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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기독교는 행동이다
사도행전 강해/존 스토트/IVP/[권지성]
존 스토트의 BST시리즈중 하나인 <사도행전 강해(땅 끝까지 이르러)>는 잘 쓰여진 사도행전 강해서로써, 사도행전을 공부하기 원하는 신학자뿐만 아니라, 평신도에게도 좋은 참고 자료이다. 저자는 <기독교의 기본진리>, <그리스도의 십자가>등을통해서 국내의 독자들에게 영국 복음주의 목사이며, 신학자로써 잘 알려져 있다.
사도행전을 왜 읽어야 할까?
칼빈은 사도행전을 '일종의 광대한 보물'이라고 불렀으며, 마틴 로이드 존스는 '나는 여러분이 그 책 안에 거할 것을 권합니다. 그것은 내가 알기로는 성령의 영역안에서 가장 강력한 강장제입니다.' 사도행전은 역사서로써 초대교회의 역동적인 성령의 움직임들을 생생한 증언들과 사실들을 근거로 나타나 있다. 이것은 다름아니라, 부흥의 원초적인 역사이며, 지상의 교회가 바라보아야 하는 이상적인 교회의 모델인 것이다. 세속주의에 물들고 잡다한 관념에 사로잡힌 현대의 기독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삶을 포기하고 찌꺼기같이 여겨지며 세상에 성령의 능력가운데 살아간 초대교회의 성도들을 본받아야 할 것이다.
이들이 증거한 메시지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였다. 다른 복잡한 관념과 사상을 말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너희들이 죽인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었고, 부활했고, 다시 오실 것이라는 것이 그들의 사실적인 그대로의 증거였다.
전체적인 구조는 사도행전 1장 8절의 진행을 따른다. 즉, 예루살렘(1:6-6;7), 온 유대와 사마리아(6:8-12:24), 로마와 땅끝(-28:31)의 순서이다.
저자가 제시하고 참고한 문헌들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전체적으로 잘 짜여진 주석서와 같은 구조에, 뒷면에는 성경 공부 교재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질문들도 쓰여 있으므로 참고하여 공부하는데 활용한다는 유익하리라 생각한다. 일독을 바란다.
저자 존 스토트
그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설교가이며 학자인 동시에 뛰어난 저술가이다. 그는 여러 해 동안 런던에 있는 All Souls Church의 교구 목사로 섬기면서 강력하고 혁신적인 목회 사역을 수행했다. 영국을 비롯한 범세계적인 복음주의 지도자로서 로잔 언약(1974)의 입안자 중 한 사람으로 참여했고, 그 후로도 로잔 회의와 복음주의적 개신교와 가톨릭 간의 대화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London Institute for Contemporary Christianity의 연구소장을 지내면서 특히 제3세계에서 광범위한 설교 사역을 감당했으며 계속해서 활발한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존 스토트는 특유의 철저한 분석과 깊이 있는 신앙을 기반으로 탁월한 저서를 다수 발표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비교할 수 없는 그리스도」, 「새, 우리들의 선생님」,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로마서 강해」, 「사도행전 강해」(이상 한국 IVP), 「기독교의 기본 진리」(생명의말씀사)가 대표적인 저서이다.
존 스토트의 BST시리즈중 하나인 <사도행전 강해(땅 끝까지 이르러)>는 잘 쓰여진 사도행전 강해서로써, 사도행전을 공부하기 원하는 신학자뿐만 아니라, 평신도에게도 좋은 참고 자료이다. 저자는 <기독교의 기본진리>, <그리스도의 십자가>등을통해서 국내의 독자들에게 영국 복음주의 목사이며, 신학자로써 잘 알려져 있다.
사도행전을 왜 읽어야 할까?
칼빈은 사도행전을 '일종의 광대한 보물'이라고 불렀으며, 마틴 로이드 존스는 '나는 여러분이 그 책 안에 거할 것을 권합니다. 그것은 내가 알기로는 성령의 영역안에서 가장 강력한 강장제입니다.' 사도행전은 역사서로써 초대교회의 역동적인 성령의 움직임들을 생생한 증언들과 사실들을 근거로 나타나 있다. 이것은 다름아니라, 부흥의 원초적인 역사이며, 지상의 교회가 바라보아야 하는 이상적인 교회의 모델인 것이다. 세속주의에 물들고 잡다한 관념에 사로잡힌 현대의 기독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삶을 포기하고 찌꺼기같이 여겨지며 세상에 성령의 능력가운데 살아간 초대교회의 성도들을 본받아야 할 것이다.
이들이 증거한 메시지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였다. 다른 복잡한 관념과 사상을 말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너희들이 죽인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었고, 부활했고, 다시 오실 것이라는 것이 그들의 사실적인 그대로의 증거였다.
전체적인 구조는 사도행전 1장 8절의 진행을 따른다. 즉, 예루살렘(1:6-6;7), 온 유대와 사마리아(6:8-12:24), 로마와 땅끝(-28:31)의 순서이다.
저자가 제시하고 참고한 문헌들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전체적으로 잘 짜여진 주석서와 같은 구조에, 뒷면에는 성경 공부 교재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질문들도 쓰여 있으므로 참고하여 공부하는데 활용한다는 유익하리라 생각한다. 일독을 바란다.
저자 존 스토트
그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설교가이며 학자인 동시에 뛰어난 저술가이다. 그는 여러 해 동안 런던에 있는 All Souls Church의 교구 목사로 섬기면서 강력하고 혁신적인 목회 사역을 수행했다. 영국을 비롯한 범세계적인 복음주의 지도자로서 로잔 언약(1974)의 입안자 중 한 사람으로 참여했고, 그 후로도 로잔 회의와 복음주의적 개신교와 가톨릭 간의 대화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London Institute for Contemporary Christianity의 연구소장을 지내면서 특히 제3세계에서 광범위한 설교 사역을 감당했으며 계속해서 활발한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존 스토트는 특유의 철저한 분석과 깊이 있는 신앙을 기반으로 탁월한 저서를 다수 발표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비교할 수 없는 그리스도」, 「새, 우리들의 선생님」,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로마서 강해」, 「사도행전 강해」(이상 한국 IVP), 「기독교의 기본 진리」(생명의말씀사)가 대표적인 저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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