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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갈등을 넘어 화해로 나아가는 신학

북뉴스 | 2003.07.04 17:38
갈등을 넘어 화해로 나아가는 신학 그리스도교/한스 큉/분도출판사/[안영혁]

그 시대마다 신학이 있고 정치가 있게 마련인데, 본서는 필요에 따라 그 시대의 신학과 정치를 소개하면서 대체 기독교가 어떻게 흘러왔나 하는 종합적 역사를 우리에게 제시해 준다. 그런 의미에서 꼭 화해의 신학을 추구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읽어볼 만하다.
말하자면 이 책은 교회사이기도 하고 교리사이기도 하고 교회를 둘러싼 정치사이기도 하다. 그러면서도 특이한 형태의 종합적 조직신학이기도 하다.

● 한스 큉

한스 큉은 스위의 수르세에서 태어나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여 1960년에 튀빙겐 대학의 신학 교수가 되었다. 그는 에큐메니칼 사상을 깊이 있게 연구해온 뛰어난 학자이다. 그러면서도 그는 조직신학자이지 에큐메니칼 신학자는 아니었다. 교회의 시원으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교회가 하나일 수 있는 근거는 어디에 있고, 그리고 하나일 수 있는 이치를 깨뜨려 온 것은 무엇인지 찾아보려고 애쓴 사람이다.  


● 서평

나는 뛰어난 책들을 보면 그런 말을 한다. "우리는 이 책을 오래 기다렸다." 정말 오랜 시간을 기다려서 맞은 이 시대의 고전이다. 틀림없이 고전으로 자리잡을 책이다. 글 속을 하나 하나 살펴보면 그가 기독교인이고 게다가 견고한 카톨릭 교인임을 확인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는 에큐메니칼 사상을 깊이 있게 논의해 온 신학자이다. 그러면서도 그는 조직신학자이지 에큐메니칼 신학자는 아니었다. 교회의 시원으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교회가 하나일 수 있는 근거는 어디에 있고, 그리고 하나일 수 있는 이치를 깨뜨려 온 것은 무엇인지 찾아보려고 애썼다. 그의 교회론도 실은 이런 관점에 서 있다. 대체 오늘에 와서 예수에만 근거할 때 교회는 어떠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교회 일치적일 수밖에 없는지 그런 것을 찾은 것이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이 책 그리스도교는 더욱 에큐메니칼적이다.

그리고 이 책은 일치라는 말로 품기보다는 화해라는 말로 품어야하는 책이다. 이 책이 94년에 출판되었으니 28년생인 그는 우리 나이로는 67세에 이 책을 낸 것이다. 40만 되어도 머리가 흐려진다고도 하는데, 이 할아버지 교수는 왜 이런 대작을 써야만 했나? 이 책은 1,100페이지에 달하고, 목차만 16페이지이며, 뒤에 붙은 후주가 80페이지이다. 시작부터 기가 딱 질리는 책이다. 그런데 고마운 마음은 그런 것이다. 읽는 사람도 이렇게 버거운 책을 쓰기로 작정했을 때 그는 또 얼마나 난감했을까? 그러나 그는 이 책을 써냈다. 왜 그는 이런 책을 써야만 했을까? 이 할아버지 신학자는 21세기 새 밀레니엄을 맞으면서 신학의 패러다임이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그 패러다임의 변화는 무엇보다도 화해가 중심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한 것이 분명하다. 그는 심지어 유대교 그리고 이슬람과의 화해를 기획하고 있다. 이것은 그야말로 이단으로 지목 받을 만한 일이다. 그러나 그는 이 신학을 시도한다. 이것이 형식논리적인 정합성을 갖는 시도 아래서 주장된 것이라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그의 이 화해의 시도가 개연성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며, 굳이 그 개연성을 찾아보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은 그와 꼭 같은 이유로 화해가 절실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이슬람교회는 어쨌든 20세기 동안에 괄목할 성장을 하였다. 그 성장은 기독교를 훨씬 상회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어떻든 문제는 이제 카톨릭과 이슬람이 충돌한 위험을 배태하고 있는 것이다. 이라크 전쟁에서는 일단 기독교 세력이 승리하였다? 이런 다툼이 갈수록 종교적 색채를 띠게 될 것이다. 생각 있는 교회의 사람들이야 이런 것을 바라지는 않겠지만, 정치는 이것을 활용하게 되어 있고, 정치적인 종교인들은 그런 참에 자신들의 영향력을 확대시키려 할 것이다. 그러면 이런 일은 일어나게 되어 있다. 한스 큉의 신학이 그런 엄청난 역사를 막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 그는 그러기 전에 분명한 화해의 신학을 마련하고 싶었던 것 같다.

