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서평
전도의 기술
애플전도/신경직/기독신문사/[강도헌]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한국교회에 아직도 많은 성도들이 전도에 대한 관심은 크지 않다. 전도에 대한 이론들은 많이 있다. 전도에 대한 설교도 많이 한다. 하지만 전도를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전도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왜 두려운가? 전도에 대한 훈련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전도에 대한 훈련은 말씀, 영성, 생활 등의 많은 훈련이 있겠으나 성도들이 가장 갈급해 하는 부분은 바로 전도를 하는 기술적인 부분이다.
본서는 이 부분의 필요를 채워주는 책이다. 개인전도 훈련부터 목회적 전도 전략이 이르기 까지 실제적인 기술적 부분을 충실하게 제공해 주고 있다.
1장 터치, 터치 애플전도
전도의 원동력은 성도 개개인의 재능이나 환경이 아니라 성령님의 역사이다. 성령님의 능력은 비신자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데 꼭 필요한 힘이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4:6)
전도자가 성령님의 능력을 받기위해서 필요한 영적 조건 첫째,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해야 한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온전한 이해와 받아들이려는 마음이 필요하다. 셋째, 하나님의 뜻에 대한 전적인 순종이 필요하다. 넷째, 성령님의 능력을 구하는 진실된 기도와 간구가 필요하다.
전도대상자들을 터치하라. 감동으로 터치하고 사랑으로 터치하라. 이웃을 향한 세심한 배려는 엄청난 파장을 만든다. 영혼을 고양시키지는 않지만, 작은 친절한 말한마디, 다정한 미소, 반가운 인사, 사려 깊은 호의, 용기를 북돋아주는 생각, 실천하는 행동이 인생의 흐름까지 바꿔 놓는다.
2장 애플전도 기본기 다지기 - 사전체크하기
첫인상 개선하라. 미(미소), 인(인사), 대(대화), 칭(칭찬)으로 다가가라.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상대방도 친구가 될 사람을 찾고 있다고 생각하고 접근한다.
상대방의 스타일을 파악한다. 자신을 그 사람들에게 맞출줄 알아야 한다.
상대방에게 좋은 감정을 갖고 대한다.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라.
상대방에게 진지한 관심을 갖는다.
지나친 호기심을 드러내지 않는다.
맘을 편히 갖는다.
갑자기 너무 편해지지 않는다.
지나치게 좋은 인상을 주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몸짓을 최대한 활용한다.
음성, 톤, 말의 속도를 상황에 맞게 조절한다.
고미안감사반(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반갑습니다.)
3장 애플전도 자신감 키우기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4가지 훈련. 첫째 매일 전도쪽지 30장씩 대문에 붙이기 훈련. 둘째, 매일 전도지 30장씩 나눠주기 훈련. 셋째, 이야기 하며 전도지 나눠주기 훈련. 넷째, 전도지 나누어주며 한 사람 이상에게 복음을 제시하기
4장 자신만의 스타일 찾기
본 장은 설문지 중심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하는데, 먼저 정면 대결형이다. 이러한 사람에게는 직접적인 복음제시의 방법이 유용하다. 둘째로, 대인 관계형이다. 이 유형의 사람들에게는 교회로 전도대상자를 초청하는 것이다. 주의 할 점은 우정보다 귀한 것은 진리를 말하는 것임을 기억하고 복음전도의 기회를 잘 포착해야 한다. 셋째, 지성적 대화형이다. 이러한 유형의 사람에게는 간증의 방법이 유용하다. 마지막으로 섬김형이다. 진정한 관심과 배려로 그 사람의 마음의 문을 열어 복음을 전해야 한다.
