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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남편에게 보내는 아내의 마음편지
/황경연/평단문화사
남편과 가족을 향한 아내의 사랑고백이 가득합니다.
아내의 마음만 알아도 가족은 행복해질 수 있다!
날이 추울수록, 경기가 어두울수록 생각나는 것은 가족이다.
그중에서도 가족을 보듬는 아내와 엄마는 언제나 그리움과 감사의 대상이다.
그러나 너무 가까이 있어 그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는 것처럼, 그저 대가없이 퍼주는 그 고마운 사랑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
‘주부’는 과연 죄인일까요?
저자는 말문을 열면서 승진도, 휴가도, 보너스도 없이 여기저기 타박 일색인 맹랑한 직업을 주부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이런 아내의 고단함을 마치 옆집 아줌마에게 이야기하듯이 진솔하게 들려준다.
막 결혼해서 알지 못했던 남편의 단점을 발견하면서 가슴을 쓸어내렸던 일, 속상했던 시댁 이야기, 가슴시린 친정어머니, 아이를 출산하면서 겪었던 고마움과 섭섭한 마음들, 이제는 커버린 아이들을 떠날 준비를 해야 하는 여자의 일생을 에세이로 잔잔하게 풀어가고 있다.
남편을 향한 아내의 애틋한 마음과 따뜻함이 잘 묻어나는 문체 속에는 험한 세상을 이겨내는 힘이 부부의 사랑임을 말해주는 듯하다.
역지사지라고 했던가? 아내의 이러한 마음을 보면서 남편들은 아내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릴 수 있을 것이다.
이 부부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공격적으로 행동했던 상황이 서로의 입장 차이였고 성격 차이였음을 알게 된다. 지금은 웃으면서 뒷날을 이야기하지만 당시는 말 한마디로 상처입고, 가슴 아팠던 아내의 입장을 당시 상황 그대로 전해주고 있다.
주부들에겐 찜질방에서 옆집 아줌마와 한창 떠드는 수다처럼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남편들에겐 속상한 마음을 풀어내는 거울 같은 마음 일기장을 몰래 보면서 속상했던 심정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상처와 오해를 풀지 않은 채 살아가는 많은 부부들과 예비부부들에게 서로를 보듬는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알려줄 뿐만 아니라 부부로 산다는 건 끊임없는 배려와 격려, 그리고 위로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될 것이다.
목차
1장 아내로 산다는 것
주부는 죄인일까요?
주부의 가치는 너무도 크고 귀합니다
성격차이
그 사람 마음이 되어보기
자랑스러운 가족소개
모든 것이 아내의 탓은 아닙니다
단점에서 해방되기
이유 있는 부부 싸움
부드럽게 말해주세요
남편한테 운전 배우기
식탁에서의 정다운 대화
잘못은 한 번만 기억해주세요
화 제대로 내는 법
부부간의 깊은 신뢰
정서적으로 하나 되는 친밀감
혼수보다 중요한 것
2장 때로는 아내도 휴가가 필요합니다
외로운 아내
다음에는 할 수 없다고 얘기 할게요
슈퍼맘을 원하는 사회
친정 내력이 아니야?
가슴 시린 친정어머니
친정 나들이
며느리는 영원한 이방인
당신은 누구 편?
좋은 며느리 되기
명절 증후군
내 모습 이대로 사랑해주세요
아픈 아내를 위하여
아내의 휴가
3장 당신은 내 남편입니다
나만 바라봐요
가족이니까 괜찮겠지
당신이 힘들어할 때
베개 위의 사과문
당신이 옳아요
진정한 돕는 배필이 되겠습니다
제2의 신혼기를 위한 아내의 계명
당신은 가정의 머리
남의 탓과 내 탓의 차이
첫 아이 낳던 날
입덧
4장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가장 값진 선물
나의 애마
사랑한다면 더 칭찬해 주세요
당신이 가장 큰 선물입니다
잊지 못할 프러포즈
아내라는 이름으로
컵 라면에 담긴 사랑
당신을 향한 사랑 고백
진정한 배려
결혼기념일 아침에
아이들을 떠나보내며
치매 아내를 돌보는 남편
5장 아내의 포옹
산책길에서
평범한 삶에서 오는 행복
당신에게 좋은 옥토가 되고 싶습니다
소중한 가족
엄마, 아빠를 지키는 아이
부부가 넘어야할 일곱 고개
부부의 날
부부로 산다는 것
저자 황경연 - 월간 「창조문예」를 통해 등단한 시인이자 목사(시종중앙교회 송남용 목사)의 아내이다. 2008년 현재 청해진 신문에 가정칼럼을 쓰고 있다.
