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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훌륭하게 자란 자녀들의 비결은 가정 원칙에 있다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정 원칙/정정숙/카리스
8가지 가정 원칙을 세우고 일관되게 자녀들을 양육할 때 자녀가 행복하고 성공하는 리더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
1,000회가 넘는 강연과 15년 이상의 상담 사역을 통해 얻은 통찰로 자녀 양육의 핵심 원칙을 뽑아 정리한 이 책은 자녀들의 인생을 결정짓는 중요한 양육 포인트 8가지를 제시한다. 부모의 자녀 양육 스타일, 건강한 자긍심, 무조건적인 사랑, 효과적인 훈련, 좋은 습관과 행동 교정, 모범을 통한 교육, 즐거운 가족시간 등 8가지 가정 원칙은 정서적·영적으로 건강한 자녀로 자라게 할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하게 성숙해져가는 가정으로 이끌어줄 것이다.
- 자녀 양육의 방법보다 원칙이 더 중요하다
자녀 양육에 대해 이런 저런 책을 읽고 교육방송 강의도 들었지만 여전히 아이 키우기가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자녀 양육의 원칙이 건강하게 세워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 많은 한국의 부모들은 권위적인 부모 아래에서 자란 데다 자녀 양육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했다. 그로 인해 일관된 원칙보다는 혼합된 양육 스타일로 가르치게 되고,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부정적인 경우가 많다. 부모가 자녀 양육에 대한 소신이 없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배운 스킬대로 하루는 이렇게, 다음날은 저렇게 가르친다. 게다가 엄마와 아빠의 양육 원칙도 다르다보니 아이들에게 혼란을 가져다준다.
이 책은 자녀 양육에 있어서 스킬도 중요하지만 가정 원칙을 건강하게 잘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가정 원칙은 저자의 1,000회가 넘는 강연과 15년 이상의 상담 사역, 그리고 두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워낸 경험을 통해 자녀가 성장하는 동안에도 변하지 않는 자녀 양육의 핵심 원칙을 정리한 것이다. 8가지 가정 원칙은 자녀를 행복하고 성공적인 리더로 키워내는 것뿐만 아니라 자녀가 영적·정서적으로 건강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게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 8가지 가정 원칙이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부모는 자녀의 삶에서 만나는 첫 번째 교사이자 인생 전체에 가장 결정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자녀 양육에 대해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잘 배우되 지엽적인 방법론이나 스킬보다 먼저 자녀 양육에 대한 원칙을 제대로 배우고 실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녀들을 정서적으로나 영적으로 건강하게 키울 수 없기 때문이다.
부모의 자녀 양육 방법인 자녀 양육 스타일은 아이의 성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실제 많은 부모들이 민주주의적인 스타일로 자녀를 가르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들의 부모로부터 배운 권위주의 적인 방법을 더 많이 쓰고 있다. 또 자녀 양육 스타일과 함께 중요한 기초가 건강한 자긍심이다. 자긍심은 자녀의 인생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데, 이는 부모로부터 시작되어 키워지는 것이다. 즉 인생 전체의 불행과 행복을 좌우하는 자긍심은 부모라는 거울을 통해 배워가게 된다.
거의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자녀들은 부모의 사랑을 ‘조건적’이라고 느낀다. 이는 부모의 커뮤니케이션이 잘못된 부분도 있고, 부모가 세운 조건에 부합할 때만 사랑을 표현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5가지 사랑의 언어와 축복기도를 제시하고 있다. 무조건적인 사랑과 함께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은 효과적인 훈련이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은 자녀를 훈계하고 훈련하기를 힘들어한다. 훈련에서 중요한 것은 부모의 일관된 태도와 훈련에 대한 원칙이 세워져 있어야 자녀도 부모의 훈련을 존중하게 된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좋은 습관을 길들이기 위해서는 긍정문으로 훈련하는 것과 칭찬과 격려가 큰 역할을 한다. 또 좋은 습관을 훈련하는 여러 가지 방법과 부모들이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좋은 습관 길들이기와 함께 중요한 훈련은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는 것이다. 부적절한 행동을 잘못 다루었을 때의 결과와 그 원인을 통해 대처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의 태도다. 화난 채 이야기하거나 잘못만 비난하는 등의 태도가 아이를 공격적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부적절한 행동을 다룰 때에는 먼저 부모의 감정부터 조절하고, 부모의 관점에서 ‘나-메시지’로 말할 필요가 있다. 그 외 몇 가지 부모의 태도와 말의 습관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신뢰하는 가운데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자녀에게 건강한 신앙을 물려주는 두 가지 방법으로 모범을 통한 교육과 즐거운 가족시간을 제시한다. 자녀에게 모범을 보이는 모델링은 결코 쉬운 자녀 양육 방법은 아니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모범을 통한 교육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 자세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 즐거운 가족시간은 가정을 천국으로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 방법으로 가정예배와 주간 가족 모임을 재미있고 즐겁게 이끌 수 있도록 제안한다.
