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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최고 경영의 선택

이종수 | 2008.05.09 12:18
최고 경영의 선택 최고경영자 예수/로리 베스 존스/한언/[북뉴스]

저자 로리는 국제인명사전에 수록될 정도로 탁월한 활동을 하며 그 능력이 인정된 인물이다.
존스그룹의 창업자요 회장인 로리는 다양한 분야(디자인, 카피라이팅, 시, 연설, 라켓볼)에서 많은 상을 받고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2백편이 넘는 노랫말과 대 여섯 권의 시집을 출간까지 한 유명인이다. 만약에 독자들이 본서에서 언급하고 있는 바의 저자의 경영방법을 여과 없이 터득하기라도 한다면, 마치 저자와 같은 유명인이 될 수 있다고 유혹하는 것만 같다. 그리고 서언에서 저자는 “그것은 언제나 그렇듯이 용기있는 자만이 시도할 수 있다”(8)고 주저하는 우리들을 비웃는 것만 같다. 그러므로 선택은 언제나 우리에게 남겨져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예수님의 경영은 오메가 경영(9)이라고 소개한다. 권위적이고 남성적인 알파경영과 여성적이고 상호협조적인 베타경영을 접목시킨 경영이라고 했으니, 예수님의 리더쉽에는 이러한 양성적인 측면이 있으며, 그것이 예수님을 최고의 경영리더쉽을 발휘하도록 했으리라는 점을 저자는 주장할 참이다. 본서는 크게는 자아극복의 강점, 행동의 강점, 그리고 인간관계 형성의 강점으로 분류되어 있다. 그리고 부록(오메가 리더로서의 서약)은 본서에 대한 요약을 다룸으로서 독자로 하여금 본서에서 다루고자 하는 저자의 주장을 다시 되새기게 한다. 또한 본서는 예수님의 리더쉽을 소개하는 각 부분마다 토론할 수 있는 질문들이 있다. 그러므로 본서는 속독하기 보다는 어떻게 독자들이 스스로 예수님의 경영방법을 익힐 것인가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도록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독자들은 속독하려는 경향이 있는 듯하다. 마치 예수님의 경영방법을 다 알고 있기라도 하듯이.

본서에 소개된 다양한 예수님의 경영방법을 여기서 다 다룰 수는 없다. 그러므로 개인적으로 새로운 시각을 갖도록 해 준 부분들을 여기서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자아극복의 강점부분에 대해서 살펴보자. 리더는 항상 자신에 대해 말할 때 사랑스럽고 강력하며 확신에 찬 단어들을 사용해야 한다(30). 리더는 상사와 지속적으로 신성한 교제를 유지해야 한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다(33). 나의 상사는 누구인가? 그것이 여론이든 상사이든지 간에 상사와의 관계에서 나는 실패자에 불과하다. 나는 어디에서, 누구와, 나의 에너지를 공유할지를 알고 있는가? 참견할 때에 나의 에너지가 새어 나가고 있지는 않는가?(47) 잠재적인 에너지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침묵의 시간이 필요하다. 여론에만 의존하는 리더가 되지 말라(50). 확고한 개인적 결의를 가져야만 한다(52). 그로 인해 기꺼이 홀로 선다할지라도. 본서에서도 리더의 중요한 경영방법 중의 하나를 ‘축제’(56)를 들고 있다. ‘인생은 축하할 기회들로 가득 차 있죠. 저는 그러한 기회들 중 어느 것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거든요’(58). 리더는 항상 대중적인 인기를 희생하거나 잃는 위험을 감수해야만 한다(73). 어리석게 보이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리더는 혼자서라도 그 언덕을 올라가야만 한다. 열정적으로(86). 리더는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수행한다. 그리고 나머지는 보다 더 크고 높으신 분의 손에 달려 있다(93). 완벽한 시기란 없다. 그런 시기를 기다리는 것은 현재에 안주하려는 변명에 불과하다(97). 너무나도 종종 우리는 변명하지 않는가? 사람들을 알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들의 자원이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101). 나에게 자원이 될 만한 250명의 지기가 있는가? 리더는 화환이 아니라 꽃씨를 귀중히 여긴다(106). 사소한 것에서 큰 것이 나온다(112).

