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아담은 단순히 교수 모델인가, 최초의 역사적 인물인가?
J. P. 베르스티그!
인류 기원에 대한 입장을 밝히다!
아담은 최초의 역사적 인물이자 인류의 조상으로
신약성경에서 그저 지나가는 말로 언급된 것이 아니다.
아담과 그리스도의 구속사적 상관성은 특히 바울이 볼 때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이 자리하고 있는 틀을 결정한다.
그 구속 사역을 그것이 서있는 틀과 분리시키면
그 사역은 더 이상 성경의 의미대로 고백될 수 없다.
누구든 구속 사역을 그 틀로부터 분리시킨다면
그 말씀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규범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만든다.
신학이 이러한 유혹보다 더 심각하게 누출되어 있는 유혹은 최근 몇 세기 동안 없었다.
신학이 이러한 위험보다 더 두려워해야 할 위험은 없다.
<본문중에서>
성경은 아담을 역사적 인물로 기록하고 인류사가 그로부터 시작 되었다고 말하는가? 아니면 단순히 역사적 중요성 없이 교육의 틀 안에서 ‘교수 모델’로서 기술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결과를 가져온다. 죄, 구속, 구속자에 대한 시각은 분명 아담에 대한 시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목차
추천사 (정승원 박사, 총신대학교신대원 조직신학 교수)
추천사 (이강택 박사,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추천사 (그레고리 K. 빌 외 4명)
1978년 판 서문 (J. P. 베르스티그 박사)
영역자 서문 (리차드 개핀 박사)
역자 서문 (우성훈 박사)
1. ‘교수 모델’의 개념
2. 로마서 5:12-21의 자료
3. 기타 신약성경 자료
4. 아담에 대한 랍비문헌 자료
5. 의도와 의미 사이의 거리
6. 결론
저자 J. P. 베르스티그
네덜란드 Christelijke Gereformeerde Kerken Theological University 신약학 교수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