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테디셀러

가정의 문제를 푸는 길

북뉴스 | 2003.07.20 18:10
가정의 문제를 푸는 길 아름다운 가족/버지니아 사티어/나경범/창조문화/채천석

가정에 대한 문제를 쉽고도 명쾌하게 다루었다.
저자는 가족을 세우는 것도 하나의 공학이라고 했다. 즉 좋은 가정은 만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성이 필요하고 시간이 필요하다. 본서를 읽고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움 받고 좋은 가정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부모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  

● 저자 버지니아 사티어

그녀는 가족치료 전문가다. 그녀는 에살렌연구소의 초대훈련 책임자였고, 다른 많은 성장 센터를 발전시키는데 주동적 역할을 감당했다. 역기능적 가족을 치료하기 위해 그녀가 개발한 원칙들은 오늘날 모든 개인이 자신의 잠재능력을 발전시키도록 돕는데 응용되고 있다.

● 목차

1. 문제를 일으키는 가족들
2. 당신 가족은 어떤 모습인가요?
3.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는 "솥"
4. 개인적 에너지의 근원
5. 말하기와 듣기
6. 의사소통의 유형
7. 의사소통 게임
8. 당신이 따르는 규칙
9. 여린 체계와 닫힌 체계
10. 부부는 가정의 설계사
11. 특수 가정
12. 가족 청사진
13. 몇 가지 필수적인 청사진
14. 확대 가족
15. 생활 주기
16. 청소년의 사춘기
17. 긍정적 짝이루기
18. 영혼
19. 노년기
20. 미래의 가정

