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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빛

책속의 명언

죄의 용서와 삶의 개혁은 함께 간다

채천석 | 2025.03.26 14:18
용서를 설득하는 이러한 이유에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의 죄의 용서와 삶의 개혁이 함께 간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여기서 형제간의 용서 안에 있는 개혁된 삶은 모두 같은 종류로 이해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삶의 개혁이 없는 곳에는 하나님 앞에서 죄의 용서도 없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여러분이 양심 가운데 확신하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의 모든 법에 따라 여러분의 삶을 개혁하라. 이렇게 하면 여러분이 하나님의 확신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의 삶이 개혁되지 않는다면, 용서에 대한 희망은 단지 여러분 자신의 머릿속 생각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만일 여러분이 개혁을 원한다면, 지금 시작하고 이미 시작했다면 보다 완전한 확신을 위해 개혁을 지속하고 더욱더 많이 개혁하라(윌리엄 퍼킨스 전집1/윌리엄 퍼킨스/새언약/97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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