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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영속적인 가치를 지닌 책
개혁교의학 개요/헤르만 바빙크/크리스챤 다이제스트/[김재윤]
바빙크는 벤자민 워필드, 아브라함 카이퍼와 함께 세계 3대 칼빈주의 신학자중의 한 사람이다. 그만큼 그의 신학은 높게 평가받고 있다. 바빙크가 칼빈주의 입장에서 기독교 교리에 대한 포괄적 안내서로 쓴 본서는 1909년 화란에서 처음 출판되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그의 4권짜리 대작 개혁주의 교의학을 읽을 의무가 있다. 이 책은 그 네권을 요약한 책이다. 이 책에서 바빙크는 성경의 기본적인 교리들을 명쾌하게 정리하는데 성공하였다.
이 책의 모든 내용은 그의 개인적인 사색에서 출발하지 않고, 철저하게 성경에 근거하고 있다. 그는 개혁주의 기독교의 위대한 변증가였다. 그는 정통과 도피적 경건을 반대하였으며, 동시에 진정한 기독교적 낙관주의를 견지하였다. 브레머는 평가하기를 바빙크의 개혁교의학은, 그의 생애의 작품으로서 그가 개혁주의 신학을 그 시대의 최고의 신학으로 만들었다고 말한다. 반게데렌 박사는 바빙크의 개혁교의학은 영속적인 가치를 갖는 작품이다라고 평가한다.
이 책은 모두 22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장의 제목을 통해 이 책의 내용을 짐작할 수 있다. 사람의 최고선, 하나님을 아는 지식, 일반 계시, 일반 계시의 가치, 특별 계시의 방식, 특별 계시의 내용, 성경, 성경과 신앙고백, 하나님의 존재, 삼위일체, 창조와 섭리, 사람의 기원 본질 그리고 목적, 죄와 사망, 은혜 언약, 언약의 중보자,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 낮아지심에서의 그리스도의 사역, 높아지심에서의 그리스도의 사역, 성령을 주심, 그리스도인의 소명, 칭의, 성화가 각장의 제목이다.
이 책은 쉽게 읽혀질 수 있는 책이 결코 아니다. 내용의 양에서뿐만 아니라, 내용 자체도 저자의 해박한 신학 지식이 그대로 묻어 있기 때문에 그냥 읽어나갈 수 있는 책이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을 정독하여 읽어간다면, 다른 어떤 책에서도 얻기 힘든 많은 유익들을 얻을 수 있는 매우 귀한 책이다. 나는 이 책을 다 읽고 하기 힘든 숙제 하나를 해결한 느낌이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바빙크라는 신학자의 가치를 알게 된다. 왜 화란의 개혁교회가 그를 자랑스러워하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된다.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깊은 교의 신학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바빙크는 학문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조직신학서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서재에 두고 몇 번이고 다시 꺼내어 보아야 할 중요한 책이며, 설교자에게 있어 기본 틀과 원리와 사고의 방식을 제공해 주는 매우 유익한 책으로 자리매김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성경과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구원과 교회와 성령에 대하여 더 바르게 알게 된다. 그리고 그러한 지식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욱더 사랑하게 만들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는 데에 이 책의 진정한 가치가 있다. 바빙크는 자유주의 신학의 거센 도전 속에서 역사적 기독교의 정체성을 이 책에서 밝히고 있다.
다시금 조국 교회가 개혁되고 부흥을 맞이하는 빠른 방법은 이러한 고전에로 돌아가 이 책이 주는 지혜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이 책은 신학자와 설교자 그리고 모든 평신도들에게 읽혀지고 가르쳐져야 할 좋은 책이다. 우리는 이 책을 쓴 저자에게 이 책을 통하여 많은 복음의 빚을 지게 되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설교자들에게 있어 손에 꼽을 수 있는 최고의 책 중의 하나로 기억될 것이다. 책의 내용은 매우 탁월하여서 우리를 더 깊고 오묘한 진리의 세계로 이끌어주고 있다. 이 책을 읽노라면, 대신학자의 사상은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에 더 가치가 있다는 말이 무엇인지를 조금 깨닫게 된다. 조직 신학의 무용론을 말하는 모든 사람들은 이 책 앞에서 입을 다물게 될 것이다. 비견할 수 없는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저자 : 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
1854년 화란 Drenthe주의 Hoogeveen에서 태어나, 신학을 공부하고서 Franeker에 있는 교회의 목사로 1년 동안 시무하였다. 그후 1883년 캄펜신학교에서 신학교수직에 취임하였고, 그 뒤 1902년부터 그의 생이 마칠때까지 그는 암스테르담의 자유대학교(Free University)에서 신학교수직을 담당하였다. 그는 1921년7월29일에 낙원르로 향했다.
