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을 수 있는 것 자체가 참 행복한 것 같습니다.

근래에 너무 바빴습니다.
한달동안 두권의 책밖에 일지 못했군요 ..
그렇게 살지 않기로 작정했었는데 ..

한 주에 몇 편의 설교와
학업 가운데 있으니 정말 책읽기가 먼 이야기처럼 되어버렸답니다.
명색이 .. 편집위원인데 ..

두 권의 책을 읽고 방금 서평을 올리면서 보니
몇 분의 글이 엄청나게 많이 올라와 있는 것을 봤답니다.
그렇게 책을 많이 읽으시는 분들이 존경스럽기도하고 ..
부럽기도 해서 ..

정말 시간을 잘 관리해서 .. 더 유익한 책들과 서평을 올려야 겠다고
다짐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럼 모두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