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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친구가 되는가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친구가 되는가/레잇 앤더슨/김대웅/브니엘/[김광언]
하나님과 친구가 되고 싶어서 신청한 이 책은 고요한 호수를 거닐며 주님과 대화하는 느낌을 주었다. 말씀을 통해 잔잔하게 때로는 강렬하게 던지는 메세지는 신앙의 성숙을 가져오는 귀한 주님의 음성이었다.
하나님과의 친구가 되기 위해서 신앙의 단편적인 문제만을 제시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시작하여 구원과 구원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책임과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방법등을 제시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친구가 되기 위해서 가장 저자가 중점을 두는 것은 하나님과의 교제이다. 기도를 통해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과 친밀하고 은말한 교제를 가질 것을 말한다.
제1부 “아는 사이 그 너머로 가라”는 이다. 저자는 먼저 하나님과 친구가 되기 위해 하나님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려준다. 우리 인생의 첫 번째 목표가 더 많은 지혜를 얻는 것도 아니고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더 강해지는 것도 아니며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는 것이었다. 저자는 예수님을 아는 것이 곧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말하며 단순한 지식적인 앎을 떠나 예수님을 경험하는 진정한 관계를 가질 것을 권면한다. 예수님과 진정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죄를 미워하고 자기 육체와 물질과 생명 전체를 바쳐야 한다. 저자는 예수님과 진정한 관계를 맺는다는 것이 거듭남을 의미한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믿음으로 위로부터의 출생이 진정한 관계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과 진정한 관계를 맺고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안에서 자라는 것이 당연함을 제시한다. 믿음이 자라고 사랑이 풍성해지고 인내가 생기는 것이다. 종합적으로 예수님과의 진정한 관계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믿음이라고 말한다. 모든 것을 예수님이 움직이고 있다는 믿음, 인생의 모든 문제가 그리스도께 있다는 믿음이다.
제2부 “책임으로 관계를 수호하라”에서 하나님과의 우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을 기도라고 정의한다. 기도는 사랑에 빠진 남녀사이의 관계처럼 격정과 발랄함이 가득한 관계라고 말한다. 저자는 예수님께서 사역에 집중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셨다는 것을 말하면서 관계가 우선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예수님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위해서는 혼자 조용히 기도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혼자만의 기도도 중요하지만 모여서 기도하는 중요성을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하나님과의 우정에 있어서 때로는 하나님이 침묵하시기도 하신다고 말하면서 침묵에 적응할 것을 말합니다. 성경에서 기도의 거절을 당한 인물들을 열거한 후에 하나님께서 기도를 거절하시는 하나님의 관점을 설명하고 있다. 비록 하나님께서 거절하시거나 엄청난 일을 하실지라도 겸손하게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필요함을 말한다. 저자는 더 나아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가치에 대해 설명하면서 우리의 삶으로 가치를 나타낼 것을 말한다. 우리의 부르심은 백만원권 수표이기에 걸맞는 행동을 해야 함을 말한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라면 그 믿음에 걸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기도에 있어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누릴수 없는 신분이 없다고 말한다.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의 신분보다 영원한 운명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진짜 모습을 보고 싶어하시고, 우리의 입을 통해 듣고 싶어하시며 거짓없이 보여주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강조한다.
제3부 “교제하고 연합하라”에서는 하나님과의 진정한 우정을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뿐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랑하고 교제하고 연합할 것을 말한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시작하기 전에 전제되어야 하는 것은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라는 건강한 정체성이라고 말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천국의 부요함을 우리와 나누셨던 것처럼 이웃과 나누는 것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웃을 사랑하되 자신의 입맛에 맞추어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눈에 거슬리는 지체들도 잡아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게으른 자를 일깨워주고 마음이 약한 자들을 위로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주고 모든 사람에게 인내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의 관계라고 말한다. 이러한 것들을 다시 말하면 “우리는 기독교인처럼 살아야 한다”라는 것이다. 기독교인처럼 산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진리안에 거하는 것이며 사랑하는 것이며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저자는 타인과 맺는 관계에서 직장에서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덧붙여 설명한다. 저자는 무슨 일을 하든지 가진 직업에서 ‘어떤 태도로 일하느냐“이다.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다운 모습은 그 사람의 하는 모든 일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무슨 일을 하든 어떠한 상황에 있든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어야 한다.