그의 이 기가 질리게 하는 책은 그러나 내용 가운데로 들어가 보면 일종의 황홀감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이 두껍다고는 하지만, 이 책으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것을 이해하게 되는지 모른다. 수십 권의 책으로 이해해야 할 내용을 이만한 두께로 해소시킨다는 것이 고마울 따름이다. 그런 면에서 도대체 기독교란 무엇인가라는 물음 앞에서 항상 허둥대는 사람들은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 신학적인 내용들이 전혀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매우 비판적이면서도 절대로 비약은 하지 않으려는 학문의 입장을 견지해 온 이 할아버지 신학자의 한 문장 한 문장은 참으로 아름답다. 그리고 그 안에서 기독교의 아름다움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부제를 달아서 본질과 역사라고 하였는데, 간단히 말하면 이런 것이다. 기독교에는 아무리 세월이 흘러가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고, 반면에 역사가 흘러가면 그 모양이 바뀌는 것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항상 자기 시대에 드러나는 것에 열광하게 되어 있다. 그러니까 사람들은 알고 보면 역사에 더 몰두하게 되는 것이다. 한스 큉은 굳이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 같지는 않다. 그렇다는 것이다. 그러니 본질이라는 면과 역사라는 면을 같이 고려해서 기독교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미 말한 대로 화해라는 것도 이런 관점에서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본질에 대해서는 그 결론이 아주 담백하다. 기독교가 기독교다운 것은 어쨌든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이 땅 가운데 와서 활동하고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그 예수에게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역사상에 나타난 많은 교리들도 바로 이 본질에 입각해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시대를 끊어가면서 패러다임이 바뀐다. 패러다임이란 본질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소소한 변동도 아니라는 뜻이다. 말하자면 한 시대의 흐름인 것이다. 거기에는 본질이 녹아 있지만 그 시대의 특성도 함께 있다. 우리가 이 패러다임을 논하기로 한다면 일방적으로 본질에서 벗어났다고 하거나 아니면 그것이 바로 현실이라고 한다면 잘못되는 것이다. 혹 문제가 발견된다 하더라도 본질을 벗어났다기보다는 시대적 변용이며, 반면에 그렇다고 해서 모조리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도 아니다. 본질과 역사의 그런 관계 가운데서 기독교는 흘러왔다는 것이다.

그의 설명에 본질과 패러다임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시대마다 신학이 있고 정치가 있게 마련인데, 필요에 따라 그 시대의 신학과 정치를 소개하면서 대체 기독교가 어떻게 흘러왔나 하는 종합적 역사를 우리에게 제시해 준다. 그런 의미에서 꼭 화해의 신학을 추구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읽어볼 만하다. 말하자면 이 책은 교회사이기도 하고 교리사이기도 하고 교회를 둘러싼 정치사이기도 하다. 그러면서도 특이한 형태의 종합적 조직신학이기도 하다. 이런 복잡한 상황이 얽혀 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해명하기 어려운 문제를 한스큉은 시도하였고 훌륭히 그 과제를 수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꺼리를 하나 이야기했으니 말을 하고 서평을 끝내야 할 것 같다. 이슬람과의 화해 문제인데, 그는 일단 동아시아의 종교가 깨달음의 종교인 반면에 유대교와 이슬람교 그리고 기독교는 계시의 종교라고 분류를 한다. 그리고 그 내용에 있어서 이슬람이 예수를 선지자로 인정하는 부분은 나름대로 의미가 크다는 것이다. 그러나 물론 그도 뭉쳐서 하나가 되자는 것은 아니다. 각자 다른 종교로 있지만, 그러나 반목할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것은 일치는 아니고 화해인 것이다. 그냥 같이 살아가자는 것이다. 서로를 해하려고 해서는 안되면 본질적으로 보나 역사적으로 보나 그럴 정당성은 없다는 것이다.

