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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온전한 성화를 향한 무겁지만 희망찬 발걸음

이종수 | 2025.03.20 18:24
온전한 성화를 향한 무겁지만 희망찬 발걸음 죽을만큼 거룩하라/찰스 피니/임종원/브니엘/이종수 편집고문

찰스 피니의 죽을만큼 거룩하라는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온전한 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신앙의 기초를 다지는 것을 넘어, 믿음을 통해서 의롭게 된 후에 어떻게 더 나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이 책은 죄를 죽이고 더 나은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는 삶이란 부제처럼 성화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발전시키고, 성화만이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는 길임을 강조한다.

 

 책의 제목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메시지는 독자로 하여금 성화의 과정이 결코 가볍지 않음을 일깨운다. “죽을만큼 거룩하라는 표현은 우리가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헌신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를 상기시킨다. 피니는 성화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필수적인 과정임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온전한 성화의 기초가 무엇인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피니가 말하는 온전한 성화는 데살로니가전서 523-24절에서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신다는 말씀에 터 잡고 있다. 분명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성화”(살전 4:3, KJV)에 있음을 이해하게 될 때, 우리는 성화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다.

 

 하나님의 가장 큰 기쁨인 온전한 성화를 위해서 피니는 무엇보다 온전한 성화가 무엇이며 또한 온전한 성화가 의미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지를 소상히 밝힌다. 이 부분은 독자에게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 읽을 것을 요구하는데, 왜냐하면 의외로 많은 크리스천들이 성화에 대한 오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테면, 온전한 성화는 곧 우리로 하여금 죄를 전혀 지을 수 없는 상태에 들어가게 해주거나, 우리의 본질과 본성을 완전히 바꾸어서 죄를 짓지 않는 경지에 들어가게 해주는 것이 결코 아니다. 또는 기도와 믿음의 노력이 아예 필요없도록 만들어주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성화가 단순히 외적인 행동의 변화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적인 마음의 변화와 깊은 연관이 있음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종종 외적인 모습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지만, 진정한 변화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진정 예수님의 피흘린 사랑을 입은 자로서, 우리 몸과 마음의 능력으로 가장 높은 헌신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고 또한 드려야 한다. 오직 하나님의 임재 안에 머물면서 하나님만을 영화롭게 섬기려는 온전한 순종을 다하는 것이야말로 온전한 성화를 실현하는 길이다.

 

 온전한 성화는 현실에 뿌리를 박고 살아가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주시는 성령님의 선물이다. 이생에서 성화의 삶은 아예 포기한 채 죽음만이 성화에 들어가는 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엄청난 오류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온전한 성화의 선물을 받아 행복한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들로 우뚝 서는 것을 보기를 원하신다. 이러한 성화의 삶은 단순히 우리의 노력과 애씀으로 가능하지 않고 오직 복음의 능력이 우리 영혼 속에서 풀어질 때 가능하다.

 

