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서평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하나님 도대체 언제입니까/조이스 마이어/최종훈/엔크리스토/[북뉴스]
우리는 하나님을 믿긴 하지만, 하나님을 신뢰하지는 않을 수 있다.
실제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신뢰는 다양한 사건들을 겪으면서 하나님을 바라볼 때마다, 우리 삶에 간섭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면서, 더욱 깊어진다. 그때 우리의 신앙도 자라며, 우리는 더욱 성숙해진다. 따라서 신뢰는 우리의 성숙에 비례하는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의 삶 속에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법을 배운 조이스 마이어의 간증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하나님이 자신의 자녀들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몇 가지 원리를 배우게 된다. 즉 하나님은 우리의 신뢰를 키우기 위해 소원을 두시고 행하신다. 하지만 그 때에 대해서는 알려주시지 않는다. 그래서 소원을 두고 시작한 사역에 진전이 없거나, 부진할 때 우리는 크게 좌절하면서 낙담에 빠진다.
때로는 우리의 소원이 더디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는 기다림을 배워야만 한다. 너무 큰 은혜를 지나치게 빨리 받게 됨으로 일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또 일이 더디게 진행된다고 해서 절대 조급증을 부려서는 안된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이 완전한 타이밍에 맞추어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야 한다. 어느 정도 준비과정이 진행되었다면 부르심의 실체가 차츰 분명해지게 된다.
이러한 부르심의 실체가 분명해지면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우리의 역량과 영적인 지경을 넓혀 오신 것을 보게 된다. 우리는 오래도록 하나님을 신뢰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더욱 겸손해지고, 더욱 성장하고, 더욱 정결해지는 과정을 훈련해 온 것을 알게 된다.
이렇게 우리의 꿈은 실현된다. 다만 완벽한 타이밍, 곧 우리의 타이밍이 아닌 하나님의 타이밍에 이루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꿈이 있다면, 우리에게 비전이 있다면, 때와 시기는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다만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현재 이루지 못한 꿈이 있는가? 비전은 있지만 갈 길이 막막한가? 이 책은 그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분명한 영적 이정표를 제시해줄 것이다. 또한 새로이 꿈을 이루고자 여행을 떠나는 모든 이들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꿈을 가진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종수/ 크리스찬북뉴스 운영자
저자 조이스 마이어
미주리 주에 있는 세인트루이스 크리스천 센터의 협동 목회자이다. 그는 'Life in the Word(말씀으로 사는 삶)'라는 모임을 개발하여 자신의 고유한 사역으로 발전시켰다.
조이스 마이어는 믿는 자들을 하나님의 말씀 안에 굳게 세우는 것이 자신의 소명이라고 믿고, 감정의 치유 및 그와 관련된 주제로 미국 전역을 돌며 수많은 집회에서 말씀을 가르치고 있으며, 그것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고 있다.
조이스 마이어가 주관하는 'Life in The Word'의 라디오 및 TV 프로그램은 미국 전역과 전세계에 방영되고 있으며, 마이어의 설교 테이프 역시 전세계에 보급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긴 하지만, 하나님을 신뢰하지는 않을 수 있다.
실제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신뢰는 다양한 사건들을 겪으면서 하나님을 바라볼 때마다, 우리 삶에 간섭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면서, 더욱 깊어진다. 그때 우리의 신앙도 자라며, 우리는 더욱 성숙해진다. 따라서 신뢰는 우리의 성숙에 비례하는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의 삶 속에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법을 배운 조이스 마이어의 간증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하나님이 자신의 자녀들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몇 가지 원리를 배우게 된다. 즉 하나님은 우리의 신뢰를 키우기 위해 소원을 두시고 행하신다. 하지만 그 때에 대해서는 알려주시지 않는다. 그래서 소원을 두고 시작한 사역에 진전이 없거나, 부진할 때 우리는 크게 좌절하면서 낙담에 빠진다.
때로는 우리의 소원이 더디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는 기다림을 배워야만 한다. 너무 큰 은혜를 지나치게 빨리 받게 됨으로 일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또 일이 더디게 진행된다고 해서 절대 조급증을 부려서는 안된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이 완전한 타이밍에 맞추어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야 한다. 어느 정도 준비과정이 진행되었다면 부르심의 실체가 차츰 분명해지게 된다.
이러한 부르심의 실체가 분명해지면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우리의 역량과 영적인 지경을 넓혀 오신 것을 보게 된다. 우리는 오래도록 하나님을 신뢰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더욱 겸손해지고, 더욱 성장하고, 더욱 정결해지는 과정을 훈련해 온 것을 알게 된다.
이렇게 우리의 꿈은 실현된다. 다만 완벽한 타이밍, 곧 우리의 타이밍이 아닌 하나님의 타이밍에 이루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꿈이 있다면, 우리에게 비전이 있다면, 때와 시기는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다만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현재 이루지 못한 꿈이 있는가? 비전은 있지만 갈 길이 막막한가? 이 책은 그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분명한 영적 이정표를 제시해줄 것이다. 또한 새로이 꿈을 이루고자 여행을 떠나는 모든 이들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꿈을 가진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종수/ 크리스찬북뉴스 운영자
저자 조이스 마이어
미주리 주에 있는 세인트루이스 크리스천 센터의 협동 목회자이다. 그는 'Life in the Word(말씀으로 사는 삶)'라는 모임을 개발하여 자신의 고유한 사역으로 발전시켰다.
조이스 마이어는 믿는 자들을 하나님의 말씀 안에 굳게 세우는 것이 자신의 소명이라고 믿고, 감정의 치유 및 그와 관련된 주제로 미국 전역을 돌며 수많은 집회에서 말씀을 가르치고 있으며, 그것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고 있다.
조이스 마이어가 주관하는 'Life in The Word'의 라디오 및 TV 프로그램은 미국 전역과 전세계에 방영되고 있으며, 마이어의 설교 테이프 역시 전세계에 보급되고 있다.
- 5022377.jpg (0B) (0)
2,664개(94/134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