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브라질 투자 이민)

브라질 노동부의 이민 관리 위원회는 10월 6일 외국 투자자가 브라질에 정착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국내(브라질)로 들여와야 하는 투자금을 지금의 최소 20만 달러에서 5만 달러로 낮추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닐똔 프레이따스 위원장은 이에 따라 고용 창출을 장려하고 더 많은 투자 이민자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프레이따스 위원장은 이미 여러 나라에 파견된 대사관과 관광청으로 부터 투지 이민 규모를 낮춰달라는 적극적인 요청을 받아왔다고 전하고, 이번에 가결된 신규 결의안에는 이민관리위원회에 5만 달러의 투자 이민 자금을 갖고 있지 않은 외국인의 이민 신청 허가도 승인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경우에 외국 이주자는 이민 허가 승인을 받기 위해 국내(브라질)에서 5년내로 최소한 10명의 현지 직원을 고용한다는 약속을 해야 합니다.  

일간 신문에서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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