 혹시라도 완전한 성화가 우리의 생애 동안 가능하다는 사실을 직시하지 않거나 또는 죄를 완전히 끊어버리는 것을 마음의 확고한 목적으로 삼지 않는다면, 온전한 성화는 어느 개인의 성취 정도로 치부할 위험이 있다. 오히려 피니는 성화의 과정이 결코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것임을 강조한다. 그는 한 몸으로서 교회가 온전히 성화될 것이라는 복된 약속 위에 굳건히 서 있음을 강조하면서, 신앙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온전한 성화를 향한 서로의 믿음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온전한 성화를 향한 무겁지만 희망찬 발걸음을 시작하는 원동력을 얻게 될 것이다. 아울러 성화의 과정이 단순한 목표가 아니라, 지속적인 여정이란 진실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발전시키기 위해 우리 자신이 노력하고 애쓸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재삼재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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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은 인간의 삶과 신앙의 깊이를 가장 솔직하게 드러내는 성경의 책이다. 기쁨과 감사, 탄식과 절망, 회개와 소망이 교차하는 시편의 언어는 인간 존재의 실존적 상황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동시에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길을 제시한다. 이러한 시편의 신학적·영적 의미를 묵상한 책이 바로 인간의 난제와 하나님의 구원이다. 이 책은 신호섭 교수가 시편 107편을 중심으로 인간의 고통과 하나님의 구원을 신학적으로 성찰한 묵상집이다. 저자는 인간이 경험하는 삶의 고통을 ‘난제’라는 표현으로 규정하고, 그 난제의 근본 원인을 죄와 하나님과의 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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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광교회를 개척한 이정규 목사가 쓴 <회개를 사랑할 수 있을까?>는 좋은씨앗에서 출간된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이다. 2016년에 나온 책이 10년만에 재조판되어 나왔다.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에 관하여 출판사는 “보통의 그리스도인이 믿음 안에서 단단하게 자라가는 데 꼭 필요한 기독교의 기본진리를 한 가지씩 다”루면서 “어려운 신학 용어와 딱딱한 본문과 방대한 분량으로 인해 부담스럽게 다가오던 주제들을 목양의 언어로 쉽고 단순하고 명료하되 지루하지 않게 설명”하기 위한 시리즈라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이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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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신, 백년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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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동규 교수가 저술한 『김교신, 백년의 외침』은 한국 무교회주의의 대표적 인물인 김교신의 생애와 사상을 시대사적 맥락 속에서 입체적으로 재구성한 평전이다. 이 책은 단순한 전기적 서술을 넘어, 일제 강점기라는 폭력적 근대의 공간에서 한 지성인이 어떻게 성서와 민족, 그리고 현실 참여를 결합했는지를 분석하는 사상사적 작업이라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저자는 김교신의 삶을 ‘성서조선’이라는 매개를 중심으로 통합적으로 조망함으로써, 그의 신학과 실천, 그리고 저항의 구조를 하나의 유기적 흐름으로 읽어내고 있다.   이 책의 ...
환난 중에 우리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이야기 환난 중에 우리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이야기
주는 나의 피난처(그래픽 노블)
엘리자베스 & 존 쉐릴(원작), 마리오 디마테오(각색), 이스마엘 카스트로(그림)/템북/조정의 편집인


히틀러가 세운 나치 정권이 저지른 만행을 대중은 생존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여러 작품을 통하여(가령 “쉰들러리스트”처럼 잘 알려진 영화) 간접적으로 그러나 충격적으로 경험한다. 만화라는 독특한 장르로 이 문제를 심도 있게 또 의미 있게 다룬 작품은 아트 슈피겔만의 “쥐”였다. 하지만, 그 작품성이나 전달하는 교훈과 울림과는 별개로 슈피겔만은 “쥐”를 통하여 유대인이 붙든 하나님과 복음의 능력을 말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 하지만, 코리 텐 붐 여사는 자신의 가족이 직접 경험한 참혹한 역사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증언할 뿐...
원포인트의 내러티브 설교를 만드는 비법서 원포인트의 내러티브 설교를 만드는 비법서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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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욱 교수의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는 오늘날 한국교회 강단이 직면한 설교의 위기를 정면으로 다루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책이다. 저자는 하나님께 인정받고 청중이 고대하는 설교가 무엇인지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지며, 기존의 관습적 설교 형식을 재검토한다. 특히 그는 맥스 루케이도의 로마서 설교집인 『은혜를 만끽하는 비결』을 통해 설교의 전환점을 경험하였다고 고백한다. 그 전환점은 다름 아닌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라는 새로운 설교 패러다임의 발견이다. 이 책은 단순한 설교 기법 소개서가 아니라, 설교 신학과 설교...
강해설교, 원포인트 설교로 조금 더 다가오다 강해설교, 원포인트 설교로 조금 더 다가오다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
신성욱/미래사CORSS/고경태 편집위원