5장 전도 대상자를 알자
본 장에서는 전도자의 영적 상태를 파악하고, 영적 상태에 맞춰서 전도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마음의 문이 완전히 닫힌 사람, 반쯤 열린 사람, 완전히 열린 사람 등으로 구분하여 영적 상태에 맞춰서 전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전도 대상자의 10가지 유형을 소개하면서 유형에 따라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유형 파악이 아니라 전도 대상자들의 유형에 맞추어 그들을 감동시키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전도대상자를 감동시키는 선물에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는 건강을 돕는 선물, 어린 아이를 둔 엄마에게는 기저귀 발진을 치료해주는 선물,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스포츠 용품, 가정 주부들에게는 주방용품, 전도 대상자의 자녀가 졸업할 때에는 졸업식장에 카메라를 가지고 참석해 기념사진 선물, 생일 전날 방문하여 미역을 선물, 소풍이나 운동회를 앞둔 가정에 김밥용 김을 선물, 추석엔 햅쌀을 선물, 설엔 쇠고기, 떡국을 선물하는 등, 전도 대상자의 형편에 맞추어 그들을 기쁘게 해 주기를 위해 생각하고 고민한다면 얼마든지 기쁘게 해 줄 수 있다.
6장 애플 복음 제시하기
복음의 뼈대를 익혀라. 뼈대에 있는 복음제시 구절을 암송하라. 복음 제시를 쉽게 전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복음제시 암송구절 하나님(히 3:4), 창조(창 1:27-28), 죄(롬 3:23 / 사 53:6), 심판(롬 6:23 / 히 9:27), 지옥(막 9:48), 사랑(요 3:16), 믿음(요 1:12), 천국, 구원(요 5:24)
정리하며...
본서의 내용들은 매우 실제적이다. 더 나아가 전도자가 갖추어야 할 전반적인 기술들을 소개하고 있다. 전도를 잘하고 싶은 가슴은 있지만 아직 용기가 없는 분이나 각 교회에서 전도를 담당하고 있는 지도자들에게 실제적인 지침서가 될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신경직
시민일보 성공 칼럼리스트이며, 각 기업체의 성공학 강사로 활동 중인 성공 컨설턴트다.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 독산동에 위치한 성천교회 교육 담당 목사로 전국의 청년들과 청소년들에게 비전을 심어주는 비전 클럽의 대표이며, 한국강해설교학교 전문연구원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한국교회에 아직도 많은 성도들이 전도에 대한 관심은 크지 않다. 전도에 대한 이론들은 많이 있다. 전도에 대한 설교도 많이 한다. 하지만 전도를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전도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왜 두려운가? 전도에 대한 훈련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전도에 대한 훈련은 말씀, 영성, 생활 등의 많은 훈련이 있겠으나 성도들이 가장 갈급해 하는 부분은 바로 전도를 하는 기술적인 부분이다.
본서는 이 부분의 필요를 채워주는 책이다. 개인전도 훈련부터 목회적 전도 전략이 이르기 까지 실제적인 기술적 부분을 충실하게 제공해 주고 있다.
1장 터치, 터치 애플전도
전도의 원동력은 성도 개개인의 재능이나 환경이 아니라 성령님의 역사이다. 성령님의 능력은 비신자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데 꼭 필요한 힘이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4:6)
전도자가 성령님의 능력을 받기위해서 필요한 영적 조건 첫째,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해야 한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온전한 이해와 받아들이려는 마음이 필요하다. 셋째, 하나님의 뜻에 대한 전적인 순종이 필요하다. 넷째, 성령님의 능력을 구하는 진실된 기도와 간구가 필요하다.
전도대상자들을 터치하라. 감동으로 터치하고 사랑으로 터치하라. 이웃을 향한 세심한 배려는 엄청난 파장을 만든다. 영혼을 고양시키지는 않지만, 작은 친절한 말한마디, 다정한 미소, 반가운 인사, 사려 깊은 호의, 용기를 북돋아주는 생각, 실천하는 행동이 인생의 흐름까지 바꿔 놓는다.
2장 애플전도 기본기 다지기 - 사전체크하기
첫인상 개선하라. 미(미소), 인(인사), 대(대화), 칭(칭찬)으로 다가가라.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상대방도 친구가 될 사람을 찾고 있다고 생각하고 접근한다.
상대방의 스타일을 파악한다. 자신을 그 사람들에게 맞출줄 알아야 한다.
