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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교회 폐허 시대의 선지자, 존 넬슨 다비 신학의 정수
신학자 존 넬슨 다비 평전/이종수/형제들의집
교회 폐허 시대의 선지자,
존 넬슨 다비 신학의 정수를 평전으로 만난다!
이 책은 광대한 다비 신학에 대한 소논문(小論文)이자 입문서(入門書)이다.
저자 서문
신학은 참된 진리를 추구하고, 그 진리를 따라 신앙하며 진실히 살아가는 삶의 총체입니다. 또한 진리를 위해 자기 목숨까지도 내걸 수 있는 믿음과 용기야말로 신학자의 진실한 양심이요, 신학자의 진정한 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존 넬슨 다비는 진정 위대한 신학자였습니다. 그는 성경에서 계시하고 있는 진리를 위해 목숨을 내걸며 분투하여 근세의 터툴리안으로 불렸습니다.
“교회가 황폐화되는 슬픔이 클수록, 교회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 점점 더 커진다.”는 존 칼빈의 말처럼, 다비는 교회 황폐화의 고통과 슬픔을 온 몸으로 부여잡고 황폐화의 늪에 빠진 그리스도의 교회를 끌어올려 본래 천상의 자리(heavenly position)로 되돌리기 위해 불철주야로 헌신했습니다. 그래서 다비는 ‘교회 폐허 시대의 선지자’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그는 기독교 교회가 중세 암흑기를 지나면서 상실했던 성경의 영광스런 진리들을 회복시키며, 교회를 미신적인 신앙과 우상숭배에서 돌이켜 진리의 기둥과 터로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으로 되돌렸습니다. 이처럼 교회를 보배로운 진리들로 아름답게 단장함으로써 신약 성경의 진리에 기초한 신약 교회들이 세워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러한 신약 교회들은 종교개혁자들의 교회론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종교개혁자들이 주창한 ‘개혁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Ecclesia reformata semper est reformanda)’는 신념과 달리, 다비는 전혀 개혁할 필요가 없는, 신약 성경에 계시된 교회론에 기초한 교회를 꿈꾸었습니다. 다비에게 있어 항상 개혁될 필요가 있는 교회들로 가득한 세상은 그야말로 교회 황폐화의 잔재일 뿐이었습니다. 그 폐허 상태에서 선지자처럼 우뚝 선 다비는 그리스도와 연합된 천상적인 영광으로 충만한 교회를 가슴에 품었고, 세속화된 교회로 하여금 말씀으로 돌아가라고(back to the Bible) 외쳤습니다.
다비는 신학사의 한 한 획을 그었는데, 그는 마틴 루터, 존 칼빈, 존 웨슬리의 신학을 두루 섭렵하고 망라한 가운데, 성경의 진리를 분명히 밝힘으로써 교회로 하여금 성경적 신학의 견고한 토대 위에 설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19세기를 뒤덮었던 자유주의 신학에 대항하여 일어났던 근본주의 신학의 골격이 다비의 신학적 공헌에 힘입어 형성되었고, 이후에 전개된 복음주의의 토대가 놓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이처럼 중요하고도 광대한 다비 신학에 대한 소논문(小論文)이자 입문서(入門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다비 신학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보다 광범위한 연구서가 출간되는 일에 하나의 징검다리 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상에 내어놓는 바입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서 다비가 그토록 사랑하고 충성을 다했던 하나님과 그분의 진리에 눈을 떠, 자신을 기꺼이 내어드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더욱 많이 나타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저자 이종수
목차
저자 서문: "신학자 존 넬슨 다비 평전"을 내면서
추천사, 여성모, 한국엠마오성경학교 교장
chopter 1 설교론
chopter 2 구원론, 성령론
chopter 3 교회론, 종말론
부록 1 하나님의 목적
부록 2 전천년주의 신앙의 역사성
저자 이종수
형제들의 집 대표, 한국외국어대학교 세계경영대학원 졸업,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졸업(M.Div), 동 대학원에서 ICS (Ph.D)과정 중, 크리스찬북뉴스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교회 폐허 시대의 선지자,
존 넬슨 다비 신학의 정수를 평전으로 만난다!