이상의 8가지 가정 원칙은 크리스천 부모들이 자녀 양육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 가운데 꼭 알고 세워야 할 핵심들을 정리한 것이다. 또한 자녀의 성품과 인생을 결정짓는 중요한 자녀 양육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 자녀를 신앙으로 키운다는 것
크리스천 가정의 신앙 교육에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은 이미 미국 교회와 크리스천 가정의 붕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켄 햄, 브릿 비머와 토드 힐러드의 조사에 의하면, 미국에 사는 20대 젊은이들 가운데 61퍼센트는 고등학교 졸업 후 더 이상 교회에 나가지 않으며, 20퍼센트만이 신앙생활을 지속한다고 발표했다. 또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서치의 대표인 톰과 제스 라이너 부자의 설문조사에서는 1,200명의 밀레니엄 세대 가운데 65퍼센트는 자신들이 기독교인이라고 말하지만 신앙의 기본을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예배에 아예 참석하지 않았다. 단 26퍼센트만이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다고 고백했다.
신앙 교육은 결코 교회 교육만으로 이뤄질 수 없다. 자녀 양육의 첫 번째 교사이자 책임자는 부모이기 때문에 부모의 신앙과 신앙 교육이 자녀의 신앙을 결정하게 된다. 이 책은 자녀를 신앙으로 키워낸 엄마의 간증이기도 하며, 수많은 부모와의 상담을 통해 무너져가는 크리스천 가정 교육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8가지 가정 원칙은 성경적 세계관에 따라 크리스천 가정을 건강하게 세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을 정리한 것이다. 자녀 교육의 스킬이나 팁을 제공하기보다 원칙을 제안하고 있으며, 정서적 돌봄과 훈련의 중요성을 균형 있게 보여준다. 이 책은 곧 크리스천 부모들이 자녀를 어떻게 길러야 할지를 알려주는 통합적인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글 송광택 발행인
저자 정정숙
저자는 1984년 전남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 후 미국 텍사스 주에 위치한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심리학과 기독교 교육을 전공하고 석사 학위를 취득,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 뉴저지 주에서 비영리 가정사역센터인 패밀리터치(Family Touch)를 설립했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원장으로 봉직하면서 한인 이민 가정들을 건강하게 세우고 교회의 가정사역을 돕는 일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가정사역 전문가이자 기독교 교육학자로서 어린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연령별 가정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수많은 가정의 자녀와 부부들을 변화시키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슬하에는 UCLA를 졸업하고 마케팅 회사에 근무하는 아들 준용과 하버드 대학에 재학 중인 딸 재인이 있다.
패밀리터치 familytouchusa.org
8가지 가정 원칙을 세우고 일관되게 자녀들을 양육할 때 자녀가 행복하고 성공하는 리더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
1,000회가 넘는 강연과 15년 이상의 상담 사역을 통해 얻은 통찰로 자녀 양육의 핵심 원칙을 뽑아 정리한 이 책은 자녀들의 인생을 결정짓는 중요한 양육 포인트 8가지를 제시한다. 부모의 자녀 양육 스타일, 건강한 자긍심, 무조건적인 사랑, 효과적인 훈련, 좋은 습관과 행동 교정, 모범을 통한 교육, 즐거운 가족시간 등 8가지 가정 원칙은 정서적·영적으로 건강한 자녀로 자라게 할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하게 성숙해져가는 가정으로 이끌어줄 것이다.
- 자녀 양육의 방법보다 원칙이 더 중요하다
자녀 양육에 대해 이런 저런 책을 읽고 교육방송 강의도 들었지만 여전히 아이 키우기가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자녀 양육의 원칙이 건강하게 세워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 많은 한국의 부모들은 권위적인 부모 아래에서 자란 데다 자녀 양육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했다. 그로 인해 일관된 원칙보다는 혼합된 양육 스타일로 가르치게 되고,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부정적인 경우가 많다. 부모가 자녀 양육에 대한 소신이 없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배운 스킬대로 하루는 이렇게, 다음날은 저렇게 가르친다. 게다가 엄마와 아빠의 양육 원칙도 다르다보니 아이들에게 혼란을 가져다준다.
이 책은 자녀 양육에 있어서 스킬도 중요하지만 가정 원칙을 건강하게 잘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가정 원칙은 저자의 1,000회가 넘는 강연과 15년 이상의 상담 사역, 그리고 두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워낸 경험을 통해 자녀가 성장하는 동안에도 변하지 않는 자녀 양육의 핵심 원칙을 정리한 것이다. 8가지 가정 원칙은 자녀를 행복하고 성공적인 리더로 키워내는 것뿐만 아니라 자녀가 영적·정서적으로 건강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게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 8가지 가정 원칙이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부모는 자녀의 삶에서 만나는 첫 번째 교사이자 인생 전체에 가장 결정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자녀 양육에 대해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잘 배우되 지엽적인 방법론이나 스킬보다 먼저 자녀 양육에 대한 원칙을 제대로 배우고 실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녀들을 정서적으로나 영적으로 건강하게 키울 수 없기 때문이다.