저자는 두 번째 파트에서 행동의 강점을 다루고 있다. 모든 것을 살아있는 것으로 봐라(121). 유물론적인 사고이기 때문이 아니라 가능성으로 가득 찬 존재로 볼 줄 알아야 한다(121). 리더는 혼자서는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팀을 결성한다(129). 아마도 나에게 이런 조직을 구성할 능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어리석은 슈퍼맨들에게는 아이디어나 의도나 발명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먼저 가면을 벗을 수 있다면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도 진실한 자아를 드러낼 수밖에 없다(135-136). 리더 죽이기에 혈안이 된 우리들 사회에서 결점투성이인 자아를 드러내는 일이 가능한 일인가? 자아를 드러내도록 질문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사물에 대해서 여러 각도와 다른 관점으로 볼 줄 알아야 한다(139). 달란트 비유에서처럼 종자돈을 주어 증식하게 해 보라(138). 현 상황의 꼭두각시가 되지 않으려면 위계질서의 붕괴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142). 예수는 비주류 출신이였다. 그로 인하여 참신한 시각을 가진 리더가 될 수 있다. 우리 역시 비주류 출신이다. 조그만 영토에 안주하지 말고 먼지와 재를 떨쳐 버리고 계속 나아가 영역을 넓혀야 한다(150). 비전확대. 예수는 기다리지 않으셨다(153). 담대함과 명확함으로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들은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154). 망설이는 자는 실패한다.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도 결정이다(154). 결정....담대함.... 동기요인이 되는 것을 요약하고 분명하게 말할 줄 알아야 한다. 어떻게 3분 안에 설교를 끝낼 수 있는가? 그것도 막연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요약해서(157-158). 목적달성을 위해 갑자기 전사로 변신할 수 있는가?(164). 다른 사람의 도움이 있건 없건 간에(172). 훈련, 목적공유, 현재의 자원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180). 나에게 전화를 거는 사람은 하나님이다. 내가 어떻게 섬길 수 있을까?(195). 리더는 계속해서 후계자에게 힘을 가르치고, 공유하고, 보여주어야 한다(198). 원한다면 누구든지 재산을 모으고 파티를 열고 자유롭게 삶을 즐길 수 있다(203). 리더는 14번의 발언들을 경청한 후에, 계획대로 진행하도록 명령함으로써 목표지점을 정확하게 설정해 줄 수 있어야 한다(207-208). 문제야, 반갑다. 그 동안 어디에 있었느냐? 나는 내 전 생애 동안 너를 해결하기 위해 나를 훈련시켜 왔다(215). 힘든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그 곳에 있다는 사실로 인하여 기뻐하라.  

마지막 파트는 ‘인간관계 형성의 강점’이다. 고귀한 목적만 있다면. 소개받는 시간은 성스러운 시간이다(231). 주의 집중과 배려로 상대방의 이름을 여간해선 잊어버리지 않는 게 리더다(232). 그가 변장한 하나님, 축복일지도 모른다. 당신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합니까?(240). 그 분야 밖의 사람들로부터 혁신적인 발명이 이루어진다. 여성들에게 양보하라(247). 교회에도 목사와 장로가 그들이기를 원하는가? 투명/그 사이에 동질감이 생기고 서로를 비슷하다고 느끼게 된다. 그리고 그럴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좋아하게 될 것이다(249). 목회자의 권위가 문제가 아니라 투명함이 문제다. 우리 사회에서 가능할까? 투명한 설교는 가능할까? 존경하는 어떤 사람의 신뢰를 받으면 우리의 위대함은 자유롭게 표출될 수 있다(254). 주눅 들게 하지 말라. 그만큼 위대함을 파괴하는 것은 없다. 자녀를 양육할 때에 교육할 때에 어떻게 그들에게서 그들이 가진 최상의 것만을 마음속에 그릴 수 있을까? 사역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을 알려 주어야 한다(256).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그들의 행동에 대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을 명확하게 알려 주고 있는가? 파문형 경영이 아니라 내부경영이 먼저다(273). 권한을 부여하라(276). 책임감과 동등감. 교제는 시간을 투자하는 것(279)이다. 직원들과의 소풍, 묵상, 산책, 결혼, 생일잔치, 사고하고 일상적인 시간들을 직원과 함께 보내라. 기업문화는 최고경영층의 한 두 사람의 핵심요원들에 의해 형성된다. 고객 개개인을 위해서 기도하라(291). 그리하여 사람들이 기쁘게 춤을 추도록 하라(292). 짤막한 칭찬 한마디가 그들의 재능을 확대하게 할 수 있다=(297). 사람들에게 질문을 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것(명령이 아니라 선택하도록)은 리더의 몫이다(303). 사랑하면 결국 리더에게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321). 직원들을 옹호하라(327). 예수 이름으로의 권한부여(329). 호의가정(336). 최고의 존재로 가정하라.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라(350). 해고해야만 하는 사람들까지도.

