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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현대 사회와 문화의 문제점과 그 해결책

크리스찬북뉴스 | 2018.11.14 20:42
현대 사회와 문화의 문제점과 그 해결책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프란시스 쉐퍼/생명의말씀사

20세기 복음주의 문화 형성에 큰 영향을 준

세계적 지성 프랜시스 쉐퍼가 분석하고 제시한

현대 사회와 문화의 치명적 문제점과 유일한 해결책

 

초기 기독교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에게 닥친 수많은 위기는

성경적 진리에서 떠나 인본주의에 기초한 세계관을 따른 필연적 결과이다.

그렇다면 현대의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제시한 계시인 성경이야말로

하나님과 인간과 자연에 대하여 참된 것을 말씀해 준다는 사실을 근거로

기독교 진리로 복귀하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유일한 길이다.

 

성경과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계시만이

우리를 진정으로 혼란 없는 자유로 인도한다

이 책을 서구 문화의 완전한 연대기적 역사로 만들려는 뜻은 전혀 없다. 이 책은 오늘날 우리 문화를 만들어 낸 역사의 중요한 시기와 그 시기가 있도록 한 사람들의 사상을 분석한 것이다. 이 연구는 우리 시대의 주요한 특성들을 조망해 보고 20세기 말을 향하여 나아가는 우리가 직면한 무수한 문제의 해답을 찾으려는 소망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와 같은 말로 시작되는, 서구 문명에 대한 탁월한 분석서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40여 년 이상 이어진 기독교 원리에 대한 폭넓은 조사와 집중적인 철학적 고구(考究)가 절정에 달한 순간 나온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중요한 복음주의 사상가 중 한 명인 프랜시스 쉐퍼 박사는 오랫동안 서구 문화의 쇠퇴 과정과 결말을 숙고하면서, 바르지 못한 세계관으로 인해 현대의 인류가 뿌리를 상실했을 뿐만 아니라 가야 할 방향도 잃어 버렸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미래학자나 운명론자 또는 예언자들과는 달리, 그는 문제를 정확하게 지적하고 그 문제들의 기원을 밝히는 한편, 미래에 대한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제안을 체계적으로 공언한다.

쉐퍼 박사는 고대 로마로부터 중세를 거쳐 르네상스와 종교 개혁 시대를 지나 계몽주의를 넘어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구 세계 문화 발전의 각 단계를 면밀히 검토하고, 신학, 철학, 역사, 과학, 사회학 및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놀라운 박학함으로 시대를 지배하는 신념에 대한 인간의 사고와 행동의 원인과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동시에 다각적이고도 깊은 기독교적 대응에 관한 식견으로 현대 사회의 유감스러운 사태들의 이유를 고찰하고 유일하게 실행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그 단 한 가지의 해결책은 바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들이고, 거기에 나타난 가치관을 총체적으로 수긍하고 시인하며, 그 기독교적 절대 기준에 따라 사는 것이다.

역사, 미술사, 음악, 일반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도움과 헌신으로 만들어진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는 신학적 자유주의의 풍랑이 밀려들어 오면서 전대미문의 혼란을 예기하게 했던 쉐퍼 생전의 시대에는 물론 현재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변치 않는 기독교 진리와 세계관에 힘입어 보다 나은 구체적인 변화가 있을 것을 기대하게 만드는 역작이다.  

 

저자 프란시스 쉐퍼(Francis A. Schaeffer)

 

복음주의 선교사, 철학가, 저자, 강연가이다.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의 루터교 가정에서 출생했고,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페이스 신학교 등에서 수학했다. 1948년 스위스로 건너가 각국에서 오는 젊은이들에게 깊은 관심을 쏟던 중, 1955년 국제적 연구와 사역을 위한 공동체 라브리를 설립하였다. 이곳에서 그는 성경을 공부하고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파했다. 그는 오늘날 사회 병리 현상의 주원인이 '진리는 적대적이 아니라 상대적'이라는 사상에 있다고 보고, 20여권에 걸친 방대한 저서를 통해 상대적 진리관을 지양할 것을 요구했다. 그에 따르면, 대안은 우리 세계의 유일한 해결책은 성경적 절대 기준으로 돌아가는 길 뿐이다.

