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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젊은 사자로 서라!
젊은사자는썩은고기를먹지않는다/전병욱/규장/[이종수]
그리스도인이란 어떤 존재인가?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믿음의 야성으로 포효하는 젊은 사자와 같은 존재들이다. 하지만 오늘날 젊은 사자와 같은 그리스도인들을 보기가 참 어렵다. 오히려 젊은 사자의 야성을 포기한 채 세상에 구걸하고 타협하고 변절하기 일쑤다. 왜 그럴까?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신앙을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신앙생활은 더욱 미궁에 빠져들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 내내 ‘신앙은 쉽다.’고 말한다. 또한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무장하고 약속을 붙들고 나가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믿음의 사람은 세상의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세상을 변화시킨다고 말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문제를 넘어서 다른 사람의 문제까지 풀어주는 해방자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기독교 신앙의 본질과 당위성, 그리고 실제 삶 사이의 괴리에서 고민하는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라. 이 책은 이러한 영적인 갈증을 해갈해주는 청량제와도 같이 스며들 것이다. 이러한 고민과 함께 이 책을 시작해보자. 그리고 저자와 함께 일비일락해보자. 저자가 말하는 ‘거룩한 과장’에 참여해보자. 저자의 ‘노블레스 오블리제’에 대한 주장에 대해서도 맞장구치자. ‘관심의 힘’도 길러보자. 넘버원이 아닌 ‘온리원’의 인생을 살기를 시작하자. 희소성이 있는 곳으로 가서 섬기자.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격으로 품는 자가 되자.
우리는 어느덧 젊은 사자의 용맹과 야성을 회복하는 은혜를 통해 굳게 선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진한 감동과 강렬한 여운이 우리를 젊은 사자의 자리로 돌려놓고야 말 것이다. 나의 강함이 아닌 하나님의 강함으로 다시금 서는 은혜를 맛보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이제 젊은 사자로 서라!
저자 전병욱
1963년에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신반포교회 초등부와 대학부에서 사역했으며, 2006년 현재 서울 청파동에 있는 삼일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낙타무릎>, <마른 뼈도 살아날 수 있다>, <식어진 가슴에 불을 붙이라>,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라>, <파워 크리스천>, <파워로마서>, <파워전도서>, <울어야 산다> 등이 있다.
그리스도인이란 어떤 존재인가?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믿음의 야성으로 포효하는 젊은 사자와 같은 존재들이다. 하지만 오늘날 젊은 사자와 같은 그리스도인들을 보기가 참 어렵다. 오히려 젊은 사자의 야성을 포기한 채 세상에 구걸하고 타협하고 변절하기 일쑤다. 왜 그럴까?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신앙을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신앙생활은 더욱 미궁에 빠져들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 내내 ‘신앙은 쉽다.’고 말한다. 또한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무장하고 약속을 붙들고 나가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믿음의 사람은 세상의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세상을 변화시킨다고 말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문제를 넘어서 다른 사람의 문제까지 풀어주는 해방자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기독교 신앙의 본질과 당위성, 그리고 실제 삶 사이의 괴리에서 고민하는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라. 이 책은 이러한 영적인 갈증을 해갈해주는 청량제와도 같이 스며들 것이다. 이러한 고민과 함께 이 책을 시작해보자. 그리고 저자와 함께 일비일락해보자. 저자가 말하는 ‘거룩한 과장’에 참여해보자. 저자의 ‘노블레스 오블리제’에 대한 주장에 대해서도 맞장구치자. ‘관심의 힘’도 길러보자. 넘버원이 아닌 ‘온리원’의 인생을 살기를 시작하자. 희소성이 있는 곳으로 가서 섬기자.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격으로 품는 자가 되자.
우리는 어느덧 젊은 사자의 용맹과 야성을 회복하는 은혜를 통해 굳게 선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진한 감동과 강렬한 여운이 우리를 젊은 사자의 자리로 돌려놓고야 말 것이다. 나의 강함이 아닌 하나님의 강함으로 다시금 서는 은혜를 맛보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이제 젊은 사자로 서라!
저자 전병욱
1963년에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신반포교회 초등부와 대학부에서 사역했으며, 2006년 현재 서울 청파동에 있는 삼일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낙타무릎>, <마른 뼈도 살아날 수 있다>, <식어진 가슴에 불을 붙이라>,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라>, <파워 크리스천>, <파워로마서>, <파워전도서>, <울어야 산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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