예수는 기다리지 않으셨다(153). 담대함과 명확함으로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들은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154). 망설이는 자는 실패한다.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도 결정이다(154). 결정을 내리면 성공할 수 있는가? 그리고 실패가 반복된다 하더라도 결국은 성공은 오는가?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이듯이 또 결정을 강요받는다.

글 권성준

저자 로리 베스 존스 (Laurie Beth Jones)

존스그룹의 창업자로, 회장을 역임했다. 기독교인으로 20년 이상 초교파적 관점에서 성서를 연구해왔으며, 광고와 마케팅 등 사업 분야에서도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 <최고 경영자 예수>, <사명선언문>, <청바지를 입은 예수>, <최고 팀빌더 예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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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 때문에 사는게 힘들다고 느껴진다면 다툼 때문에 사는게 힘들다고 느껴진다면
다툼 없는 삶을 위하여
조이스 마이어/김애정/토기장이/[북뉴스]


우리는 왠지 모를 불화와 갈등 속에서 살면서 고통을 받고 있다. 왜 우리는 쉽게 친구나 동료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고는 곧바로 후회하는 걸까? 우리의 삶 속에 이러한 갈등이 휩쓸고 지나갈 때마다 우리는 상처를 입고 서로에게 등을 돌리게 된다. 그리고 우리의 인생과 사역은 거의 함몰되고 만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에게 우리 속에 다툼(strife)이 있음을 지적한다. 다툼이란 싸움, 격렬하고 때로는 폭력적인 갈등, 지독한 의견충돌, 다른 사람과의 분쟁을 가리킨다. 이러한 다툼이 우리 속에서 슬금슬금 기어나올 때, 이 다...
말한 대로 됩니다!!! 말한 대로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
케네스 해긴/김진호/믿음의 말씀사/[북뉴스]


말하는 대로 되는 인생이라면 정말 살맛 나지 않을까요? 그게 가능하냐고요?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자녀들에게 주신 권세가 바로 말의 능력입니다. 믿음으로 구하고 기도한 것을 받은 줄로 믿을 때 구한 것, 곧 입으로 소리내어 말한 것이 그대로 이뤄집니다. 무슨 공상이나 자기암시 같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입(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음을 믿는다면 자녀된 우리 또한 그분이 주신 본래적 권세를 사용함으로써 동일한 결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 책, 〈하나님의 말씀 : 모든 것을 고치는 치료제〉는 ...
또 실패했습니까? 그래도 하나님은 당신을 떠나지 않습니다  또 실패했습니까? 그래도 하나님은 당신을 떠나지 않습니다
실패의 자리에서 일어서라
메릴린히키/류재상/베다니/[북뉴스]


더 이상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을 것 같은 때가 있습니다. 실패가 한 두 번을 넘어서면 이런 나를 누가 돌아볼까 하는 절망감이 어쩔 수 없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어떻게든 난국을 헤쳐나가려고 발버둥을 치지만 자꾸 그 절망감이 발목을 잡습니다. 이것이 내 한계구나 하는 설익은 운명론에 사로잡힙니다. 이 이상 나질 게 없는 불안한 현실에 절망감은 더욱 깊어집니다. 모든 것이 내 잘못에서 비롯되었으니 내가 지고 가야한다는 의식만 또렷해지고 일은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거듭된 실패와 반복되는 절망은 연쇄고리처럼 끝없이 연결되어 있는...
이 책은 모름지기 읽는 이의 삶과 견줘 읽혀야 한다  이 책은 모름지기 읽는 이의 삶과 견줘 읽혀야 한다
승리하는 그리스도인
무명의 그리스도인/생명의 말씀사/[북뉴스]