신성욱 교수는 설교학(아신대학교) 교수로서 설교 교육과 사역자 후원과 연구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One+One+One Preaching Academy을 설립해서 설교 지원과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 교수는 여러 전문 도서와 번역 활동을 했다. 그런데 이번에 출간한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는 그 사역의 전체를 집약한 것으로 보인다.신 교수의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의 구성에서 저서의 성격도 예측할 수 있다. 1장부터 5장(126쪽까지)은 원리를 제시했다. 설교의 정의, 강...
천로역정을 읽고 싶게 만드는 스펄전의 천로역정 강해 천로역정을 읽고 싶게 만드는 스펄전의 천로역정 강해
스펄전의 천로역정 강해
찰스 스펄전/개혁된실천사/조정의 편집인


찰스 스펄전이 특별히 사랑한 책이 있다면 바로 존 번연의 “천로역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스펄전은 어린 시절부터 독서를 좋아했는데, 그가 설교에 언급하거나 인용한 천로역정의 내용으로 이렇게 “스펄전의 천로역정 강해”라는 책이 나올 만큼 천로역정은 그가 진실로 사랑하고 귀하게 여긴 책 중의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스펄전의 아들인 토머스 스펄전은 편집자로서 이 책의 서문에서 이렇게 밝혔다: “만일 스펄전에게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누구입니까?’라고 묻는다면, ‘존 번연’이라고 대답했을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그는 여러 차례...
삼위일체를 바르게 아는 것은 영적 성장의 힘이다 삼위일체를 바르게 아는 것은 영적 성장의 힘이다
삼위일체 해설: 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간략한 선언과 변증
존 오웬/서문 강/도서출판 새언약/조정의 편집인


“제가 이 작은 책자를 낸 것은 오직 하나의 목적 때문입니다. 여러분으로 하여금 진리에 대한 확고한 자세를 견지하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 바로 그 목적입니다. 만약 이 목적이 아니었다면 저는 이 책을 집필하는 데 들인 시간을 다른 데 썼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저술하는 동안 내내 여러분의 영적 유익과 성장에 기여할 것만 생각하였습니다”(12p). 존 오웬은 <삼위일체 해설: 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간략한 선언과 변증>에 관한 책을 쓰면서 “독자에게 이르는 말”에 이와 같은 분명한 목적을 밝혔다. 다른 교리도 마찬가...
믿음의 이유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다 믿음의 이유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다
믿음의 이유: 성경을 통한 구원 신앙
존 오웬/서문 강/도서출판 새언약/조정의 편집인


성경이 참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성경의 증언대로 죄인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대속을 이루시고 믿는 자를 구원하셨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이 질문은 오늘날 목회 현장에서도 셀 수 없이 많이 듣는 질문이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아는 것’에서 ‘믿는 것’으로의 전환을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 의문을 갖는 경우가 많고,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로서 믿음이 절대적이고 초자연적이라는 사실을 간과하는 이들은 명백한 외부 증거나 탁월한 설명과 설득으로 믿음을 우리가 스스로...
솔로는 받은 소명 안에서 자유롭다! 솔로는 받은 소명 안에서 자유롭다!
나는 솔로: 복음이 솔로에게 주는 자유와 소명
조엘 비키 & 라이언 맥그로우/정재운/도서출판 새언약/조정의 편집인


교회에 솔로가 늘어가고 있다. 결혼이 늦어진 것도 있고, 이혼하거나 인구 전체가 고령화되면서 사별 후 혼자 신앙 생활하는 성도가 많아진 것도 있다. 보통 교회에 가족 단위로 참석하는 경우가 많고, 교회의 가르침이나 프로그램도 가정 중심적으로 구성할 때가 많아서, 솔로들은 소외감이나 공허함 등을 느낄 수도 있고, 솔로이기 때문에 혹은 솔로가 된 원인 때문에 고통과 수치를 오래 경험할 수도 있다. 그들에게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까? 단순히 공감이나 위로가 아니라 솔로의 상황을 성경적으로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현실의 어려움을 어떻게...
교회는 절기를 "어떻게" 지켜야 할까? 교회는 절기를 "어떻게" 지켜야 할까?
절기와 설교, 하나님을 배우다
이성호, 조광현/좋은씨앗/조정의 편집인


