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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질투하시는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질투/빌 가써드/생명의 말씀사/[이종수]
어쩌면 우리에게 하나님의 질투, 또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란 말 자체가 낯설지도 모른다. 아마도 질투라는 단어 자체가 가진 부정적인 뉘앙스 때문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랑으로 맺어진 우리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질투는 결코 부정적인 말만이 아니다.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는 언약 관계 속에 있다. 그리스도의 피로써 맺은 언약 말이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부부 관계가 언약 관계 속에 있고, 따라서 그런 관계에서는 사랑의 경쟁상대란 용납될 수가 없듯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 또한 경쟁 상대가 있을 수 없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는 사랑의 관계, 또는 언약 관계 속에 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의 삶을 들여다보자. 과연 나의 삶 속에는 하나님이 질투를 일으키실 만한 사랑의 경쟁 상대가 없을까? 어쩌면 하나님께 대한 충성을 방해할만한 작은 우상들이 우리 마음 속에 이미 터 잡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쉽게 합리화해버리는 ‘작은’ 우상들까지도 주목하시며 질투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우리는 정말 알고 있을까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가장 크고 으뜸이 되는 계명은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전적인 사랑의 충성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 아닌 다른 무엇을 내 삶의 기쁨과 사랑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면,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질투를 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이처럼 그릇된 애착을 계속 지니고 살면, 하나님의 질투를 유발하고 성령을 슬프시게 하며 또한 우리의 삶과 인간관계에 갈등과 슬픔이 닥친다고 말한다. 우리를 향해 질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결과로써 말이다.
저자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을 때, 은밀한 금식이 축복으로 이어지는 사례들을 우리에게 제시해준다. 그리고 자신의 삶이나 사역을 통해 어떤 일을 원하실 때, 하나님이 자신에게 금식을 지시하신 간증을 해준다. 결국 하나님은 목숨을 다하여, 즉 온 몸과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다 바쳐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축복하신다. 그것이야말로 저자의 말한바 영원한 사랑의 질투이다.
이 영원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질투심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야망을 포기하도록 재촉한다. 이 세상의 멋진 지위와 명예를 포기하도록 할 수도 있다. 또한 세상을 사랑하는 것을 그만 둘 것을 명하기도 한다. 그러나 선하신 하나님이 질투하시는 것은 우리의 유익을 위함이라고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힘주어 말한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유일하게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로 좌초시키는 모래톱이나 암초로부터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 그리고 마침내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를 기쁘게 할 목적지로 우리를 인도하시기 위해서 질투하신다고 말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질투하시는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그분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하기까지 우리를 사랑함으로써 우리에게 참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그 아들의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맺은 언약 관계 속에서 우리를 영원토록 안전하게 지키시며, 우리를 본향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그러한 언약 관계로 인해 하나님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성공과 성장을 위해서 질투하시는 분이시다. 이 책은 그러한 하나님의 질투에 우리의 마음을 붙잡히도록 해준다. 우리는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그러한 영원한 사랑의 질투를 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흔쾌히 살아갈 힘과 믿음으로 풍성해진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기쁘게 이 책을 추천한다.
저자 빌 가써드(Bill Gathard)
"파인애플 스토리"와 "새생활 품성 계발 세미나"로 유명한 Institure in Basic Life Prindiples의 설립자이자 총재이다. 젊은이들이 영적으로 강하고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성경의 진리에 따라 결정을 내리는 현명함을 갖추도록 훈련시키는 데 자신의 삶을 바쳤다. 오늘날 이 기관은 세계적으로 젊은이들과 가정을 강건하게 하기 위해 고안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새생활 품성 계발 세미나"는 미국과 세계 10개국에서 300여 만명의 품성을 변화, 계발시킨 세미나로 유명하다 미국 20개주 공립학교와 미 육사, 미 해병대, 그리고 주지사, 시장, 판사, 고급관리, 기업체 사장 및 임원, 목회자, 교수, 의사들 부부가 함께 그 세미나에 참석하여 문제를 해결받고 변화되었다.