'무명의 그리스도인'이 저자여서 화제가 된 책, 그 책을 난 대학시절 처음 알게 됐다. 그가 쓴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은 당시 선교단체에서 훈련을 받던 내게 기도생활에 적잖은 도전을 주었다. 그의 책이 금년에 새롭게 출간되었고, 그 책을 목격한 아내가 구입해 달라고 말을 꺼낸 순간 난 마치 아내와 함께 영혼 구원의 열망으로 가득한 1989년의 캠퍼스를 걷는 착각에 빠졌었다. 책이란 그런 것이었다. 20년이라는 세월의 강이 골을 크게 드리우고 있다고 해도 같은 책을 읽은 동지라는 의식이 단번에 그 강의 골을 어렵지...
십자가를 어떻게 알고 있나요? 십자가를 어떻게 알고 있나요?
십자가를 바라보다
어윈 루처/디모데/[북뉴스]


기독교에서 찬연히 빛나는 것 하나를 꺼내면 그것은 십자가일 것입니다. 십자가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우리를 향한 무한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 그리스를 통해 십자가에서 나타난 것이라고 다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죽음의 상징이던 십자가가 생명에 이르는 길로 사용되기까지 그 하나님이 치르신 대가에 대해선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 책〈십자가를 바라보다〉는 십자가를 예수 그리스도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시선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상칠언(십자가 위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외친 일곱 마디의 말씀)을 촘촘히 독해하는 데 두어졌...
나는 오늘도 잘될 것이다! 나는 오늘도 잘될 것이다!
나를 응원하라-잘되는 나 실천편
조엘 오스틴/두란노/[북뉴스]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과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보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이 땅을 다스릴 권세를 주신 하나님은 우리가 동일하게 말의 권능을 믿고 선포할 것을 원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누구든지 저 산에게 ‘들려서 바다에 빠져라!’ 하고 마음에 의심하지 않고 말한 대로 될 줄 믿으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마가복음 11:29, 우리말성경)" 나와 여러분이 외치는 말에 능력이 있습니다. 이렇게 외쳐 보십시오. "나를 치려고 제조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며 나는 시냇...
염려는 품는 게 아니라 맡기는 것입니다 염려는 품는 게 아니라 맡기는 것입니다
자족연습
존 맥아더/토기장이/[북뉴스]


염려는 평강의 하나님과 양립할 수 없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6-7)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한복음 16:33) 염려는 유한한 인간이 겪지 않을 수 없는 불가피한 심리상태가 아닙니다. 현대 의학적 사고와 사...
교회 존재 가치는 크기가 아니다 교회 존재 가치는 크기가 아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작은 교회
루스 A. 터커/최요한/스텝스톤/[북뉴스]


오늘날 대형교회들은 맹목적인 추앙을 받고 있다. 작은 교회들은 대형교회의 그늘에 가려지거나, 아니면 뒤쳐진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우리로 하여금 교회의 진정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그리고 교회의 존재 가치는 크기가 아니라 깊이임을 새삼 일깨워준다. 오랫동안 작은 교회의 사모로 사역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저자는 이렇게 대형 교회의 그늘에 가려 제대로 보지 못했던 작은 교회의 존재 이유를 이야기한다. 작은 교회는 소외받는 사람이 없이, 하나님 나라의 임재 속에서 생명력 있는 예배와 섬김의 신앙을 ...
말씀을 실제 삶에 적용해 보십시오 말씀을 실제 삶에 적용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창조적 능력
찰스 캡스/오태용/베다니/[북뉴스]


이 책, 『하나님의 창조적 능력』은 찰스 캡스의 저작 중 『영적 권세를 사용하라』와 『혀의 창조적 능력을 사용하라』, 그리고 존재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는 또 한 권의 저작을 요점만 따로 떼어내어 만든 책입니다. 1부 당신에게 역사하는 하나님의 창조적 능력, 2부 병을 치유하는 하나님의 창조적 능력, 3부 경제를 해결하는 하나님의 창조적 능력, 말미에 창조적 능력을 운반하는 성경 말씀 등 총 3부와 성경 구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치유와 경제 문제 위에 올려놓고 이미 치유되고 해결되었음을 선포하도록 ...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사는 법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사는 법
당신에게 필요한 기름부음
앤서니 L. 진라이트/안정임/예수전도단/[북뉴스]


