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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동의합니다!
긍정의 힘/조엘 오스틴/두란노/[강도헌]
오랜 동안 신앙생활을 해 온 사람들 중에도 구원 문제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을 가끔 보게 된다.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거나 봉사를 하는 순간동안은 내가 그리스도인이며, 구원받은 것 같으며, 다시 세상 속에서의 삶에서는 자기 자신이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 인가?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종종 만난다.
이러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에 하나는 삶 속에 능력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들의 삶에는 밝고 희망적인 부분보다는 어둡고 절망적인 삶의 그림자가 더욱 깊게 드리워짐을 보게 된다.
예배를 드리는 순간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지만 교회문을 나오는 순간 현실을 바라보게 될 때 그들의 믿음과 소망은 현실과 문제 앞에 덮어쓰기를 당하고 만다. 이러한 삶이 계속 반복됨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예배시간에 들려지는 말씀과 성경의 약속에 대하여 이제 아무런 기대감이 없다. 단지 ‘구원’이라는 실낱같은 단어 하나만 조바심을 내며 붙잡고 있을 뿐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은 영적이며 천상에 있는 천국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아님을 다시 한번 상기하라. 성경은 천국에 대한 매뉴얼이나 홍보물이 아니다. 천국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정보지 또한 아니다. 천국에 오는 길을 소개하는 지도는 더더욱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보내신 편지 그 이상이다. 단순히 사랑 고백을 담은 구애편지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성경은 ‘살아있는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듯이 오늘 이 시간 이 장소에 말씀하시는 창조의 말씀이다.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이단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는 참된 믿음의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 전체를 믿지 않고 ‘구원’이라는 일부분만 믿는 다는 것도 하나님 말씀에 대한 불신에 해당 될 수 있다.
본서의 제목은 로버트 슐러의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연상케 해서 책을 펴면서 내심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또 하나의 신앙적 처세술 이겠거니 했다. 그렇다 본서는 그리스도인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방법과 태도에 관한 책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막연히 긍정적인 사고의 유익을 설파하는 책은 아니다.
본서는 긍정적인 사고의 중요성과 긍정적인 사고의 유익과 긍정적인 태도의 방법들을 모두 이야기 하고 있지만 그 본질적 출발점이 다르기에 도달점도 다른 책임을 발견하게 된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본서는 삶에 대한 태도와 생각을 바꾸는 책이 아니라 말씀과 하나님에 대한 태도를 바꾸는 책이라는 사실이다. 지금까지 보아 왔고 들어 왔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아는 것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행동(순종)으로 옮기는 책이다. 성경을 많이 인용하지는 않지만 성경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말씀의 능력을 삶 속에서 발견하게 해준다.
본서는 원제와 같이 ‘최고의 삶’으로 초대하는 7가지 단계를 소개하고 있다. 여기의 일곱 단계는 하나님과 말씀의 깊이를 더욱 알아가며, 체험해 나가는 단계로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해 왔고 긍정적인 삶의 중요성은 이미 다 알고 있다. 그런데 왜 본서가 필요한 것일까? 그 이유는 ‘긍정’의 의미가 다르며, ‘긍정’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본서가 말하는 ‘긍정’은 지금까지 우리가 배워왔던 우리 삶 속에 현실과 문제들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반응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자신의 생각이나 계획, 생각, 진행 중인 일들이나 자기 자신에 대하여 긍정적인 자기 동기부여를 가르치는 책이 아니다.
본서가 말하는 긍정은 상황, 환경, 사건, 문제, 자기 자신이 아닌 우리 삶 속에서 하나님에 대하여 긍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본서는 말씀에 대한 긍정을 가르친다,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긍정을 뜻한다.
본서의 저자는 단호히 말한다 “나는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본서를 읽은 후 “나는 본서의 긍정의 힘에 동의 합니다!” 라고 말한다.
저자 조엘 오스틴
미국 차세대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는 목사. 레이크우드 교회를 매주 30000명 이상이 찾아오는 교회, 미국에서 가장 크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로 키워냈다. 지은책으로 미국에서 200만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 셀러 <긍정의 힘> 등이 있다.
