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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다종교 사회를 사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교양

크리스찬북뉴스 | 2018.05.26 15:38
다종교 사회를 사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교양 기독교는 타종교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제럴드 맥더모트/한화룡/IVP

기독교는 타종교와 공명할 수 있는가?” 그 오랜 질문에 대한 명쾌하고도 균형 잡힌 대답!

 

이 책은 복음적 신앙에 충실히 헌신하면서도 타종교에 근본주의적 공격성을 보이는 것에는 부담을 가졌던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교과서 역할을 할 것이다.” _이재근(세계 복음주의 지형도저자)

 

제럴드 맥더모트는 대부분의 경건한 복음주의자들이 발을 내딛기 두려워하던 분야에 시기적절하고 매우 필요한 멋진 책을 써냈다.”

_제레미 벡비(케임브리지 대학교 리들리 홀 부학장)

 

김선일(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김윤성(한신대학교), 가브리엘 파크레(앤도버 뉴턴 신학교), 클라크 피녹(맥매스터 신학대학교) 추천!

 

책 소개

 

기독교와 타종교는 공존할 수 있는가? 기독교 신앙이 타종교로부터 배울 것은 없는가? 지금까지 보수적인 기독교는 이 질문에 부정적이었다. 또한 구원이 기독교 진리와 선교적 담론의 전부인 양 복음의 계시적 가치를 고려하지 않은 채 기독교 외 다른 신앙들에 깊이 관여하는 것은 극도로 경계해 왔다.

오랫동안 종교철학을 가르치며 조나단 에드워즈를 연구해 온 복음주의 신학자 제럴드 맥더모트가 이러한 질문과 도전에 답을 내놓았다. 이는 성경과 교부들,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학 전통에 철저히 근거하고 심혈을 기울인 연구 결과물이다. 그는 종교 다원주의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타종교 안에 기독교적 가치와 지혜의 파편이 있으며 이를 통해 기독교 진리가 더 풍성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다른 신앙을 가진 이들과의 대화를 적극 지지하면서도,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기독교가 하나의 종교가 아닌 전 우주적 진리임을 되새기게 할 것이다.

 

저자 : 제럴드 맥더모트(Gerald McDermott)

 

시카고 대학교에서 신약과 초대 기독교 문헌 전공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했고,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로어노크 대학교의 종교분과 교수로 기독교 신학, 미국 종교와 기독교, 다른 종교들의 역사, 미국의 신흥 종교, 조나단 에드워즈 등에 관해 가르쳤으며, 현재는 비슨 신학교에서 역사와 교리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앙감정론(부흥과개혁사)을 쉽게 해설한 하나님을 봄(Seeing God)과 에드워즈의 이교도 연구를 담은 조나단 에드워즈가 신들을 대면하다(Jonathan Edwards Confronts the Gods), One Holy and Happy Society, God’s Rivals 등이 있으며, 저서 Theology of Jonathan Edwards2013크리스채너티 투데이북어워드 신학·윤리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감사의 글

서문

 

1. 복음주의자들과 세계 종교들

역사적 주요 사건들 | 신학적 정의 | 복음주의 대 근본주의 | 개신교 정통주의, 자유주의, 후기 자유주의 | 세계 종교들을 대하는 복음주의자들

 

2. 계시란 무엇인가?

정의 | 매개와 방식 | 자연을 통한 계시? | 계시에 드러나는 진리의 본질 | 계시의 차원들 | 계시의 해석

 

3. 성경적 시사

하나님은 이방인들이 그분을 알기 원하신다 | 히브리 민족과 기독교 전통 밖, 하나님에 대한 지식 | 하나님의 백성이 유대 및 기독교 교회 밖에 있는 자들로부터 배우다

 

4. 신학적 고찰

언약들과 종교들 | 모형론 | 하나님 나라에 대한 바르트의 비유들 | 다시 한 번: 종교들 가운데 있는 계시 | 하나님은 왜 그런 모형들을 제공하셨는가?