그리스도란 뜻이 기름부음을 받은 자이듯이, 그리스도인 또한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이다. 사실 기름부음은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게 아니다. 그럼에도 대다수의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기 보다는 그저 그런 삶을 산다. 이 책은 잠자는 그리스도인들을 일깨우며, 위대한 변화를 꿈꾸도록 도전한다. 일상의 완전히 뒤바꾸는 혁신적인 변화의 삶으로 초청한다. 하늘의 능력으로 사는 삶으로 들어가는 길로 안내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령의 기름부음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날마다 삶에서 성...
우린 모두 십자가를 만든 사람입니다 우린 모두 십자가를 만든 사람입니다
목수 레바이
E.K. 베일리/선경애/가치창조/[북뉴스]


레바이라는 이름의 사내가 있었습니다. 그는 십자가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솜씨 좋은 목수였던 그는 제재소 주인의 신망을 얻었고 주인이 죽자 유언대로 그 사업을 이어받았습니다. 사업은 나날이 번창해갔습니다. 하지만 오래지 않아 위기가 닥쳤습니다. 문을 닫아야할 정도의 위기 앞에 그는 결국 십자가 만드는 일에 뛰어들게 됩니다. 수많은 이들을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한 그 십자가를 제작한다는 것이 께름직했지만 생계를 위해, 나중엔 로마의 강요에 어쩔 수 없다고 자위하던 어느 날 그는 또 다른 사내의 맑은 눈망울과 마주...
성경 66권을 단숨에 한 권으로 읽는다 성경 66권을 단숨에 한 권으로 읽는다
예스만화성경
시쿠, 아킨/강주헌/위즈덤로드(위즈덤하우스)/[북뉴스]


예스만화성경』의 예스(YES)는 만화를 즐기며 자라온 청소년들과 20-30대(Young)에게 쉽고(Easy) 빠르게(Speed) 읽힌다라는 뜻으로 지어졌다.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의 주요사건과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어서, 한 눈에 성경의 전체적인 맥락을 잡아준다. 만화 내용과 관련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을 때 성경을 찾아볼 수 있도록 표시를 해놓았다. 그래서 성경을 옆에 두고 만화를 읽어 나가다보면 성경의 내용이 궁금해지고, 성경에 그 내용이 정말 있는 것을 확인하면서 성경에 대한 신...
사랑의 기적 사랑의 기적
사랑만이 기적을 만든다
마헤쉬 차브다,/예루살렘/[북뉴스]


왕족의 후예로 태어난 인도소년 마헤쉬 차브다가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따라 행한 놀라운 일들이 이 책 안에 가득 실려 있다. 우린 한사람을 택해 그를 변화시키시고 그를 통해 천국 역사를 이뤄 가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마헤쉬 차브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 기록은 개인의 기록임과 동시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확장코자 결신한 사람들의 장래 행전이며, 근본적으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생생한 임재를 두루 경험케 되는 역사임을 부인할 수 없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시다'는 성경 말씀이 일점일획도 틀림없이 집행...
답답한 기도에서 자유로운 기도로 답답한 기도에서 자유로운 기도로
무례한 기도
마크 D. 로버츠/로리 킴/스텝스톤/[북뉴스]


우리는 기도하면 무엇을 떠올리는가? 무언가 격식을 갖추고 나름대로 미사여구를 구사하지만, 정작 하나님 앞에 열납된 느낌은 없지 않은가? 여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드린 기도를 우리의 기도로 승화시킬 수 있는 책이 있다. 이 책은 시편의 기도를 오늘날 나의 기도로, 다윗의 영성을 나의 영성으로, 시편의 담대하고 격렬하면서도 강력한 기도를 나의 기도로 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제 전통과 규칙에 얽매인 답답한 기도가 아니라, 우리 삶의 현장에서 또 우리가 부딪히는 모든 인간관계의 갈등 속에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자유로...
보편적 가치로 해석하고 승화시킨 성경적 효 사상 보편적 가치로 해석하고 승화시킨 성경적 효 사상
성경적 효 입문
김시우/다사랑/[북뉴스]


성경적 효를 학문적으로 정립하고 체계적으로 서술한 탁월한 저작이 나왔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성경적 효 사상에 관심을 가졌던 저자 김시우 박사가 성경적 효 사상을 심혈을 기울여 연구한 결과를 우리 앞에 내놓았다. 윤리와 도덕이 무너진 오늘의 현실을 바라볼 때 본서의 출간은 시이적절하게 이루어진 노고의 결과다. 특히 모든 윤리의 근간이요 초석이라고 할 수 있는 효 사상을 성경적 관점에서 최초로 심도 있게 탐구하였고, 그 덕목의 보편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성경적 효 체계의 통합성과 공동체 생활화 문제까지 다룸으로써 ‘사...
세상의 포로가 된 슬픈 한국교회 세상의 포로가 된 슬픈 한국교회
세상의 포로된 교회
마이클 호튼/김재연/부흥과개혁사/[북뉴스]