그가 큰 문제를 이렇게 들추어 놓았으니 우리 후학들은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 정밀한 부분까지 들어가야 할 것이다. 그것도 국지적이면서도 보편적으로 다루고자 하는 의도를 항상 가지면서 말이다. 그런 면에서 한스 큉은 우리에게 21세기 신학의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번역에 대해서는 불만이 좀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거슬리는 두 개의 단어는 "...에 터한"이라는 말과 "맞갖다"는 말이다. 전자는 뜻은 알 수 있지만 뭔가 개념이 느슨함을 느끼고, 후자에 대해서는 그 말이 뜻이 있다 하더라도 왜 이렇게 낯설은 말을 써야하나 그런 생각을 하게 했다. 한글을 잘 쓰는 것도 좋지만 이런 역저를 번역하면서 얼마간은 자신의 불필요한 의도를 집어넣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크게는 번역자에게 감사한다. 이 만한 역저를 번역하려 했으면 얼마나 마음에 부담이 컸겠나? 감사함과 황홀함으로 나는 이 책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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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 무질서함으로부터의 회복 내적 무질서함으로부터의 회복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
고든 맥도날드/IVP/[김광훈]


이 책을 읽기 전 나는 내 주변의 여러 모임과 시간 분배 문제로 인해 매우 부담을 느끼는 삶을 살고 있었다. 그와 같은 일들은 예전에도 있었기에 더욱 내적인 혼란은 깊어가고 있었는데 무엇이 문제인가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책은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이들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매우 좋은 책이다. ● 저자 고든 맥도날드(Gordon Macdonald) 콜로라도 주립대와 덴버 신학교에서 공부하였으며 메사추세츠 주 그레이스 채플 등에서...
게으름과 친숙한 그대에게 게으름과 친숙한 그대에게
게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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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라는 속담이 있다. 글 읽는 데에는 별로 마음이 없고 얼마나 남았나 책장만 뒤적거리면서 그 일에서 벗어날 궁리만 하는 모양을 풍자하는 옛말이다. 이처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게으름'이 인간 삶에 좋지 않게 작용한다는 것을 경고하는 속담이나 우화가 많다. 물론 '바쁨이 곧 성공'이라고 여겨지는 속도의 시대인 이 현대에서 사람들의 인격과 삶을 탈진시켜 버리는 그 '바쁨의 중독'에서 벗어나라는 메시지가 공감을 얻고 있으며, 그러한 '느림의 미학과 철학'이 매우 타당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그것이 강조하는 것...
하나님의 임명 하나님의 임명
평범한 일속에 특별한 소명
진 에드워드 베이스/멘토/[강도헌]


본서에서 특히 강조하는 내용은 우리의 현재 모든 일상생활이 소명이며, 궁극적인 소명을 이루어 가는 과정 속에서도 그 사람의 소명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부르신 궁극적인 마지막 그 소명 뿐만이 아니라 그 소명을 얻기 위해 이루어가는 그 과정 또한 소명이라는 사실이다. ● 저자 진 에드워드 베이스 Jr. 진 에드워드 베이스는 '포스트모던 타임즈', 크로스웨이 출판사에서 펴낸 [기독교 세계관의 전환점 시리즈(Turning Point Christian Worldview Series)] 두 권과 이 책의 [초점 ...
탁월한 귀납법적 성경공부 교재 탁월한 귀납법적 성경공부 교재
개인성경연구핸드북
이재천/IVP/[김광훈]


이 책의 장점은 이와 같은 각 단계별 과정을 세부적으로 구분해서 설명해주고 있는 점이며 이는 다른 책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실질적인 정보인 것 같다. 본서는 PBS 를 하는 이들을 위해 구조를 분석하고 구문을 분석하는 방법 그리고 성경 본문에서 사용되는 병행법을 파악하는 방법, 질문을 만들어내고 해결하는 방법들, 핵심적인 메시지에 대해 살피는 방법들을 훈련시켜준다. ● 저자 이재천 서강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88년부터 IVF 간사로 섬기면서 지금까지 개인 성경 연구(PBS)를 가르치는 일을 지속해 왔다. 간사시절에는 ...
영혼을 위한 설교 영혼을 위한 설교
회심을 위한 불같은 외침
챨스 스펄젼/지평서원/[김재윤]