부모의 자녀 양육 방법인 자녀 양육 스타일은 아이의 성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실제 많은 부모들이 민주주의적인 스타일로 자녀를 가르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들의 부모로부터 배운 권위주의 적인 방법을 더 많이 쓰고 있다. 또 자녀 양육 스타일과 함께 중요한 기초가 건강한 자긍심이다. 자긍심은 자녀의 인생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데, 이는 부모로부터 시작되어 키워지는 것이다. 즉 인생 전체의 불행과 행복을 좌우하는 자긍심은 부모라는 거울을 통해 배워가게 된다.
거의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자녀들은 부모의 사랑을 ‘조건적’이라고 느낀다. 이는 부모의 커뮤니케이션이 잘못된 부분도 있고, 부모가 세운 조건에 부합할 때만 사랑을 표현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5가지 사랑의 언어와 축복기도를 제시하고 있다. 무조건적인 사랑과 함께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은 효과적인 훈련이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은 자녀를 훈계하고 훈련하기를 힘들어한다. 훈련에서 중요한 것은 부모의 일관된 태도와 훈련에 대한 원칙이 세워져 있어야 자녀도 부모의 훈련을 존중하게 된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좋은 습관을 길들이기 위해서는 긍정문으로 훈련하는 것과 칭찬과 격려가 큰 역할을 한다. 또 좋은 습관을 훈련하는 여러 가지 방법과 부모들이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좋은 습관 길들이기와 함께 중요한 훈련은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하는 것이다. 부적절한 행동을 잘못 다루었을 때의 결과와 그 원인을 통해 대처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의 태도다. 화난 채 이야기하거나 잘못만 비난하는 등의 태도가 아이를 공격적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부적절한 행동을 다룰 때에는 먼저 부모의 감정부터 조절하고, 부모의 관점에서 ‘나-메시지’로 말할 필요가 있다. 그 외 몇 가지 부모의 태도와 말의 습관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신뢰하는 가운데 부적절한 행동을 교정할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자녀에게 건강한 신앙을 물려주는 두 가지 방법으로 모범을 통한 교육과 즐거운 가족시간을 제시한다. 자녀에게 모범을 보이는 모델링은 결코 쉬운 자녀 양육 방법은 아니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모범을 통한 교육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 자세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 즐거운 가족시간은 가정을 천국으로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 방법으로 가정예배와 주간 가족 모임을 재미있고 즐겁게 이끌 수 있도록 제안한다.
이상의 8가지 가정 원칙은 크리스천 부모들이 자녀 양육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 가운데 꼭 알고 세워야 할 핵심들을 정리한 것이다. 또한 자녀의 성품과 인생을 결정짓는 중요한 자녀 양육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 자녀를 신앙으로 키운다는 것
크리스천 가정의 신앙 교육에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은 이미 미국 교회와 크리스천 가정의 붕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켄 햄, 브릿 비머와 토드 힐러드의 조사에 의하면, 미국에 사는 20대 젊은이들 가운데 61퍼센트는 고등학교 졸업 후 더 이상 교회에 나가지 않으며, 20퍼센트만이 신앙생활을 지속한다고 발표했다. 또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서치의 대표인 톰과 제스 라이너 부자의 설문조사에서는 1,200명의 밀레니엄 세대 가운데 65퍼센트는 자신들이 기독교인이라고 말하지만 신앙의 기본을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예배에 아예 참석하지 않았다. 단 26퍼센트만이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다고 고백했다.
신앙 교육은 결코 교회 교육만으로 이뤄질 수 없다. 자녀 양육의 첫 번째 교사이자 책임자는 부모이기 때문에 부모의 신앙과 신앙 교육이 자녀의 신앙을 결정하게 된다. 이 책은 자녀를 신앙으로 키워낸 엄마의 간증이기도 하며, 수많은 부모와의 상담을 통해 무너져가는 크리스천 가정 교육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8가지 가정 원칙은 성경적 세계관에 따라 크리스천 가정을 건강하게 세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을 정리한 것이다. 자녀 교육의 스킬이나 팁을 제공하기보다 원칙을 제안하고 있으며, 정서적 돌봄과 훈련의 중요성을 균형 있게 보여준다. 이 책은 곧 크리스천 부모들이 자녀를 어떻게 길러야 할지를 알려주는 통합적인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글 송광택 발행인
저자 정정숙
저자는 1984년 전남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 후 미국 텍사스 주에 위치한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심리학과 기독교 교육을 전공하고 석사 학위를 취득,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 뉴저지 주에서 비영리 가정사역센터인 패밀리터치(Family Touch)를 설립했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원장으로 봉직하면서 한인 이민 가정들을 건강하게 세우고 교회의 가정사역을 돕는 일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가정사역 전문가이자 기독교 교육학자로서 어린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연령별 가정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수많은 가정의 자녀와 부부들을 변화시키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슬하에는 UCLA를 졸업하고 마케팅 회사에 근무하는 아들 준용과 하버드 대학에 재학 중인 딸 재인이 있다.
패밀리터치 familytouchu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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