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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예배의 놀라운 기적
샤카, 살아있는 예배/존 랜달 데니스/송상현/토기장이/[북뉴스]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 있다면, 그것은 단연 예배이다.
A.W. 토저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상실하고 있는 최고의 축복이자 영적인 보석 가운데 예배를 꼽았다. 우리는 매주일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음에도, 예배를 상실하고 있다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왜 일까? 하나님은 우리가 거듭날 때, 우리 속에 하나님을 예배하고픈 깊은 갈망을 심으셨다. 우리가 진정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할 때, 이 깊은 갈망은 우리를 끊임없이 놀라게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를 가리켜 ‘성경의 예배’로부터 떠나온 세대라고 말한다. 이 말은 곧 성경 속의 인물들은 하나같이 예배자들이었으나, 우리는 그들이 예배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있으며, 그들이 체험한 예배에 대한 경험이 없는 이 시대를 꼬집은 것이다.
저자는 구약 성경 속의 인물들이 경험한 예배를 가리켜 ‘샤카’라고 부른다. 그들은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했고, 거룩한 하나님을 환상 속에서 보며 경외함으로 예배했으며, 버림받음 속에서도 하나님 예배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들은 전쟁 속에서도 예배했으며, 인내와 겸손 속에서 예배했다. 그들은 어떠한 형편이든지, 어떠한 상황이든지 여전히 하나님을 샤카했다.
신약 성경 속의 인물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했다. 신약의 헬라어 ‘프로스쿠네오’는 존경심을 가지고 엎드린다는 의미이다. 예수님을 최초로 예배한 이방인들인 동방박사들은 예수님을 향해 ‘프로스쿠네오’했다. 이후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그 마음에 비춤을 받은 무수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예수님을 예배했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후, 정확히 오순절 이후로는 성령 안에서 드리는 예배가 시작되었다.
사도 요한은 성령 안에 있을 때 천상의 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요한은 성령 안에서 영적 실제에 눈을 뜨게 되었고, 그는 하나님의 보좌를 중심으로 선 모든 천상의 존재들과 더불어 보좌에 앉으신 이를 예배했다.
우리는 과연 이러한 살아 있는 예배를 알고 있는가? 이처럼 살아 있는 예배를 체험하게 될 때, 우리 삶은 전체가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이 되어, 우리 삶 전체가 예배가 되는 경이를 맛보게 될 것이다. 어디를 가든지 순간마다 예배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이러한 예배의 삶은 우리의 내면, 가정, 교회, 이웃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을 보도록 해줄 것이다.
하나님을 ‘샤카’하고 싶은가? 하나님을 ‘프로스쿠네오’하고 싶은가? 이 책과 더불어 하나님을 예배하기 시작하라. 당신 삶에 예배의 놀라운 기적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종수/ 크리스찬북뉴스 운영자
저자 존 랜달 데니스
뛰어난 작곡가, 프로듀서이자 예배에 대한 열정을 소유한 예배인도자이다. 그의 곡들은 유명한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에 의해 녹음되었으며 Gold Record Awards를 세 번, Dove Awards를 두 번 시상했다. 또한 그는 12개 이상의 음반을 냈으며 그중 5개의 곡은 CCM차트에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그의 음악은 널리 인정받고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나의 첫 찬송>(My First Hymnal)의 편집장, 프로듀서, 창작자로 섬기기도 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 있다면, 그것은 단연 예배이다.
A.W. 토저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상실하고 있는 최고의 축복이자 영적인 보석 가운데 예배를 꼽았다. 우리는 매주일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음에도, 예배를 상실하고 있다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왜 일까? 하나님은 우리가 거듭날 때, 우리 속에 하나님을 예배하고픈 깊은 갈망을 심으셨다. 우리가 진정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할 때, 이 깊은 갈망은 우리를 끊임없이 놀라게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를 가리켜 ‘성경의 예배’로부터 떠나온 세대라고 말한다. 이 말은 곧 성경 속의 인물들은 하나같이 예배자들이었으나, 우리는 그들이 예배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있으며, 그들이 체험한 예배에 대한 경험이 없는 이 시대를 꼬집은 것이다.
저자는 구약 성경 속의 인물들이 경험한 예배를 가리켜 ‘샤카’라고 부른다. 그들은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했고, 거룩한 하나님을 환상 속에서 보며 경외함으로 예배했으며, 버림받음 속에서도 하나님 예배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들은 전쟁 속에서도 예배했으며, 인내와 겸손 속에서 예배했다. 그들은 어떠한 형편이든지, 어떠한 상황이든지 여전히 하나님을 샤카했다.
신약 성경 속의 인물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했다. 신약의 헬라어 ‘프로스쿠네오’는 존경심을 가지고 엎드린다는 의미이다. 예수님을 최초로 예배한 이방인들인 동방박사들은 예수님을 향해 ‘프로스쿠네오’했다. 이후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그 마음에 비춤을 받은 무수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예수님을 예배했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후, 정확히 오순절 이후로는 성령 안에서 드리는 예배가 시작되었다.
사도 요한은 성령 안에 있을 때 천상의 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요한은 성령 안에서 영적 실제에 눈을 뜨게 되었고, 그는 하나님의 보좌를 중심으로 선 모든 천상의 존재들과 더불어 보좌에 앉으신 이를 예배했다.
우리는 과연 이러한 살아 있는 예배를 알고 있는가? 이처럼 살아 있는 예배를 체험하게 될 때, 우리 삶은 전체가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이 되어, 우리 삶 전체가 예배가 되는 경이를 맛보게 될 것이다. 어디를 가든지 순간마다 예배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이러한 예배의 삶은 우리의 내면, 가정, 교회, 이웃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을 보도록 해줄 것이다.
하나님을 ‘샤카’하고 싶은가? 하나님을 ‘프로스쿠네오’하고 싶은가? 이 책과 더불어 하나님을 예배하기 시작하라. 당신 삶에 예배의 놀라운 기적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종수/ 크리스찬북뉴스 운영자
저자 존 랜달 데니스
뛰어난 작곡가, 프로듀서이자 예배에 대한 열정을 소유한 예배인도자이다. 그의 곡들은 유명한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에 의해 녹음되었으며 Gold Record Awards를 세 번, Dove Awards를 두 번 시상했다. 또한 그는 12개 이상의 음반을 냈으며 그중 5개의 곡은 CCM차트에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그의 음악은 널리 인정받고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나의 첫 찬송>(My First Hymnal)의 편집장, 프로듀서, 창작자로 섬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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