구약 성경은 여호와의 절기를 엄중히 지킬 것을 명령하고, 신약 성경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라고 말한다(갈 4:10). “절기나…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르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라고 경고하면서 장래 일의 그림자가 아니라 몸인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예배할 것을 명령한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는 옛 언약의 백성에게 요구된 그림자와 같은 절기를 철저히 따르려고 하지는 않지만, 동시에 각각의 절기를 완성하신 그리스도를 기념하고 그분이 하신 일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해야 할 책임이 있다. 목회 현장에는 비교적 교회력에 충...
그리스도인의 결정을 돕는 성경적인 지략들 그리스도인의 결정을 돕는 성경적인 지략들
그리스도인답게 결정하기: 성경적 의사결정을 위한 다섯 가지 모델
T. 데이비드 고든/신지철/생명의말씀사/조정의 편집인


데이비드 고든이라는 저자의 이름과 얼굴이 눈에 익어 찾아보니, “우리 목사님은 왜 설교를 못 할까”라는 목사에게 선물하기 힘든 제목의 책을 쓴 저자였다(홍성사, 2012). 원제는 “Why Johnny Can’t Preach”로 ‘조니’라는 가명의 이름이 들어간 덜 부담스러운 책인데, 처음 이 책을 미국에서 접하고 담고 있는 내용의 신선함과 탁월함에 감격했던 기억이 있다. 특별히 성경 본문이 말하는 것을 주목하여 보거나 들으려 하지 않고 다만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확인하는 수준으로 말씀을 대하는 문제를 지적한 부분은 지금까지...
주기도문 연구에 새로운 방법론적 지평을 제시 주기도문 연구에 새로운 방법론적 지평을 제시
우리 하늘 아버지
이상환/도서출판 학영/서상진 편집위원


주기도문은 기독교 전통 안에서 가장 널리 암송되고 가장 자주 사용되는 기도문이다. 동시에 주기도문은 지나친 친숙함으로 인해 신학적 사유가 정체되기 쉬운 본문이기도 하다. 이상환 교수의 『우리 하늘 아버지』는 이러한 해석의 관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주기도문을 다시 읽어야 할 필요성을 근본적으로 제기하는 저작이다. 이 책은 주기도문을 단순히 마태복음에 수록된 예수의 기도 교육으로 제한하지 않고, 성경 전체의 정경적 흐름과 고대 세계의 종교적, 문화적 맥락 속에서 재위치시키는 시도를 담고 있다. 본서는 주기도문을 하나의 고정된 ...
진리의 기둥과 터인 교회여, 전체주의에 맞서라 진리의 기둥과 터인 교회여, 전체주의에 맞서라
거짓으로 살지 말라
로드 드레허/최봉기/드러커마인드/조정의 편집인


“Live Not by Lies”라는 책이 팀 챌리스와 같은 복음주의 강사 및 저자에게 칭찬받을 때, 이 책이 단지 좌파의 전체주의가 점점 지배적으로 사회를 정복하고 있는 현실에 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책이라고 생각했었다. <거짓으로 살지 말라>로 번역된 이 책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도 선정되었는데(드러커마인드, 2025), “공산주의 정권의 전체주의 체제 하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생생한 증언! ‘그런 일이 지금 여기서도 일어날 수 있다!’”라는 충격적인 문장으로 독자의 흥미를 유발한다. 저자 로드 드레허는 더 아메리...
우리가 믿고 고백하는 진리의 총체 우리가 믿고 고백하는 진리의 총체
벨기에 신앙고백 해설
이스데반(이정환)/생명의말씀사/서상진 편집위원