부록 1 부부관계의 친밀도를 높이는 것이 이혼을 막는 지름길이다 / 정동섭 교수
부록 2 가족법

● 서평

본서는 서양의 문화 속에서 쓰여졌지만 동양인들에게 그대로 적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로 공감적이다. 인간이 갖는 가정이라는 문제가 모두 동일하기 때문이다.
사티어는 가족치료에서 볼 때, 자신에 대해 가진 감정과 생각들이라고 할 자기가치, 사람들이 서로간에 의미를 나타내려고 하는 방법들인 의사소통, 가족들이 느끼고 행동하는데 이용하며 결국 가족의 제도로 발전되는 규칙들, 그리고 가정 밖의 타인들, 제도들과 관련을 맺는 방식인 사회와의 연결 등에서 문제 가정과 양육적인 가정을 분류한다. 본서는 이 네 가지 범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으나 그녀는 20항목으로 세분하여 설명한다.
오늘날 과학이 발달하고 인간의 생활이 편리해졌지만 그것에 따르는 가정의 역기능적 증상은 더욱 증가되었다. 작은 가정들이 모여 큰 사회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가정의 파괴는 곧 사회의 파괴를 초래하고 있다. 그리하여 필자는 어떠한 문제가정도 양육적 가정이 될 수 있다고 확신을 가질 것과, 그 어느 누구도 죄책감을 갖거나 다른 사람들을 비난할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가정을 찾아 떠나는 안목을 가져야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우리는 필자의 주장처럼 무엇보다도 양육적인 가정이 되기 위해서 가족 개개인의 자존감을 회복시켜야 한다. 낮은 자존심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하는 거짓말의 한 형태다. 낮은 자존감의 어린이는 많은 성공을 거두면서도 자신의 가치에 대한 끊임없는 의심의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이런 가치의 감정을 전해주는 유전인자는 따로 없다. 학습을 통해서 자존감을 이루게 해야 하며, 바로 이 학습의 장소가 가정이다.
우리 가정 안에서는 서로간에 의사소통이 원활히 있어야 한다. 의사소통은 두 사람이 서로 상대방의 "자존심 수준"을 재는 계량기이며, 두 사람 모두 자존심의 수준을 바꿀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하다. 훌륭한 인간관계는 무슨 말을 쓰느냐에 달려 있기보다는 어떻게 서로의 뜻을 받아들이느냐에 좌우된다. 의사소통은 상대의 가치에 대해 의심을 불러일으켜 불신을 낳게 할 수 있고 서로의 가치와 두 사람 사이의 신뢰와 친근감을 더 깊고 튼튼하게 만들 수도 있다. 두 사람 사이의 모든 상호작용은 각자의 가치와 그들 사이에 일어나는 일에 강력한 영향을 준다. 의사소통이란 한 사람의 건강과 그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영향을 끼치는 가장 커다란 단일 요인이다.
모든 가정에는 규칙이 있다. 문제가정은 규칙이 비공개적이고, 비인간적이고, 낡은 반면에 양육적인 가정은 규칙이 공개적이고, 인간적이고 그리고 새롭게 고쳐진 것이다. 모든 가정은 개방적인 가정과 폐쇄적인 가정으로 분류할 수 있다. 다수의 한국의 가정이 폐쇄적인 가정이다. 그런데 이 두 가지 형태의 가정에서 중요한 차이는 밖으로부터 오는 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반응이다. 개방체계는 변화를 제공하고 폐쇄체계는 거의 또는 전혀 변화를 제공하지 않는다. 우리는 변화가 환영받으며 정상적이고 바람직한 것으로 간주되는 개방체계에서 양육과 성장을 배울 수 있다. 한 순간에 폐쇄체계에서 개방체계로 변화될 수는 없다. 가정을 새롭게 변화시키려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아버지들이 이 변화에 앞장서야 한다.
사티어는 가족체계 가운데서 무엇보다도 부부생활을 중시한다. 결혼이 한 순간의 사랑의 감정이 아니라 그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결혼을 시작하게 하는 감정이지만 결혼을 성공시키는 것은 결국 과정이다. 많은 부부들이 사랑을 파괴시키게 되는 요인은 사랑이 동일함을 뜻한다는 일종의 기대감 때문이다. 어느 부부도 같을 수는 없다. 부부는 항상 다른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한다.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비난하고 상대가 자신과 같아질 것을 요구하는 것은 부부싸움을 발생시키는 중대요인이 된다. 우리는 부부관계에서 오는 차이를 건설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방법을 찾아야지 이 차이를 불화와 헤어짐의 구실이 되게 해서는 안 된다. 부부간의 차이를 자기 성장의 디딤돌이 되게 해야지 불화의 원인이 되게 해서는 안 된다.
사티어는 또한 부부들은 대부분 자녀들을 위하여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무거운 책임을 느낄 것이라고 전제하고, 부모들은 내 아이가 어떤 인물이 되어졌으면 하는 기대감보다 내가 자녀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더 초점을 맞출 것을 당부한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를 위한 일이랍시고 자신의 소망과 기대를 자녀들에게 부과하고 있다. 이런 일은 자녀의 정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최대한 자녀의 자율성을 보장해야 한다. 그러면서도 자녀를 위한 가르침과 비전이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가족의 청사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즉 사람만들기를 위한 설계를 해야 한다. 부모들이 자녀들에게서 무엇을 성취하고자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가르치느냐가 중요하다. 부모 노릇이란 이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직무이고 이런 임무를 수행하는 성인들의 성숙함, 개방성이 요구된다. 완전한 부모란 물론 없다. 중요한 것은 그 방향으로 계속 움직이려고 노력하는 것이고 자신의 현재의 위치에 대해 솔직한 것이다.
가정은 사업과 마찬가지로 시간, 공간, 장비, 그리고 일할 사람들을 가지고 있다는 면에서 가정은 공학이다. 가정은 그냥 내버려두어서는 안되고 공학도가 건물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처럼 철저한 계획과 노력이 있어야 한다. 어린아이가 젖을 주면 잘 크는 것처럼 돈만 잘 주면 가정이 잘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아버지들이 사라져야한다. 연구와 계획과 애씀이 필요하다. 바람직한 가정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가정은 공학이다.
오늘날 한국의 가정에도 많은 도전적인 요인들이 생겨나고 있다. 편부모 가정과 혼합가정들이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서도 『아름다운 가족』이라는 사티어의 책은 공헌하는 바가 크다.  
가정과 사회는 서로의 크고 작은 모습들이며, 그것들은 함께 일하고 운명이 서로에게 묶여 있는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 가정과 사회를 분리하여 생각할 수는 없다. 가정이 건강할 때에 사회가 건강하다. 우리는 미래의 바람직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 있는 곳에서 시작하여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신념과 태도에 있어서 변화와 함께 어른들이 그들의 자녀들의 성장을 지휘하는 동시에 어린이들이 스스로 인간적 발달을 지향하는 가정을 만들어야 한다. 『아름다운 가족』을 이루어야 한다. 사티어는 이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대단한 도전을 준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202개(10/11페이지)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것들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것들
필립 얀시/채천석/그루터기하우스