제 4부 “사귈 것인가, 돌아설 것인가?”에서는 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를 위해 거룩함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죄에 대한 알르레기반응을 가진 분이라고 말하고 거룩하심의 뜻을 모든 인류보다 더 우월한 도덕과 윤리를 가지셨다고 말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에까지 가기에는 너무 부족한 존재이며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과 끊어져 있는 존재하고 말한다. 하나님은 진정한 관계를 위해 때로는 고통을 허락하십니다. 저자는 고통의 이유를 세가지로 설명하면서 하나님이 고통의 현실을 잘 알고 계시고, 근심한다는 사실을 인식시킨다. 하나님과의 진정한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불신자들의 반응에 의식하지 말고 믿음으로 행동할 것을 말한다. 또한 예수님처럼 다가오는 유혹에서 승리할 것을 강조한다. 인생의 가장 큰 가치를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에 두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이 있어야 하며 인생의 가장 위대한 선을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에 두라고 한다. 특별히 하나님과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돈이 포로가 되지 말하고 한다. 진정한 풍성함은 이미 받은 복을 남들과 나눔으로 풍성해진다고 한다. 하나님과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성공을 포기하고 하나님에 대해 부요할 것을 말한다. 그리고 천국과 지옥에 대해 설명하면서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음을 말한다. 그리고 그러한 사귐이 었어야 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를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제 5 부 “완벽한 친구를 사귀려면”에서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을 것을 먼저 제시한다. 진정한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것을 내세우지 않고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며 종으로 섬기는 마음과 겸비한 마음이 있어야 함을 말한다. 또한 예수님의 변모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승리와 영광이 현재의 고난과 하나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는 하나님을 향한 마음 속 깊은 신뢰에서 나오는데 이러한 신뢰를 평화라고 한다. 이 하나님의 평화는 그리스도인의 내적인 삶의 강철빼대와 같다고 한다. 진정한 친구가 되려면 우리의 고통을 안고 예수님께 나아오는 것이 필요하다. 친구들이 우리를 멀리하고 가족들이 우리를 멀리하지만 예수님께 나아올때 예수님의 어루만지심이 있을 것임을 말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친구로써 진정한 승리를 맛보려면 대적과의 전투에서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승리자가 될 것을 강요한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최선을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진 것처럼 우리들도 하나님을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사랑하라고 말한다. 이러한 우정을 통해 영원한 향한 행진을 시작하게 된다.
이 책은 진정한 관계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책이다. 하나님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정말 하나님과 진정한 관계를 가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걱정하는 분이라면 한번 읽어야 할 책이다. 특별히 저자가 하나님과 친구가 되는 비결을 성경에서 인용하고 성경에서 찾아내는 올바르고 주의깊은 자세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레잇 앤더슨(Leith Anderson)
레잇 앤더슨(Leith Anderson)은 미네소타 주 에덴 프래이리의 미니에폴리스 교외에 위치한 우드데일교회(Wooddale Church)의 담임목사이며,덴버신학교의 임시총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그는 브래들리대학(B. A.), 덴버신학교(M. Div.), 풀러신학교(D. Min.)를 졸업했다. 그는 미국 전역에서 작가, 강연자, 교육자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의 첫 사랑은 지교화와 교인들이다. 그의 설교와 비전과 리더십이 20년 넘게 우드데일교회를 변화와 성장의 길로 이끌었으며, 교인들의 영적 필요를 충족시키고, 그들이 지역사회로 나아가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저서
A Church for the 21st Century [21세기를 위한 교회] (황성철 역, 1997 솔로몬)
Dying for Change [교회를 향한 제3의 물결] (김철직 역, 1998 기독신문사)
Leadership That Works [당신 스타일에 맞는 리더십을 계발하라] (전의우 역, 2000 작은행복)
praying to the God You Can Trust (전의우 역, 2001 기독신문사)
Winning the Values War in a Changing Culture
역자 김대웅
김대웅 목사는 경북대학교 노어노문학과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총신대학교 언어 연구소의 히브리어 연구원이며, 현재 서울 제기동의 청량교회에서 어린이 사역에 임하고 있다. 역서로는 [오스왈드 체임버스](기독신문사)등 다수가 있다.