이 책은 광대한 다비 신학에 대한 소논문(小論文)이자 입문서(入門書)이다.
저자 서문
신학은 참된 진리를 추구하고, 그 진리를 따라 신앙하며 진실히 살아가는 삶의 총체입니다. 또한 진리를 위해 자기 목숨까지도 내걸 수 있는 믿음과 용기야말로 신학자의 진실한 양심이요, 신학자의 진정한 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존 넬슨 다비는 진정 위대한 신학자였습니다. 그는 성경에서 계시하고 있는 진리를 위해 목숨을 내걸며 분투하여 근세의 터툴리안으로 불렸습니다.
“교회가 황폐화되는 슬픔이 클수록, 교회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 점점 더 커진다.”는 존 칼빈의 말처럼, 다비는 교회 황폐화의 고통과 슬픔을 온 몸으로 부여잡고 황폐화의 늪에 빠진 그리스도의 교회를 끌어올려 본래 천상의 자리(heavenly position)로 되돌리기 위해 불철주야로 헌신했습니다. 그래서 다비는 ‘교회 폐허 시대의 선지자’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그는 기독교 교회가 중세 암흑기를 지나면서 상실했던 성경의 영광스런 진리들을 회복시키며, 교회를 미신적인 신앙과 우상숭배에서 돌이켜 진리의 기둥과 터로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으로 되돌렸습니다. 이처럼 교회를 보배로운 진리들로 아름답게 단장함으로써 신약 성경의 진리에 기초한 신약 교회들이 세워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러한 신약 교회들은 종교개혁자들의 교회론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종교개혁자들이 주창한 ‘개혁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Ecclesia reformata semper est reformanda)’는 신념과 달리, 다비는 전혀 개혁할 필요가 없는, 신약 성경에 계시된 교회론에 기초한 교회를 꿈꾸었습니다. 다비에게 있어 항상 개혁될 필요가 있는 교회들로 가득한 세상은 그야말로 교회 황폐화의 잔재일 뿐이었습니다. 그 폐허 상태에서 선지자처럼 우뚝 선 다비는 그리스도와 연합된 천상적인 영광으로 충만한 교회를 가슴에 품었고, 세속화된 교회로 하여금 말씀으로 돌아가라고(back to the Bible) 외쳤습니다.
다비는 신학사의 한 한 획을 그었는데, 그는 마틴 루터, 존 칼빈, 존 웨슬리의 신학을 두루 섭렵하고 망라한 가운데, 성경의 진리를 분명히 밝힘으로써 교회로 하여금 성경적 신학의 견고한 토대 위에 설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19세기를 뒤덮었던 자유주의 신학에 대항하여 일어났던 근본주의 신학의 골격이 다비의 신학적 공헌에 힘입어 형성되었고, 이후에 전개된 복음주의의 토대가 놓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이처럼 중요하고도 광대한 다비 신학에 대한 소논문(小論文)이자 입문서(入門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다비 신학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보다 광범위한 연구서가 출간되는 일에 하나의 징검다리 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상에 내어놓는 바입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서 다비가 그토록 사랑하고 충성을 다했던 하나님과 그분의 진리에 눈을 떠, 자신을 기꺼이 내어드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더욱 많이 나타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저자 이종수
목차
저자 서문: "신학자 존 넬슨 다비 평전"을 내면서
추천사, 여성모, 한국엠마오성경학교 교장
chopter 1 설교론
chopter 2 구원론, 성령론
chopter 3 교회론, 종말론
부록 1 하나님의 목적
부록 2 전천년주의 신앙의 역사성
저자 이종수
형제들의 집 대표, 한국외국어대학교 세계경영대학원 졸업,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졸업(M.Div), 동 대학원에서 ICS (Ph.D)과정 중, 크리스찬북뉴스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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