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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참된 평안
/김홍전/성약
인생에게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러므로 짐을 진 사람들에 대해서 "다 내게로 오라"고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은 그 배경에 얼마나 큰 힘과 큰 준비를 하고 계신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보통 사람이 이 세상 사람보고 "모든 괴로운 일과
모든 수고로운 짐을 졌거든 나에게 오라"고 정답을 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사람이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지는 짐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그것이 있으면 내게로 오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시겠다는 것인가?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즉 평안을 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큰 약속입니다.
이 약속에 의해서 우리가 이러한 평안과 안식을 얻고 산다면 이 약속을 잘 믿은 증거가 될 것입니다.
저자 김홍전
김홍전 목사는 1914년 충남 한산에서 출생, 어린 시절 전주 서문교회에서 성장했으며, 전주 신흥중학교와 서울 경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어 평양과 일본 동경에서 음악을 공부한 후 미국 시카고 센추럴 컨써버토리에서 음악박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리치몬드 유니온신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한 후 이스라엘 히브리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목사는 1950년대 초 한국 교계의 신학사상 노선의 혼란기에 전국을 순회하며 개혁주의 신앙에 관한 강설을 통해 바른 신학 노선 정립에 큰 영향을 끼쳤다. 특히 1959년 제44회 장로회 총회에서 세계교회협의회(W.C.C.)에 대한 입장 차이로 승동측(합동)과 연동측(통합)으로 분립당시 에큐메니컬 운동에 대한 정체에 대하여 국외로부터 문헌과 정보를 입수해 제공함으로써 자유주의 경향의 W.C.C. 신앙노선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 목사는 일본 동경신학교 교수를 역임했고 캐나다 토론토의 국제개혁교회 목사로 목회했으며, 1964년 서울 성약교회를 설립, 한 평생동안 개혁주의 신앙에 근거한 목회에 전념했다. 저서로는 부활절강설, 주께서 쓰시는 사람, 예수님의 행적(10권)을 비롯해 50여권의 신앙강설집을 남겼다. 한 평생동안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에게 개혁주의 신앙을 일깨운 목사님은 향년 89세를 일기로 2003년 7월 6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소천했다.
목차
일러두기
발행인의 서문
제1강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
제2강 하나님 나라의 평안과 이 세상의 평안
제3강 모두 내게 나오라
제4강 그리스도적인 품성과 사명
성구 색인
부록: 주께로 오라(찬송)
인생에게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러므로 짐을 진 사람들에 대해서 "다 내게로 오라"고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은 그 배경에 얼마나 큰 힘과 큰 준비를 하고 계신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보통 사람이 이 세상 사람보고 "모든 괴로운 일과
모든 수고로운 짐을 졌거든 나에게 오라"고 정답을 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사람이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지는 짐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 그것이 있으면 내게로 오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시겠다는 것인가?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즉 평안을 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큰 약속입니다.
이 약속에 의해서 우리가 이러한 평안과 안식을 얻고 산다면 이 약속을 잘 믿은 증거가 될 것입니다.
저자 김홍전
김홍전 목사는 1914년 충남 한산에서 출생, 어린 시절 전주 서문교회에서 성장했으며, 전주 신흥중학교와 서울 경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어 평양과 일본 동경에서 음악을 공부한 후 미국 시카고 센추럴 컨써버토리에서 음악박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리치몬드 유니온신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한 후 이스라엘 히브리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목사는 1950년대 초 한국 교계의 신학사상 노선의 혼란기에 전국을 순회하며 개혁주의 신앙에 관한 강설을 통해 바른 신학 노선 정립에 큰 영향을 끼쳤다. 특히 1959년 제44회 장로회 총회에서 세계교회협의회(W.C.C.)에 대한 입장 차이로 승동측(합동)과 연동측(통합)으로 분립당시 에큐메니컬 운동에 대한 정체에 대하여 국외로부터 문헌과 정보를 입수해 제공함으로써 자유주의 경향의 W.C.C. 신앙노선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 목사는 일본 동경신학교 교수를 역임했고 캐나다 토론토의 국제개혁교회 목사로 목회했으며, 1964년 서울 성약교회를 설립, 한 평생동안 개혁주의 신앙에 근거한 목회에 전념했다. 저서로는 부활절강설, 주께서 쓰시는 사람, 예수님의 행적(10권)을 비롯해 50여권의 신앙강설집을 남겼다. 한 평생동안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에게 개혁주의 신앙을 일깨운 목사님은 향년 89세를 일기로 2003년 7월 6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소천했다.
목차
일러두기
발행인의 서문
제1강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
제2강 하나님 나라의 평안과 이 세상의 평안
제3강 모두 내게 나오라
제4강 그리스도적인 품성과 사명
성구 색인
부록: 주께로 오라(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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