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서평
하나님의 임명
평범한 일속에 특별한 소명/진 에드워드 베이스/멘토/[강도헌]
본서에서 특히 강조하는 내용은 우리의 현재 모든 일상생활이 소명이며, 궁극적인 소명을 이루어 가는 과정 속에서도 그 사람의 소명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부르신 궁극적인 마지막 그 소명 뿐만이 아니라 그 소명을 얻기 위해 이루어가는 그 과정 또한 소명이라는 사실이다.
● 저자 진 에드워드 베이스 Jr.
진 에드워드 베이스는 '포스트모던 타임즈', 크로스웨이 출판사에서 펴낸 [기독교 세계관의 전환점 시리즈(Turning Point Christian Worldview Series)] 두 권과 이 책의 [초점 시리즈(Focal Point Series)]의 두 번째 책 등 기독교와 문화에 관한 중요한 저서의 저자이다. 또한 그는 잡지 '월드'의 문화 편집인으로 활동하며, 세미나 강사로서 전국적인 활동을 펼치고, 주기적으로 여러 매체에 글을 싣고 있다.
● 서평
소명이라는 제목을 가진 책은 사실 이 책이 처음이다. 그 이유를 굳이 밝힌다면 신학도 시절에 조직신학에서 소명에 대해 배웠으며, 소명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체험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앙 전기를 통해 간증 등의 소명 이야기에 친숙해진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본서를 여는 순간 평범한 경건류의 책이 아님이 직감으로 다가왔다. 내용과 문체가 어느정도 신학적인 사고를 가져야 읽어 내려 갈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사실 조금 안타까운 것은 조금 더 쉽고 평이한 문체로 쓰여졌다면 하는 아쉬움이다. 물론 저자나 번역자가 쉽게 설명해 보려는 노력이 역력히 보인다. 그래서 몇 가지의 내용에서는 확실하게 그 내용이 강하게 각인되어진다.
‘소명’에 대해 우리가 생각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이라고 추상적으로 넘길 때가 많다. 그리고 자신의 소명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동안 고민을 한다. 그러나 본서는 그러한 고민을 말끔히 씻어준다. 책 제목 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평범한 일 속에 특별한 소명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주된 내용은 이렇다. 나 삶 속에서 소명을 찾거나 미래의 소명을 찾기에 앞서 현재 나의 삶이 하나님의 소명으로 시작된다는 것이다. 자신의 직업, 가정, 교회에서의 직분 등이 하나님의 부르신 소명이라는 사실이다.
가정에서는 아빠로서의 소명, 직장에서는 그 곳에서 하는 일에 대한 소명, 교회에서는 직분과 맡은 역할로서의 소명을 말한다. 그러나 재미난 것은 소명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한 학생이 법학을 공부하고 있다. 그러나 이 학생은 지금 학비를 벌기 위해 패스트 푸드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학생은 아직 판사나 변호사로서의 소명이 아니라 패스트 푸드 점원으로서의 소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본서에서 특히 강조하는 내용은 우리의 현재 모든 일상생활이 소명이며, 궁극적인 소명을 이루어 가는 과정 속에서도 그 사람의 소명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부르신 궁극적인 마지막 그 소명 뿐만이 아니라 그 소명을 얻기 위해 이루어가는 그 과정 또한 소명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가지의 소명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이 여러 가지의 소명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즉 가정에서의 소명, 직장에서의 소명, 시민으로서의 소명, 교회에서의 소명 등 우리가 생활하는 생활속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부르신 소명이라는 사실이다.
본서를 통해 잊어버렸던 소명을 찾아 탐험해 보라. 우리 삶의 구석구석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본서에서 특히 강조하는 내용은 우리의 현재 모든 일상생활이 소명이며, 궁극적인 소명을 이루어 가는 과정 속에서도 그 사람의 소명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부르신 궁극적인 마지막 그 소명 뿐만이 아니라 그 소명을 얻기 위해 이루어가는 그 과정 또한 소명이라는 사실이다.
● 저자 진 에드워드 베이스 Jr.
진 에드워드 베이스는 '포스트모던 타임즈', 크로스웨이 출판사에서 펴낸 [기독교 세계관의 전환점 시리즈(Turning Point Christian Worldview Series)] 두 권과 이 책의 [초점 시리즈(Focal Point Series)]의 두 번째 책 등 기독교와 문화에 관한 중요한 저서의 저자이다. 또한 그는 잡지 '월드'의 문화 편집인으로 활동하며, 세미나 강사로서 전국적인 활동을 펼치고, 주기적으로 여러 매체에 글을 싣고 있다.
● 서평
소명이라는 제목을 가진 책은 사실 이 책이 처음이다. 그 이유를 굳이 밝힌다면 신학도 시절에 조직신학에서 소명에 대해 배웠으며, 소명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체험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앙 전기를 통해 간증 등의 소명 이야기에 친숙해진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본서를 여는 순간 평범한 경건류의 책이 아님이 직감으로 다가왔다. 내용과 문체가 어느정도 신학적인 사고를 가져야 읽어 내려 갈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사실 조금 안타까운 것은 조금 더 쉽고 평이한 문체로 쓰여졌다면 하는 아쉬움이다. 물론 저자나 번역자가 쉽게 설명해 보려는 노력이 역력히 보인다. 그래서 몇 가지의 내용에서는 확실하게 그 내용이 강하게 각인되어진다.
‘소명’에 대해 우리가 생각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이라고 추상적으로 넘길 때가 많다. 그리고 자신의 소명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동안 고민을 한다. 그러나 본서는 그러한 고민을 말끔히 씻어준다. 책 제목 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평범한 일 속에 특별한 소명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주된 내용은 이렇다. 나 삶 속에서 소명을 찾거나 미래의 소명을 찾기에 앞서 현재 나의 삶이 하나님의 소명으로 시작된다는 것이다. 자신의 직업, 가정, 교회에서의 직분 등이 하나님의 부르신 소명이라는 사실이다.
가정에서는 아빠로서의 소명, 직장에서는 그 곳에서 하는 일에 대한 소명, 교회에서는 직분과 맡은 역할로서의 소명을 말한다. 그러나 재미난 것은 소명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한 학생이 법학을 공부하고 있다. 그러나 이 학생은 지금 학비를 벌기 위해 패스트 푸드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학생은 아직 판사나 변호사로서의 소명이 아니라 패스트 푸드 점원으로서의 소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본서에서 특히 강조하는 내용은 우리의 현재 모든 일상생활이 소명이며, 궁극적인 소명을 이루어 가는 과정 속에서도 그 사람의 소명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부르신 궁극적인 마지막 그 소명 뿐만이 아니라 그 소명을 얻기 위해 이루어가는 그 과정 또한 소명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가지의 소명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이 여러 가지의 소명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즉 가정에서의 소명, 직장에서의 소명, 시민으로서의 소명, 교회에서의 소명 등 우리가 생활하는 생활속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부르신 소명이라는 사실이다.
본서를 통해 잊어버렸던 소명을 찾아 탐험해 보라. 우리 삶의 구석구석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 jean_2.gif (0B) (0)
2,660개(125/133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