이 책에 수록된 스펄젼의 설교들은 그의 탁월한 설교들 가운데서도 백미이다. '롯의 처를 생각하라', '구스인', '놋뱀을 높이 들어라', '어떻게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구원의 완전한 메시지', '새 시대를 위한 옛 복음', '아는 것과 믿는 것', '잘려진 비석', '사랑스러우나 부족한 자' 등의 설교들은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어보아야 할 좋은 설교들이다. ● 저자 찰스 스펄전(Charles H. Spurgeon) 영국 침례교 목사로 청교도들의 실행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신약의 원칙에 따라 교회가 세워져야 함을...
더 깊은 삶- 하나님께 더 가까이! 더 깊은 삶- 하나님께 더 가까이!
경건생활의 비결
에이든토저/생명의말씀사/[나상엽]


하나님께의 완전한 몰두! 이것이야 말로 더 깊은 삶이요, 더 깊은 삶은 곧 내 기쁨과 평안의 고양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을 가까이서 뵙고 그분의 음성을 듣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기꺼이 순종하며 하나님을 더욱 영화롭게 하는 삶이다. 그럴 때에야 비로소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께서 우리 영혼 가운데 충만히 거하시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며 그럴 때에야 사랑과 희락, 화평, 오래참음등 인격적인(정서적인 면 포함) 열매들을 맺게 될 것이다. ● 저자 에이든 토저 에이든 토저(Aiden Wilson Tozer : 1897-19...
청소년을 위한 ‘십자가’ 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십자가’ 이야기
너는 내 것이라
맥스 루카도/그루터기하우스/[조영민]


이 책 안에서 ‘맥스 루케이도’라는 감성이 풍부한 기독교 작가이자 목회자의 손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의 의미들’이 청소년의 정서로 풀어져 나온다. 각 장이 단숨에 읽기에 편할 정도의 적당한 분량이고, 청소년들이 좋아할만한 양장과 색지, 그리고 그들의 삶과 복음을 연관할 수 있을만한 ‘복음에서 유추된 평범한 청소년들의 삶 이야기’가 병행되어 나온다. ● 저자 맥스 루카도 복음주의 계열에서 매우 영향력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작가다. 그는 ‘올해의 기독교 책’ (the Gold Medallion Chris...
교회의 그 아름다운 윤리성 회복을 위하여 교회의 그 아름다운 윤리성 회복을 위하여
믿음 그리고 행함
김영재/합동신학대학원 출판부/[박상돈]


본서에서는 먼저 기독교 교리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 신론(神論)을 비롯한 교의신학(敎義神學)의 제 주제들을 차례로 다루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저자는 교회사가(敎會史家)답게 보다 심도 깊은 안목으로 교회론(敎會論)에 대하여 상세히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단순히 교회론을 설명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현재 한국 교회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들은 어떤 것이며, 그 대안은 무엇인지를 주 논점(論點)으로 하여 그의 논지(論旨)를 전개하고 있다. ● 저자 김영재 1935년 경남 마산 출생, 마산고등학교 졸업...
영혼의 순례 여정에 꼭 필요한 지침서 영혼의 순례 여정에 꼭 필요한 지침서
내 평생에 가는 길
알리스터 맥그래스/복있는사람/[이종수]


이 책은 우리의 신앙 여정에 많은 영적인 대가들과의 동행의 필요성을 일깨움으로써, 멀고 험난한 신앙의 여정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해주고 있다. 우리 평생에 가야할 이 길을 영적인 대가들과 동행함으로써, 그들의 위대한 영성과 기독교 신앙의 풍부한 자원들로 나를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길과 우리 신앙의 질을 심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 저자 알리스터 맥그래스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을 전공하여 22세 때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같은 대학에서 2년 후 신학 박사 학위를 받은 천재...
바른 기도의 지침서 바른 기도의 지침서
메튜 헨리의 기도
메튜 헨리/황봉환/진리의 깃발/[김재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바른 기도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마치 기도에 대한 바이블과 같다. 2부 매일 하나님과 교통하기 위한 지침서도 사실 너무 좋은 글이다. 이 책을 통하여 바르게 기도하기를 원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기도의 진보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 저자 메튜 헨리 영국의 뛰어난 신학자이자 설교자이며, 1662년 영국 플린트샤에서 핀립 헨 목사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장로교 계통의 런던 이슬렁틴 대학을 마친 후 1687년 목사 안수를 받고1712년까지 26년 동안 체스터에서 목회했다. 그 후 런던 근교의 ...
설교 준비에 관한 자가진단 지침서 설교 준비에 관한 자가진단 지침서
옆교회 설교 잘하는 목사 노하우88
김광웅/한국강해설교학교/[정인준]