 

5. 오래된 패턴: 이집트인들을 강탈한 기독교 신학자들

성 아우구스티누스 | 토마스 아퀴나스 | 장 칼뱅

 

6. 불교의 무아와 무념

다른 비전들 | 생각과 언어 너머에 계시는 하나님 | 세상과 자아의 우연성 | 일상적인 것의 신비 | 옛 사람의 강박적 집착 | 십자가 위에 앉아서 | 참 자아를 찾아서 | 두 가지 마지막 언급

 

7. 도교의 위장 신학

위장해 계신 하나님 | 하나님의 역설적인 방식

 

8. 덕에 대한 유교의 헌신

중국의 정언적 명령법 | 충과 서 | 마지막 언급

 

9. 무함마드와 하나님의 증표들

몇 가지 놀라운 일들 | 차이점들 | 두드러진 교훈들

 

10. 결론: 반대와 응답

 

부록: 하나님과 남성 대명사

이름 및 주제 찾아보기

성구 찾아보기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다원화된 사회를 사는 오늘날 그리스도인에게 필수적인 책!

복음주의 기독교권에서는 비기독교 종교에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 적이 거의 없었다. 21세기 교회가 당면한 많은 문제 중 하나는 특수성에 대한 감수성의 부재에서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한편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왜 붓다나 공자나 무함마드가 아니라 예수님을 따르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고, 다른 한편으로 타종교 및 문화에 대한 둔감함을 극복해야 할 두 가지 과제를 안고 있다.

 

예수 안에 드러난 하나님의 구원과 계시가 타종교와 공존할 수 있는가?”

그 오랜 질문에 실질적인 연구와 균형 잡힌 논의로 답하다.

이 책은 구원의 문제보다는 진리와 계시의 문제를 다루며, 그리스도의 최종성을 희생시키지 않으면서도 타종교로부터 그리스도인들이 배울 수 있는 것을 찾기 위해 실질적 방법으로 비기독교 전통들(특히 불교, 도교, 유교, 이슬람교)에 대해 논의한다. 책의 전반부는 이론적인 것으로 하나님이 비기독교 전통들 가운데 그분 자신에 대한 증거를 남겨 두셨다는 성경적 명제들을 탐구한다. 후반부에서는 전반부에서 다룬 이론적 결론들을 실제 세계 전통들에 적용하는 사례 연구들을 제시한다.

그리스도인 독자들은 이 책을 접하면서 익숙한 종교적신학적 개념 및 신조를 새로운 방식으로 이해하고, 새로운 관점을 학습함으로써 기독교와 타종교에 관한 좀더 폭넓은 이해로 한걸음 더 내딛을 것이다.

 

 

추천의 말

타종교에도 구원이 있는가?” 이 질문은 진지하고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을 오랫동안 고뇌하게 만들었다. 이 책은 그 오랜 질문에 대한 명쾌하면서도 안전한 대답을 모색한다. 저자는 최종 구원의 여부가 아니라, ‘계시의 속성이라는 맥락에서 복음주의자들이 세계 종교들과 교류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사실 이것은 전혀 새롭지 않다. 예수님과 바울로부터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칼뱅, 에드워즈, C. S. 루이스 등으로 계승된 오래된 패턴일 뿐이다. 저자는 이들의 사상을 바탕으로 타종교에 대한 깊은 이해가 기독교를 더 풍성하게 해 줄 수 있다고 단언한다.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위험할 수 있다. 하지만 본래 가치 있는 일에는 늘 위험이 따르기 마련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타종교를 믿는 이들에 대한 존중과 민감함 가운데 그들에게 계시의 완성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눌 수 있으리라는 담대한 희망을 갖게 되었다.

김선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전도의 유산저자)

 

우리 사회는 다종교 사회다. 다행히 종교로 인한 테러나 전쟁이 벌어지지는 않지만 사회 전반이나 개인의 삶에서 크고 작은 종교적 갈등은 계속되고 있고, 만약 사회적 상황이 변한다면 언제라도 그 갈등이 폭력화될 여지가 있다. 그렇기에 우리에게는 자신과 신념이 다른 이들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태도가 절실하다. 한국 개신교는 역사적 과정을 거치면서 타종교에 대해 유독 배타적인 성향을 갖게 되었다. 그 결과 개신교는 바람직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빛과 소금 역할을 하기보다 오히려 개신교 자체가 사회 문제가 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다른 종교들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 조언을 제시한다. 자신의 신앙에 충실하면서도 다른 신앙의 소유자들을 포용하려 하는 이중의 과제를 균형 잡힌 시각에서 풀어 간다. 내 신앙이 소중한 만큼 다른 이들의 신앙도 소중하다고 느끼지만,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지 마땅한 지침이 없어 고민하던 열린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은 값진 필독서가 될 것이다.

