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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복음적인 사람이란 누구인가?
복음주의란 무엇인가/마틴 로이드존스(Martyn Lloyd-Jones)/이길상/복있는 사람/[김재윤]
이 책은 1971년 오스트리아의 쉴러스 미터실의 IFES 회의에서 행한 세 차례에 걸친 일련의 연설 내용이다. 로이드 죤스 목사는 당시 급변하는 복음주의 진영에서 끝까지 복음주의 진영에 섰던 진리의 투사로서 복음주의를 연설하기에 가장 적합한 연사였다.
그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근원적인 것으로 돌아갔어야 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다시 한번 기독교 신앙의 진수 자체를 정의하고 방어했어야 했다는 것이다. 로이드 죤스 목사는 당시의 상황에서 복음적인 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재발견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용어를 다시 규정하고, 그것을 위해서 싸우고 변증할 채비를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가 한때 복음적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도 여전히 복음적이고 앞으로도 항상 복음적일 것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신약성경의 가르침을 잘못 이해하는 것일 뿐 아니라 역사가 그렇게 분명하게 가르쳐 주는 위대한 교훈들을 이해하거나 포착하는 데 전적으로 실패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로이드 죤스는 진리는 하나이며, 기독교 진리가 여러 부분을 가지고 있지만 그 모든 것이 서로 상관하고 있다는 것이 기독교 진리의 영광이라고 말한다. 그는 교회가 개혁되었다 할지라도 부단히 개혁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교회는 말씀으로 부단하게 개혁됨이 없이는 전혀 다른 것이 된다는 것이다.
그는 복음적인 사람들은 언제가 성경으로부터 시작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복음적인 사람들이 되기 위하여 역사로부터 배우며, 부정적인 요소들을 유지해야 할 것을 권고한다. 복음적인 사람은 성례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며 거듭남에 엄청난 강조점을 주고 있다고 지적한다.
로이드 죤스에 의하면 복음적인 사람은 생활에 큰 강조점을 둔다. 그래서 행동에 있어서 엄격하고, 부흥에 관심을 가지며 언제가 설교에 우선권을 준다. 그리고 언제나 복음전도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다. 이 책은 오늘날 매우 시급한 문제를 적절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균형잡힌 복음적인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얼마나 로이드 죤스가 교리에 정통하며 바른 진리에 서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는지를 느낄 수 있다.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의 편에 서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만 하는 귀한 책이다.
이 책은 1971년 오스트리아의 쉴러스 미터실의 IFES 회의에서 행한 세 차례에 걸친 일련의 연설 내용이다. 로이드 죤스 목사는 당시 급변하는 복음주의 진영에서 끝까지 복음주의 진영에 섰던 진리의 투사로서 복음주의를 연설하기에 가장 적합한 연사였다.
그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근원적인 것으로 돌아갔어야 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다시 한번 기독교 신앙의 진수 자체를 정의하고 방어했어야 했다는 것이다. 로이드 죤스 목사는 당시의 상황에서 복음적인 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재발견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용어를 다시 규정하고, 그것을 위해서 싸우고 변증할 채비를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가 한때 복음적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도 여전히 복음적이고 앞으로도 항상 복음적일 것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신약성경의 가르침을 잘못 이해하는 것일 뿐 아니라 역사가 그렇게 분명하게 가르쳐 주는 위대한 교훈들을 이해하거나 포착하는 데 전적으로 실패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로이드 죤스는 진리는 하나이며, 기독교 진리가 여러 부분을 가지고 있지만 그 모든 것이 서로 상관하고 있다는 것이 기독교 진리의 영광이라고 말한다. 그는 교회가 개혁되었다 할지라도 부단히 개혁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교회는 말씀으로 부단하게 개혁됨이 없이는 전혀 다른 것이 된다는 것이다.
그는 복음적인 사람들은 언제가 성경으로부터 시작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복음적인 사람들이 되기 위하여 역사로부터 배우며, 부정적인 요소들을 유지해야 할 것을 권고한다. 복음적인 사람은 성례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며 거듭남에 엄청난 강조점을 주고 있다고 지적한다.
로이드 죤스에 의하면 복음적인 사람은 생활에 큰 강조점을 둔다. 그래서 행동에 있어서 엄격하고, 부흥에 관심을 가지며 언제가 설교에 우선권을 준다. 그리고 언제나 복음전도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다. 이 책은 오늘날 매우 시급한 문제를 적절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균형잡힌 복음적인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얼마나 로이드 죤스가 교리에 정통하며 바른 진리에 서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는지를 느낄 수 있다.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의 편에 서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만 하는 귀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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