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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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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하고 정직한 마가복음 읽기 진실하고 정직한 마가복음 읽기
복음의 본질과 복음의 핵심
김창훈/솔로몬/[조영민]


  저자에게 한 학기 수업을 들은 바 있다. 이번에 저자의 첫 번째 설교집이 출판되어 나왔을 때, 저자가 설교학을 전공한 교수로서 실제 강단에서 설교했던 내용들에 대해서 살펴보고 싶었다. 저자가 말하는 수많은 이론들과 실제의 차이가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저자가 정직하게 자신이 말했던 원칙에 의거해서 설교했었는지를 보고 싶었다. 또 저자가 책의 제목으로 사용했던 ‘복음’이 얼마나 선명하게 설교되어지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싶었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필자가 만나고 싶었던 내용은 이 ...
어두운 밤을 통해 만나는 영성과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영성 어두운 밤을 통해 만나는 영성과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영성
거룩한 몸부림
구대일/멘토/[크리스천투데이]


'왜 나에게만 이런 고통이 오는가?'라고 생각하지만 이 밤은 나만 당하는 환난이 아니다, 구대일 목사는 '거룩한 몸부림'을 통해 '영성'을 '이미 거듭나서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기 위한 거룩한 몸부림'으로 정의하며 목적이 있는 영성의 길에 대해 서술했다. 저자 구대일 목사는 믿음만 있으면 된다고 하는데, 기도만 하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기도해도 안 되는 때가 더 많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이 잘못 깨닫고 있는 신앙관으로 인해 어둠의 계곡 속에서 영성을 잃어가고 있는...
인내와 믿음의 사람, 욥에게서 배운다! 인내와 믿음의 사람, 욥에게서 배운다!
인내와 믿음의 사람 욥
찰스 스윈돌/조계광/생명의말씀사/[이종수]


이 시대 가장 뛰어난 강해 설교자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찰스 스윈돌이 또 다른 역작을 냈다. 찰스 스윈돌의 설교는 특유의 환한 웃음과 섬세하고 따뜻한 어조, 예리한 통찰과 실제적인 적용, 삶을 향한 용기와 격려, 담대한 정직함과 완숙한 지혜로 유명하다. 그러한 스윈돌의 활력 있는 영성이 또한 이 책 인내와 믿음의 사람 욥 속에 고스란히 담겨 우리에게 다가 왔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우리는 쾌활한 웃음과 미소, 그리고 진지한 진리 탐구, 영적인 삶을 위한 실제적인 교훈 등으로 마음이 흥분될 것이다. 믿을만한 위대한 영웅의 ...
완주를 위한 시험지 완주를 위한 시험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곱가지 질문
다니엘 핸더슨/채천석/한국강해설교학교 출판부/[강도헌]


  사람은 자라면서 많은 문제들을 접하게 된다. 학교를 다니는 동안 끊임없는 지적인 질문을 받게 된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의 내용에 따라 졸업장의 학교가 달라진다. 물론 모든 것은 자신이 선택한 결과이다.   모든 선현들은 ‘모든 질문 속에는 답이 내재되어 있다.’고들 한다. 다른 말로 해답이 없는 문제는 올바른 문제가 아니다. 라는 뜻이 된다. 요즘은 논술이라는 것이 생겨 획일적인 답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질문을 벗어나면 그것이 아무리 맞는 말이라 할지라도 틀린 답이 될 수 밖에 없다. ...
여인들의 아름다운 생애에 대한 고찰 여인들의 아름다운 생애에 대한 고찰
위대한 여인들의 발자취
라은성/그리심/[성기문]


본서는 교회사와 관련된 중요한 서적들을 여러권 번역한 바 있는, 라은성 교수의 전공과 관련된 첫 저작이다. 그는 지금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 교수로 있다. 서평자가 가까이에서 그리고 그의 역서들을 통해서 지켜본 바로는 라은성 교수는 성실하고 사명감이 있고 확실한 교회사학자라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한 점에서 그의 본격적인 학술저작이 시작을 환영하고 축하하는 바이다. 과거에 행해진 누군가의 아름다운 생애를 현재의 우리의 스승으로 삼는 일은 고귀할 뿐만 아니라 뜻이 깊다고 하겠다. 저자의 표현에 따르면, 이 책은 ...
모델로서의 중년 모델로서의 중년
중년 리모델링
임경수/CUP/[송광택]