본서는 크리스찬이 갖는 여러 의문들을 해결해 주기 위해 쓰여졌다. 영적 여정에서 다가오는 의심과 갈등은 한 차원 높은 믿음의 성숙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그런데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의문과 갈등 심지어 불신에 대해 적나라하고도 정직한 드러내기에서 출발한다. 인간이 의심을 벗어나는 길은 오직 한가지다. 예수님 앞에 모든 것을 드러내놓는 것이다. ● 저자 필립 얀시 Christianity Today의 편집인이자 고정 칼럼니스트다. 연속해서 가장 주목받는 기독교 베스트셀러를 내놓고 있는 우리시대 최고의 기독작가이기도 하다....
예수님의 경영스타일 예수님의 경영스타일
최고경영자 예수
로리 베스 존스/송경근 김홍섭/한언출판사/송광택


로리 베스 존스는 이 책에서 예수님의 경영스타일이, 남성적이며 권위적인 힘에 기초한 알파경영과 여성적이며 상호 협조적인 힘에 기초한 베타경영을 연계해 그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 "오메가경영"이라 분석하며, 예수님을 최고의 지도자 즉 오메가 리더로 명명하고 있다. 또한 예수의 신성(神性)과 도덕성, 지혜, 영감 등을 지도력 향상에 완벽하게 적용하여 스태프들과 의사를 소통하고, 그들이 지닌 지성과 에너지의 돌파구를 찾아줄 수 있는 실제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 저자 로리 베스 존스 광고대행ㆍ마케팅ㆍ비즈니스 개발 회사인 존...
좋은 책 길라잡이 좋은 책 길라잡이
좋은 독서가족 길라잡이
송광택/비전북


책을 가까이하는 독서가족을 제안한 최초의 책이며, 온 가족이 평생 학습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탁월한 책이다. 깊은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저자의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우리의 인생을 구체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놀라운 책이다. ● 저자 송광택 총신대학교 신학과, 대학원(Th.M.) 졸업, 동 대학원에서 신학박사 과정 수료하였다. 총신대학교와 서울신학교에서 강사를 역임하였고, 크리스챤창조문예 신인작가상, 월간 [아동문학] 신인상으로 문단에 들어와 총신대학교 사회교육원과 한민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1...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
이것이 교회다
찰스 콜슨/김애진 외/홍성사/조영민


우리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 역사가 완성될 그날까지 교회는 이렇게 선포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성령의 인치심 아래서 하나님을 주님으로 선포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교회는 존재할 것이다. 변화의 바람에 맞서 견고하게, 권력의 세찬 물결을 거슬러 강력하게, 오직 하나의 진리를 위해 세상과 싸우며, 담대하게 서 있을 것이다. ● 저자 찰스 콜슨 미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문필가이자 연설가이며 칼럼리스트이다. 1969년부터 1973년까지 닉슨 대통령의 특별 법률 고문으로 일했...
남자들의 사생활을 위협하는 습관과 비밀들을 이길 수 있는 검증된 전략들 남자들의 사생활을 위협하는 습관과 비밀들을 이길 수 있는 검증된 전략들
남자들의 은밀한 전쟁
패트릭 민즈/채천석/요단