바빙크는 벤자민 워필드, 아브라함 카이퍼와 함께 세계 3대 칼빈주의 신학자중의 한 사람이다. 그만큼 그의 신학은 높게 평가받고 있다. 바빙크가 칼빈주의 입장에서 기독교 교리에 대한 포괄적 안내서로 쓴 본서는 1909년 화란에서 처음 출판되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그의 4권짜리 대작 개혁주의 교의학을 읽을 의무가 있다. 이 책은 그 네권을 요약한 책이다. 이 책에서 바빙크는 성경의 기본적인 교리들을 명쾌하게 정리하는데 성공하였다.
이 책의 모든 내용은 그의 개인적인 사색에서 출발하지 않고, 철저하게 성경에 근거하고 있다. 그는 개혁주의 기독교의 위대한 변증가였다. 그는 정통과 도피적 경건을 반대하였으며, 동시에 진정한 기독교적 낙관주의를 견지하였다. 브레머는 평가하기를 바빙크의 개혁교의학은, 그의 생애의 작품으로서 그가 개혁주의 신학을 그 시대의 최고의 신학으로 만들었다고 말한다. 반게데렌 박사는 바빙크의 개혁교의학은 영속적인 가치를 갖는 작품이다라고 평가한다.
이 책은 모두 22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장의 제목을 통해 이 책의 내용을 짐작할 수 있다. 사람의 최고선, 하나님을 아는 지식, 일반 계시, 일반 계시의 가치, 특별 계시의 방식, 특별 계시의 내용, 성경, 성경과 신앙고백, 하나님의 존재, 삼위일체, 창조와 섭리, 사람의 기원 본질 그리고 목적, 죄와 사망, 은혜 언약, 언약의 중보자,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 낮아지심에서의 그리스도의 사역, 높아지심에서의 그리스도의 사역, 성령을 주심, 그리스도인의 소명, 칭의, 성화가 각장의 제목이다.
이 책은 쉽게 읽혀질 수 있는 책이 결코 아니다. 내용의 양에서뿐만 아니라, 내용 자체도 저자의 해박한 신학 지식이 그대로 묻어 있기 때문에 그냥 읽어나갈 수 있는 책이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을 정독하여 읽어간다면, 다른 어떤 책에서도 얻기 힘든 많은 유익들을 얻을 수 있는 매우 귀한 책이다. 나는 이 책을 다 읽고 하기 힘든 숙제 하나를 해결한 느낌이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바빙크라는 신학자의 가치를 알게 된다. 왜 화란의 개혁교회가 그를 자랑스러워하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된다.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깊은 교의 신학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바빙크는 학문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조직신학서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서재에 두고 몇 번이고 다시 꺼내어 보아야 할 중요한 책이며, 설교자에게 있어 기본 틀과 원리와 사고의 방식을 제공해 주는 매우 유익한 책으로 자리매김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성경과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구원과 교회와 성령에 대하여 더 바르게 알게 된다. 그리고 그러한 지식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욱더 사랑하게 만들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는 데에 이 책의 진정한 가치가 있다. 바빙크는 자유주의 신학의 거센 도전 속에서 역사적 기독교의 정체성을 이 책에서 밝히고 있다.
다시금 조국 교회가 개혁되고 부흥을 맞이하는 빠른 방법은 이러한 고전에로 돌아가 이 책이 주는 지혜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이 책은 신학자와 설교자 그리고 모든 평신도들에게 읽혀지고 가르쳐져야 할 좋은 책이다. 우리는 이 책을 쓴 저자에게 이 책을 통하여 많은 복음의 빚을 지게 되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설교자들에게 있어 손에 꼽을 수 있는 최고의 책 중의 하나로 기억될 것이다. 책의 내용은 매우 탁월하여서 우리를 더 깊고 오묘한 진리의 세계로 이끌어주고 있다. 이 책을 읽노라면, 대신학자의 사상은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에 더 가치가 있다는 말이 무엇인지를 조금 깨닫게 된다. 조직 신학의 무용론을 말하는 모든 사람들은 이 책 앞에서 입을 다물게 될 것이다. 비견할 수 없는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저자 : 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
1854년 화란 Drenthe주의 Hoogeveen에서 태어나, 신학을 공부하고서 Franeker에 있는 교회의 목사로 1년 동안 시무하였다. 그후 1883년 캄펜신학교에서 신학교수직에 취임하였고, 그 뒤 1902년부터 그의 생이 마칠때까지 그는 암스테르담의 자유대학교(Free University)에서 신학교수직을 담당하였다. 그는 1921년7월29일에 낙원르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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