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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하나님은 누구를 더 사랑하실까?
/필 비셔 (글), 저스틴 제라드(그림),/정모세/살림
의기소침 시드니와 의기양양 노먼 진실을 만난 두 돼지 이야기,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전 세계에 4천만 개 이상 팔린 <베지 테일> 시리즈의 저자 필 비셔의 대표작!
어른과 어린이 모두에게 따뜻한 격려를 건네며 용기를 북돋워줄 아름다운 그림책!
하나님이 보내신 초청장이 시드니와 노먼에게 도착했다!
“나는 당신이 다음 주 화요일 편한 시간에 엘름 가 77번지로
나를 만나러 와 주길 바랍니다.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내 마음을 담아, 하나님.”
초청장을 읽고 노먼은 싱긋 웃었습니다. 노먼은 아주 착하고 훌륭한 돼지였거든요. 노먼은 항상 방을 깔끔하게 정돈해 두었고, 가난한 자들을 위해서 기부도 자주 했을뿐더러, 일요일에 교회를 빼먹는 일도 결코 없었어요. 노먼은 하나님이 자기를 아주 좋아하시리라 확신했지요.
반대로, 시드니는 초청장을 읽고 난 후에 갑자기 안절부절못했습니다. 매사에 애써 최선을 다 해 보기는 했지만, 규칙이라든가 제도라든가 일정이라든가 하는 것들을 따라잡기란 언제나 그리 만만치 않았어요. 시드니는 언제나 약속 시간에 늦어서 허겁지겁 달려야 했고, 말썽을 곧잘 일으켜서 스스로 좌절할 때가 많았지요. 시드니는 하나님도 시드니에 대해 실망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렇지 않겠어요? 이 책은 우리 안에도 있는 이러한 시드니와 노먼에게 아주 중요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하나님은 시드니와 노먼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해 주고 싶으셨어요.
그런데 그 이야기는 시드니와 노먼이 기대했던 것과 전혀 딴판이었답니다!
칭찬받으며 살기란 노먼에게 식은 죽 먹기였습니다. 노먼은 착하고 훌륭한 돼지였으니까요. 하지만 노먼의 옆집에 사는 시드니에게는 규칙, 제도, 일정 같은 것들을 따라잡기가 언제나 그리 만만치 않았어요. 노먼은 이웃 시드니를 깔보고 있었고, 시드니도 자신에 대한 실망 속에서 헤어나지 못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시드니와 노먼이 하나님이 보내신 초대장을 받기까지는 말이에요. 하나님은 시드니와 노먼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이 있으셨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토리텔링의 대가 필 비셔는 어른과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선사합니다. 이 이야기는 서로 매우 다른 두 돼지와 그들에게 간단하지만 중요한 메시지를 보낸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두 돼지에게 하신 말씀은 시드니와 노먼이 서로를…… 그리고 자기 자신을 바라보던 시각을 통째로 바꿔 놓았지요!
저자 저스틴 제라드 (Justin Gerard) - 만화책, SF영화,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에 영향을 받은 캐릭터들을 그려보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그림 그리기가 자신의 일생의 본업임을 깨달았다. 대학에서 저스틴은 N. C. 와이어스, 카라바지오와 같은 대가들을 연구했고, 졸업 후에는 여러 어린이 책과 초등학교 교과서에 그림을 그렸다. 어린이 애니메이션의 여러 캐릭터들을 만들기도 했다. 2008년 현재는 포틀랜드 스튜디오의 창작 책임자로 일한다.
필 비셔 (Phil Vischer) - 컴퓨터 애니메이터로 스물다섯 살 때 어린이들에게 기독교적 가치관을 가르쳐 줄 캐릭터들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막대 사탕들을 주인공으로 해서 시작했지만 결국 ‘밥’이라는 토마토와 ‘래리’라는 오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을 내놓았다. 이렇게 탄생된 <베지 테일(Veggie Tales)>은 비디오 테이프로 4천만 개가 넘게 팔렸고, 필을 신앙이 우러난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선사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만들었다. 2008년 현재 자신이 설립한 창작 회사인 젤리피쉬(Jellyfish) 사를 통해 새로운 작업을 진행하면서, 아내 리사와 세 자녀와 함께 미국 일리노이 주 휘튼에서 산다.