이정환 목사의 『벨기에 신앙고백 해설』은 개혁교회 신앙의 핵심을 이루는 신앙고백서가 오늘의 교회와 성도에게 여전히 살아 있는 신앙의 표준임을 분명히 증언하는 책이다. 이 책은 단순한 역사적 해설이나 교리 요약에 머무르지 않고, 신앙고백이 어떻게 교회를 세우고 지켜 왔는지를 신학적·목회적 관점에서 조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저자는 신앙고백을 과거의 유물이나 학문적 참고자료로 다루지 않고, 하나님께서 교회를 든든히 세워 가시는 실제적 도구로 제시한다.   기독교 역사 속에서 신앙고백서는 언제나 교회의 위기와 맞닿아 있...
히브리서는 왜 중요하고, 그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 히브리서는 왜 중요하고, 그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
에이미 필러의 히브리서 주석
에이미 필러/김기철, 노종문/복있는 사람/서상진 편집위원


에이미 필러의 히브리서 주석은 오늘의 교회가 히브리서를 어떻게 다시 읽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제시하는 책이다. 이 주석은 단순히 난해한 본문을 해설하는 학문적 성취에 머물지 않고, 히브리서가 본래 의도했던 신앙 공동체의 삶을 오늘의 교회 안으로 되살려내는 작업이다. 에이미 필러는 주목받는 여성 신학자이자 성공회 사제로서, 히브리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평생 이 문서를 붙들어 온 학자이다. 이 주석은 그 오랜 연구와 목회적 사유가 결실을 맺은 결과물이다.   히브리서는 신약성경 가운데 가장 읽기 어려운 책으로 자주 언급...
겸손을 진실하고 단순하게 말하는 변함없이 좋은 책 겸손을 진실하고 단순하게 말하는 변함없이 좋은 책
겸손
앤드류 머레이/채대광/좋은씨앗/조정의 편집인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좋은 책”이 있다. 중요한 진리의 본질을 잘 담아낸 책이다. 존 오웬의 “죄 죽임”이나 J. C. 라일의 “거룩”, 비교적 현대 저서로는 제임스 패커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같은 책은 시대의 제약 없이 모든 사람에게 성경의 진리를 명확하고 신선하며 도전적으로 제시한다. “겸손”을 생각할 때, 떠오르는 책은 바로 앤드류 머레이의 “겸손”인데, 스코틀랜드 출신 선교사 부모 아래 태어나 스코틀랜드와 네덜란드에서 정규 교육 및 신학 공부를 마치고 남아프리카로 돌아와 평생 목회자이자 선교사로 하나님과 사람들을 섬...
새해가 되어도 남는 한 이름 새해가 되어도 남는 한 이름
예수님 책
데이비드 플랫/강동현/구름이머무는동안/모중현 편집위원


가볍게 손에 들린 책 한 권이 마음의 중심을 이렇게 단단히 붙들 때가 있습니다. 90여페이지 남짓한 이 작은 책은 성탄이 가까워질수록 자연스레 커지는 우리의 바람을 조용히 따라갑니다. 행복과 평안, 사랑을 향한 갈망의 끝에서, 결국 한 분의 이름이 기다리고 있음을 차분히 일깨워 줍니다. 그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예수님 책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를 네 가지 축으로 간결하게 풀어냅니다. 우리와 함께 머물기 위해 가장 낮은 자리로 오신 ‘임마누엘’의 은혜, 그리고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를 지신 ‘대속’의 사랑이 복음의 ...
기독교는 세상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처방전이다 기독교는 세상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처방전이다
교회 꼭 다녀야 하나요?
레베카 맥러플린/송동민/두란노/조정의 편집인


지성인들에게 잘 알려진 베리타스 포럼에서 9년간 활동한 기독교 변증가 레베카 맥러플린의 첫 번째 책을 만났다. <교회, 꼭 다녀야 하나요?>라는 제목으로 번역된 이 책의 원제는 “How Church Could (Literally) Save Your Life”으로, 번역서의 부제인 “교회가 어떻게 우리의 생명을 구하는가”와 같은 의미다. 저자 맥러플린의 책은 2021년 죠이북스를 통해 “기독교가 직면한 12가지 질문”을 시작으로 “하나님 없이도 잘 살 수 있지 않나요?”(죠이북스, 2022), “여인들의 눈으로 본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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