남편과 가족을 향한 아내의 사랑고백이 가득합니다.
아내의 마음만 알아도 가족은 행복해질 수 있다!
날이 추울수록, 경기가 어두울수록 생각나는 것은 가족이다.
그중에서도 가족을 보듬는 아내와 엄마는 언제나 그리움과 감사의 대상이다.
그러나 너무 가까이 있어 그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는 것처럼, 그저 대가없이 퍼주는 그 고마운 사랑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
‘주부’는 과연 죄인일까요?
저자는 말문을 열면서 승진도, 휴가도, 보너스도 없이 여기저기 타박 일색인 맹랑한 직업을 주부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이런 아내의 고단함을 마치 옆집 아줌마에게 이야기하듯이 진솔하게 들려준다.
막 결혼해서 알지 못했던 남편의 단점을 발견하면서 가슴을 쓸어내렸던 일, 속상했던 시댁 이야기, 가슴시린 친정어머니, 아이를 출산하면서 겪었던 고마움과 섭섭한 마음들, 이제는 커버린 아이들을 떠날 준비를 해야 하는 여자의 일생을 에세이로 잔잔하게 풀어가고 있다.
남편을 향한 아내의 애틋한 마음과 따뜻함이 잘 묻어나는 문체 속에는 험한 세상을 이겨내는 힘이 부부의 사랑임을 말해주는 듯하다.
역지사지라고 했던가? 아내의 이러한 마음을 보면서 남편들은 아내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릴 수 있을 것이다.
이 부부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공격적으로 행동했던 상황이 서로의 입장 차이였고 성격 차이였음을 알게 된다. 지금은 웃으면서 뒷날을 이야기하지만 당시는 말 한마디로 상처입고, 가슴 아팠던 아내의 입장을 당시 상황 그대로 전해주고 있다.
주부들에겐 찜질방에서 옆집 아줌마와 한창 떠드는 수다처럼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남편들에겐 속상한 마음을 풀어내는 거울 같은 마음 일기장을 몰래 보면서 속상했던 심정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상처와 오해를 풀지 않은 채 살아가는 많은 부부들과 예비부부들에게 서로를 보듬는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알려줄 뿐만 아니라 부부로 산다는 건 끊임없는 배려와 격려, 그리고 위로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될 것이다.
목차
1장 아내로 산다는 것
주부는 죄인일까요?
주부의 가치는 너무도 크고 귀합니다
성격차이
그 사람 마음이 되어보기
자랑스러운 가족소개
모든 것이 아내의 탓은 아닙니다
단점에서 해방되기
이유 있는 부부 싸움
부드럽게 말해주세요
남편한테 운전 배우기
식탁에서의 정다운 대화
잘못은 한 번만 기억해주세요
화 제대로 내는 법
부부간의 깊은 신뢰
정서적으로 하나 되는 친밀감
혼수보다 중요한 것
2장 때로는 아내도 휴가가 필요합니다
외로운 아내
다음에는 할 수 없다고 얘기 할게요
슈퍼맘을 원하는 사회
친정 내력이 아니야?
가슴 시린 친정어머니
친정 나들이
며느리는 영원한 이방인
당신은 누구 편?
좋은 며느리 되기
명절 증후군
내 모습 이대로 사랑해주세요
아픈 아내를 위하여
아내의 휴가
3장 당신은 내 남편입니다
나만 바라봐요
가족이니까 괜찮겠지
당신이 힘들어할 때
베개 위의 사과문
당신이 옳아요
진정한 돕는 배필이 되겠습니다
제2의 신혼기를 위한 아내의 계명
당신은 가정의 머리
남의 탓과 내 탓의 차이
첫 아이 낳던 날
입덧
4장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가장 값진 선물
나의 애마
사랑한다면 더 칭찬해 주세요
당신이 가장 큰 선물입니다
잊지 못할 프러포즈
아내라는 이름으로
컵 라면에 담긴 사랑
당신을 향한 사랑 고백
진정한 배려
결혼기념일 아침에
아이들을 떠나보내며
치매 아내를 돌보는 남편
5장 아내의 포옹
산책길에서
평범한 삶에서 오는 행복
당신에게 좋은 옥토가 되고 싶습니다
소중한 가족
엄마, 아빠를 지키는 아이
부부가 넘어야할 일곱 고개
부부의 날
부부로 산다는 것
저자 황경연 - 월간 「창조문예」를 통해 등단한 시인이자 목사(시종중앙교회 송남용 목사)의 아내이다. 2008년 현재 청해진 신문에 가정칼럼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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