이 책은 중년들의 부정적인 면을 언급하기보다는 인생의 나머지 절반을 시작하면서 가정과 사회에서 책임 있고 신뢰할 만하며, 인생의 안내자가 되어야 할 모델로서의 중년에 대한 이해에 초점을 맞추었다. <1부 중년, 그 미묘한 반란> 목회상담학 사전에서의 중년기에 대한 정의는 “육체의 노화, 죽음에 대한 실질적인 자각과 결혼의 불만족, 과거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지 못함으로 느끼는 좌절, 그리고 부모의 질병이나 사망, 혹은 자녀들의 독립 등으로 중년들이 자기 정체성의 혼란을 경험하게 되는 시기”이다. 짐 컨케이는 “...
기독 청년을 향한 시대의 지침서 기독 청년을 향한 시대의 지침서
청년 스피릿
청년목회자 연합/기독신문사/[조영민]


  처음 한편의 글을 별 긴장 없이 읽었다. 적어도 이 청년 사역 분야에 삶의 전반을 거신 청년 사역자들의 마음들을 이해하고 싶다는 소박한 심정에 펴본 책이었다. 책의 표지 디자인도 좀 오래된 느낌이었고, 제목도 왜인지 그렇게 선명하게 들어오는 책은 아니었다. 하지만 청년부 사역자로서 또 영원한 청년이고 싶은 사역자로서 이 한국 교회의 내놀만한 청년 사역자들의 글에서 무언가 조그만 정보를 얻으려고 하는 소박함에서 이 책을 펴게 되었다.   한 편의 글을 읽었을 때, 책에서 고동치는 청년...
그리스도인이 배워야 할 대화의 기술은 따로 있다 그리스도인이 배워야 할 대화의 기술은 따로 있다
NO! 라고 말할줄 아는 그리스도인의 대화의 기술
헨리 클라우드, 존 타운센드/좋은 씨앗/[크리스천투데이]


대인관계는 그리스도인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대인관계가 중요한 이유는 대인관계의 성공 여부가 삶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따라서 관계성 속에서 중요한 '대화'의 기술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대화'의 기술 중 '바운더리 대화'를 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바운더리(boundary)라는 말은 개인적인 '소유의 경계선'(property line)을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바운더리를 정하는 것을 어려워 한다. 또한 대화의...
어쨌든 썩세스(success)? 어쨌든 썩세스(success)?
죄와 은혜의 지배
김남준/생명의 말씀사/[나상엽]


감히 말하자면, 한 마디로 성화를 주제로 한 꽤 잘 쓰인 신학도서라 할 수 있겠다. 이렇게 말하는 게 두렵기도 하다. 쥐뿔도 없는 것이 조국 교회의 대표적 목회자의 “신앙적인 관심사와 신학적인 탐구의 발자취를 가장 풍부하게 보여준 책”을 감히 말하다니! 그것도 “어쨌든 썩세스?”라는 “경박한” 제목을 달아서! 그래도 말할 수 있다. 쥐뿔도 없다 해도 나는 어떤 면에서 그보다 더 큰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책을 쓴 사람이고 나는 그의 책을 읽은 사람이니까. (그런 면에서 독자는 언제나 유리한 고지에 있다.) 우...
위대한 설교가들의 발치에서.. 위대한 설교가들의 발치에서..
위대한 설교
빌 하이벨스 외 15명/박경철/국제제자훈련원/[조영민]


