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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예수, 내 영혼의 기쁨
예수, 내 영혼의 기쁨/존 파이퍼/좋은씨앗/[나상엽 ]
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 1:14, 18
② “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고후 4:6
③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벧전 1:9
영이신 하나님,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여!
당신은 진실로 크시고 위대하시며 아름다우신 왕이십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광채는 너무도 크게 빛나 감히 당신 앞에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빛이신 당신을 정면으로 응시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당신의 뒷모습만 보더라도 당신은 스스로 있는 자시며[여호와],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심을 제 영혼이 너무도 분명히 깨닫습니다. 그래서 급히 땅에 엎드리어 경배할 따름입니다.
뉘 능히 당신을 알 수가 있겠습니까? 무한하신 지혜자이신 당신의 지혜를 세상의 지혜가 감히 알 수가 있겠습니까? 진실로 아들과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결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있을 수 없습니다.
하온대, 아버지의 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그 놀라우신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비취시니 이 얼마나 기이한 은총입니까! 유한자인 인간에게, 무한자의 아름다움을 맛보아 알게 하시는 아드님의 공로는 얼마나 크십니까!
이를 위해 친히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시고 사셨던 아드님을 통해 그 영광을 분명히 목도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하나님을 아드님을 통해 확실히 보고, 그 부드러우나 위엄찬 음성을 들었으며, 인간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고동치던 심장 소리에 귀 기울이고, 무엇보다 그분의 몸(오! 영이신 하나님께서 몸을 입으시다니요!)을 만졌던 사랑하는 제자가 당신을 추억하며 아름다운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 글을 읽을 때에, 주께서 제 마음에 빛을 비추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조금씩 알게 하시니, 주는 진실로 고맙고 사랑스런 분입니다. 왜냐하면, 아름다운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은 우리에게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즐거움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여전히 저는 주님을 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게 보이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보며, 지금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당신을 알게 될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에 제 영혼은 기쁨과 설렘에 어쩔 줄 모르겠습니다.
그의 나타나심이 되면 그와 같이 될 것이라는 약속은 진정 사실입니까!
뿐만 아니라 제가 감히 주의 사랑스런 신부가 되어 주와 완전히 연합된 한 몸이 된다는 말씀을 저더러 믿으란 말씀입니까! 오, 믿을 수 없는 꿈만 같은 사실입니다. 주는 진실로 기묘자이십니다!
주님,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경배하며 당신을 사모하는 것이 제게 가장 큰 기쁨임을 고백합니다.
당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당신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을 더 사랑하게 더 알려주세요.
주님, 당신은 아름다우십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자 존 파이퍼(John Piper)
뮤니히 대학(University of Munich)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의 베들레헴 침례교회에서 1980년부터 지금까지 담임 목사로 일하고 있다. 조나단 에드워즈에게서 큰 영향을 받은 '기독교 기쁨주의'라는 사상을 기반으로 현재 미국 복음주의 교회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하나님의 기쁨],[여호와를 기뻐하라]등의 많은 저서가 국내에 번역되어 있다.
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 1:14, 18
② “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고후 4:6
③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벧전 1:9
영이신 하나님,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여!
당신은 진실로 크시고 위대하시며 아름다우신 왕이십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광채는 너무도 크게 빛나 감히 당신 앞에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빛이신 당신을 정면으로 응시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당신의 뒷모습만 보더라도 당신은 스스로 있는 자시며[여호와],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심을 제 영혼이 너무도 분명히 깨닫습니다. 그래서 급히 땅에 엎드리어 경배할 따름입니다.
뉘 능히 당신을 알 수가 있겠습니까? 무한하신 지혜자이신 당신의 지혜를 세상의 지혜가 감히 알 수가 있겠습니까? 진실로 아들과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결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있을 수 없습니다.
하온대, 아버지의 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그 놀라우신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비취시니 이 얼마나 기이한 은총입니까! 유한자인 인간에게, 무한자의 아름다움을 맛보아 알게 하시는 아드님의 공로는 얼마나 크십니까!
이를 위해 친히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시고 사셨던 아드님을 통해 그 영광을 분명히 목도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하나님을 아드님을 통해 확실히 보고, 그 부드러우나 위엄찬 음성을 들었으며, 인간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고동치던 심장 소리에 귀 기울이고, 무엇보다 그분의 몸(오! 영이신 하나님께서 몸을 입으시다니요!)을 만졌던 사랑하는 제자가 당신을 추억하며 아름다운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 글을 읽을 때에, 주께서 제 마음에 빛을 비추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조금씩 알게 하시니, 주는 진실로 고맙고 사랑스런 분입니다. 왜냐하면, 아름다운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은 우리에게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즐거움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여전히 저는 주님을 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게 보이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보며, 지금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당신을 알게 될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에 제 영혼은 기쁨과 설렘에 어쩔 줄 모르겠습니다.
그의 나타나심이 되면 그와 같이 될 것이라는 약속은 진정 사실입니까!
뿐만 아니라 제가 감히 주의 사랑스런 신부가 되어 주와 완전히 연합된 한 몸이 된다는 말씀을 저더러 믿으란 말씀입니까! 오, 믿을 수 없는 꿈만 같은 사실입니다. 주는 진실로 기묘자이십니다!
주님,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경배하며 당신을 사모하는 것이 제게 가장 큰 기쁨임을 고백합니다.
당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당신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을 더 사랑하게 더 알려주세요.
주님, 당신은 아름다우십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자 존 파이퍼(John Piper)
뮤니히 대학(University of Munich)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의 베들레헴 침례교회에서 1980년부터 지금까지 담임 목사로 일하고 있다. 조나단 에드워즈에게서 큰 영향을 받은 '기독교 기쁨주의'라는 사상을 기반으로 현재 미국 복음주의 교회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하나님의 기쁨],[여호와를 기뻐하라]등의 많은 저서가 국내에 번역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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