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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기도에 대한 편견을 버려라
구하지 않은 것까지 응답받는 기도/정요석/홍성사/[조영민]
기도에 대한 우리의 편견들, 한국 교회 일반 성도들이 갖는 여러 편견에 대해 대답해주는 책이다. 한국교회의 기복신앙적인 요소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되어지는 이 ‘기도의 편견’에 대해 이 책은 열 가지 편견에 대한 성경적인 답변을 제공한다.
저자는 여는 글을 통해서 수많은 믿음의 선각자들도. 이와 같은 기도에 대한 편견을 무너뜨리기 위한 일들을 했었으나 그들의 수고가 시간의 지남에 따라서 희석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 저자 정요석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아버딘 대학교에서 토지경제학 석사학위 취득하였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학 공부후 서초동에 서초교회개척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서평
기도에 대한 우리의 편견들, 한국 교회 일반 성도들이 갖는 여러 편견에 대해 대답해주는 책이다. 한국교회의 기복신앙적인 요소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되어지는 이 ‘기도의 편견’에 대해 이 책은 열 가지 편견에 대한 성경적인 답변을 제공한다. 저자는 여는 글을 통해서 수많은 믿음의 선각자들도. 이와 같은 기도에 대한 편견을 무너뜨리기 위한 일들을 했었으나 그들의 수고가 시간의 지남에 따라서 희석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또 이러한 목적의 건전한 ‘기도에 대한 저술’들이 ‘한국의 일반적 기독교인의 기도’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그 대상에 있어 제한된 성향을 지니고 있음을 말하며 저술의 동기를 밝히고 있다.
저자는 ‘성경’을 근거로 열 가지 기도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편견들을 하나씩 뒤집고 있다. 저자는 ‘바른 기도가 바른 성경의 기도에 대한 가르침에서 나온 것이라야 함’을 주장하고, 각각의 편견들이 생긴 이유와 그 편견의 현실의 신앙생활 속에 어떻게 나타났는지에 대해서 서술한다. 그리고 그 지금 우리의 일반적인 기도가 어떻게 비성경적인지, 성경의 올바른 기도의 가르침과 비교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올바른 기도를 했을 때, 생기는 ‘기도의 복’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이 갖는 특징에 대해서 세 가지로 말한다면, 첫 번째는 성경의 논리로 일상의 논리를 풀어내는 글이어서, 성경의 권위를 가지고 현실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밝혀내고 있다는 점이고, 두 번째는 철저하게 한국의 평신도를 대상으로 한 책이라는 점이다. 저자는 현학적이거나 원론적인 이야기를 철저히 배제하고 철저하게 목양적인 차원에서 기도를 가르치는데 가장 가까운 예화로 기도를 가르친다. 끝으로, 저자는 기도의 방법론 차원에서 편견을 깨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바른 기도의 삶으로 나아간다는 것이다. 부정이 아닌 긍정으로 실천으로 장으로 기도의 삶을 이어나가도록 독려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의 주장에서 ‘믿음의 형태’가 우리의 기도로 드러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바르고 온전하게 기도할 때, 그 기도가 바르고 온전한 응답으로 돌아오기에 우리가 올바로 기도할 때, 올바른 신앙과 믿음으로 자라갈 수 있음을 설득한다.
한국 교회의 많은 강점 중 하나는 기도에 대한 열정과 그 기도의 양의 많음에 있었다. 그러나 역시 가장 큰 문제가 기도의 오남용이였다. 잘못된 기도로 잘못된 믿음을 키워나가 결국 잘못된 결과들만을 얻게 될 수 있음에 대해서, 특별히 기복적 신앙이 될 수 있음의 위협에 대한 적절한 지침을 제공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별히 한국교회 현실에 가장 가까운 언어와 감정으로 쓰인 이 책이 바른 기도를 생각하는 수많은 이들에게 읽혀짐으로 바른 앎에서 나온 바른 기도가 이 땅위에 가득하기를 원한다.
