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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가 쓴 시가 크리스챤 신문 주최 기독인 신춘 문예 대회에서 가작을 받았습니다.
나무 십자가
오늘도 힘겹게 이 죄의 짐을 지고 곤한 인생 길을 걸어갑니다.
삶의 자욱자욱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신 흔적들 뿐입니다.
지치고 상하여 절망 속에서 하염없이 헤매일 때에
주님의 십자가를 붙들고 일어납니다.
아무도 나의 고통과 어려움을 헤아려 알지 못하나
오직 주님께서만이 나의 이 고난을 아시며
나의 고난에 동참하십니다.
나의 죄 때문에 지셨던 그 저주의 나무 십자가를 보며
나의 삶 가득 주님 향한 사랑으로 채우려 합니다.
슬픔과 아픔이 나의 영혼 짓눌러도
주님 십자가로 나의 영혼은 다시 소생됩니다.
오, 나를 위해 지신 나무 십자가.
나의 모든 죄를 사하고 더욱 그분을 사랑하게 하시네.
나무 십자가를 묵상하며 겸손과 인내를 배웁니다.
오늘도 나에게 주이진 십자가를 지며 그 길을 따르렵니다.
깊은 어둠과 절망에서 나를 건져 올리신
변함없으신 그 사랑 의지하여...
오늘도 힘겹게 이 죄의 짐을 지고 곤한 인생 길을 걸어갑니다.
삶의 자욱자욱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신 흔적들 뿐입니다.
지치고 상하여 절망 속에서 하염없이 헤매일 때에
주님의 십자가를 붙들고 일어납니다.
아무도 나의 고통과 어려움을 헤아려 알지 못하나
오직 주님께서만이 나의 이 고난을 아시며
나의 고난에 동참하십니다.
나의 죄 때문에 지셨던 그 저주의 나무 십자가를 보며
나의 삶 가득 주님 향한 사랑으로 채우려 합니다.
슬픔과 아픔이 나의 영혼 짓눌러도
주님 십자가로 나의 영혼은 다시 소생됩니다.
오, 나를 위해 지신 나무 십자가.
나의 모든 죄를 사하고 더욱 그분을 사랑하게 하시네.
나무 십자가를 묵상하며 겸손과 인내를 배웁니다.
오늘도 나에게 주이진 십자가를 지며 그 길을 따르렵니다.
깊은 어둠과 절망에서 나를 건져 올리신
변함없으신 그 사랑 의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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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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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 로그인이 되질 않아요 | 김종석 | 2004.11.15 1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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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뉴스 | 2004.11.23 00:18 |
152 | 선교지 소식(브라질 투자 이민) | 문태곤 | 2004.10.10 06:35 |
151 | 선교지 안내 | 문태곤 | 2004.10.06 21:14 |
150 | 추석 연휴를 끝내고 | 나상엽 | 2004.10.01 10:46 |
149 | 조금만도와주세요 | 사랑합니다 | 2004.09.23 09:50 |
148 | 중국선교의 필독서 - 크리스찬 중국어 | 강진 | 2004.08.28 15:51 |
147 | 로그인이 되질 않습니다. | 김창호 | 2004.08.14 12:05 |
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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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뉴스 | 2004.08.14 12:38 |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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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호 | 2004.08.14 14:44 |
144 | 로이드 죤스의 성령세례론의 최근의 연구동향 | 김종석 | 2004.08.11 12:13 |
143 | 이제 조금 여유가 생겼습니다. 서평열심히 쓰겠습니다. | 김광언 | 2004.08.08 19:11 |
>> | 제가 쓴 시가 크리스챤 신문 주최 기독인 신춘 문예 대회에서 가작을 받았 | 김재윤 | 2004.07.20 18:07 |
141 | *^^*아주 특별한 곳*^^* | 김보연 | 2004.07.18 21:59 |
140 | 에궁..당황스럽네요^^ | 최광철 | 2004.07.07 23:04 |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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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뉴스 | 2004.07.07 23:26 |
138 | @정말좋은[교회전용홈페이지]제공12만원에! | 홀리하우스 | 2004.07.07 18:39 |
137 | 글이 등록되질 않네요. | 이종수 | 2004.07.07 10: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