이 책은 남자들의 사생활을 위협하는 습관과 비밀들을 이길 수 있는 검증된 전략들을 제공한다. 아울러 남자들로 하여금 인생의 지뢰밭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안전한 길을 안내한다. 많은 크리스천 남자들은 은밀한 전쟁터에서 고군분투하는 병사와 같다. 다섯 명 중 한명이 심각한 신경쇠약을 앓고 있다. 85%가 자신에게 주어진 과중한 책임을 완수하기에 시간이 모자란다고 말한다. 3분의2가 은밀한 죄 혹은 도착적 행위로 인해 고통당한다. 기혼 남자의 25%가 혼외정사 경험을 시인한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 처한 대부분의 남자들은 자신들의...
설교사역의 원리와 실제 설교사역의 원리와 실제
목사와 설교
마틴 로이드 존스/서문강/기독교문서선교회


본서는 저자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가 40여 년간의 성공적인 목회 경력을 토대로 하여 "설교사역"을 원리에서부터 실제에 이르기까지 세밀하게 파헤치고 있다. 또한 본서는 1969년 미국의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초청을 받아 6주 동안 "설교사역"에 관해 특강했던 강의안으로서 이 책의 권위를 한층 더 뒷받침하고 있으며, 판을 거듭하면서 명실공히 "설교학의 고전"으로 인정을 받아 널리 읽혀지고 있다. 본서를 통하여 소명 받은 모든 말씀의 종들이 "설교사역"의 영광과 설교자의 자세, 그리고 설교의 실제에 대해 훌륭한 지침을 발견할 수...
필립 얀시의 신앙적 고민과 문제의식 필립 얀시의 신앙적 고민과 문제의식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
필립 얀시/김동완/요단


필립얀시는 이제 한국교회에 고정독자층을 형성한 인기작가이다. 그것은 그가 단순히 미국의 기독교도서 우수상을 여러번 수상한 경력있는 작가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스스로 근본주의라고 회고하는 그 자신의 신앙경험의 특수함과 복음주의 진영의 대표로 활동하면서도 상투적이기를 거부하는 그의 신앙적 고민과 문제의식등이 한국교회 독자들에게도 공감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교회를 향한 고민과 대안이 한국교회에도 상당부분 공감이 되는 이유는 우리의 교회들이 안고 있는 근본주의적인 비은혜적 성향과 맥을 같이 할 것이다. 그래서 그가 제시하는 글...
주님의 교회에 관한 이야기들 주님의 교회에 관한 이야기들
회복의 목회
이재철/홍성사/조영민


주님의 교회는 교회건물이 없고, 재정의 절반을 선교와 구제에 사용하고, 목사를 비롯한 모든 임직자의 임기를 정해 놓고, 교회당 대신 학교 강당을 짓고 있는 교회로 유명하다. 본서에는 개척 초기부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주님의 교회에 관한 이야기들이 실려있다. ● 저자 이재철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나와 주식회사 홍성사를 설립했다. 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주님의교회를 개척하여 10년간 목회했으며 목회 초기에 약속한 대로 담임목사직을 스스로 사임했다. 그 후 장로회(통합) 총회 파송 선교사로서 스위스에 ...
신학과 정치 그리고 세계 신학과 정치 그리고 세계
그리스도교
한스 큉/분도출판사/안영혁


그 시대마다 신학이 있고 정치가 있게 마련인데, 본서는 필요에 따라 그 시대의 신학과 정치를 소개하면서 대체 기독교가 어떻게 흘러왔나 하는 종합적 역사를 우리에게 제시해 준다. 그런 의미에서 꼭 화해의 신학을 추구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읽어볼 만하다. 말하자면 이 책은 교회사이기도 하고 교리사이기도 하고 교회를 둘러싼 정치사이기도 하다. 그러면서도 특이한 형태의 종합적 조직신학이기도 하다. ● 한스 큉 한스 큉은 스위의 수르세에서 태어나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여 1960년에 튀빙겐 대학의 신학 교수가 되었다. 그는 에큐...
가정의 문제를 푸는 길 가정의 문제를 푸는 길
아름다운 가족
버지니아 사티어/나경범/창조문화/채천석