 

목차

 

역자 서문

저자의 감사글

저자의 노트

화보 목록

 

1장 고대 로마

역사와 문화의 흐름과 세계관| 서구 세계의 원조, 로마 문명 | , 인간이 확대된 존재 | 공인된 독재 | 로마 문화를 이긴 기독교 세계관 | 로마 제국의 팽창 | 기독교인들이 핍박받은 이유 | 붕괴를 가져온 허약한 기반

 

2장 중세

생동감 넘치는 초기 기독교 예술 | 비실재적 양식화 | 인본주의로 인한 초기 기독교의 왜곡 | 세상에 있으나 세상의 것이 아닌 | 물질 소유에 대한 대조적 사고| 노동과 경제에 대한 가르침 | 선한 정부와 악한 정부 | 교회 권력과 국가 권력 | 중세의 기독교 사상과 고전 문화의 유산 | 카롤링거 왕조 문화 예술의 번영 | 중세 시대의 교회 음악과 세속 음악 | 대성당의 시대, 로마네스크 양식에서 고딕 양식까지 | 르네상스의 배경과 개념 |토마스 아퀴나스의 인간관 | 자연 대 은총 | 르네상스가 가져온 왜곡에 대한 반발

 

3장 르네상스

자연에 대한 사실적 묘사 | 문학에 나타난 자연 대 은총의 문제 | 전문적 인본주의자들의 등장| 그리스와 로마의 고전을 향한 열정 | 고전 양식의 건축 | 공간을 표현하는 새로운 기법 | 빛과 공기를 그린 북유럽의 거장 화가들 | 제단 위에 살아 서 계신 그리스도 | 북유럽 르네상스가 남유럽 음악에 끼친 영향 | 자율적 사물에 대한 인본주의적 강조 | 스스로 바위에서 떨어져 나오려 한 인간들 | 비길 바 없이 위대한 이상적 인간 | 만능 르네상스인의 화신 |플라톤에 대한 관심의 증가 | 인본주의적 기반에서는 그릴 수 없는 보편자

 

4장 종교 개혁 I

종교 개혁의 선구자들 | 교회 문에 붙인 95개조의 반박문 | 동일한 문제에 대한 전혀 다른 두 가지 해답 |오직 성경 | 인본주의가 스며들어 오는 방식 | 성경과 초대 교회의 가르침으로의 복귀 | 인간에 대한 참된 지식 |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 | 종교 개혁과 가시적 상징들 | 종교 개혁의 문화적 결과들 | 주께만 영광이 있을지어다 | 이후로 누가 복음을 그토록 분명히 선포하리이까 | 종교 개혁의 흐름에 따른 예술가, 뒤러 | 종교 개혁 시대 예술에 대한 오해 | 네덜란드의 종교 개혁 화가, 렘브란트 | 제자리로 돌아간 자연과 위엄 있고 아름다운 삶

 

5장 종교 개혁 II

혼란하지 않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기회 | 정의는 백성을 영화롭게 한다| 종교 개혁자들의 입헌주의적 사상 | 법이 곧 왕이다 | 성경의 가르침에 근거한 기초 | 정치적 견제와 균형에 기여한 종교 개혁 | 인종에 대한 왜곡된 견해 | 자비심 없이 사용된 부 | 교회의 침묵에 대한 비판 | 사회를 위한 교회와 기독교인들의 목소리

 

6장 계몽주의

기독교적 사고에 기반한 정치 개혁과 인본주의적 계몽주의에 입각한 정치 개혁 | 진보에 대한 낭만적 기대 | 확실한 기반 없는 이상의 비극 |기독교의 회복에 영향을 받지 않은 나라의 정치적 운명 | 유물론적 공산주의 개혁의 허점 | 개인 도덕과 정치 생활에 있어서의 기준

 

7장 근대 과학의 발흥

근대 과학의 등장 | 아리스토텔레스 식 과학으로부터의 탈출 | 과학 혁명이 발생한 시기 | 기독교는 과학의 어머니 | 합리적이며 이성적인 창조주가 지으신 세계 | 근대 과학 탄생에 영향을 끼친 기독교적 요인 | 이유에 대해 의문이 없는 과학자 | 인간의 특수한 존재성에 대한 인식 | 성경이 말하는 곳에서 말하며 성경이 침묵하는 곳에서 침묵한다 | 질서 잡힌 우주라는 개념에 대한 평가 | 기독교적 기반의 세계관의 결과들 | 열린 체계에서의 자연 원인들의 제일성

 