하나님과 친구가 되고 싶어서 신청한 이 책은 고요한 호수를 거닐며 주님과 대화하는 느낌을 주었다. 말씀을 통해 잔잔하게 때로는 강렬하게 던지는 메세지는 신앙의 성숙을 가져오는 귀한 주님의 음성이었다.
하나님과의 친구가 되기 위해서 신앙의 단편적인 문제만을 제시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시작하여 구원과 구원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책임과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방법등을 제시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친구가 되기 위해서 가장 저자가 중점을 두는 것은 하나님과의 교제이다. 기도를 통해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과 친밀하고 은말한 교제를 가질 것을 말한다.
제1부 “아는 사이 그 너머로 가라”는 이다. 저자는 먼저 하나님과 친구가 되기 위해 하나님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려준다. 우리 인생의 첫 번째 목표가 더 많은 지혜를 얻는 것도 아니고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더 강해지는 것도 아니며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는 것이었다. 저자는 예수님을 아는 것이 곧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말하며 단순한 지식적인 앎을 떠나 예수님을 경험하는 진정한 관계를 가질 것을 권면한다. 예수님과 진정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죄를 미워하고 자기 육체와 물질과 생명 전체를 바쳐야 한다. 저자는 예수님과 진정한 관계를 맺는다는 것이 거듭남을 의미한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믿음으로 위로부터의 출생이 진정한 관계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과 진정한 관계를 맺고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안에서 자라는 것이 당연함을 제시한다. 믿음이 자라고 사랑이 풍성해지고 인내가 생기는 것이다. 종합적으로 예수님과의 진정한 관계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믿음이라고 말한다. 모든 것을 예수님이 움직이고 있다는 믿음, 인생의 모든 문제가 그리스도께 있다는 믿음이다.
제2부 “책임으로 관계를 수호하라”에서 하나님과의 우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을 기도라고 정의한다. 기도는 사랑에 빠진 남녀사이의 관계처럼 격정과 발랄함이 가득한 관계라고 말한다. 저자는 예수님께서 사역에 집중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셨다는 것을 말하면서 관계가 우선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예수님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위해서는 혼자 조용히 기도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혼자만의 기도도 중요하지만 모여서 기도하는 중요성을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하나님과의 우정에 있어서 때로는 하나님이 침묵하시기도 하신다고 말하면서 침묵에 적응할 것을 말합니다. 성경에서 기도의 거절을 당한 인물들을 열거한 후에 하나님께서 기도를 거절하시는 하나님의 관점을 설명하고 있다. 비록 하나님께서 거절하시거나 엄청난 일을 하실지라도 겸손하게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필요함을 말한다. 저자는 더 나아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가치에 대해 설명하면서 우리의 삶으로 가치를 나타낼 것을 말한다. 우리의 부르심은 백만원권 수표이기에 걸맞는 행동을 해야 함을 말한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라면 그 믿음에 걸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기도에 있어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누릴수 없는 신분이 없다고 말한다.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의 신분보다 영원한 운명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진짜 모습을 보고 싶어하시고, 우리의 입을 통해 듣고 싶어하시며 거짓없이 보여주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강조한다.
제3부 “교제하고 연합하라”에서는 하나님과의 진정한 우정을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뿐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랑하고 교제하고 연합할 것을 말한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시작하기 전에 전제되어야 하는 것은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라는 건강한 정체성이라고 말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천국의 부요함을 우리와 나누셨던 것처럼 이웃과 나누는 것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웃을 사랑하되 자신의 입맛에 맞추어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눈에 거슬리는 지체들도 잡아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게으른 자를 일깨워주고 마음이 약한 자들을 위로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주고 모든 사람에게 인내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의 관계라고 말한다. 이러한 것들을 다시 말하면 “우리는 기독교인처럼 살아야 한다”라는 것이다. 기독교인처럼 산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진리안에 거하는 것이며 사랑하는 것이며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저자는 타인과 맺는 관계에서 직장에서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덧붙여 설명한다. 저자는 무슨 일을 하든지 가진 직업에서 ‘어떤 태도로 일하느냐“이다.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다운 모습은 그 사람의 하는 모든 일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무슨 일을 하든 어떠한 상황에 있든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어야 한다.