김윤성 (한신대학교 인문콘텐츠학부 교수, 종교 전쟁저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 한 권 추가되었다. 맥더모트는 기독교 복음주의 신앙의 전문가이면서, 교회의 역사에 통달해 있으며, 세계의 주요 종교 전통의 내용과 주장 및 의미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선보인다. 복음주의 신앙과 세계 종교와의 관계를 다루는 이 책은 지난 수십 년간 극적으로 종교적으로 다원화된 서구 사회에서, 복음적 신앙에 충실히 헌신하면서도 타종교에 근본주의적 공격성을 보이는 것에는 부담을 가졌던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교과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런 균형 잡힌 연구서가 극히 부족한 한국 신학계에서 이 책은 이제 신학과 선교학 및 종교학 분야의 꼭 읽어야 할 도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재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학 교수, 광교산울교회 협동 목사, 세계 복음주의 지형도저자)

 

복음주의자들은 이제껏 기독교 이외의 다른 신앙에 깊이 관여하는 것을 경계해 왔다. ‘특수성의 스캔들에 대한 헌신은 그만큼 많은 사람이 비기독교 종교들의 계시적 가치가 무엇인지 고려하지 않는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제럴드 맥더모트는 대부분의 경건한 복음주의자들이 발을 내딛기 두려워하던 분야에 시기적절하고 매우 필요한 멋진 책을 써냈다.

제레미 벡비 (케임브리지 대학교 리들리 홀 부학장)

 

한 사람의 기독교 신앙이 공자의 논어를 만나면서 풍성해질 수 있을까? 예수 그리스도로 드러난 하나님의 구원하심이 다른 세계 종교들의 지혜 속에 작동하는 더 넓은 범위의 은혜를 포괄할 수 있을까? 복음주의자 제럴드 맥더모트는 그렇다고 말한다. 저자는 성경과 조나단 에드워즈의 전통에 근거하고, 종교 다원주의를 놓고 진행되는 오늘날 논의에 대한 바람직한 이해를 바탕으로, 비기독교 종교들의 주요 저술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자신의 주장을 펼친다. 최근 논의에서 경청해야 할 참신한 목소리가 여기 있다.

가브리엘 파크레 (앤도버 뉴턴 신학교 명예 교수)

 

이 책은 복음주의권의 종교 신학에 커다란 기여를 한다.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이 처한 운명의 문제는 차치하고, 다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배우기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그들이 우리에게 가르칠 것이 없다는 가정에서 벗어나게 한다. 이 메시지는 우리로 하여금 관대하고 개방적인 정신을 지니게 할 것이다.

클라크 피녹 (맥매스터 신학대학교 신학과 교수)

 

 

책 속으로

그리스도인은 왜 다른 종교에 대해 배워야 할까요?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명을 받았는데, 이웃의 대부분은 다른 신앙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이웃의 신앙을 이해할 때 우리는 그들을 지성을 다해 더욱 사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들의 종교에 대해 배울 때 우리가 그들을 존중하고 있음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_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이 책은 구원의 문제가 아니라 진리와 계시의 문제를 다루며, 다른 전통들의 규범적 주장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복음주의 종교 신학의 시발점이다. 또한 예수님이 모든 사람을 밝히는 빛(1:9)이시며, 하나님은 비기독교 전통들 가운데 그분 자신에 대한 증거를 남겨 두셨다(14:17)는 성경적 명제들을 탐구한다.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복음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신플라톤주의로부터 배웠다면, 토마스 아퀴나스가 성경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아리스토텔레스로부터 배웠다면, 장 칼뱅이 르네상스 인문주의로부터 배웠다면, 복음주의자들도 붓다그리고 다른 위대한 종교 사상가들과 전통들로부터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를 더 분명히 이해하게 해 주는 것들을 배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복음주의자들 사이에서 앞으로 훨씬 더 깊은 대화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서언이다.

_서문 중에서

 

복음주의라는 말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내가 모든 복음주의자들을 대표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또 그럴 생각도 없다. 그러나 나는 역사적·신학적으로 복음주의의 폭넓은 흐름에 기반을 둔 입장을 대변할 수는 있으며 또 그렇게 하고자 한다. 복음주의로 알려진 비교적 최근에 나타난 역사적 현상 이전과 그 현상 밖에 있는 고전적 기독교의 근원을 토대로 하겠지만, 가장 특징적인 강조점들 가운데 많은 것은 복음주의로 특징지어진 사상가와 운동에 기반을 둘 것이다.