2달 이상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집회와 2MB정권 타도에 대한 촛불 집회로 대한민국은 몸살을 앓고 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다양한 언론매체들을 통해서 복잡한 생각들이 머리를 스쳐 간다. 하지만, 나를 지치게 하고 맥빠지게 하는 것은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여부나 정치적인 이슈들이 아니라, 한국 교회가 보여준 반응이었다. 한국의 가장 영향력이 있다고 자처하는 강남의 S교회 주일설교에서 시편말씀을 설교하면서, 설교가의 정치적인 의견을 하나님의 의견인양 대놓고 말하지를 않나, 하나님과 반공 사상을 동일 시하면서 보여준 뉴라...
크리스천의 실제적인 고민 상담서 크리스천의 실제적인 고민 상담서
영성의 발전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정원/영성의 숲/[북뉴스]


성령체험과 기름부으심으로 능력 있게 사역을 감당하던 저자의 글편이 새롭게 묶여 나왔다. 특별히 이 책은 그 동안 저자가 운영하던 모 카페의 '영성의 상담 코너'에 실렸던 다양한 질문과 답을 정제된 말로 풀어놓아 실제 신앙의 문제로 고민하는 다양한 계층의 크리스천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신앙적 문제는 복잡다단하게 나타나지만 나라는 존재와 성령 하나님과의 관계 설정의 이탈에서 비롯된 측면이 강하다. 내가 살아있고 그럼으로써 그 내가 무엇인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신앙은 엄밀한 의미에서 신앙이 아님에도 그런 것들을 추구하는 ...
'습관을 따라' 사신 예수님 '습관을 따라' 사신 예수님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
이동원/두란노/[북뉴스]


공생애 3년 동안 예수님은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병자를 고치셨고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굶주린 자에게는 먹을 것을 주셨습니다. 초인적으로 일을 하신 예수님은 늦은 저녁과 이른 아침 구별하지 않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성경은 그 모습을 '습관을 따라'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이셨으나 이 땅의 통치권을 위임한 인간으로서의 합법적인 권세를 갖기 위해 이 땅에 사람의 몸으로 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권능을 입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셨습니다. 신성을 버리고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자폐인 아들에 대한 슬프고도 아름다운 아버지의 초상 자폐인 아들에 대한 슬프고도 아름다운 아버지의 초상
네모난 못
폴 콜린스/양철북/송광택 편집위원


이 책에서 폴 콜린스는 자폐아인 아들에 대한 수기와 영원한 아웃사이더의 세계로 떠난 여행기를 뒤섞는다. 콜린스는 잊혀진 천재와 묻혀버린 의학 기록을 들추어내다가, 왜 자기가 평생 동안 재능을 타고난 기인들을 찾아 헤맸는지를 깨닫게 된다.  콜린스는 자폐증을 이해하는 데 왜 이 이야기들이 상관이 있는지, 아니 반드시 필요한지를 보여준다. 대니얼 디포가 <로빈슨 크루소>를 썼던 시대에 조너선 스위프트가 <걸리버 여행기>를 쓴 계기가 된 야생 소년 피터. 당시의 사람들은 그를 인간이 아니거나 인간과 동물 사...
왜 복음을 교회 안에 가둬두는가 왜 복음을 교회 안에 가둬두는가
길거리 복음으로 돌아가라
론 앨리슨, 마크 앤더슨/한화룡/예수전도단/[북뉴스]


오늘날 기독교 교회는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교회의 전도가 약해진 탓이다. 저자의 지적처럼, 교회의 주된 관심사가 전도를 제외한 교회 생활이 될 때, 교회는 쇠퇴한다. 물론 교회가 전도를 전혀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많은 경우, 교회는 사람들을 교회내로 데려오는 전략만 사용하고 있다. 교회가 복음을 들고 나아갈 때, 사람들의 삶 속으로 복음이 스며들게 할 수가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 교회는 일반적인 삶의 영역에서 벗어나 종교적 영역에 갇혀 있게 된다.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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