이 책의 첫 문장은 “설교는 쉬운 일이 아니다.”이다. 100% 동의한다. 한국의 교회의 지도자급 위치에 있고, 설교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깊이 있는 감동을 주고, 삶을 변화시킨 한 원로 목사님께서 “아직도 나는 강단에 올라서는 것이 두렵습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하물며 목회 초년생인 나에게 있어서 설교는 영광스럽고 기대감이 큰 만큼이나 항상 부담이며 두려움이다.   이전 날, 로이드 존스와 존 스토트의 설교론을 읽으며 깊은 감동을 받았었다. 그 책들을 통해서 설교의 능력에 대해서, 설교...
신학적인 혼동에 빠진 이 시대를 위한 역작 신학적인 혼동에 빠진 이 시대를 위한 역작
바울신학개요
톰 홀랜드/박문재/크리스챤다이제스트/[이종수]


이 책은 매우 흥미로운 프롤로그로 시작한다. “사도 바울이 기독교의 창시자이며, 또한 바울의 저작물은 그의 창작물이므로, 예수께서는 자기가 가르친 것으로 결코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기독교 복음의 권위에 대한 강력한 공격이다. 그 결과는 무엇인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따라야 하는지, 아니면 바울을 따라야 하는지 갈등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여러 세대 동안 학자들은 이러한 딜레마에 빠져있었다. 대부분의 신약 학자들이 이러한 논리에 빠지게 된 것은 바울이 유대교적인 메시지를 헬레니즘화하였을 뿐...
어린이-완전한 인간 어린이-완전한 인간
성전에서의 환호
로나 젠킨스/한국강해설교출판부/[이민영]


성전에서의 환호-이 제목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다소 독특해 보이는 제목으로 저자를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저자는 먼저 어린이들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자세를 바꾸기를 도전한다. '어린이 목회에 대한 혁신적 시각'이라는 이 책에 대한 설명은 과장이 아니다. 주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 하시던 날, 성전에까지 이어지는 아이들의 주님을 향한 찬양에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은 '분하여'한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는 시편의 말씀을 인용하시며 그들의 말을 일축해 버리셨다. 그 뿐 아니라 아이들을 반기시며 금하지 말라하신 주님의 ...
새롭게 그리는 인생 초상화 새롭게 그리는 인생 초상화
자화상 고치기
김만풍/요단/[강도헌]


  마태복음 16장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예수님 자신을 누구신가를 묻고 계신다. 그때 제자들은 사람들이 말하는 예수를 이야기 했다. 예수님께서 다시 질문하셨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때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을 네게 알게한 이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알게 하셨다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생활하며, 그분의 가르침을 가장 가까이서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에 대하여...
거룩한 감정속에 진정한 신앙의 모든 것이 살아 있다. 거룩한 감정속에 진정한 신앙의 모든 것이 살아 있다.
신앙감정론
조나단 에드워즈/정성욱/부흥과개혁사/[권지성]


기다리고 기다리던 조나단 에드워즈의 <Religious Affections>이 새로운 편집과 모습으로 한국의 독자에게 나타났다. 이 책을 출판과 동시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나의 피와 뼈와 살이 되도록 읽고 난 이후 지금 나의 느낌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참된 믿음과 감정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얻은 것 같다.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함부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신자들은 하나님의 영에 의해서 만들어져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하나님의 기업을 상속 받을 자녀로써, 그들은 반드시 신적인 성품을 지닐...
그리스도인의 죽음의 복됨 그리스도인의 죽음의 복됨
주님 안에서 죽는 사람은 복이 있다
제임스 더럼/송용자/기독교문사/[김재윤]


뜻하지 않게 기독교문사 출판사로부터 선물받은 이 책은 나에게 너무나도 귀한 선물이 되었다. 기독교문사에서 펴내고 있는 영적 각성과 회복 시리즈는 쉽게 접하기 힘든 책들을 소개해 줌으로써 영구한 가치를 지닌 책들을 접하게 되는 특권을 독자들에게 선사해 주고 있다. 나의 서재에 꽂혀 항상 손이 가고 있는 매튜 헨리의 주석도 기독교문사에서 출판되었었는데, 매튜 헨리의 주석이 스코틀랜드의 농부의 서재에서 쉽게 발견되다는 일화는 한편 부러움이기도 하고, 한편 존경스럽기도 하다. 요한계시록 14장 13절에 관한 영혼을 울리는, 예리...
나와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힘의 패러다임 나와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힘의 패러다임
지도력의 원칙(The Power Principle)
블레인 리/장성민/김영사/[송광택]