8장 철학과 과학에서의 붕괴

통일과 의미의 최종적 권위, 절대자| 현대 이전 비기독교 철학자들의 공유점 | 닫힌 체계에서의 자연 원인의 제일성이라는 개념으로의 변화 | 유물론적 세계관에 대한 수용| 가치와 의미와 본래의 인간의 죽음 | 시간과 우연이 생물학적 복잡성을 만들 수 있다는 문제 | 사회적 다윈주의로의 발전과 그 결과 | 낙관론적이었던 이전의 철학적 견해들 | 비관론적 견해로의 변화 |인본주의의 새로운 형식 | 루소의 자율적 자유 개념 | 보헤미안적 이상 | 모든 창조물은 자연의 가슴에서 즐거움에 도취되도다 | 자연을 도덕의 기초로 삼으려는 시도의 문제 | 현상계와 본체계의 단절 |변증법적으로 전개되는 우주와 인간의 우주 이해 | 비이성의 영역에 놓인 낙관론| 만물은 우연의 산물이라는 현대의 개념 | 모든 것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가 | 비이성적인 상층부로의 도약

 

9장 현대 철학과 현대 신학

실존주의 철학자들이 비이성의 영역에 두었던 것들 | 이성이 배제된 체험의 공허함| 비이성의 영역에서 의미를 발견하려는 노력 | 공공연한 약물 사용 권장 | 존재한다는 사실이 의미를 준다 | 신비주의로의 침잠 | 이분법적인 실존주의적 방법론 | 종교적 자유주의 | 초자연적 요소를 제거한 역사적 예수 연구 | 신학에 적용된 실존주의적 방법론 | 신정통주의 실존주의 신학의 등장 | 역사적 상황과 단절된 자의적 선언 | 인격적 하나님이 없으면 모든 것은 죽은 것이다

 

10장 현대의 미술, 음악, 문학 그리고 영화

세계 도처에 전파된 현대의 비관론과 파편화 현상 | 내가 보고 있는 것에 의미가 있는가 | 절대로 되돌아가려는 시도 | 그림에 나타난 파편화 현상 | 폐허가 된 세계에 대한 예언 | 부조리한 인생으로 인도하는 파편화된 실재 | 파편화된 실재에 대한 미술적 표현 | 인간은 왜 살아남으려고 애쓰는가 | 영속적 변화와 미해결의 노선을 따르는 음악 | 우연에 의한 음악 | 자연의 흐름에 적합한 예술과 우주에 일치하지 않는 예술 | 시로 표현된 파편화된 메시지 | 실증주의 철학의 등장과 실패 | 사회학적 과학으로의 이동 | 실존주의와 언어 분석 | 비이성 영역에서의 삶에 관한 영상들 | 침묵뿐인 우주 | 인간 존재의 거룩한 부분

 

11장 우리의 사회

개인적 평안과 풍요라는 빈약한 가치 | 환각제에 의존한 유토피아적 망상 | 자유 연설 운동 | 약물 문화의 절정과 몰락 | 무관심과 보다 깊은 전락 | 무법한 편의주의의 원인과 비극적 결과 | 마르크스레닌주의에 대한 비이성 영역으로의 도약 | 유물론적 기반에 서 있는 체계의 위험성 | 절대가 없다는 원칙보다 더 확실한 것은 없다 | 자연에서 기반을 찾으려는 노력의 허점 | 사회학적 선에 대한 자의적 판결 | 태아에 대한 미국 연방 대법원의 결정 | 낙태 합법화 판결의 의학적 자의적 성격 | 낙태 합법화 판결의 법률적 자의적 성격 |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에 대한 비인격적 선언 | 기독교적 합의를 대신한 사회학적 대안 | 엘리트에 의한 권위주의적 자의적 절대 기준 | 인본주의의 파괴적 욕망 |쇠퇴와 멸망의 징조

 

12장 조작과 새로운 엘리트

권위주의 정부의 조작 기술 | 심리학적 조작 기술 | 현대 결정론자들의 실제적 결과 | 인간은 조작되고 통제될 수 있다 | 비인격적 우주의 인격화 |혁명적 주제로서의 생물학 | 선택이냐 우연이냐 | 조작에 대한 저항의 붕괴 | 자의적 가치 선택의 문제 | 화학적 조작 기술 | 조작 기술의 도약적 발전 | 잠재 의식적 조작 기술 | 편집된 영상에 의한 조작 | 조작의 수단으로서의 대중 매체 | 컴퓨터의 조작적 능력 | 통제와 조작의 범위와 한계 | 자유를 파괴하는 질서를 향한 열망