어쩌면 우리에게 하나님의 질투, 또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란 말 자체가 낯설지도 모른다. 아마도 질투라는 단어 자체가 가진 부정적인 뉘앙스 때문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랑으로 맺어진 우리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질투는 결코 부정적인 말만이 아니다.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는 언약 관계 속에 있다. 그리스도의 피로써 맺은 언약 말이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부부 관계가 언약 관계 속에 있고, 따라서 그런 관계에서는 사랑의 경쟁상대란 용납될 수가 없듯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 또한 경쟁 상대가 있을 수 없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는 사랑의 관계, 또는 언약 관계 속에 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의 삶을 들여다보자. 과연 나의 삶 속에는 하나님이 질투를 일으키실 만한 사랑의 경쟁 상대가 없을까? 어쩌면 하나님께 대한 충성을 방해할만한 작은 우상들이 우리 마음 속에 이미 터 잡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쉽게 합리화해버리는 ‘작은’ 우상들까지도 주목하시며 질투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우리는 정말 알고 있을까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가장 크고 으뜸이 되는 계명은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전적인 사랑의 충성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 아닌 다른 무엇을 내 삶의 기쁨과 사랑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면,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질투를 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이처럼 그릇된 애착을 계속 지니고 살면, 하나님의 질투를 유발하고 성령을 슬프시게 하며 또한 우리의 삶과 인간관계에 갈등과 슬픔이 닥친다고 말한다. 우리를 향해 질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결과로써 말이다.
저자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을 때, 은밀한 금식이 축복으로 이어지는 사례들을 우리에게 제시해준다. 그리고 자신의 삶이나 사역을 통해 어떤 일을 원하실 때, 하나님이 자신에게 금식을 지시하신 간증을 해준다. 결국 하나님은 목숨을 다하여, 즉 온 몸과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다 바쳐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축복하신다. 그것이야말로 저자의 말한바 영원한 사랑의 질투이다.
이 영원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질투심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야망을 포기하도록 재촉한다. 이 세상의 멋진 지위와 명예를 포기하도록 할 수도 있다. 또한 세상을 사랑하는 것을 그만 둘 것을 명하기도 한다. 그러나 선하신 하나님이 질투하시는 것은 우리의 유익을 위함이라고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힘주어 말한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유일하게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로 좌초시키는 모래톱이나 암초로부터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 그리고 마침내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를 기쁘게 할 목적지로 우리를 인도하시기 위해서 질투하신다고 말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질투하시는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그분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하기까지 우리를 사랑함으로써 우리에게 참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그 아들의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맺은 언약 관계 속에서 우리를 영원토록 안전하게 지키시며, 우리를 본향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그러한 언약 관계로 인해 하나님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성공과 성장을 위해서 질투하시는 분이시다. 이 책은 그러한 하나님의 질투에 우리의 마음을 붙잡히도록 해준다. 우리는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그러한 영원한 사랑의 질투를 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흔쾌히 살아갈 힘과 믿음으로 풍성해진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기쁘게 이 책을 추천한다.
저자 빌 가써드(Bill Gathard)
"파인애플 스토리"와 "새생활 품성 계발 세미나"로 유명한 Institure in Basic Life Prindiples의 설립자이자 총재이다. 젊은이들이 영적으로 강하고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성경의 진리에 따라 결정을 내리는 현명함을 갖추도록 훈련시키는 데 자신의 삶을 바쳤다. 오늘날 이 기관은 세계적으로 젊은이들과 가정을 강건하게 하기 위해 고안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새생활 품성 계발 세미나"는 미국과 세계 10개국에서 300여 만명의 품성을 변화, 계발시킨 세미나로 유명하다 미국 20개주 공립학교와 미 육사, 미 해병대, 그리고 주지사, 시장, 판사, 고급관리, 기업체 사장 및 임원, 목회자, 교수, 의사들 부부가 함께 그 세미나에 참석하여 문제를 해결받고 변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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