으...
전도서가 인생에 건네는 질문과 새로운 희망 전도서가 인생에 건네는 질문과 새로운 희망
인생선물
김지철/아드폰테스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의 신작. 지난 10년을 회고하며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부임 첫해에 나눈 전도서 강해를 오늘에 맞게 새롭게 구성하고 정리한 책이다. 김지철 목사는 남은 임기 동안 전도서 말씀을 한 번 더 나누고 싶다고 할 만큼 전도서에 남다른 애정이 있다. 그렇다면 전도서는 어떤 책인가? 조지 버나드 쇼는 “셰익스피어와 비교할 만한 작품”이라 했고, 토머스 울프는 “내가 지금까지 알았던 것 가운데 가장 위대한 저술”, 허먼 멜빌은 “모든 책들 가운데 가장 진실한 책이자 인간의 고통을 가장 정교하게 보여주는 책”이라고 말했다. ...
그림과 이야기로 시작하는 그림과 이야기로 시작하는
처음 성경
타마 포트너/김율희/주니어RHK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방대한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 중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이야기 스물여섯 편을 뽑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정리한 책이다. 성경을 막 알기 시작한 4~7세의 자녀들에게 부모가 읽어 주거나 매번 성경 읽기에 실패하는 어린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아름다운 그림을 보며 옛날이야기 읽듯 읽는 성경은 아이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네덜란드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마라이커 텐 카터는 역사적으로 정확하면서도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귀여운 그림으로 표현해 성경이 어렵고 따분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
고대 그리스도-로마의 평화부터 21세기 평와운동까지 평화를 향한 대장정 고대 그리스도-로마의 평화부터 21세기 평와운동까지 평화를 향한 대장정
종교의 두 얼굴 -평화와 폭력
박충구/홍성사


책 소개 인류가 늘 소망해 온 가치, 평화. 개인의 행복과 사회정의를 부르짖는 것은 결국 보다 완벽하고 순전한 평화를 추구하는 여정이 아닐까? 그렇다면 지금까지 인류가 지켜 온 평화는 과연 진정한 평화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거나 타자의 것을 쟁취할 때 평화가 유지된다고 믿었던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평화부터 정의로운 평화를 열망하는 현대 평화사상까지, 평화사상의 역사를 한 권의 책으로 살펴본다.   목 차 머리말 Ⅰ. 고대 그리스의 평화-에이레네 Ⅱ. 로마의 평화-팍스 로마나 Ⅲ. 구약성...
의심 후에 확신을 얻는 천국 이야기 의심 후에 확신을 얻는 천국 이야기
존 맥아더, 천국을 말하다
John Macarthur/조계광/생명의 말씀사


천국에 다녀왔다는 사람들의 수많은 간증들대체 어디까지가 진짜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이란 말인가?우리에게는 바른 성경적 천국관이 필요하다!천국, 천당, 유토피아 등 사후 세계에서 우리가 머물 세상과 장소에 대한 관심은 역사 속 어디에서나 발견된다. 오늘날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는 이 세상을 떠나 우리가 맞이할 세상은 어떤 곳이고, 그곳에서 우리는 어떠한 모습을 지니게 될지 늘 궁금해 한다. 이렇게 ‘천국’은 우리에게 늘 궁금한 대상이자 갈망의 장소이다. 하지만 살아 있는 우리는 현재 천국을 직접 경험할 수도 온전히 알 수도 없다. 그것...
우리 시대 다시 정리해 보는 성서 고고학 우리 시대 다시 정리해 보는 성서 고고학
성서 고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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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미국성서고고학회는 2011년에 본서를 고고학 분야의 최우수 대중서적으로 선정한 바 있다. 그만큼 본서는 성서 고고학에 관한 역사와 다양한 주제들을 흥미롭고도 쉽게 다루었다. 본서의 저자 에릭 H. 클라인 교수는 균형 잡힌 공정한 관점을 가지고 성서 고고학의 발굴 역사와 학문적 논의들을 소개할 뿐 아니라 대중매체들을 통해 대중들에게 소개되고 대중들의 관심과 더불어 성경에 대한 회의까지 불러일으킨 여러 발굴과 저작과 인물들에 대해 다루었다. 본서의 1부에서 ‘성서 고고학의 발달사’를 간략하게 잘 정리하고 있는데 발굴 작...
교회사 연구는 이렇게 하라, 깐깐하게. 교회사 연구는 이렇게 하라, 깐깐하게.
교회사 연구 방법론
Uwe Kühnneweg 외 3인/이은재/CLC


