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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다시 일어서게 하는 하나님의 위로
더치 쉬츠의 소망/더치 쉬츠/김인화/토기장이/[북뉴스]
소망 없는 삶은 황폐한 삶이다. 일그러진 영성으로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역설이다. 이런 삶은 고통과 절망만이 더해간다. 상처는 깊고 힘은 소진되어 버렸다. 하지만 한 가지 생각해볼 것이 있다. 그럴지라도 다시 일어설 은혜조차 고갈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 책은 소망이 더디 이루어져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 절망이 깊어진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간절하게 소원하는 것들을 기다리다가 너무 오래 기다려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일어서게 하는 하나님의 위로를 발견하도록 돕는다. 하나님의 위로의 은혜는 고갈되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을 한 구절, 한 페이지를 읽어나갈 때마다 우리 영혼을 위로하시고, 또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우리와 같은 절망 속에서, 아니 우리가 겪는 고통보다 더 극심한 고통 속에서 ‘불끈’ 일어서는 놀라운 은혜의 현장 속으로 우리는 점점 이끌린다. 우리는 그 속에서 세미하게 말씀하시는, 그러나 우리를 절망으로부터 들어 올리는 강력한 하나님의 위로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런 중에 우리 영혼 속에는 소망의 씨앗이 심겨진다. 전혀 새로운 영성으로 우리를 변화시키는 소망의 씨앗이 자라간다. 하나님의 넘치는 위로를 받으며, 기쁨과 회복과 치유로 인한 감격 속에서 샘솟는 우리의 눈물과 기도를 통해, 소망은 뿌리 깊은 나무로 자라간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소망의 하나님 안에 뿌리내린 결코 흔들리지 않는 영성으로 굳게 서게 된다. 하나님의 위로 속에서 다시 일어서고픈 모든 이에게 추천한다.
글 이종수 크리스찬북뉴스 대표
저자 더치 쉬츠 (Dutch Sheets)
텍사스 달라스에 있는 열방 그리스도 신학교(Christ for the Nations Institute)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있는 스프링스 하비스트(Spring Harvest Fellowship) 교회의 담임 목사이다. 지은 책에 <하늘과 땅을 움직이는 중보기도> 등이 있다.
소망 없는 삶은 황폐한 삶이다. 일그러진 영성으로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역설이다. 이런 삶은 고통과 절망만이 더해간다. 상처는 깊고 힘은 소진되어 버렸다. 하지만 한 가지 생각해볼 것이 있다. 그럴지라도 다시 일어설 은혜조차 고갈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 책은 소망이 더디 이루어져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 절망이 깊어진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간절하게 소원하는 것들을 기다리다가 너무 오래 기다려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일어서게 하는 하나님의 위로를 발견하도록 돕는다. 하나님의 위로의 은혜는 고갈되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을 한 구절, 한 페이지를 읽어나갈 때마다 우리 영혼을 위로하시고, 또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우리와 같은 절망 속에서, 아니 우리가 겪는 고통보다 더 극심한 고통 속에서 ‘불끈’ 일어서는 놀라운 은혜의 현장 속으로 우리는 점점 이끌린다. 우리는 그 속에서 세미하게 말씀하시는, 그러나 우리를 절망으로부터 들어 올리는 강력한 하나님의 위로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런 중에 우리 영혼 속에는 소망의 씨앗이 심겨진다. 전혀 새로운 영성으로 우리를 변화시키는 소망의 씨앗이 자라간다. 하나님의 넘치는 위로를 받으며, 기쁨과 회복과 치유로 인한 감격 속에서 샘솟는 우리의 눈물과 기도를 통해, 소망은 뿌리 깊은 나무로 자라간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소망의 하나님 안에 뿌리내린 결코 흔들리지 않는 영성으로 굳게 서게 된다. 하나님의 위로 속에서 다시 일어서고픈 모든 이에게 추천한다.
글 이종수 크리스찬북뉴스 대표
저자 더치 쉬츠 (Dutch Sheets)
텍사스 달라스에 있는 열방 그리스도 신학교(Christ for the Nations Institute)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있는 스프링스 하비스트(Spring Harvest Fellowship) 교회의 담임 목사이다. 지은 책에 <하늘과 땅을 움직이는 중보기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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