 

13장 대안

현대인에게 가해지는 압박들 |시대의 규칙이 된 권위주의 | 절대 원칙과 혼돈 없는 자유의 붕괴 |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 현대의 위기 상황에 대한 두 가지 대안 | 그리스 로마 세계관의 불충분성 | 유일한 희망, 혼돈에 이르지 않는 기독교적 기반

 

특별한 노트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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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크리스천의 삶을 위로하고 회복하고 다시 꿈꾸게 하는 책 미혼 크리스천의 삶을 위로하고 회복하고 다시 꿈꾸게 하는 책
아직 결혼하지 않은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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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인 것에도, 연애하는 것에도 지친미혼 크리스천의 삶을 위로하고 회복하고 다시 꿈꾸게 하는 책! 교회 안의 많은 이들이 결혼은 메이저리그로, 미혼은 마이너리그 정도로 여기는 듯하다. 결혼하지 않은 크리스천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좋은 배우자를 찾아 결혼하는 일인 것 같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물론 결혼은 하나님이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를 보여 주기 위해 설계하신, 우리가 소중하게 여겨야 할 한 가지다. 하나님은 우리 대부분이 결혼하도록 계획하셨고, 결혼을 통해 우리를 보다 깊은 성숙으로 이끌기 원하신다. 우리는 결혼의 가...
성경을 통해 깨닫는 삶의 자세 성경을 통해 깨닫는 삶의 자세
행복한 성경 읽기
양병무/21세기북스


『감자탕 교회 이야기』 양병무 박사 신작「성경」을 통해 깨닫는 삶의 자세 “성경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정말인가요? 저는 재미가 없거든요.” 성경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 책의 저자 양병무 박사 또한 성경을 읽었지만 재미있지 않았고 때로는 지루하게 느껴지기조차 했다. 그랬던 그가 15년 전부터 성경 읽는 즐거움에 빠졌다. 15년 동안 매일 성경 말씀을 듣다 보니 성경 전체가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했고,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알게 되니 흥미진진해졌다. 그렇게 성경을 읽고 삶에 ...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소통 백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소통 백과
사춘기 자녀 웃으며 키우기
김성중/두란노


행복해지자, 사자를 키우는 부모들이여!  “왜 우리 아이는 이럴까?” “왜 우리 아이는 사춘기가 심하게 와서 부모 속을 썩이는 것일까?” “왜 나는 참을성이 없는 것일까?” “왜 자녀와는 대화가 되지 않고 화가 날까?”  사춘기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이런 말을 한 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과연 사춘기 자녀를 둔 집이 평화로울 수 있을까? 함께 모여 하나님께 기도하고 말씀을 읽고 웃으면서 묵상을 나누는 이상적인 기독교 가정이 될 수는 없을까? 사춘기 자녀를 웃으면서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정녕 없는 것일까? 청소년...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끄적일 수 있는 ‘나만의 공백’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끄적일 수 있는 ‘나만의 공백’
쉬며 읽으며 쓰며
김민정/생명의말씀사


매일 아침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기도문을 띄우는 김민정 목사의 짧은 글 + 영혼을 보듬는 몇 개의 질문들 + 그리고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끄적일 수 있는 ‘나만의 공백’ 나에게 지금 필요한건 제대로 된 ‘쉼’을 선물하는 것이다. 그렇게 쉬면서 『쉬며 읽으며 쓰며』를 한 손에 들고 있자면, 저자가 가볍게 건내는 이야기에 때론 토닥토닥 위로를 받기도, 때론 뜨끔하며 나를 돌아보기도, 그리고 때로는 가만히 기도하게 된다. 이미 가득 찬 머릿속에 뭔가 더 넣어주는 책이 아닌 질문과 공백을 통해 하나씩 덜어내고 정리해주는 그런 책...
천로역정을 성경 말씀으로 깊이 있게 해석하다 천로역정을 성경 말씀으로 깊이 있게 해석하다
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
하정완/생명의말씀사