프로세미나 그 세 번째 교회사 연구 방법론 출간!독일 신학생들은 강의(Vorlesung)를 들으면서 실제로 실력을 키우기 위한 실천과정으로 프로세미나(Proseminar)를 진행한다. 본서는 바로 그러한 프로세미나 과정을 그대로 옮긴 기본 교과서 중 교회사 연구 방법론서이다. 교회사는 역사 연구인가? 신학 연구인가? 본서는 교회사란 신학과 역사의 영역 모두를 포괄하기를 강조하며, 신학은 역사적인 차원을 간과할 수 없기에 실제로 교회사는 신학을 통합하는 핵심 분과라고 한다. 한편 본서는 실제적인 신학적 방법론, 특별히 시대를 구분하는...
한국교회에서 다시 생각해 본 개혁교회 예배 한국교회에서 다시 생각해 본 개혁교회 예배
한국교회와 예배서
김상구/CLC


통전적이고 실천지향적인 신학을 강조하는 상황에서 예배학의 매우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가 실제 목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예배 예식서의 계발이다.신학교에서 개혁주의 신학의 토대에 근거하여 예배학을 교육하고 학습하더라도, 목회 현장에서는 신학교에서 배웠던 예배학보다는 목회 현장을 지배하는 성장논리를 설득력 있게 담아내는 예배 형식들이나 예배 형태를 쉽게 모방하는 상황에서, 개혁주의 신학에 기초한 예배 예식서의 계발은 매우 중요하고도 시급한 과제라 생각된다.이런 차제에 한국의 대표적인 개혁주의 예배학자인 김상구 교수의 「한국 교회와 예배...
개념 있는 포스트모던 기독교인들의 신앙 개념 지침 개념 있는 포스트모던 기독교인들의 신앙 개념 지침
기독교의 핵심진리 102가지
R.C.Sproul/윤혜경/생명의 말씀사


바른 신앙의 기초를 세우는 개혁주의 신학의 핵심 개념 정리!적절한 예화와 쉽고 간결한 설명, 재미있는 기독교 상식이 가득!새신자부터 사역자까지 모두가 읽어야 할 그리스도인의 필독서!우리는 모두 신학자다!신학을 회피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은 없다. 즉 모든 그리스도인은 신학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에 대해 배운다. 우리 모두가 전문적이거나 이론적인 의미에서의 신학자는 아니지만 좋은 신학자, 혹은 나쁜 신학자 둘 중 하나인 것만은 분명하다. 그러므로 문제는 우리가 신학을 소유하기 원하느냐가 아니다. 그것은 이미 주어졌다. 실...
여전히 완전히 주목받지는 못하는 하나님 은혜를 또 말한다 여전히 완전히 주목받지는 못하는 하나님 은혜를 또 말한다
우리가 누려야 할 은혜의 복음
Bob George/황을호/생명의 말씀사


행위 신앙에 지친 그리스도인을 위한 해답, 새 언약인간의 생각을 초월한 새 언약의 기쁜 소식!출판사 서평“내가 이 모든 것을 그만둬도 하나님이 날 사랑하실까요?”“목사님이 안식일에 운동하는 것은 잘못이래요. 운동도 하고 싶고, 십계명을 어기고 싶지는 않고……. 주일은 꼭 지켜야 한다고 하는데, 어떡하죠?”“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어떤 식으로든 우리 돈을 가져가실 거래요.”“언젠가는 하나님이 내 죄를 심판하실 것 같아 늘 조마조마해요.”“삶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를 얻어 보고자 시작한 일들이, 어느 새 처리해야만 할 숙제가 ...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의 작지만 건강한 교회 세우기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의 작지만 건강한 교회 세우기
그래도 교회가 희망이다
박은조/생명의 말씀사