리더는 어떤 사람인가? 지도력은 어떤 힘인가? 그리고 그 힘의 원천은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수많은 연구가 이루어졌고,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저서들이 출간되었다. 그러나 새 천년을 맞이하면서 사람들은 여전히 새로운 리더십의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변화의 시대를 맞아 조직 구성원의 가치관이 달라지고 지도자의 새로운 시대적 덕목이 요청되면서 리더십 연구에 붐이 일고 있다. 서점의 신간 코너에는 각종 리더십 관련 단행본들이 매주 쌓이고 있다. ꡐ지도력의 원칙(Power Principle)&...
효과적인 팀을 세우는 것으로 시작하라! 효과적인 팀을 세우는 것으로 시작하라!
팀을 혁신하는 리더십
진 우드, 다니엘 할카비/한국강해설교학교/[이종수]


이 책은 ‘교회를 혁신하는 리더십’의 제 2편이다. 이제 하나님의 소명에 끝까지 충성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성경적인 핵심 가치 위에 부흥시키고자 하는 소망을 가진 목회자라면, 이 책도 아울러 읽으면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이 책은 특별히 지역 교회 안에서 리더십의 책임과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읽어야 한다. 저자는 ‘훌륭한 교회는 항상 훌륭한 리더의 책임 위에 세워진다.’고 말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그래서 현 시대를 물론하고 교회사적으로 볼 때, 성공을 거둔 지도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성경적 진리에 헌신...
초대교회사 속의 ‘아름다운 여성들’ 초대교회사 속의 ‘아름다운 여성들’
위대한 여인들의 발자취-초대교회사편
라은성/그리심/[조영민]


 여성의 안수 문제, 교회 내 여성의 지위 문제, 창조의 질서 속에 나타난 순서의 문제이면서 동일하게 동일한 수준으로 창조되었다는 얼핏 납득하기 어려운 전제들 .. 그리고 현실 사회 속에서, 또 교회 안에서 억압의 대상이 되어 있는 교회내 여성들에 대한 ‘바른 생각’의 중요한 자료가 될 만한 책이다. 저자는 교회내 여성의 문제에 대해서 여러 가지 다른 전제에서 출발한 성경해석적 입장에서와는 다른 방법으로 여성에 대해서 살펴보려 한다는 취지에서 글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글을 시작한다. 그리고 방대한 분량의 교회사적으로 위대...
승리하는 삶 승리하는 삶
성령이 내게 임하시면
토니 에반스/정현/디모데/[강도헌]


인간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 중에 가장 걸작품에 해당된다. 그 이유는 우리 인간안에 하나님의 형상을 주셨기 때문이다. 피조물 중에 인간의 신비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오직 인간만이 육신과 영혼이 함께 연합하여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천사는 영적인 존재이다. 동물은 육적인 존재이다. 오직 인간만이 육체와 영혼이 함께 존재한다. 그래서 인간은 육체를 떠난 영혼일 수 없고, 영혼이 없는 육체일수 없다.   다시 말해 구원의 필요성과 이유가 여기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유한한 이 땅에 살고 있지만 ...
거룩한 삶이 핵심이다 거룩한 삶이 핵심이다
작은 예수처럼 살다 간 사람 로버트 맥체인
이중수/부흥과개혁사/[권지성]


이중수 목사님이 쓴 작은 예수처럼 살다 간 <로버트 맥체인> 전기는 우리에게 불꽃같은 삶을 살다간 19세기의 한 인물에게 우리의 삶을 집중시킨다. 평범한 삶을 살았던 이 사람에게 집중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로버트 머리 맥체인은 19세기의 사람으로 에든버러의 더블린가 14번지에서 5남매의 막내로 태어나서, 29세의 나이에 요절한 경건한 목회자였다. 맥체인은 그의 사역 중에 엄청난 하나님의 부흥을 경험하였다는 점에서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바로 그는 부흥의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선포한 목회자였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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