나는 역사적·신학적으로 정의를 이어 나갈 것이다. 3세기에 걸친 복음주의 역사의 주요 사건들을 검토함으로써 역사적 정의를 내릴 것이다. 그러고 나서 내가 받아들이는 복음주의 전통의 최선을 제안함으로써 신학적으로 정의를 내릴 것이다. 무엇이 최선인지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분명 나와 다를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의 의견이 내 의견보다 더 뚜렷하거나 더 나은 근거가 있을 수 있다. 다만 나는 내가 복음주의라는 말을 정의하는 방식이 복음주의 원리들에 근거하고 있다고 주장할 것이다. 즉 이것이 복음주의 역사와 신학에 근거한 복음주의의 유일한 정의는 아니지만, 내가 이 책에서 복음주의라는 말을 사용할 때 나는 그러한 정의를 상정해 두고 쓸 것이다. 복음주의에 대한 내 정의를 분명히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은 내가 정말 복음주의자인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_1장 복음주의자들과 세계 종교들 중에서

 

에드워즈는 하나님에 대한 타고난 직관적 인식, 영혼이 하나님을 믿게 하는 자연적 경향, 사람들이 하나님이란 존재에 대한 근거를 지니고 있음을 드러내는 은근한 암시와 일종의 내적 증거에 대해 썼다. 18세기 신학자에게, 자연은 하나님에 대한 증거로 가득했다. “하나님은 우리 자신 가운데, 우리의 몸과 영혼 가운데, 우리가 눈을 돌려서 보는 주변의 모든 것 가운데, 하늘이나 땅이나 공중이나 바다나 어디에서나, 분명히 나타나 계신다.”

에드워즈는 칼뱅과 의견을 같이하여, 자연은 구속자 하나님이 아니라 창조자 하나님만을 가리키며 창조자 하나님에 대한 지식만 가지고는 구원을 받기에 부족하다고 했다. 미국 신학자인 그는 창조자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데 필요한 무언가를 인간에게 드러내지만, 하나님이 불쾌해져 계실 때 그분을 찾는 법은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_2장 계시란 무엇인가? 중에서

 

이제 독자들은 내가 이 장 초반부에서 분명한 증거물은 아니지만 증거를 포함하고 있다고 한 이유를 더 분명히 알 것이다. 내가 인용한 신약의 예들 대부분은 예수님과 만난 사건들이나 예수님에 대한 설교에서 가져온 것이다. 유대인이나 그리스도인 공동체에서 완전히 동떨어진 근원으로부터 얻어 낸 하나님에 대한 지식의 예시들이 아니다. 하지만 예수님과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에 대해 거의 또는 전혀 알지 못하는 개인들로부터 하나님에 대해 배울 수 있다고 믿었음을 그 예시들을 통해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런 성경 구절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자신들의 전통 밖에 있는 자들로부터 (자신들의 계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얻는다는 의미로) 하나님에 대해 배운다는 개념이 성경에 위배되는 현상이 아님을 시사한다.

_3장 성경적 시사 중에서

 

우리의 논의에 중대한 영향을 줄 에드워즈의 두 번째 신학적 개념은 모형론이다. 그의 모형론은 표현 체계를 의미하며, 하나님은 그것으로 인간에게 영적 실재들을 알려 주신다. 오랜 세월 그리스도인들은 신약의 원형’(antitype)들을 가리키는 구약의 모형’(type)들을 보았다. 예를 들어, 출애굽은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해방시키는 것에 대한 모형이었으며, 시편에 나오는 다윗의 고난들은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처형당하시면서 겪은 고난의 모형들이었다. 에드워즈는 이런 전통적 해석에 찬성했다. 하지만 그는 전통의 한계를 넘어 하나님의 모형론이 자연과 역사에도 확장된다고 주장했다. 거기에 나는 종교들의 역사도 아우른다고 덧붙이고자 한다.

에드워즈는 성경에 근거해서 이렇게 확장된 해석을 정당화했다. 구약의 성경 저자들은 하나님이 모형들로 세상을 가득 채워 놓으셨음을 믿은 증거가 많다고 주장했다.