한국교회는 ‘작지만 건강한 교회’들이 더 많이 필요하다!교회를 개척하는 교회, 샘물교회의 5번의 분립 개척아프간 사태의 진실과 오해, 그리고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 출판사 서평 세상이 교회에 소망을 두지 않을 때도교회가 이 땅의 소망이 되기를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 더 이상 세상은 교회에 소망을 두지 않습니다. 교회를 향해 손가락질하고, 비난의 화살을 겨누는 데 급급합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교회는 하나님이 이 땅에 남겨 두신 유일한 희망이자 그루터기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교회가 희망이다>는 세상이 교회에 소망을 두...
젊은 목사에게 듣는 인도하심의 역사적 묵상 젊은 목사에게 듣는 인도하심의 역사적 묵상
하나님의 인도하심
김재윤/CLC


Surveying God’s Guidance through the Bible & the Church History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우리는 성경 곳곳에서 보게 된다.우리가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에 대해 실제적이며 살아있는 지식을 가지게 될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더 구체적으로 경험하게 될 것이다.경험은 우리의 믿음을 더 단단하게 만든다.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을 아는 만큼 영적으로 성장 한다.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하는 사람은 참된 신앙을 가질 수 없다.   추천의 글 1 | 송광택 목사 (한국교회독서...
이성적 신학자가 조용히 살핀 성령님의 전모 이성적 신학자가 조용히 살핀 성령님의 전모
말씀과 성령
손석태/CLC


The Word and the Holy Spirit“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만들어졌으며 그분의 입김으로 만상이 만들어졌다.” 시 33:6성령으로 충만해진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 가운데 거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 거한다는 것은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것이다. 성령을 그리스도의 말씀으로부터 분리하거나 그리스도의 말씀을 성령으로부터 분리해서도 안 된다. 성령의 사역은 그리스도의 말씀에 의한, 말씀과 함께 한 사역이다. 그리스도의 말씀은 성령에 의하여, 성령과 함께 일하신다.성령은 말씀을 통해서 일하시기 때문에 성령이 우리 가...
남북의 간극을 좁혀 줄 말씀의 징검다리 남북의 간극을 좁혀 줄 말씀의 징검다리
하나님의 약속 요한
평양연구소/홍성사


책 속개 한반도 남북의 넓고 깊은 간극을 좁힐 수 있는 것은 오직 ‘성경’뿐이다. 이번 성경 책은 남북을 가르는 이념과 사상의 견고한 벽을 허물고, 북한의 수많은 생명을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는 진리의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이 성경은 사복음서 중 기독교의 진리와 핵심이 가장 함축적으로 담겨 있는 ‘요한복음’ 즉 <요한>의 영어 본문을 평양말로 직역한 것이다. 영어 성경 NET(New English Translation Bible)는 그 속에 들어 있는 영어 단어와 문장들이 현대어로 다듬어져 있어서, 지금 세계...
성서 인물에게서 듣다(신약) 성서 인물에게서 듣다(신약)
성서 인물에게서 듣다(신약)
이상명/홍성사


책 속개 <성서 인물에게서 듣다: 구약>의 후속편으로, 100년 남짓 되지 않는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살았던 인물 50명에 대한 기록이다. 성서 인물들의 생애를 요약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의 여정에서 중요한 순간을 포착하여 당시의 배경에서 이해하려 했으며, 현재의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잘 짚어 내고 있다. 이 책은 인문학적 교양을 토대로 신약성서를 이해하려는 독자뿐만 아니라 성경공부 인도자, 신학도, 목회자 들도 연구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구약편과 마찬가지로 각 인물의 이름이 지닌 뜻을 ...
통일 한반도를 향한 생명의 전주곡 통일 한반도를 향한 생명의 전주곡
80년, 7만리
김현식/홍성사


책 소개 여기, 한 편의 서사시에 새겨진 기적의 음표들을 보라. 온몸으로 통일을 이루어 가는 노교수의 파란만장한 생애 속에 숨겨진 북한의 실상과 굽이진 현대사. 그가 고백하는 80년, 7만 리의 인생 이야기 속에는 죽음의 고비를 숱하게 넘으면서 깨닫게 된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정이 절실히 묻어난다. 북한의 탁월한 엘리트 교육자가 하나님의 충성된 종이 되어 통일을 준비해 가기까지, 한 사람을 지목하시어 그 뜻대로 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이 한 권의 책에 담겨 있다. 지금, 통일 한반도를 위한 생명의 전주곡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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