“우리 하나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우연처럼 보이는 일을 통하여 당신의 크신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일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도저히 해결책이 없어 보이는 일 앞에서도 포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오래 전에 어떤 우연한 일을 통하여 심어 놓으신 해결의 실마리가 열매를 맺어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일을 해결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205)
기도에 대한 우리의 편견들, 한국 교회 일반 성도들이 갖는 여러 편견에 대해 대답해주는 책이다. 한국교회의 기복신앙적인 요소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되어지는 이 ‘기도의 편견’에 대해 이 책은 열 가지 편견에 대한 성경적인 답변을 제공한다.
저자는 여는 글을 통해서 수많은 믿음의 선각자들도. 이와 같은 기도에 대한 편견을 무너뜨리기 위한 일들을 했었으나 그들의 수고가 시간의 지남에 따라서 희석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 저자 정요석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아버딘 대학교에서 토지경제학 석사학위 취득하였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학 공부후 서초동에 서초교회개척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서평
기도에 대한 우리의 편견들, 한국 교회 일반 성도들이 갖는 여러 편견에 대해 대답해주는 책이다. 한국교회의 기복신앙적인 요소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되어지는 이 ‘기도의 편견’에 대해 이 책은 열 가지 편견에 대한 성경적인 답변을 제공한다. 저자는 여는 글을 통해서 수많은 믿음의 선각자들도. 이와 같은 기도에 대한 편견을 무너뜨리기 위한 일들을 했었으나 그들의 수고가 시간의 지남에 따라서 희석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또 이러한 목적의 건전한 ‘기도에 대한 저술’들이 ‘한국의 일반적 기독교인의 기도’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그 대상에 있어 제한된 성향을 지니고 있음을 말하며 저술의 동기를 밝히고 있다.
저자는 ‘성경’을 근거로 열 가지 기도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편견들을 하나씩 뒤집고 있다. 저자는 ‘바른 기도가 바른 성경의 기도에 대한 가르침에서 나온 것이라야 함’을 주장하고, 각각의 편견들이 생긴 이유와 그 편견의 현실의 신앙생활 속에 어떻게 나타났는지에 대해서 서술한다. 그리고 그 지금 우리의 일반적인 기도가 어떻게 비성경적인지, 성경의 올바른 기도의 가르침과 비교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올바른 기도를 했을 때, 생기는 ‘기도의 복’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이 갖는 특징에 대해서 세 가지로 말한다면, 첫 번째는 성경의 논리로 일상의 논리를 풀어내는 글이어서, 성경의 권위를 가지고 현실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밝혀내고 있다는 점이고, 두 번째는 철저하게 한국의 평신도를 대상으로 한 책이라는 점이다. 저자는 현학적이거나 원론적인 이야기를 철저히 배제하고 철저하게 목양적인 차원에서 기도를 가르치는데 가장 가까운 예화로 기도를 가르친다. 끝으로, 저자는 기도의 방법론 차원에서 편견을 깨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바른 기도의 삶으로 나아간다는 것이다. 부정이 아닌 긍정으로 실천으로 장으로 기도의 삶을 이어나가도록 독려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의 주장에서 ‘믿음의 형태’가 우리의 기도로 드러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바르고 온전하게 기도할 때, 그 기도가 바르고 온전한 응답으로 돌아오기에 우리가 올바로 기도할 때, 올바른 신앙과 믿음으로 자라갈 수 있음을 설득한다.
한국 교회의 많은 강점 중 하나는 기도에 대한 열정과 그 기도의 양의 많음에 있었다. 그러나 역시 가장 큰 문제가 기도의 오남용이였다. 잘못된 기도로 잘못된 믿음을 키워나가 결국 잘못된 결과들만을 얻게 될 수 있음에 대해서, 특별히 기복적 신앙이 될 수 있음의 위협에 대한 적절한 지침을 제공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별히 한국교회 현실에 가장 가까운 언어와 감정으로 쓰인 이 책이 바른 기도를 생각하는 수많은 이들에게 읽혀짐으로 바른 앎에서 나온 바른 기도가 이 땅위에 가득하기를 원한다.
“우리 하나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우연처럼 보이는 일을 통하여 당신의 크신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일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도저히 해결책이 없어 보이는 일 앞에서도 포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오래 전에 어떤 우연한 일을 통하여 심어 놓으신 해결의 실마리가 열매를 맺어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일을 해결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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