상대방에게 좋은 감정을 갖고 대한다.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라.
상대방에게 진지한 관심을 갖는다.
지나친 호기심을 드러내지 않는다.
맘을 편히 갖는다.
갑자기 너무 편해지지 않는다.
지나치게 좋은 인상을 주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몸짓을 최대한 활용한다.
음성, 톤, 말의 속도를 상황에 맞게 조절한다.
고미안감사반(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반갑습니다.)
3장 애플전도 자신감 키우기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4가지 훈련. 첫째 매일 전도쪽지 30장씩 대문에 붙이기 훈련. 둘째, 매일 전도지 30장씩 나눠주기 훈련. 셋째, 이야기 하며 전도지 나눠주기 훈련. 넷째, 전도지 나누어주며 한 사람 이상에게 복음을 제시하기
4장 자신만의 스타일 찾기
본 장은 설문지 중심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하는데, 먼저 정면 대결형이다. 이러한 사람에게는 직접적인 복음제시의 방법이 유용하다. 둘째로, 대인 관계형이다. 이 유형의 사람들에게는 교회로 전도대상자를 초청하는 것이다. 주의 할 점은 우정보다 귀한 것은 진리를 말하는 것임을 기억하고 복음전도의 기회를 잘 포착해야 한다. 셋째, 지성적 대화형이다. 이러한 유형의 사람에게는 간증의 방법이 유용하다. 마지막으로 섬김형이다. 진정한 관심과 배려로 그 사람의 마음의 문을 열어 복음을 전해야 한다.
5장 전도 대상자를 알자
본 장에서는 전도자의 영적 상태를 파악하고, 영적 상태에 맞춰서 전도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마음의 문이 완전히 닫힌 사람, 반쯤 열린 사람, 완전히 열린 사람 등으로 구분하여 영적 상태에 맞춰서 전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전도 대상자의 10가지 유형을 소개하면서 유형에 따라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유형 파악이 아니라 전도 대상자들의 유형에 맞추어 그들을 감동시키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전도대상자를 감동시키는 선물에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는 건강을 돕는 선물, 어린 아이를 둔 엄마에게는 기저귀 발진을 치료해주는 선물,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스포츠 용품, 가정 주부들에게는 주방용품, 전도 대상자의 자녀가 졸업할 때에는 졸업식장에 카메라를 가지고 참석해 기념사진 선물, 생일 전날 방문하여 미역을 선물, 소풍이나 운동회를 앞둔 가정에 김밥용 김을 선물, 추석엔 햅쌀을 선물, 설엔 쇠고기, 떡국을 선물하는 등, 전도 대상자의 형편에 맞추어 그들을 기쁘게 해 주기를 위해 생각하고 고민한다면 얼마든지 기쁘게 해 줄 수 있다.
6장 애플 복음 제시하기
복음의 뼈대를 익혀라. 뼈대에 있는 복음제시 구절을 암송하라. 복음 제시를 쉽게 전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복음제시 암송구절 하나님(히 3:4), 창조(창 1:27-28), 죄(롬 3:23 / 사 53:6), 심판(롬 6:23 / 히 9:27), 지옥(막 9:48), 사랑(요 3:16), 믿음(요 1:12), 천국, 구원(요 5:24)
정리하며...
본서의 내용들은 매우 실제적이다. 더 나아가 전도자가 갖추어야 할 전반적인 기술들을 소개하고 있다. 전도를 잘하고 싶은 가슴은 있지만 아직 용기가 없는 분이나 각 교회에서 전도를 담당하고 있는 지도자들에게 실제적인 지침서가 될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신경직
시민일보 성공 칼럼리스트이며, 각 기업체의 성공학 강사로 활동 중인 성공 컨설턴트다.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 독산동에 위치한 성천교회 교육 담당 목사로 전국의 청년들과 청소년들에게 비전을 심어주는 비전 클럽의 대표이며, 한국강해설교학교 전문연구원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apple.jpg (0B) (0)
2,660개(111/133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