가정에 대한 문제를 쉽고도 명쾌하게 다루었다. 저자는 가족을 세우는 것도 하나의 공학이라고 했다. 즉 좋은 가정은 만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성이 필요하고 시간이 필요하다. 본서를 읽고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움 받고 좋은 가정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부모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   ● 저자 버지니아 사티어 그녀는 가족치료 전문가다. 그녀는 에살렌연구소의 초대훈련 책임자였고, 다른 많은 성장 센터를 발전시키는데 주동적 역할을 감당했다. 역기능적 가족을 치료하기 위해 그녀가 개발한 원칙들은 오늘날 모든...
순례의 길 순례의 길
천로역정
존 번연/유성덕/크리스챤다이제스트사


천성까지 가는 한 크리스챤의 여로를 묘사한 본서는 기독교 고전으로 손꼽힌다. 기독교 문학의 정수를 보여준다. 천로역정은 1부에서 주인공 크리스챤이 주위의 만류와 잡다한 소리에 양손으로 귀를 막고 '오직 영원한 생명, 영원한 생명!'을 외치며 그 구원의 여정을 시작한다. 그 순례의 여정은 지혜의 길이 있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고초를 겪기도 하는데, 그 길 가운데에 하나님의 위로가 펼쳐지는 모습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실존을 보여준다. ● 저자 존 번연 가난한 땜장이의 맏아들로 태어나 반항으로 얼룩진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세계관에 관한 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책 세계관에 관한 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책
기독교 세계관과 현대사상
제임스 사이어/김헌수/IVP


본서는 1985년 이래 세계관에 관한 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책으로 읽혀 온 책이다. 본서에서 우리는 각 세계관을 적절하게 분별하고 이해할 수 있는 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본인이 의식하든 그렇지 않든 우리는 이미 어떠한 세계관을 고수하고 있다. 본서는 우리들로 하여금 그 사실을 알게 하고 자신의 세계관을 검토하며, 그것의 적절성을 고뇌하게 만든다.    ● 저자 제임스 사이어 콜롬비아 주 미주리 대학에서 영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IVP의 편집 자문을 맡고 있고, 미국, 캐...
구속 사역의 핵심 십자가 구속 사역의 핵심 십자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존 스토트/황영철/IVP


하나님의 구속 사역의 핵심인 십자가에 대해 다양한 신학적 입장과 역사적인 자료의 조명을 통해 심층적이면서도 명쾌하게 다루는 존 스토트의 역작이다. 영국 IVP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저자에게 특별히 위촉해 저술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존 스토트의 대표작이자 현대의 고전이다. ● 저자 존 스토트(John Stott) 그는 1921년 4월 27일 영국에서 태어나 캠브리지 신학부를 졸업하고, 1945년 목사로 안수받은 후 런던 랭햄 플레이스(Langham Place)에 있는 올 소울스 교회(All Souls Churc...
하나님에 대한 기본적인 신앙 진수 하나님에 대한 기본적인 신앙 진수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제임스 패커/IVP


1973년 초판이 나온 이후 전세계적으로 150여만 부가 팔린 본서는 20여년 동안 줄곧 “현대의 고전"으로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창조되었는가?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우리는 인생에서 어떤 목표를 세워야 하는가? 등등 기독교인들이 알아야 할 하나님에 대한 기본적인 신앙을 조직신학적 관점에서 유려하게 서술하고 있다. 신학생만이 아니라 일반 평신도들도 읽을 수 있는 쉬운 용어들로 되어 있어 이해하기가 쉽다.      ● 저자 제임스 패커 금세기 최고의 복음...
리더십 책의 고전 리더십 책의 고전
리더십의 21가지 불변의 법칙
존 맥스웰/채천석/청우