이 책은 한 마디로 ‘설교학 강의 초록’이라고 부를 수 있다. 신학교 다닐 때 자상하게 예를 들어가며 설교에 대해 가르치는 노교수의 강의를 되씹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책을 읽어가면서 자꾸만 이런 의구심이 드는 건 어쩌랴. “저자는 옆 교회 목사인가, 아니면 그 옆 교회 목사를 의식하는 ‘우리 교회’ 목사인가?” 또 하나의 질문- “저자는 과연 이 책에 쓴 대로 매번 ‘성공적인 설교를’ 하고 있을까?” ● 저자 김광웅 경북대학교(영문학 B.A.),장로회신학대학(M.Div), 그리고 미국 프린스턴신학대학원(설...
개혁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 개혁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
바벨론에 사로잡힌 교회
백종국/뉴스앤조이/[김광언]


“바벨론에 사로잡힌 교회”는 한국의 목회자들과 목회를 준비하는 신학생들이 겸허하게 필독해야 할 책이라고 생각된다. “개혁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는 개혁교회의 명제이다. 이 책은 한국교회가 사제주의와 천민자본주의의 포로로 잡혀있음을 강하게 제시하고 있다. ● 저자 백종국 외대 서반아어과와 서울대 대학원 정치학과 졸업 미국 UCLA대학원 정치학과에서 정치학 박사학위 서울대,고대,이대,숙대,외대,호서대,인천대등 여러대학에서 강의 경상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로 재직중 ● 서평 “바벨론에 사로잡힌 교...
아이들을 숨 쉬게 해주는 학습법 아이들을 숨 쉬게 해주는 학습법
솔로몬 학습법
이지성/규장/[조영민]


저자는 그의 학습법을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해서 설명하는데, 믿음과 기쁨과 지혜의 원칙이다. 1부에서는 ‘믿음’을 말한다. ‘사람은 스스로 믿는대로 된다.’고 저자는 여러 가지 근거를 들어 말한다. “내가 공부를 잘 할 수 있다는 믿음, 내가 우등생이 될 수 있다는 믿음, 내가 합격하리라는 믿음”이 우선되어야 그 믿음을 이루기 위한 모든 두뇌의 작용과 신체의 작용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러한 믿음이 확고해지기 위한 말씀과 기도가 우리 안에 필요하다고 했다. 2부에서는 ‘기쁨’을 말한다. 지금껏 훌륭한 성적의 사람들의 특징이 공부 ...
바른 예배의 회복 바른 예배의 회복
예배의 타겟을 복음에 맞추라
제레미야 버러스/진리의 깃발/[김재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예배의 회복은 결국 강단의 메시지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였다. 이러한 능력 있는 메시지가 전해지던 시기의 성도들은 경건하고 순결한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이다. ● 저자 제레미야 버러스 제레미야 버러스(Jeremiah Burroughs,1599-1646)는 토마스 구드윈이나 윌리암 그린힐 및 윌리암 브릿지 등 당대의 쟁쟁한 청교도 목사들에게서 높이 평가를 받은 경건한 학자요 목자였다. 그는 웨스트민스터 종교회의 총대로 참석하여 활동하였다. 당시 교회 정치적인 문제에 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을 위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을 위하여
사랑의 기술
노옴 웨이크필드/NCD/[최광철]