제 4부 “사귈 것인가, 돌아설 것인가?”에서는 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를 위해 거룩함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죄에 대한 알르레기반응을 가진 분이라고 말하고 거룩하심의 뜻을 모든 인류보다 더 우월한 도덕과 윤리를 가지셨다고 말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에까지 가기에는 너무 부족한 존재이며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과 끊어져 있는 존재하고 말한다. 하나님은 진정한 관계를 위해 때로는 고통을 허락하십니다. 저자는 고통의 이유를 세가지로 설명하면서 하나님이 고통의 현실을 잘 알고 계시고, 근심한다는 사실을 인식시킨다. 하나님과의 진정한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불신자들의 반응에 의식하지 말고 믿음으로 행동할 것을 말한다. 또한 예수님처럼 다가오는 유혹에서 승리할 것을 강조한다. 인생의 가장 큰 가치를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에 두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이 있어야 하며 인생의 가장 위대한 선을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에 두라고 한다. 특별히 하나님과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돈이 포로가 되지 말하고 한다. 진정한 풍성함은 이미 받은 복을 남들과 나눔으로 풍성해진다고 한다. 하나님과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성공을 포기하고 하나님에 대해 부요할 것을 말한다. 그리고 천국과 지옥에 대해 설명하면서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음을 말한다. 그리고 그러한 사귐이 었어야 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를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제 5 부 “완벽한 친구를 사귀려면”에서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을 것을 먼저 제시한다. 진정한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것을 내세우지 않고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며 종으로 섬기는 마음과 겸비한 마음이 있어야 함을 말한다. 또한 예수님의 변모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승리와 영광이 현재의 고난과 하나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는 하나님을 향한 마음 속 깊은 신뢰에서 나오는데 이러한 신뢰를 평화라고 한다. 이 하나님의 평화는 그리스도인의 내적인 삶의 강철빼대와 같다고 한다. 진정한 친구가 되려면 우리의 고통을 안고 예수님께 나아오는 것이 필요하다. 친구들이 우리를 멀리하고 가족들이 우리를 멀리하지만 예수님께 나아올때 예수님의 어루만지심이 있을 것임을 말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친구로써 진정한 승리를 맛보려면 대적과의 전투에서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승리자가 될 것을 강요한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최선을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진 것처럼 우리들도 하나님을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사랑하라고 말한다. 이러한 우정을 통해 영원한 향한 행진을 시작하게 된다.
이 책은 진정한 관계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책이다. 하나님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정말 하나님과 진정한 관계를 가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걱정하는 분이라면 한번 읽어야 할 책이다. 특별히 저자가 하나님과 친구가 되는 비결을 성경에서 인용하고 성경에서 찾아내는 올바르고 주의깊은 자세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레잇 앤더슨(Leith Anderson)
레잇 앤더슨(Leith Anderson)은 미네소타 주 에덴 프래이리의 미니에폴리스 교외에 위치한 우드데일교회(Wooddale Church)의 담임목사이며,덴버신학교의 임시총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그는 브래들리대학(B. A.), 덴버신학교(M. Div.), 풀러신학교(D. Min.)를 졸업했다. 그는 미국 전역에서 작가, 강연자, 교육자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의 첫 사랑은 지교화와 교인들이다. 그의 설교와 비전과 리더십이 20년 넘게 우드데일교회를 변화와 성장의 길로 이끌었으며, 교인들의 영적 필요를 충족시키고, 그들이 지역사회로 나아가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저서
A Church for the 21st Century [21세기를 위한 교회] (황성철 역, 1997 솔로몬)
Dying for Change [교회를 향한 제3의 물결] (김철직 역, 1998 기독신문사)
Leadership That Works [당신 스타일에 맞는 리더십을 계발하라] (전의우 역, 2000 작은행복)
praying to the God You Can Trust (전의우 역, 2001 기독신문사)
Winning the Values War in a Changing Culture
역자 김대웅
김대웅 목사는 경북대학교 노어노문학과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총신대학교 언어 연구소의 히브리어 연구원이며, 현재 서울 제기동의 청량교회에서 어린이 사역에 임하고 있다. 역서로는 [오스왈드 체임버스](기독신문사)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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