의기소침 시드니와 의기양양 노먼 진실을 만난 두 돼지 이야기,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전 세계에 4천만 개 이상 팔린 <베지 테일> 시리즈의 저자 필 비셔의 대표작!
어른과 어린이 모두에게 따뜻한 격려를 건네며 용기를 북돋워줄 아름다운 그림책!
하나님이 보내신 초청장이 시드니와 노먼에게 도착했다!
“나는 당신이 다음 주 화요일 편한 시간에 엘름 가 77번지로
나를 만나러 와 주길 바랍니다.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내 마음을 담아, 하나님.”
초청장을 읽고 노먼은 싱긋 웃었습니다. 노먼은 아주 착하고 훌륭한 돼지였거든요. 노먼은 항상 방을 깔끔하게 정돈해 두었고, 가난한 자들을 위해서 기부도 자주 했을뿐더러, 일요일에 교회를 빼먹는 일도 결코 없었어요. 노먼은 하나님이 자기를 아주 좋아하시리라 확신했지요.
반대로, 시드니는 초청장을 읽고 난 후에 갑자기 안절부절못했습니다. 매사에 애써 최선을 다 해 보기는 했지만, 규칙이라든가 제도라든가 일정이라든가 하는 것들을 따라잡기란 언제나 그리 만만치 않았어요. 시드니는 언제나 약속 시간에 늦어서 허겁지겁 달려야 했고, 말썽을 곧잘 일으켜서 스스로 좌절할 때가 많았지요. 시드니는 하나님도 시드니에 대해 실망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렇지 않겠어요? 이 책은 우리 안에도 있는 이러한 시드니와 노먼에게 아주 중요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하나님은 시드니와 노먼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해 주고 싶으셨어요.
그런데 그 이야기는 시드니와 노먼이 기대했던 것과 전혀 딴판이었답니다!
칭찬받으며 살기란 노먼에게 식은 죽 먹기였습니다. 노먼은 착하고 훌륭한 돼지였으니까요. 하지만 노먼의 옆집에 사는 시드니에게는 규칙, 제도, 일정 같은 것들을 따라잡기가 언제나 그리 만만치 않았어요. 노먼은 이웃 시드니를 깔보고 있었고, 시드니도 자신에 대한 실망 속에서 헤어나지 못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시드니와 노먼이 하나님이 보내신 초대장을 받기까지는 말이에요. 하나님은 시드니와 노먼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이 있으셨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토리텔링의 대가 필 비셔는 어른과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선사합니다. 이 이야기는 서로 매우 다른 두 돼지와 그들에게 간단하지만 중요한 메시지를 보낸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두 돼지에게 하신 말씀은 시드니와 노먼이 서로를…… 그리고 자기 자신을 바라보던 시각을 통째로 바꿔 놓았지요!
저자 저스틴 제라드 (Justin Gerard) - 만화책, SF영화,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에 영향을 받은 캐릭터들을 그려보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그림 그리기가 자신의 일생의 본업임을 깨달았다. 대학에서 저스틴은 N. C. 와이어스, 카라바지오와 같은 대가들을 연구했고, 졸업 후에는 여러 어린이 책과 초등학교 교과서에 그림을 그렸다. 어린이 애니메이션의 여러 캐릭터들을 만들기도 했다. 2008년 현재는 포틀랜드 스튜디오의 창작 책임자로 일한다.
필 비셔 (Phil Vischer) - 컴퓨터 애니메이터로 스물다섯 살 때 어린이들에게 기독교적 가치관을 가르쳐 줄 캐릭터들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막대 사탕들을 주인공으로 해서 시작했지만 결국 ‘밥’이라는 토마토와 ‘래리’라는 오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을 내놓았다. 이렇게 탄생된 <베지 테일(Veggie Tales)>은 비디오 테이프로 4천만 개가 넘게 팔렸고, 필을 신앙이 우러난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선사하는 대표적인 인물로 만들었다. 2008년 현재 자신이 설립한 창작 회사인 젤리피쉬(Jellyfish) 사를 통해 새로운 작업을 진행하면서, 아내 리사와 세 자녀와 함께 미국 일리노이 주 휘튼에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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