나는 이 책을 통해 우상 숭배란 흔히 상상하는 해를 섬기고 나무에게 비는 따위의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 생활 속에 얼마든지 존재할 수 있는 것임을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항상 깨어 있어야 함을 더욱 자각하게 되었다. 우상 숭배의 영은 매우 교묘하고 교활하게 우리를 넘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 저자 노옴 웨이크필드 Moody Bible Institute를 졸업하고, Westmont College(B.A.), Wheaton College(M.A.)를 거쳐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
크게 생각하라(T.H.I.N.K.B.I.G.)! 크게 생각하라(T.H.I.N.K.B.I.G.)!
벤 카슨
루이스 부부/비전북출판사/[이종수]


이 책은 십대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출판되었다. 이러한 목적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 책은 특히 독서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십대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꿈꾸게 하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이 강조하는 것처럼 단지 독서만으로 충분한 것은 아니다. 그 이면에는 살아 계신 하나님께 대한 생생한 신앙을 필요로 한다. 우리 조국의 미래에는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신앙인들로 가득한 꿈을 꾸게 하는 책이다. 십대를 둔 부모들이여, 자녀들과 함께 이 책을 읽고 서로 느낀 바를 나누...
<예수는 없다>에 대한 체계적인 비판서 <예수는 없다>에 대한 체계적인 비판서
예수는 있다
이국진/기독신문사/[김광훈]


이 책은 <예수는 없다> 라는 책을 보고나서 보면 더욱 그 의미를 잘 파악할 수 있는 책이다. 그러나 오강남 교수의 책을 읽지 않더라도 사람들이 의심했을 법한 주제들에 대해서 변증을 하는 저자의 글을 보면 충분히 이해하고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이국진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육군 군목으로 5년동안 사역하였다. 아가페 출판사에서 단행본 및 성경편찬 책임자로 2년 동안 사역하다가, 1997년 (미국으로 건너감)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
단단한 내 마음에 흠집을 낸 책 단단한 내 마음에 흠집을 낸 책
십자가를 찾아서
맥스 루카도/가치창조/[나상엽]


이야기를 다 읽고 책을 덮는 순간, "단단했던 내 마음에 작은 흠집"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단단한 마음이 터져서 그 안에 고여 있던 따듯한 감정이 흐르는" 작은 기적이 제게도 일어났습니다. 마치 좋은 영화가 끝나고 난 후 엔딩음악이 흐르는 내내 좀처럼 자리에서 일어나기 어려운 것처럼, 이 책을 덮기가 얼마나 아쉽던지요! ● 저자 맥스 루카도 복음주의 계열에서 매우 영향력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작가다. 그는 ‘올해의 기독교 책’ (the Gold Medallion Christian Book of the Ye...
기도에 대한 편견을 버려라 기도에 대한 편견을 버려라
구하지 않은 것까지 응답받는 기도
정요석/홍성사/[조영민]


기도에 대한 우리의 편견들, 한국 교회 일반 성도들이 갖는 여러 편견에 대해 대답해주는 책이다. 한국교회의 기복신앙적인 요소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되어지는 이 ‘기도의 편견’에 대해 이 책은 열 가지 편견에 대한 성경적인 답변을 제공한다. 저자는 여는 글을 통해서 수많은 믿음의 선각자들도. 이와 같은 기도에 대한 편견을 무너뜨리기 위한 일들을 했었으나 그들의 수고가 시간의 지남에 따라서 희석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 저자 정요석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아버딘 대학교에서 토지경제학 석사학위 취득하였...
신앙생활에 열심을 내어도 아무런 변화가 없는 이들을 위하여 신앙생활에 열심을 내어도 아무런 변화가 없는 이들을 위하여
거지인가 왕자인가
로버트 멍어/|IVP/[이종수]


저자는 오늘날 대다수의 크리스찬들이 변화된 삶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을 받아 누리고 있지 못한 현실을 갈파하고 있다. 오늘날 대부분의 크리스찬들이 연약함과 실패와 미약함으로 인해 절망하고 있으며, 무능력과 무기력이라고 하는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저자의 갈망은 바로 이러하다. 즉 변화된 삶이라고 하는 놀라운 선물을 우리 모두에게 주고 싶어 한다. ● 저자 로버트 멍어 FULLER신학교에 있으면서 수 많은 목사들과 복음주의 교수들과 교회를 섬겼다. 그는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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