핵심에 좀더 가까운 한 예는 우리 인간을 구성하는 요소일 것이다. 정신은 인간 육체라는 물질 안에서 작용하고, 그것을 지배한다. 지성이라는 고차원적 원리는 어떻게든 (신비스럽게) 원자와 분자의 활동을 동시에 확산시키고 지시하는데, 분자들로부터 분리될 수 없다. C. S. 루이스는 이것이 성육신에 버금가는 기적이라고 말한다.

_4장 신학적 고찰 중에서

 

이 책의 한 가지 목표는 복음주의자들이 조금 더 존경심과 민감함으로 복음을 전하도록 돕는 것이다. 비그리스도인 신자들이 복음주의자들은 그들의 종교적 전통들을 종교적 진리를 포함하는 체계로 존중한다고 느낀다면, 대개 그렇지 않을 때보다 더 마음을 열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제껏 믿고 실행해 왔던 모든 것을 부인해야 한다거나 그들의 문화가 종교적 순례 여정에서 아무 가치가 없다고 느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인 전도자에게서 나오는 사랑과 존경심을 더 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 결과 더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보게 될 것이다.

_결론: 반대와 응답 중에서

 

나는 일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남성 대명사로 표현하는 것이 하나님을 성을 가진 존재로 만들고 또 여성의 가치를 깎아내린다고 주장하는데도 굳이 하나님을 남성 대명사로 표현하는 이유를 설명하고자 한다. 이런 지적은 중요한 문제이고 따라서 진지하게 다룰 필요가 있다.

_부록: 하나님과 남성 대명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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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안에 거하는 삶으로의 초대“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요 14:12) 주님은 믿는 자들이 일상 가운데 초자연적인 일들을 체험하기를 바라신다.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초자연적 체험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을 통해 당신은 하나님의 영광의 진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동안 성도들은 초자연적 체험을 갈망해 왔다. 주님이 하신 일을 우리도 하고 그보다 큰 일도 할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이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성취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성령께서 이러한 기대와 영적 갈망을 성도들의...
목회 인턴 지침서 목회 인턴 지침서
목회현장 교육
로버트 L. 키내스트/권명수/대한기독교서회


‘경험’이 ‘배움’이 되도록 이끄는 신학적 성찰에 대한 안내서  이 책은 가톨릭 사제이자 목회신학자인 저자가 남미 해방신학의 ‘신학적 성찰’이라는 신학 방법론과 목회상담의 ‘목회임상교육’(CPE) 방법을 통해 성도들이 당면하는 다양한 사건을 목회자가 신학적 관점에서 어떻게 이해하고 적용하고 해석할 것인지를 안내하는 목회 지침서이다. 저자는 원론적인 설명보다는 그의 목회 경험과 신학적 성찰 과정을 구체적인 분석과 해설을 통해 설명하고, 이와 더불어 실제적 제안과 가이드 그리고 신학적 방법론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기술한다. 이...
내게 상처주는 타인의 말과 행동에서 자유하기 내게 상처주는 타인의 말과 행동에서 자유하기
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
유은정/규장


타인에게 더 이상 상처받지 않고자기를 아끼며 강건하고 기쁘게 살기 너무 힘들어서 성경을 펴도 어디를 읽어야 할지 모르겠고, 기도도 안 나오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때가 있다. 우리가 죄의 길로 빠질 때 대개 그렇다. 상처를 극복하기 위한 방어 기제로 방황하거나 자기 학대를 하기도 한다. 또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화를 내고 상처를 준다. 그러면 이것이 또 다른 상처로 다가온다. 원래 상처보다도 더 큰 수치감을 느끼게 된다. 그것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상처에 붙일 반창고 같은 응급약이 필요하다. 너무 급할 때 바로 사용할 ...
내가 세상에 태어난 목적이 있다고요? 내가 세상에 태어난 목적이 있다고요?
두근 두근 비전 찾기
다빛/최윤식/생명의말씀사


“2040년에 내 모습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꿈에는 관심조차 없던 평범한 소녀가자신의 미래를 만나 ‘비전’에 눈 뜨기까지의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 “넌 꿈이 뭐니?”, “나중에 커서 뭐 할 거야?” 태어나 어른이 되기까지 수 없이 듣는 단골 질문이지만, 아이들에게 이것만큼 답하기 어렵고 난해한 질문도 없습니다. 마음껏 꿈 꿀 수 있는 자유와 환경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의 아이들이 이 질문에 어떤 답을 할 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의 의도 속에는 이 세상이 추구하는 가치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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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zone) 전도
박연훈/요단