오랜 동안 신앙생활을 해 온 사람들 중에도 구원 문제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을 가끔 보게 된다.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거나 봉사를 하는 순간동안은 내가 그리스도인이며, 구원받은 것 같으며, 다시 세상 속에서의 삶에서는 자기 자신이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 인가?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종종 만난다.
이러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에 하나는 삶 속에 능력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들의 삶에는 밝고 희망적인 부분보다는 어둡고 절망적인 삶의 그림자가 더욱 깊게 드리워짐을 보게 된다.
예배를 드리는 순간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지만 교회문을 나오는 순간 현실을 바라보게 될 때 그들의 믿음과 소망은 현실과 문제 앞에 덮어쓰기를 당하고 만다. 이러한 삶이 계속 반복됨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예배시간에 들려지는 말씀과 성경의 약속에 대하여 이제 아무런 기대감이 없다. 단지 ‘구원’이라는 실낱같은 단어 하나만 조바심을 내며 붙잡고 있을 뿐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은 영적이며 천상에 있는 천국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아님을 다시 한번 상기하라. 성경은 천국에 대한 매뉴얼이나 홍보물이 아니다. 천국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정보지 또한 아니다. 천국에 오는 길을 소개하는 지도는 더더욱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보내신 편지 그 이상이다. 단순히 사랑 고백을 담은 구애편지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성경은 ‘살아있는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듯이 오늘 이 시간 이 장소에 말씀하시는 창조의 말씀이다.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이단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는 참된 믿음의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 전체를 믿지 않고 ‘구원’이라는 일부분만 믿는 다는 것도 하나님 말씀에 대한 불신에 해당 될 수 있다.
본서의 제목은 로버트 슐러의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연상케 해서 책을 펴면서 내심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또 하나의 신앙적 처세술 이겠거니 했다. 그렇다 본서는 그리스도인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방법과 태도에 관한 책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막연히 긍정적인 사고의 유익을 설파하는 책은 아니다.
본서는 긍정적인 사고의 중요성과 긍정적인 사고의 유익과 긍정적인 태도의 방법들을 모두 이야기 하고 있지만 그 본질적 출발점이 다르기에 도달점도 다른 책임을 발견하게 된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본서는 삶에 대한 태도와 생각을 바꾸는 책이 아니라 말씀과 하나님에 대한 태도를 바꾸는 책이라는 사실이다. 지금까지 보아 왔고 들어 왔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아는 것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행동(순종)으로 옮기는 책이다. 성경을 많이 인용하지는 않지만 성경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말씀의 능력을 삶 속에서 발견하게 해준다.
본서는 원제와 같이 ‘최고의 삶’으로 초대하는 7가지 단계를 소개하고 있다. 여기의 일곱 단계는 하나님과 말씀의 깊이를 더욱 알아가며, 체험해 나가는 단계로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해 왔고 긍정적인 삶의 중요성은 이미 다 알고 있다. 그런데 왜 본서가 필요한 것일까? 그 이유는 ‘긍정’의 의미가 다르며, ‘긍정’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본서가 말하는 ‘긍정’은 지금까지 우리가 배워왔던 우리 삶 속에 현실과 문제들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반응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자신의 생각이나 계획, 생각, 진행 중인 일들이나 자기 자신에 대하여 긍정적인 자기 동기부여를 가르치는 책이 아니다.
본서가 말하는 긍정은 상황, 환경, 사건, 문제, 자기 자신이 아닌 우리 삶 속에서 하나님에 대하여 긍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본서는 말씀에 대한 긍정을 가르친다,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긍정을 뜻한다.
본서의 저자는 단호히 말한다 “나는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본서를 읽은 후 “나는 본서의 긍정의 힘에 동의 합니다!” 라고 말한다.
저자 조엘 오스틴
미국 차세대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는 목사. 레이크우드 교회를 매주 30000명 이상이 찾아오는 교회, 미국에서 가장 크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로 키워냈다. 지은책으로 미국에서 200만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 셀러 <긍정의 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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