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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나는 예수를 버렸다 그리고...
/조호진/좋은씨앗
절망이라는 현실의 늪에서 건져올린 희망의 메시지
언제부턴가...
우리는 희망보다는 절망을 더 많이 이야기 하는 시대 속에서 살게 되었다.
그리고 낙심과 포기가 익숙한 시대가 되어버렸다.
많은 사람들이 도무지 끝날 것 같지 않은 길고 어두운 터널을
홀로 터벅터벅 걸어나가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이다.
우리가 바라보고 있는 우리의 내일은,
아무리 노력해도 지푸라기조차 잡을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
희망 없는 빈 공간처럼 보이기도 한다.
.....
절망, 그것은 우리 삶이 고단한 밤을 보낸 뒤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배 옆에 쭈그리고 앉아 있을 때 찾아온다.
하지만 그 빈 배에 주님이 올라서시면 희망이 시작된다.
그 배는 더 이상 빈 배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분의 음성으로 가득 차기 때문이다.
참된 희망은 물고기가 아니라 내 삶에 올라타신
예수님의 음성에서 시작된다. 우리의 삶은 빈 배가 아니다.
전혀 새롭게 만난 주님이 오르신 배다.
그 만남은 우리에게 희망이라는 선물을 준다.
저자 조호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종교학과를 졸업했고, 총신대학에서 신학대학원을 마쳤다. '사랑의 교회' 대학2부를 전임 교역자로 섬기다가, 지금은 건물에 집착하지 않는(건물을 소유하지 않는) 교회, 예산의 50%를 선교와 구제를 위해 사용하는 교회, 모든 성도를 제자로 훈련하는 교회, 매일 가정예배 드리는 교회, 루마니아와 동유럽을 섬기는 교회, 지역사회와 민족, 역사를 책임지는 교회라는 실천 비전을 품고, 무엇보다 성경을 깊이 있게 묵상하는 교회를 지향하며 서울 봉천동에서 언약교회를 개척 섬기고 있다.
저서
[성전은 없다]
[야웨의 복을 성취하라]
[다윗, 기다림과 자기 부인의 영성]
[주님의 마지막 선물]
[압살롬, 뒤틀린 영성의 길]
목차
1. 제자들, 예수를 만나다
이야기 하나, 빈배
- 빈 배 가득히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
- 삶의 한복판에 아프게 꽂히다
- 당신은 선택된 사람입니다. 부름 받은 사람입니다. 희망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야기 둘, 뜻밖의 손님
- 뜻밖의 손님
- 참된 함께함. 그분은 당신을 버리지 않습니다.
- 희망을 주는 만남. 가릴 수 없는 절반을 넘어
이야기 셋, 그대에게 다 주고 싶습니다
- 들판의 식사로 허기진 배를 채우다
- 여전한 삿대질, 그 안에서 누리는 평안
- 안식일, 값 없이 풍요롭게 받는 날
- 팔복,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 잠시 내놓는 짧은 마무리
2. 제자들, 예수를 버리다
이야기 하나, 동산에서 예수를 버리다
- 낯선 익숙함. 아, 겟세마네!
- 동산에서 예수를 버리다
- 텅 빈 동산, 적적한 부활의 동산
이야기 둘, 문 밖에서 예수를 버리다
- 주님은 저편에, 나는 이편에
- 부인, 부인, 그리고 부인...
- 두려움에 '튀라'를 걸어잠그다
이야기 셋, 더러움 속에 예수를 버리다
마지막 이야기, 제자들, 예수께 나아가다
- 희망의 경계선을 넘어
- 목자가 되어라
- 마무리하는 글
절망이라는 현실의 늪에서 건져올린 희망의 메시지
언제부턴가...
우리는 희망보다는 절망을 더 많이 이야기 하는 시대 속에서 살게 되었다.
그리고 낙심과 포기가 익숙한 시대가 되어버렸다.
많은 사람들이 도무지 끝날 것 같지 않은 길고 어두운 터널을
홀로 터벅터벅 걸어나가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이다.
우리가 바라보고 있는 우리의 내일은,
아무리 노력해도 지푸라기조차 잡을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
희망 없는 빈 공간처럼 보이기도 한다.
.....
절망, 그것은 우리 삶이 고단한 밤을 보낸 뒤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배 옆에 쭈그리고 앉아 있을 때 찾아온다.
하지만 그 빈 배에 주님이 올라서시면 희망이 시작된다.
그 배는 더 이상 빈 배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분의 음성으로 가득 차기 때문이다.
참된 희망은 물고기가 아니라 내 삶에 올라타신
예수님의 음성에서 시작된다. 우리의 삶은 빈 배가 아니다.
전혀 새롭게 만난 주님이 오르신 배다.
그 만남은 우리에게 희망이라는 선물을 준다.
저자 조호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종교학과를 졸업했고, 총신대학에서 신학대학원을 마쳤다. '사랑의 교회' 대학2부를 전임 교역자로 섬기다가, 지금은 건물에 집착하지 않는(건물을 소유하지 않는) 교회, 예산의 50%를 선교와 구제를 위해 사용하는 교회, 모든 성도를 제자로 훈련하는 교회, 매일 가정예배 드리는 교회, 루마니아와 동유럽을 섬기는 교회, 지역사회와 민족, 역사를 책임지는 교회라는 실천 비전을 품고, 무엇보다 성경을 깊이 있게 묵상하는 교회를 지향하며 서울 봉천동에서 언약교회를 개척 섬기고 있다.
저서
[성전은 없다]
[야웨의 복을 성취하라]
[다윗, 기다림과 자기 부인의 영성]
[주님의 마지막 선물]
[압살롬, 뒤틀린 영성의 길]
목차
1. 제자들, 예수를 만나다
이야기 하나, 빈배
- 빈 배 가득히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
- 삶의 한복판에 아프게 꽂히다
- 당신은 선택된 사람입니다. 부름 받은 사람입니다. 희망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야기 둘, 뜻밖의 손님
- 뜻밖의 손님
- 참된 함께함. 그분은 당신을 버리지 않습니다.
- 희망을 주는 만남. 가릴 수 없는 절반을 넘어
이야기 셋, 그대에게 다 주고 싶습니다
- 들판의 식사로 허기진 배를 채우다
- 여전한 삿대질, 그 안에서 누리는 평안
- 안식일, 값 없이 풍요롭게 받는 날
- 팔복,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 잠시 내놓는 짧은 마무리
2. 제자들, 예수를 버리다
이야기 하나, 동산에서 예수를 버리다
- 낯선 익숙함. 아, 겟세마네!
- 동산에서 예수를 버리다
- 텅 빈 동산, 적적한 부활의 동산
이야기 둘, 문 밖에서 예수를 버리다
- 주님은 저편에, 나는 이편에
- 부인, 부인, 그리고 부인...
- 두려움에 '튀라'를 걸어잠그다
이야기 셋, 더러움 속에 예수를 버리다
마지막 이야기, 제자들, 예수께 나아가다
- 희망의 경계선을 넘어
- 목자가 되어라
- 마무리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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