학교 앞 전도 안 된다구요? 전도 해 와도 교회에 한번 오고 안 오는 어린이들 때문에 어린이 전도 힘들다구요? 열매 맺는 전도, 복음으로 변화되는 전도, 전도 후 관리까지...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별한 어린이 전도전략을 공개한다! “나가면 있고, 안 나가면 없다!” 어린이 전도 안 된다 하지 마라! 학교 앞에서 시작하는 박연훈 목사의 어린이 복음전도로 다시 부흥한다!  어린이 전문 사역 37년, 최근 3년간 가장 HOT한 스쿨Zone전도 스토리!  저자 박연훈 프레이즈대학교회(기감) 담임목사...
인생의 밤이 길고, 상처가 깊을 때 인생의 밤이 길고, 상처가 깊을 때
그래도 소망
케이티 데이비스 메이저스/정성묵/두란노


  베스트셀러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그 후 6년더 깊고 강력한 삶으로 돌아온 케이티의 고백!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를 비롯해 유수의 매체에서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킨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의 저자 케이티가 6년만에 신작을 내놓았다. 열여덟의 나이에 사랑하는 가족과 미국에서 누리는 풍족한 생활 대신 하나님의 부름을 따라 우간다로 날아간 케이티. 입양을 통해 열세 명의 딸을 키우면서 ‘아마지마’ 사역 단체를 세워 복음을 실천하고 있는 그녀가, 첫 책 출간 이후 지난 6년...
부모가 변해야 자녀가 성장한다! 부모가 변해야 자녀가 성장한다!
부모갱신
조봉희/교회성장연구소


부모는 자녀의 거울이다. 당신은 자녀에게 어떤 부모인가? “너 공부 안 할래? 엄마 죽는 꼴 보고 싶니?” “네 성적에 잠이 와? 대학에 따라 인생 달라지는 거야!” 정서적으로 병든 환경 속에서 많은 부모가 자녀에게 이 같은 ‘공포 교육’을 실시한다. 뿐만 아니다. 자녀 교육에 그릇된 열정으로, 대학에 입학한 자녀의 수강신청을 도와주기 위해 직접 학교에 오거나 교수 면담을 신청하는 부모도 있다. 심지어 대학원생 자녀를 위해 교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학점에 관해 건의와 항의를 하기도 한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자녀들이 ...
속박에서 자유로 가는 여정 속박에서 자유로 가는 여정
율법과 복음
김형익/두란노


율법과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면 하나님을 오해할 수밖에 없다. 율법과 복음, 왜 이 주제를 공부해야 하는가?이 책의 추천사를 쓴 백금산 목사는, “율법과 복음은 참으로 중요한 주제”인데, “우리의 구원을 이해하는 데 있어 반드시 알아야 할 본질적인 내용을 다루기 때문”이라고 했다. 율법과 복음을 정확히 모른 채 잘못된 이해 속에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자신의 신앙뿐 아니라 타인, 혹은 나아가 교회 공동체와 한국 교회의 여러 모습들에 왜곡된 이해를 할 수밖에 없다. 저자 김형익 목사는 바로 이 왜곡된 이해가 결국 하나님으로 나아...
자기를 지키라 자기를 지키라
무너지지 마라
김남국/규장


우리의 싸움은 영적인 것이지만 그 싸움이 실제로 벌어지는 곳은 지금 살아가고 겪고 버티는 내 삶의 영역이다.자신의 삶을 점검하라. 삶을 지켜내라!! 놀랍게도 이 시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일차적인 데서 다 무너져버렸다. 가정을 어떻게 만들고 재정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직장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른다. 정작 신앙생활이 뭔지 모르고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고 가는 것만 신앙생활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신앙이 다 겉모습뿐이고, 신앙이 있는 줄 알았는데 사탄이 공격하면 실제는 무너지고 마는 것이다. 영적인 실력이 없어...
그리스도의 재림과 그 의미 그리스도의 재림과 그 의미
찰스 해돈 스펄전의 재림 메시지
찰스 스펄전/황의무/CLC