존 맥스웰은 인조이 그룹을 이끌고 있는 리더십 전문가다. 그는 자신이 이제껏 터득한 리더십의 진리를 이 한권의 책속에 요약해 놓았다. 그가 전해 주는 리더십의 21가지 법칙은 지도자가 반드시 알아야 내용으로 되어 있다. 독자들이 현재 어떤 위치의 리더십의 자리에 있든간에 본서는 우리들이 바람직한 리더십을 갖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 저자 존 맥스웰 그는 인조이 그룹의 설립자이며 미국에서 리더십에 관한 최고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인조이 그룹은 개인 소양과 리더십의 잠재력을 개발하기 ...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무명의 그리스도인/생명의말씀사


한 무명의 그리스도인이 쓴 기도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왜 기도해야 하는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기도의 능력과 체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준다. 기도의 비밀을 설명하는 본서는 독자들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무릎끓게 만들 것이다.    ● 목차 1.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 2. 거짓말 같은 약속들 3. 구하라, 시행하리라 4. 표적을 구함 5. 기도란 무엇인가 6.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7. 기도는 고뇌 가운데 해야 하는가? 8. 하나님은 모든 기도에 응답하...
김진홍 목사의 자전소설 김진홍 목사의 자전소설
새벽을 깨우리로다
김진홍/홍성사


본서는 저자인 김진홍 목사가 가난하고 억눌린 자들과 어떻게 동고동락했는지를 보여준다. 100쇄가 넘을 정도로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된 본서는 삶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롭게 시작되는 비밀을 실감나게 전해준다. 하나님과 함께 함은 말과 혀로만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마음과 실천적인 행함이 있어야 함을 보여준다. ● 저자 김진홍 계명대학교 철학과와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청계천에서 활빈교회를 설립했었고, 1979년 남양만에 두레마을로 공동체를 옮겼다...
영혼의 순례기 영혼의 순례기
아, 내안에 하나님이 없다
필립 얀시/차성구/좋은 씨앗


“도대체 우리는 하나님께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에 대한 환멸감을 느끼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이와 같은 질문이 자리잡고 있다. 이 책은 의심에서 믿음으로 떠나는 영혼의 순례기로 필립 얀시는 의심은 하나님을 향한 뼈저린 갈망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의심과 항변에 머무르지 않는 그의 영적 순례기는 우리를 더욱더 견고하고 가까운 하나님과의 관계로 이끌어준다. ● 저자  필립 얀시 Christianity Today」의 편집인이자 고정 칼럼니스트인 그는 연속해서 ...
하나님의 은혜의 오묘함 하나님의 은혜의 오묘함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필립 얀시/윤종석/IVP


필립 얀시는 은혜의 참 의미를 매우 감동적으로 전해 준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가 이 문명을 떠받치고 있으며,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살면서 이 하나님의 은혜를 실천하며 살아야 할 것임을 역설한다. 은혜는 교회가 힘써야 할 절대절명의 사명이다. 또한 안식처가 없이 표류하는 세상에 믿음의 닻이다. ● 저자  필립 얀시 Christianity Today의 편집인이자 고정 칼럼니스트다. 그는 연속해서 가장 주목받는 기독교 베스트셀러를 내놓고 있는 우리시대 최고의 기독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인간의 깊은 갈망과...
제자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제자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제자입니까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김성웅/두란노


본서는 제자로서 살아간다는 것, 그 원천적인 문제에 대해 생활 밀착적으로 묻고 있다.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제자는 훈련, 세미나, 성경공부에 의해 만들어지지 않는다. 훈련은 방법이고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은 무엇이 제자의 삶이냐, 무엇이 제자의 삶을 떠받쳐주느냐다. 본서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말씀만 가려서 자기의 방식대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려고 하는 현대인 신앙인에 대해 신랄한 비판이 들어 있다. 예수께서는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기를 원하신다. ● 저자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 1934년 아르헨티나의 부에...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