기독교 최고의 고전 『천로역정』을 성경 말씀으로 깊이 있게 해석하다!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소개할 때 가장 많이 붙는 대표적인 수식어는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기독교 고전’이다. 1678년에 출간된 이 책이 300년이 넘도록 성경 다음으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이유는 무엇일까? 『천로역정』은 장차 멸망할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나라(천성)를 향해 나아가는 한 순례자의 여정을 묘사한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신앙 소설이 아니다. 조금만 유심히 읽어 보면 이 책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성경을 인용한다. 성경...
C. S. 루이스의 문학 비평 에세이 C. S. 루이스의 문학 비평 에세이
이야기에 관하여
C. S. 루이스/홍종락/홍성사


『이야기에 관하여』는 이야기 문학과 이야기를 향유하는 법에 대한 루이스의 글을 모은 비평집이다. 루이스에 따르면 이야기의 진정한 매력은 긴장과 흥분을 일으키는 사건이 아니라 그 이야기가 그리는 세계에 있다. ‘인디언스러움’, ‘황량한 공간’과 같은 독특한 분위기는 그 자체로 무언가를 말하고, 다른 이야기로 대체될 수 없다. 이는 루이스가 낯선 존재들이 등장하는 신화와 동화, 과학소설을 즐긴 이유이기도 하다. 때로는 환상이 현실보다 인간과 세계에 대해 더 본질적인 질문을 할 수 있다. 이야기는 사고실험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독자에...
구하기 손쉬운 재료들의 재밌고 놀라운 변신! 구하기 손쉬운 재료들의 재밌고 놀라운 변신!
뚝딱뚝딱 만들기 성경
피오나 헤이즈/서지연/생명의말씀사


이 책은 구약과 신약의 귀한 교훈을 담은 성경 이야기와 관련된 50여 개의 만들기 과제를 제공하고 있어요. 먼저 해당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고, 본격적인 만들기 과정은 단계별 일러스트와 간단명료한 지침을 따라 진행이 됩니다. '아름다운 에덴동산', '우리의 친구이신 예수님' 등 모형 크기의 작품과 '소년 다윗의 물매', ‘반짝반짝 공주의 액세서리’ 등 실물 크기의 작품이 섞여 있어요. 대부분은 계란케이스, 우유갑, 판지, 요구르트 컵과 같은 재활용 가능한 물건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만들기 과정이 항상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것은 아니...
당신과 당신의 소명을 보호하는 법 당신과 당신의 소명을 보호하는 법
고통스런 관계 떠나기
게리 토마스/이지혜/생명의말씀사


독이 되는 인간관계, 과연 어디까지 견뎌야 하나? 파괴적인 영향력으로부터 어떻게 나를 견고하게 지켜낼까?“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는 것이 최고의 방어법이다!” 『고통스런 관계 떠나기』는 독이 되는 사람들에 대한 대처법을 심리학적 관점이 아닌 영적 관점에서 설명한다. 그리고 독이 되는 공격으로부터 ‘당신’뿐 아니라 ‘당신의 소명’을 보호하도록 돕는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단순히 ‘죄인들’을 멀리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이기에 당연히 죄인들에게 손을 내밀어야 한다. 하지만 독성은 그와 다르다. 독이 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아침 기도문 모든 사람을 위한 아침 기도문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365
김민정/생명의말씀사


‘왜’ 기도해야 하는지 알지만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막막한 모든 사람을 위한 아침 기도문! 매일 아침, 서로 얼굴도 모르는 3천 명의 사람들이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함께 기도합니다.그 기도문이 모여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365』가 되었습니다.기도로 연결된 새로운 기도 공동체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 기도문을 쓴 이유는그저 기도도 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입니다.기도할 수 없을 만큼 분주한 삶에 치인 분들을 위해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기도로 시작하는 아침을 누리시면 좋겠...
한국교회, 공교회성과 공동체성 그리고 공공성을 회복하지 않으면 망한다 한국교회, 공교회성과 공동체성 그리고 공공성을 회복하지 않으면 망한다
코로나19 이후 시대와 한국교회의 과제
이도영/새물결플러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 있는 교회가 “공교회성”과 “공동체성” 그리고 “공공성”이라는 본질적인 차원의 회복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 책이다. 『페어 처치』에서 공교회성과 공동체성 그리고 공공성을 회복하는 선교적 교회의 신학과 사역들을 소개했고, 『성자와 혁명가』에서 내면적 영성과 사회적 영성으로 나뉜 기독교의 영성을 통합하고자 했던 저자는 이 책에서 코로나19 이후 시대야말로 한국교회에 “공교회성”과 “공동체성” 그리고 “공공성”의 회복이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한다.  그는 가장 먼저 각자의 교회에서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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