본서는 스펄전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본문을 중심으로 설교한 내용이다. 스펄전은 자신의 탁월하고 수려한 수사법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그 의미를 깊이 있는 해석과 적용으로 풀어내고 있다.  저자 찰스 해돈 스펄전(Charles Haddon Spurgeon)  기독교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찰스 해돈 스펄전(1834-1892)은 영국 에섹스 켈비던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독립 교회 목사인 조부의 목사관에서 자라난 그는 내적 불안과 갈등의 청소년기를 거쳐 15세에 극적인 회심을 체험했고, ...
어린이에게 큐티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책 어린이에게 큐티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책
어린이 큐티: 가장 사랑받는 100구절
존 피셔/서희연/생명의말씀사


『어린이 큐티: 가장 사랑받는 100구절』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묵상으로 어린이에게 스스로 큐티하는 습관을 길러 주는 책입니다. 이 책에는 특별히 많은 사람이 사랑하고 암송하는 성경 말씀 100구절이 엄선되어 실려 있습니다. 아이들도 소중한 이 말씀들을 읽고 묵상하고 마음에 새기며 하나님과 함께하는 최고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읽고 이해하는 것만이 아니라 삶에서 실천하면서 예수님을 닮아 가고, 믿음이 쑥쑥 자라도록 이끕니다. 각 말씀과 함께 실린 귀엽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는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여 주고 보...
만화로 그린 루터의 생애와 신학 만화로 그린 루터의 생애와 신학
만화 마르틴 루터
김홍만/김태호 그림/생명의말씀사


마르틴 루터의 생애와 신학을 만화로 표현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다. 인물의 표정과 사건 장면을 생동감 있게 묘사하여 보는 재미를 더하고, 당시 시대적 배경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마르틴 루터 연대표를 수록하여 본문의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며 되새길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루터의 불꽃 같은 영성을 마음 깊이 새기고, 종교 개혁의 정신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 김홍만 총신신대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 처음으로 존 오웬의 성령론을 읽었다. 이때 접한 청교도의 영성은 신학적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예수님을 믿기만 하고 따르지 않을 수는 없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고 따르지 않을 수는 없다
타협 없는 복음
스티븐 로슨/김태곤/생명의말씀사


그리스도인은 값없이 되지만그리스도인의 삶에는 치를 값이 있다 R. C. 스프로울, 존 맥아더, 폴 워셔 추천 존 맥아더, 폴 워셔와 함께 이 시대 성경적 개혁 신앙을 이끄는 또 한 사람의 설교자, 스티븐 로슨이 쉬운 믿음에 안주하는 사람들에게 희석되지 않은 참된 복음을 전한다. 이 책은 2천 년 전 예수님이 무리를 향해 선포하신 있는 그대로의 복음을 전한다. 복음을 듣고 싶은 대로가 아닌 빠짐없이 듣고 기꺼이 그 비용을 치르기 원하는 모든 교회에게 제자의 길을 가는 정확한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다. 저자 스...
예수가 하나님임을 증거하는 8가지 조각들 예수가 하나님임을 증거하는 8가지 조각들
예수는 누구인가?
조정민/두란노


새신자, 구도자를 위한 필독서!예수님에게 직접 듣는 예수 소개서! 오직 성경만 따라가면 예수님을 만난다. 예수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버리고 예수님이 직접 알려 주신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아보자. 제대로 알 때 바르게 따를 수 있다. 성경은 일종의 신입사원 안내 지침서라 할 수 있다. 신앙의 세계에 입문한 아들이 반드시 읽어서 숙지해야 할 필독서이다. 성경은 일관되게 예수를 가리키고 있다. 예수가 누군지, 무엇을 위해 오셨는지를 알아야 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요한복음에서 8가지 키워드로 자기를...
우주 지구 동물 인체를 통한 큐티 우주 지구 동물 인체를 통한 큐티
하나님과 만나는 100일 과학 큐티
루이 기글리오/생명의말씀사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과학 지식”을 한 권에!창조 세계에 나타난 하나님을 찾아 떠나요~ “비는 왜 내리는 거야?”“배가 고프면 왜 꼬르륵 소리가 나?”“낙타 등에는 뭐가 들었어?” 몸과 마음이 자라면서 점점 더 넓은 세상을 접하게 되는 아이들. 그만큼 자신을 둘러싼 세계에 더 많은 호기심과 궁금증을 품게 됩니다. 때로는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자부심에 찬 목소리로 부모님께 가르쳐 주기도 하지요. 안타깝게도 세상에서 배우는 지식 중에는 아이들의 신앙을 혼란스럽게 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날마다 수많은 지식을 배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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